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3일차 - 2.청수호_람월곡_경담호_옥액호_백수하
▶ 다녀온 날짜 : 2019년 5월 3일
▶ 내역 : 옥룡설산 람월곡(玉龙雪山 蓝月谷)은 옥룡설산 운삼평 아래로, 설산의 만년설이 녹은 차가운 물이 모여서 만들어진 계곡으로 아래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청수호'-'람월호'-'경담호'-'옥액호'-'백수대(백수하)'로 쪽빛 푸른물과 터키 파묵칼레를 연상케하는 호수로 구성되어 있었다. 오픈 미니 버스를 타고 경내를 돌수도 있으며, 백수하(白水河, 바이수이허) )는 마치 태고적 신비와 아름다움을 잘 간직한 옥룡설산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로 코앞에 보이는 '옥룡설산'~
▼ 버스 안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청수호'~
▼ 셔틀버스는 '청수호'쪽에 정차~ 버스에서 하차하여 '람월곡' 아래쪽부터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구경하기로 한다. 이곳은 옥룡설산 트래킹후 필수코스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 하얗게 뒤덮힌 정상부와 주변이 하나가 되어버린 옥룡설산~
▼ '람월곡'~ 멀리서 봐도 저렇게 시원스러운 에메랄드색의 호수~
▼ 남월곡~~
▼ '백수하'를 막아서 만들었다는 '남월곡'~~ 에메랄드빛 물 색깔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기에는 충분하다.
▼ 람월곡 옆으로 만들어놓은 데크 계단을 따라이동하면서 구경한다.
▼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등장하는 블루문 협곡에서 이름을 따온 호수라는 '남월곡'~
겨울에는 호수빛이 파랗게 빛난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산색~ 잎색~과 같은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온천하가 반짝~반짝~~ 비춰지고 있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청송'의 '주산지'를 보는듯한 느낌~~ 옥룡설산에서부터 흘러내려온 물이 에메랄드빛을 발하면서 고요하게 호수를 이루고 있다.
▼ 다음은 '경담호'~~
▼ '경담호' 또한 '남월곡'과ㅁ 마찬가지로 옥룡설산의 빙하가 녹은 물을 가둬두고 산수를 즐기는 듯한~~ '경담호'에 비추인 주변 나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데이트 산책을 즐기면서 명상의 시간을 갖기에는 최적인듯~~
▼ '경담호' 뒤로 우뚝서서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옥룡설산'~
▼ '경담호'와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 옥룡설산과 하나된 반영의 모습이 참 예쁘다.
▼ 쓰러질듯 아슬아슬하게 나무로 지탱되어 져 있는 고목~
▼ '경담호'에 반영되어진 '옥룡설산'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진다.
▼ '경담호'의 상류쪽으로 계속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폭포~~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물줄기에서 인증하기에 바쁘다.
▼ '경담호' 상류에서 바라다본 풍경~
▼ 경담호 안내석~
▼ '경담호' 상류쪽에 위치한 폭포수는 결혼을 앞두고 화보촬영하려는 신혼부부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한다.
▼ 예쁘게 흘러내리는 폭포수는 '인공 폭포'라고 한다.
▼ '경담호' 상류쪽의 계단식 폭포와 어울어진 '옥룡설산'의 모습~~ 신랑신부 화보촬영이 곳곳에 보인다.
▼ 바위들도 인공으로 만들었다는데,.... 정말 대단하다.
▼ 폭포 주변 풍경을 담아본다.
▼ 현재 위치가 해발고도 3천미터 이다보니.... 이런곳에서 폭포를 볼 수 있다는 즐거움도 가지게 한다.
▼ 시원스레~ 그리고 끈임없이 내려오고 있는 폭포수~~~ 이러다가 옥룡설산 다 녹으면 어쩌누....ㅋ....
▼ 폭포를 배경으로 이것 저것 사진놀이를 즐겨보기로~
▼ 다시 데크길로 나와서 다음코스로 이동하기전에 한컷더~
▼ 이번에는 '옥액호'~
▼ 옥액호의 호수풍경도 정말 멋지다. 짙은 에메랄드색과 그 안에 드리워진 옥룡설산의 풍경~
▼ 길게 이어진 '옥액호'~~ 멀리 다리가 보이고 그 위쪽이 '백수대(백수하)'~
▼ '옥액호' 주변으로 조성된 데크길~~
▼ '옥액호' 상류에서 아래쪽방향으로 담은 풍경~
▼ 앞에 만나는 다리를 경계로 아래쪽이 '옥액호'~ 위쪽이'백수대(백수하)'~~~
▼ 옥룡설산 '백수하'의 모습~~ '백수하(白水河)'는 옥룡설산의 눈 녹은 물이 흘러 하천을 이루고 있는곳이다. 빙하에서 나온물이라 깨끗함의 정도가 엄청나다.
▼ 와우~~ 계단식 인공폭포로 조성된 '백수하'~~~ 조금더 아래서 올려 찍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을 위치를 잡지 못했다. 에고 아쉬워라~~~
▼ 나현맘은 간신히 비집고 올라가서 한컷~~ㅋ~~~~
▼ 석회암지역으로 옥룡설산의 빙하가 녹은물이 흐르는곳을 예쁘게 잘 조성해 놓은듯~
▼ '백수하' 주변풍경~
▼ 주변과 어울어지는 너무나도 멋진 풍경들~
▼ '백수대'에는 흰색 '야크'까지 동반해서 사람을 태워주고 돈을 받고 있다.
▼ 살짝 야크도 한컷~~~
▼ 다음 일정이 공연을 보는 일정이라 빠른 식사를 하고 공연장으로 이동해야 하는지라, 이곳에서 오래 머물수 없음이 안타깝지만....
▼ 아쉽기만한 '백수대'를 빠르게 둘러보고 다시 우리가 처음 출발했던 '람월곡' 아래 '청수호'까지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ㅋ.
▼ 스치듯 지나가면서 한컷~~ㅋ~
▼ '옥액호'의 멋진 풍경들은 이제 눈으로 담아보고~
▼ 위쪽에서 빠른속도로 이동하면서 내려다보이는 '경담호' 폭포 풍경을 담아본다.
▼ '청수호'에 있는 수월각~ 셔틀버스타는곳으로 빠르게 이동~
▼ 역시나 길게 줄서져 있는 버스 정류장~~~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위해 숨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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