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여행 2일차 - 푸켓
① 파낙섬
② 홍섬
③ 제임스본드섬
④ 판이섬
⑤ 나까노이섬
⑥ 푸켓 야시장
☞ 태국 - 푸켓 - 2일차 : ② 홍섬
- 홍섬 : '팡아만 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이다. '꼬 홍(Koh Hong)'이라고 하는데, '꼬'는 여기말로 '섬'이라고 했기에, 이곳을 '홍 섬'이라부르는군~~
▼ 두번째로 방문하는 섬은 '홍성'~~ '홍섬'을 찾아서 열심히 운항중~
▼ 멀리 붉은색 절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 그래서 '홍섬'인가??? 했더니만, 그것이 아니라, 태국어로 '방'을 뜻하는 말이 '홍'이라고 한다. 즉, 섬이 '방'처럼 첩첩히 둘려쌓여 있다고 해서 '홍 섬'이라 부른다고 한다.
▼ '홍섬'에 도착하자 미리 도착한 여행객들의 배가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 '홍섬' 투어는 '카누'를 이용해서 섬의 외곽과 안쪽을 볼 수 있게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카누를 통해서 이동중인 모습들이 보인다.
▼ 안쪽에 정박해서 관광객에게 먹거리를 팔고 있는 현지인~
▼ 카누는 대부분 카누 가이드가 조정을 해주고 있다.
▼ 우리도 '카누'로 옮기기 위해 준비중
▼ 홍섬에서 '씨카누'로 옮겨 타고 홍섬주변을 둘러본다. 보통 카누 한대당 2명정도의 여행객을 태우지만, 사람이 많을때는 3명도 태운다고~~ 우리 3명이 한대의 카누에 올라타고 이동중이다.
▼ '홍섬'의 유명한 '피라냐 바위'라는데... '피라냐'가 뭔지 나중에 찾아보니 '육식성 민물고기'의 이름이었군... 이빨이 있는 육식성 민물고기~ 그러고 보니 쭉쭉 늘어진 바위의 모습이 입을 크게 벌리고 이빨을 곤두세우고 있는 물고기의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 카누를 타고 '홍섬' 곳곳으로 밀착해서 주변을 관광하는데~~ 곳곳에 보이는 해식동굴의 모양새도 신기하지만, 고드름처럼 주렁주렁 녹아내린 석회지형의 바위들이 정말 신기한 모양들로 가득하다.
▼ 좁은 협곡을 통과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커다란 두꺼비모양의 바위가 중앙에 놓여있고~
▼ 낮은곳에는 내려서서 인증을 하는 여행객들도 많이 보인다.
▼ 건너편을 보니 사람이 물속에 들어있는데, 저 사람은 이곳의 사진사~~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찍어주고, 나중에 출력해서 관광객들에게 다시 판매하고 있다.
- 주변 지역이 깊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깊지 않다^^ 그렇기에 큰배들은 들어올 수 없고, 카누를 통해서만 투어가 가능하다는~~
▼ 우리도 작은 섬(?)에 내려서 한컷씩 인증을 남겨본다.
▼ 친절하게도 씨카누 리딩 아저씨가 우리보러 함께 서라고 하고는 한컷~ 사진을 담아준다.
- 딸래미 빼고 모두 구명조끼입고 가족사진^^ ㅋ..
▼ 다시 카누를 타고 주변 여행중~
▼ 섬 벽면까지 가깝게 이동하면서 투어중~ 역시나 멋진 고드름 바위들을 보면서~
▼ 해식동굴 안쪽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 뒤쪽으로도 돌아서 담아보고~
▼ 우리도 해식동굴 안쪽으로 이동중~
▼ 동굴 안으로 들어가니 벽면에는 이끼들로 가득~~ 물이 들어올때는 이곳이 잠기는 모양이다.
- 해식동굴 사이를 지나가면 경치를 구경한다. 카누 가이드가 종종 여러가지 종유석들을 보면서 설명도 해준다.
▼ 가이드가 해식동굴 중앙쯤 이동하면서 뒤로 누어서 하늘을 보라고 알려준다.
- 하트 모양이라고 하늘을 보라고 해서 보았더니 진짜네^^... 자연이 만든 예쁜 사랑의 하트~~
▼ 해식동굴 안쪽에서 빛이 들어오는 곳곳의 주변을 둘러본다.
▼ 해식동굴 안에서 밖에 정박해 있는 배들의 모습도 둘러보고~
▼ 가이드가 또 이동하면서 위쪽을 가리키면서 설명을 하는데~~~
▼ 무슨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쪽으로 이동하면서~~~ '멍키'라는 단어가 들려서 조금 자세히 살펴본다.
▼ 와우~~ 정말 신기하게 앉아있는 원숭이를 닮은 바위 발견~~ 그 주변의 바위들도 모두 여러모양의 동물들 형상을 하고 있다.
▼ 해식동굴을 통과해 나가면서~
▼ 우리가 들어왔던 동굴쪽을 다시 한번더 담아본다.
▼ 으악~~ 갑자기 왼쪽에서 고개를 쓱 들어미는 '악어(?)'바위~....
▼ 다시 이곳 저곳으로 이동중~
▼ 커다란 고래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도 지나고~
▼ 좁은 협곡을 통과중이다.
▼ 물속으로 기어 들어가려는 바다뱀의 모양의 바위도 보이고~
▼ 가이드가 '바나나 바위'라고 가리킨다. 그러면서... 하는말~~ 'xx바위'~~ ㅋ.... 이곳에서도 '남근석'바위가 인기가 있다는....ㅎㅎ...
▼ 바다표범바위도 만나고~
▼ 지렁이 바위도~
▼ 천천히 카누를 타고 이동하면서 즐기는 투어또한 여유로움과 시원함에 즐거운 추억이 된다.
▼ 씨카누에서 다시 배로 옮겨타고 '홍섬'주변을 배로 이동하면서 둘러본다.
▼ 신비한 카르스트 지형의 '홍섬'~~ 이곳의 대부분의 섬들이 이런 '홍섬'과 비슷한 모양들을 하고 있고, 그중의 몇곳들을 개방해서 관광객들에게 상품으로 보여주고 있는듯 하다.
▼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한번 눈으로 확인하면서~~ 그렇게 '홍섬'을 빠져나가고 있다.
▼ 다시 다음 이동코스로 이동하면서 주변 경치들을 담아본다.
▼ 바다에 볼록 볼록~~ 가지각색의 형상을 보여주면서 자리잡고 있는 섬들~~ 나름대로 뭔가 이름들이 다 있겠지...
▼ 와우~ 두마리의 공작섬이 보인다. 오른쪽은 거의 완벽한 공작~왼쪽은 머리가 잘려져 나간듯~~ 에고 안타까워라.~ 두 공작섬들도 수천년~ 아니 수 억년동안 저렇게 서로의 모습만 애타가 바라다보다가 머리부분들이 떨어져 나간듯~
- 시원한 바닷바람 쐬이면서 투어는 계속되고 있다.....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해외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 푸켓 - 2일차 : ④ 판이섬 (0) | 2020.01.23 |
---|---|
태국 - 푸켓 - 2일차 : ③ 제임스본드섬 (0) | 2020.01.23 |
태국 - 푸켓 - 2일차 : ① 파낙섬 (0) | 2020.01.21 |
태국 - 푸켓 - 1일차(인천공항~태국 돈무앙 공항~푸켓공항~호텔) (0) | 2020.01.17 |
스페인- 콘수에그라 Consuegra (0) | 2019.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