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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북한산의 멋쟁이 '비봉능선' - ②

by 행복천 2018. 8. 27.

--> 북한산 '비봉능선' 에세이 <-- 2부입니다.


▼ '비봉' 정상에서 시원한 조망을 즐기면서~~ 9시방향의 '인왕산' 뒤로 멀리 희미하게 '관악산'이 조망된다.




▼ 마지막으로 진흥왕 순수비각을 한번더 담아보고~




▼ 이제는 '비봉'에서 하산~~~ 다음코스를 준비한다.




▼ 뒤로 '코뿔소 바위'와 '북한산'의 주 조망 능선을 배경으로~




▼ 북한산 총사령부를 비롯한 모든 봉우리들이 비봉에서 시원스래 조망된다.




▼ 날씨가 좋은지라 오늘 많은 산우님들이 비봉을 찾았다.








▼ 먼저 코뿔소 바위에 내려가서 대화를 나누는 나현이~~




▼ 나현맘은 아쉬움에 코뿔소 바위타러 한번 더 올라가고~








▼ 먼저 내려온 나현이는 그늘이라고 좁은 바위틈으로 몸을 숨긴다...ㅋ...




▼ 코뿔소 바위 아래로 내려오고 있는 산우님들~




▼ 비봉을 벗어난다.




▼ 다음코스는 '사모바위'~




▼ 가는도중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향로봉'과 '비봉'을 배경으로 한컷~




▼ 줌으로 당겨본다.












▼ 앞쪽으로 '사모바위'의 모습이 보이고~~~ 평탄한 능선길~




▼ '승가사' 갈림길~~ 오늘 하산길은 이곳으로 할 예정이다.




▼ 앞쪽으로 '사모바위'~~ 바로앞의 오른쪽으로 길이 하나 보인다. 오른쪽 길은 예전 '1.21사태'때 '사모바위' 아래에서 무장공비가 은신했던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 오늘은 무장공비들이 은신했던 바위 동굴을 찾아서 내려가 보기로~








▼ 낮은 동굴속으로~




▼ 위로는 '거북바위'가 지키고 있는듯~~ 하늘의 구름도 아주 요란하다.




▼ 동굴안에는 오른쪽 동굴 바위 틈에 무장공비가 이곳을 주시하고 있는데....에고~~~




▼ 일단은 빠져나가고~




▼ 밖으로 나가니 또 한명의 무장공비가... 총을 겨누고 있다....조심~~~~




▼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 사모바위 지킴터가 보인다.




▼ 사모바위로 올라가는 나현이~








▼ 사모바위 아래쪽에 서서~








▼ 사모바위와 파란하늘의 조화~
















▼ 두 모녀를 사모바위에 올려놓고 나만 앞쪽으로 달려나와서 다시한번 사모바위와 두 모녀를 담아본다.








▼ 하늘도 예쁘고~




























▼ 두 모녀가 모두 내려와서 '사모바위'를 배경으로~
















▼ '사모바위' 앞에서 뒤쪽으로 '비봉'과 '향로봉'을 배경으로~




▼ '비봉'~ '향로봉'~ 그리고 그 사이 뒤로 '족두리봉'까지~~








▼ '사모바위'와 왼쪽 뒤로 '보현봉'~








▼ 이제 승가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가파른 하산길~








▼ 오르막은 느려도 내리막은 항상 1등인 나현이~~ 먼저내려와서 엄마를 기다린다.








▼ 계곡길을 지나는데 물이 하나도 없으니.... 몇일전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는데, 이곳은 전혀~~~




▼ '구기터널' 갈림길~~~




▼ 구기분소방향으로 계속 하산~












▼ 바짝 마른 계곡들~~~ 어서 비가 와 줘야 할텐데~~












▼ '누리장 나무 꽃'과 나현이~~~








▼ 내려와도 역시나 마른 계곡길을 지나면서~




▼ '대남문'에서 내려오면 만나는길~~ '비봉 능선'을 통해서 '문수봉'까지 갔었으면 '대남문'을 통해서 이리로 내려오게 된다.








▼ 급할것 없이 천천히 가자는데~ 나현이는 마구 달려가고~~












▼ 구기계곡의 여러 다리들을 하나씩 지나가 본다.








▼ 구기분서 앞쪽의 화장실~~








▼ 구기분소 통과~~~~~ 오늘 산행의 끝자락인데, 우리는 차를 '비봉 탐방지원센터' 가는길의 '이북5도청'에 두었기에 다시또 올라가야 할판~~ㅠㅠ~~~




▼ 임도길따라서~~




▼ 샛길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가깝게 접근하기위해서~~








▼ '이북5도청'에 도착~~ 드디어 주차시켜놓은 차량 근처까지 오면서 오늘 산행을 마친다.



▼ 오늘 다녀온 코스를 정리해 본다.


한참을 산행을 못 했던지라 몸좀 풀겸 비봉능선의 반토막을 다녀온 하루~~

  우리가 산행을 했을때는 맑은 날씨였는데, 오는길에 빗방울이 날린다.

  역시나 산에 오르면 느껴지는 많은 즐거움과 희열들~~~

  좋은날~ 좋은곳에서 또한 편안하게 산행을 마치게 됨에 조금씩 몸의 기운도 살아나는듯~~~

  이제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옴에~ 또 부지런히 멋진곳을 찾아 나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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