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마등산'

▶ 다녀온 산 : 오산 '마등산'

▶ 다녀온 날짜 : 2018년 12월 22일

▶ 함께한 분들 : 유성철고문님 내외분 + 가족

▶ 산행코스 : 원당초등학교 - 1봉 - 2봉 - 3봉 - 논밭 - 4봉 - 장수봉 - 4봉 - 절골약수터 - 원동낚시터 - 대원아파트 - 원당초등학교(원점회귀)

- 오산 IC부근에 작은 봉우리가 연결되어 있는 마등산~

  2018년을 보내는 아쉬움에 유성철 고문님 내외분과 송년산행및 송년회를 갖기위해 근처 가까운 오산의 '마등산'을 찾는다.

  근교산으로 이름만 들어보고 오르지 못했던 터인지라 두 내외분과 편하게 이런 저런 얘기도 즐기면서 한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어보기로 하는데~~~~

▼ '원당초등학교'에 주차시키고, 앞쪽길 따라서 쭉~

▼ 조금 이동후 왼쪽으로 산길로 접어든다.

▼ 산이 온통 '소나무'로 덮혀있는 산~

▼ 부드러운 솔길 따라서~ 쉬엄 쉬엄~~~

▼ 깨끗한 이정표도 잘 되어 있고~

▼ 산이 높지 않으면서 소나무 숲길 탐방로인지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1봉 도착~

▼ 조금 땀좀 흘릴까 할려는 찰라~ 바로 1봉에 도착~ 인증샷~~~

▼ 다음은 2봉을 향해서~

▼ 여전히 사방이 소나무 숲구간이다.

▼ 왼쪽으로 우리가 하산할 위치 방향의 아파트들도 보이고~

▼ 오르락~ 내리락~~ 부드러운 흙길따라서~

▼ 빽빽한 소나무 숲길이라 정취가 더 해지는데~

▼ 멋지게 한컷 담아보시고요~

▼ 요즘같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이런 소나무숲속길에서 힐링산행도 좋을듯~

▼ '지리봉'이 있다는데, 그냥 pass~~

▼ 2봉을 오른다.

▼ 2봉 도착~~~ㅋ~

▼ 일단 2봉 인증~

▼ 주변의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은 완전 꽝~~~ 그래도 날 맑고 기분 좋은날~

▼ 이제 3봉을 찾아서 가 볼까나~

▼ 거미줄 식으로 많은 등로가 있고~ 이정표도 많고~

▼ 바닥에는 가마니도 깔아져 있고~

▼ 왼쪽으로 우리가 가야할 봉우리들~

▼ 오른쪽편으로 살짝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묘지~

▼ 3봉을 향해서~

▼ 지리봉 갈림길~ 여전히 우리는 3봉으로~

▼ 지리봉 가는딜이 '비단길'이라고?... 은근히 땅기기는 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3봉으로~~

▼ 3봉 가기전에 안내표지판~

▼ 3봉에 도착~~

▼ 역시나 인증...... 봉우리 찍는 재미가 솔솔~~~

▼ 다음 봉우리를 향해서~~

▼ 절골약수터로 내려가는 갈림길~~~ 우리는 4봉방향으로~

▼ 4봉방향으로 가다가 GPS상에 '마등산'이라고 적혀있는곳이 궁금해서 GPS따라서 가보니 오히려 바닥까지 하산길~~ 바닥에 다다르니 이렇게 논밭이 있다는...ㅜㅜ.... 다시 왔던길로 올라서 4봉으로 향한다.

▼ 4봉 가는길~

▼ 저 위는 4봉~

▼ 4봉 인증~~짠~~~ 순식간에 4개의 봉우리를~~ㅋ~~~

▼ 이젠~ 잠시 5봉은 뒤로하고~ '장수봉'을 향해서~

▼ 역시나 부드러운 흙길따라서~

▼ '장수봉' 도착~~~

▼ 도란 도란~ 얘기나누면서 산행하다보니 어느덧 5개의 봉우리~ 인증을 마친다.

▼ 장수봉에서도 조망은 시원치않고~

▼ 다시 왔던길 4봉으로 돌아간다.

▼ 다시 4봉 도착~~~~

▼ 이제 5봉을 향해서~~ 잠시 내리막~

▼ 5봉방향으로~

▼ 5봉 오르막 계단긹~

▼ 5봉의 돌탑~

▼ 드디어 마지막 봉우리 5봉에서 인증~~~ 총 6개의 봉우리 인증을 마친다...ㅋ.....

▼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소원탑에서 한컷~~ 담아보시고~

▼ 절골 약수터 방향으로 하산한다.

▼ 이젠 정말 하산길~

▼ 오른쪽으로 약간의 조망이 있지만, 역시나 미세먼지로 그냥 통과~

▼ 절골 약수터 도착~

▼ 약숫물이 졸졸~~~

▼ 잠시 몸 풀고 계시는 유고문님~~~ 잠시라도 쉬질 않으시네~~

▼ 하산길 임도~

▼ 임도로 복귀중~

▼ 임도길 따라서~

▼ 오른쪽으로 는 듬성 듬성 소나무 사이로 멋진 파란 하늘이~

▼ '원동 낚시터'~

▼ 원동탂시터가 얼어있다. 이렇게 포근한데...ㅋ....

▼ 원동낚시터에서 원당초등학교 방면으로 이동중~~ 앞쪽으로 대원아파트의 모습과 왼쪽으로 원당초등학교의 모습~

▼ 왼쪽 원당 초등학교 둑길을 걸으면서 오늘 산행을 종료~~

▼ 오늘 송년회 뒤풀이~~~~~~메뉴~~~짠~~~~~~

▼ 딱~~ 2시간운동~~~ 4.8km~~ 아주 적당하군...ㅋ....

- 2018년~ 가는 해가 아쉽기는 하지만, 올해또한 정신없이 한해가 지나가고 있다는...

  늘~ 가까이서 친척보다 더 반가운 유성철 고문님 내외분과 좋은 시간 가지고~ 함께 송년산행과 송년회도 깔끔하게 마치고~~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