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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강원도 두타산

by 행복천 2013. 7. 12.

 

 

▶ 산 이름 : 두타산(1,353m)

▶ 위치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 내역 : 산이름인 두타(頭陀)는 불교용어로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佛道)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에 위치하며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져 있다. 태백산맥의 주봉(主峰)을 이루고 있으며, 북쪽으로 무릉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당골이 있다. 4km 떨어져 있는 청옥산(靑玉山:1,404m)을 포함하여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삼척시의 영적인 모산(母山)으로서 신앙의 대상이며 예술의 연원(淵源)이라 하여 오십정산제당(五十井山祭堂)이 있고, 예로부터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두타산과 서쪽의 청옥산을 잇는 의가등(衣架嶝)은 병풍을 펼쳐놓은 것 같은 가경(佳景)을 이룬다. 또한 북쪽으로 삼화사(三和寺)에 이르는 14km의 계곡에는 국민관광지인 무릉계곡, 조선시대 석축산성인 두타산성, 둥글게 패인 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 오십정(또는 쉰우물)을 비롯하여, 오십천(五十川)·학소대·옥류동·광음사·광음폭포·선녀탕·쌍폭포·천은사(天恩寺)·금란정·용추(龍湫)폭포 등의 명승 고적지가 있다. 수백 명이 앉을 만한 넓이의 무릉반석에는 조선 전기(前期) 4대 명필가의 하나인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의 석각(石刻)과 매월당 김시습(金時習)을 비롯하여 수많은 명사들의 시가 새겨져 있다.

 

▶ 다녀온 날짜 : 2013년 7월 7일

▶ 함께한 이 : 산수 산악회

▶ 산행코스 : 무릉반석 - 삼화사 - 관음암 - 하늘문 - 신선봉 - 용추폭포 - 쌍폭포 - 무릉계곡 - 주차장(원점산행)

▶ 주요 봉우리 : 신선봉

 

 

 

 

 

 

 

 

 

▼ 강원도 동해에 있는 두타산 무릉계곡을 향한다.

 

 

 

▼ 무릉계곡입구에 시원하게 틀어놓은 분수대~

 

 

 

▼ 무릉계곡을 찾아온 손님들을 반겨주는 반달곰~

 

 

 

▼ 매표소를 지나서 무릉계곡 입구의 다리를 건넌다.

 

 

 

▼ 다리에서 바라본 무릉계곡~ 아직 아침이라 계곡에는 사람들이 없다.

 

 

 

▼ 무릉계곡 안내문

 

 

 

▼ 작가 최인희의 싯기가 보인다.

 

 

 

▼ 신미년에 '옥호거사'가 썼다는 '무릉반석 암각서'이다.

 

 

 

▼ 앞의 암각서를 해석한 안내문

 

 

 

▼ 무릉반석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멋진 소나무

 

 

 

▼ 김홍도의 그림도 전시되어 있다.

 

 

 

▼ 옛 선인들이 즐기던 정자도 보인다.

 

 

 

▼ 이곳이 '무릉바석'~ 1,000명 이상이 앉을수 있는 커다란 바위로 되어 있는 이곳은 과거 '양사언' '김시습'과 같은 당대 문인들이 바위에 싯기를 남겨놓은 곳으로 유명하다. 지금은 일반인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바위에 새겨두어 볼쌍 사납기도 하다. 바위 틈사이로 물이 흐르고, 또 그 위쪽으로도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

 

 

 

 

 

 

▼ 이곳이 용 오름길이란다...

 

 

 

▼ 다시 다리를 건너면 삼화사가 왼쪽으로 보인다.

 

 

 

▼ 다리 위에서 찍은 '무릉반석'

 

 

 

▼ 삼화사는 지금 한창 공사중~

 

 

 

 

 

 

▼ 삼화사 뒷길로 올라가고 있다.(이쪽은 등산로가 아님~ 그래서 다시 돌아왔다.)

 

 

▼ 초반부터 산행길을 놓쳐, 30분정도 헤메다가 다시 '삼화사'로 돌아와서 절 구경먼저 한다.

 

 

▼ 사찰안에 포크레인까지 들어와서 열심히 작업중이다.

 

 

 

▼ 삼화사 삼층석탑~

 

 

 

▼ 이곳으로 올라가야 정상 산행코스를 탈수 있는데, 이곳을 놓쳐서 시간을 허비하게 됨~~~

 

 

 

▼ 계속 직진하면 계곡길로 올라가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관음암'으로 향한다. 우리는 관음암쪽으로 향한다.

 

 

 

▼ 함께하던 일행들은 아무도없고 아이와 나만이 아무도 없는 산행길을 오른다.

 

 

▼ 조금 올라가자 확 트인 조망사이로 멀리 계곡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 아이가 바위끝에서 구경하다가 무서운지 투정을 부린다.

 

 

 

▼ 절벽 아래로 멋진 계곡이 보이고있다.

 

 

 

▼ 멀리 계곡물의 흐름을 줌으로 당겨본다.

 

 

 

▼ 다시또 외롭게 오르는 오솔길~~

 

 

 

▼ 구름다리 부근에서 사람들을 만나다.

 

 

 

▼ 이산가족 상봉~~~

 

 

 

▼ 구름다리를 건넌다.

 

 

 

▼ 다른지역은 지금 비가 오고 있다는데, 이상하게도 이곳은 날씨가 맑다. 그래서 인지 여기 계곡물은 많이 없다.

 

 

 

▼ 고여 있는 물도 초라하구~~

 

 

 

▼ 또 커다란 바위를 만난다. 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 바위 뒷편으로 확 트인 조망이 시야에 들어온다.

 

 

 

▼ 하늘문까지는 아직 1km정도.... 아직 '관음사'도 오지 못했다.

 

 

 

▼ 드디어 관음사 입구~

 

 

 

▼ 관음사 올라가는 계단이 돌이아니라 쇠계단이다.

 

 

 

▼ 이곳이 '관음사'

 

 

 

▼ 관음사앞의 풍경도 멋지다.

 

 

▼ 잠시 꽃구경도 좀 하구...

 

 

 

 

 

 

 

 

 

 

 

 

 

 

 

 ▼ 관음사에서 먹는 식수인가보다.

 

 

 

▼ 관음사 7층 석탑....

 

 

 

 

 

 

▼ 관음사를 지나면 바로 약수터를 만난다. 물맛이 시원하고 아주 좋다.

 

 

 

 

 

 

▼ 다시 '하늘문'쪽을 향하여 고~~

 

 

 

 

 

 

▼ 아래서 '관음사'를 거치지않고 바로 올라오는 코스도 있다.

 

 

 

▼ 자식을 점지해 준다는 '신선바위'

 

 

 

▼ 바위의 형태가 엉덩이 모양을 하고 있다~

 

 

 

▼ 신선바위 아래로는 까까 절벽이다.

 

 

 

 

 

 

▼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더니 바위의 웅장함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 인근의 멋진 소나무는 사진찍는 명소가 되었다.

 

 

 

▼ 이곳도 좀 위태로운 구간엔 밧줄이 있다. 색깔 밧줄은 여기가 처음~~~

 

 

 

▼ 산을 오르면서 확 트인 조망을 볼수 있는곳이 꽤 많다.

 

 

 

▼ 새롭게 또 만난 구름다리...

 

 

 

▼ 이곳도 물이 적어 계곡이 마른것을 볼 수 있다.

 

 

 

▼ 부러진 나무 모양이 어찌 용을 닮은듯~

 

 

 

▼ '거북바위'를 지난다.

 

 

 

▼ 비를 피하는 동굴처럼 안에도 공간이 있다.

 

 

 

▼ 동굴 내부~

 

 

▼ 산행하면서 멋진 조망을 구경한다.

 

 

 

 

 

 

 

 

 

 

 

 

▼ 내리막~ 오르막~ 연신 다니다가 힘이드는지 잠시 두 나무를잡고 숨돌리고 있는 나현이~

 

 

 

▼ 볼록 튀어난 조망바위가 멋진 풍경을 안내해주고 있다.

 

 

 

 

 

 

▼ 기암괴석과 산의 경치가 마치 작은 금강산의 계곡을 보는듯 하다.

 

 

 

▼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더니 정말 멋진 산과 바위들의 조화이다.

 

 

 

▼ 좀더 잡아당겨서 자세히 본다. 저 바위위에 있는 자갈들은 누가 올려 놓았을까~~~

 

 

 

▼ 멀리 보이는 풍경들이 나름 자신의 기암괴석을 뽐내듯 선보이고 있다.

 

 

 

▼ 멋진 기암괴석들~~ 맑은날이면 정말 더 기가 막힐듯~~~

 

 

 

 

 

 

▼ 작은 '하늘문'이 나타난다.

 

 

 

 

 

 

▼ 두꺼비 바위가 나타나고,,

 

 

 

▼ 그 사이로 멀리 하늘문이 나타난다.

 

 

 

▼ 우리는 하늘문 위에서 아래로 내려간다.

 

 

 

▼ 드디어 하늘문 통과~ 하늘에서 내려가니깐 선녀라고 해야 되나~~

 

 

 

 

 

▼ 아래쪽 난간은 정말 가파르다.

 

 

 

▼ 아래서 위로 바라보는 하늘문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멋지다.

 

 

 

 

 

 

 

 

 

▼ 이곳부터가 하늘문 코스란다.

 

 

 

▼ 하늘문 을 지나자 계곡이 이어진다.

 

 

 

 

 

 

 ▼ 무릉계곡 이정표가 나오고...

 

 

 

▼ 우리들은 우측 산행길인 '신선봉'을 향해서 오른다.

 

 

 

▼ 이곳은 '문간재'로 이곳을 넘어가면 '청옥산'으로 가게된다. 우리는 왼쪽길로 올라서 '신선봉'으로 향한다.

 

 

 

▼ 신선봉 올라가는 가파른길

 

 

 

▼ 이곳에선 '사랑바위'와 '광개토대왕비' 바위를 볼 수 있다.

 

 

 

▼ 멀리 12시 중앙방향으로 광개토대왕비가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본다.

 

 

 

▼ 왼쪽편으로는 남근모양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사랑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 신선봉 정상에 오르다.

 

 

 

 

 

 

▼ 신선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관은 정말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을 보는듯 하다.

 

 

 

▼ 중앙 저 끝에 있는 바위까지 갈수가 있어 그곳으로 가서 풍경을 감상한다.

 

 

 

▼ 아까 그 끝의 바위에서 바닥을 내려다 보니 현기증이 팍 돈다~.. 누워서 주변 경관을 찰영하다.~~

 

 

 

 

 

 

 

 

 

 

 

 

 

 

 

▼ '신선봉'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하산길로 접어든다.

 

 

 

▼ 산에 가까스로 뿌리박고 살고 있는 나무가 신기하기만 하다.

 

 

 

▼ 올라온 만큼 계속해서 내려가야하는 계단길~

 

 

 

▼ 거의 아래쯤 내려오자 다시 계곡물을 만난다. 이곳은 계곡물이 꽤 많이 흐르고 있다.

 

 

 

 

 

 

 

 

 

 

 

 

 

 

 

▼ 우리는 다시 용추폭포를 향해서 오르막길을 향한다.

 

 

 

▼ 주변의 경관이 병풍바위와 장군바위가 있다는데~

 

 

 

▼ 2단~ 3단~으로 떨어지는 폭포수~~~

 

 

▼ 이것이 장군바위 같다.

 

 

 

 

 

 

▼ 계곡물이 엄청 깨끗해서 아래가 훤히 들여다 보인다.

 

 

 

▼ 드디어 용추폭포~~~

 

 

 

▼ 용추폭포의 장엄함이 주변 바위기새못지 않다.

 

 

▼ 비가 적어 물의 양이 적은것이 좀 흠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멋진 경관은 어느폭포 부럽지 않다.

 

 

 

▼ 용추폭포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두개의 폭포가 만나서 멋진 경관을 이루는 '쌍 폭포'를 만난다.

 

 

 

▼ 자연이 만든 경관이 어찌 이렇게 아름답고 황홀할수 있을까~~

 

 

 

▼ 물의 양이 조금만 더 많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것이다.

 

 

 

▼ 한쪽(왼쪽)폭포만을 찍어본다.

 

 

 

 

 

▼ 기념샷은 필수~

 

 

 

▼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적어놓은 포토존이 보인다.

 

 

▼ 이곳에서도 멀리 쌍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 줌으로 당겨볼까~~~

 

 

 

▼ 멋진 감상을 끝내고 하산하는길에 계곡길에 발담그며 오늘 하루의 피로를 푼다. 일급수에서만 산다는 버들치가 엄청 많이 보인다.

 

 

 

▼ 적게 흐르는 계곡물이지만 시원하기는 이루 말할 수 없다.

 

 

 

▼ 우리들이 쉬었던 장소를 소개하는 나현이~~~

 

 

 

▼ 아래쪽 계곡 곳곳이 사람들의 물놀이 장소로 어디하나 멋지지 않은곳이 없다.

 

 

 

▼ '학소대' 안내문

 

 

 

▼ 멀리 학 두마리가 사랑을 하고 있다. 이곳도 물이 흘러내린다면 정말 엄청난 광경을 연출할것같다.

 

 

 

▼ 아쉽게도 오른쪽으로 조금만 물이 흐르고있다. 이곳에도 비가 좀 내려줘야 할듯~~

 

 

 

 ▼ 이제 계곡산행을 거의 마치고 다시 처음에 출발했던 '삼화사'가 나타난다.

 

 

▼ 시원한 숲속길을 따라 멋지게 조성된 무릉계곡~

 

 

 

▼ 뒤에 '삼화사'가 보인다.

 

 

 

▼ 삼화사 앞에 보호수도 등산객들의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 아침에는 사람이 없더니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산행을 마친사람들은 거의 이곳에서 피로를 풀고 집으로들 돌아간다.(우리 일행들이 여기서 물놀이를 하고 계셨군~)

 

 

 

▼ 다시 무릉반석에서 여유를 즐기다가 집으로 향한다.

 

 

 

▼ 아침에 지나왔던 매표소앞 다리...

 

 

 

▼ 매표소앞에는 등산객들을 위해 약수물을 제공하고 있다.

 

 

 

▼ 무릉계곡 매표소....

 

 

 

▼ 앞에 조성된 길에는 잠자리도 쉬어가고 있다.

 

 

 

▼ 이렇게 해서 오늘 산행을 마친다.(14시 45분)

 

 

 

▼ 돌아오는길에 강원 종합박물관에 잠시 들려서 뒤풀이를 하다.

 

 

 

▼ 휴게소에 있는 희한한 열매~~ 이것이 '호두'열매란다. 처음 보았음....

 

- 강원도 두타산은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다운 산이라고 할 만큼, 이 산의 명성은 예전부터 들은바가 있지만 이번 산행을 통하여 멋진 경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 원래 두타산을 종주하려면 청옥산과 함께 산행을 해야하기에 야간산행 또는 1박코스의 산행이 적절하다. 해서 우리는 두타산 종주는 나중에 계획하기로하고 두타산의 명물인 무릉계곡산행을 하기로 한다. 계곡의 시작을 알리는 '무릉반석'은 천여명이 앉을수 있는 거대한 암반으로, 표면을 적시듯 계곡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는 한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 하다. 바위위에는 당대 최고 문장가인 '양사언', '김시습'등의 문객이 읖었다는 싯기가 새겨져 있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삼화사절이 있고,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서 1시간 가량을 오르면 '관음암'을 만난다. 관음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목도 축이고, 다시 산행길로 오르다보면 '신선바위'가 나오는데, 이곳에서의 풍경도 과히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릴만큼 멋진 형상의 절벽을 구경한다. 이어서 '하늘문'또한 다른지역에서 만났던 하늘문과는 달리 매우 높고 커다란 바위문이, 아래서 위쪽으로 보면 정말 하늘로 향하는 문이 아닐까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계속해서 오르막길을 따라 '신선봉'에 오르면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을 이곳에서도 구경할 수 있다. '사랑바위(남근바위)'와 '광개토왕비'등 멋진 바위들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게되고 시원한 아래 풍경을 즐기며 잠시간의 휴식을 취하는것도 좋을듯~~~,  하산길 같은 경로를 따라 다시 조금 위로 올라가면 '용추폭포'의 장엄함을 감상할 수 있고, 그 아래 '쌍폭포'는 자연이 어떻게 저렇게 절묘하게도 짜 맞추듯이 멋진 경관을 만들었을까 싶다. 다시 하산하면서 '학소대'에서 학과 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아래쪽 계곡에서 물놀이를 통하여 오늘의 여정을 정리한다.

- 여름철이라 계곡산행의 묘미도 즐길수 있어 좋을뿐더러 한국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코스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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