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산 : 완주 '장군봉'~'해골바위'
▶ 다녀온 날짜 : 2018년 7월 14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산행코스 : 구수마을입구 주차장 - 구수산장 - 군부대앞 - 장군봉 - 물개바위 - 두꺼비바위 - 갈림길 - 해골바위 - 선녀탕 - 주차장(원점회기)
▶ 내역 : 전라북도 완주군의 동상면과 진안군 주천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725m). 서쪽 물줄기는 고산천으로 만경강 수계, 동쪽은 주자천으로 금강 수계에 속한다. 진안 방면에서 완면한 경사이지만, 동상면 구수리 방향에서는 가파른 경사와 절벽이다. 산의 정상은 암석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꺼비 바위가 있다. 지명은 병풍처럼 펼쳐진 암봉(巖峰)들이 천군만마를 호령하는 장군의 형상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연일 계속되는 따가운 햇살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날~~~
나현이 목포 큰 이모 환갑이기에 가족들과 함께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기로하고, 목포로 이동하면서 오전시간에 '완주'에 위치한 '장군봉'을 거쳐가기로 마음먹고, 조금 일찍 집에서 출발~ '완주'에 9시경에 도착한다.
▼ 오늘의 산행 들머리인 '구수리마을' 주차장이다.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임도를 따라 들머리로 이동한다.
▼ 주차장에서 임도따라서 조금만 이동하면 만나는 '구수산장'~ 들머리는 좀더 임도따라 이동한다.
▼ '장군봉 농원' 갈림길~ 1시방향으로 오늘 등반할 '장군봉'의 오똑한 모습이 보인다. 하늘은 엄청 파랗고 미세먼지 거의 없는 날인데, 사진에 담긴모습은 온통 하얀색 투성이~~ DSLR이 아직 손에 익지 않다보니 사진에 담긴 모습이 눈에 비친 모습과 많이 다른다...ㅠㅠ....
이정표는 왼쪽으로 '장군봉 가는길'이라고 붙어 있는데, 아마도 이곳부터가 왼쪽 오른쪽 모두가 산행 들머리인듯~ 어쨌든 우리는 표지판에 써 있는데로 왼쪽 들머리로 이동하기로~~
▼ 지나온길 왼쪽으로 공사구간이 하나 있고, 산행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이쪽이 군부대 훈련소가 있는곳이기에 군 병력들이 이곳에서 하차한후 걸어서 이동하는 구간인듯~~~ 정면의 장군봉의 모습~~ 실제로는 뾰족한 고깔모양의 엄청 가파른데, 이곳에서는 그리 보이지 않고~~
▼ 담벼락에 피어 있는 도라지 꽃~
▼ 다시 만난 이정표~~ 그러고보인 이곳도 갈림길인데, 지도상으로보면 아까 갈림길과 이곳 갈림길중 한곳은 우측으로 이동하여 능선을 타는구간이고, 왼쪽으로 가면 군부대훈련소가는길과 만나는 곳이다. 오른쪽은 개인 소유지인지? 바리케이트를 쳐놓은지라 우리는 왼쪽으로 이동한다.
▼ 이곳이 하산길과 만나는 지점~~ 우리는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 오른쪽 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계곡을 건너면 앞쪽으로 군부대 훈련소 바리케이트가 보인다. 이곳으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는듯~~ 우리는 오른쪽 비포장 임도로~
▼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이다. 이정표가 안내하는 오른쪽길을 들머리로 산행시작~~ '장군봉'까지는 2.65km라고한다.
▼ 산행 들머리를 올라서면서 이 꽃들이 보이는 구간에서 갑자기 핸드폰을 차 위에 두고온것을 감지~~~~ㅠㅠ~~~ 두 모녀는 산으로 보내고, 나는 다시 주차장으로 달려 내려간다...ㅠㅠ....ㅠㅠㅠ...... 시작부터 엄청더운날 땀빼고~ 기운빼고~~~.... 1km가 넘는 거리를 왕복으로 달려서 다녀왔다....ㅠㅠ....
▼ 핸드폰 찾아서 다시 트랭글 점검하고 계속 산행 시작~~ 조금 더 올라오니 주차장에서 여기까지가 900m라는데~? 트랭글은 1km이상 나온다.
▼ 가파른 오름길을 조금 빠르게 허겁지겁 올라가다가 드디어 가족과 상봉~~..휴~~ 이제는 숨좀 돌리고 본격적인 포토산행으로~~~전환~
▼ 계속되는 가파는 산행길이다. 바람은 거의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륵~~~
▼ 3갈래길 같지만 정상이라고 쓰여있는 우측으로 이동해야함~~
▼ 많은 산악회에서 다녀갔는지~ 산행리본을 자주 볼 수 있다.
▼ 조금만 움직여도 흐르는 땀 닦느라 산행을 멈추게 되는 나현맘~~ 그리고 인상이 펴지지 않는 나현이~~~~
▼ 좁은 등로이기는 하지만 한적한 오솔길이다. 이곳에 조금만 바람이 불어줘도 금상첨화일텐데~~
▼ 삼거리를 만난다. 우리는 분명히 주차장부터 이정표대로 왔는데, 앞의 표지판에는 오른쪽이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구간이라고 적혀있다...ㅠㅠ.... 어떻게 된것인지....
▼ 아무튼 우리는 '군훈련장' 방향으로 올라왔다. 정상까지는 1.6km~~~남았다는군~
▼ 조금 능선인가 싶더니만 다시또 계속되는 비탈오름길~
▼ 드디어 시작되는 밧줄구간들~~ 오늘 이런 밧줄을 엄청 만나게 될듯~
▼ 대슬랩구간~~~ 암벽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구 구미가 당길듯한 매끈한 암벽~~~ 정상부로 올라갈수록 이런 슬랩구간은 계속 이어진다.
▼ 역시나 피해갈 수 없는 대 슬랩지대~~ 과거에는 그냥 대슬랩지대를 올라간것 같은데, 지금은 이런 안전로프가 있기에 부담없다. 바닥에는 산객을 위해서 쇠줄도 함께 준비해 두었다는.....
▼ 슬랩구간을 올라서자 주변으로 조망이 트인다. 돌아보니 아래쪽으로 우리가 산행을 시작한 '구수마을'이 보이고 있다.
▼ 중앙 왼쪽으로 '운장산'과 연계산행으로 유명한 '연석산'의 모습이 보인다. '운장산'은 9시방향으로 가려져 있다.
▼ 왼쪽으로 '장군봉'에서 내려오는 수직 직벽암릉과 뒤쪽의 '연석산'을 배경으로~
▼ 계속되는 암릉길에서 다시 흙구간도 밟아보고~
▼ 많은 이빨을 드러내고 '장군봉' 정상을 향해서 쳐다보고있는 '상어바위'~
▼ 건너편에 사이좋게 서로 올라타고 있는 두마리의 '사자바위'~~ 눈이 아주 예쁘군....ㅋ...
▼ 시원한 조망바위~~~
▼ 들머리 '구수마을'을 바라다보고~
▼ '조망바위'를 넘어서니 반대쪽으로 쇠줄구간이 있었다. 이렇게도 올라올 수 있게 해 두었군... 그러나 우리는 안전하게 안전밧줄을 잡고 올랐다.
▼ 암릉구간 말고도 많은 구간들이 마사토로 되어 있어서 오를때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다. 나현이는 벌써부터 미끄러져 넘어져서 눈물 쏙 뺐다는.....
▼ 다시 올라선 시원한 조망바위~~~ 이런 시원한 조망을 즐기면서 쉴 공간이 많다는것이 이 '장군봉'의 특징인듯~
▼ 중앙 왼쪽 뒤로 '운암산'이 오늘 우리들을 계속해서 따라다니는듯~~~ 길은 잃지 않겠다. 그쪽방향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아수목원'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드라이브코스로도 인기가 있는 '대아저수지'도 함께 있다는....
▼ 오른쪽 3시방향에서 내려오는 '북장군봉' 능선~
▼ 멋진 대슬랩구간~~ 조망도 좋고 대슬랩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곳~
▼ 나현맘도 잠시 내려가서 대습랩을 조심스럽게 오르고 있다는....ㅎㅎ...연출~~~ㅋ~
▼ 대슬랩구간에 앉으면 이렇게 시원한 조망이 기다리고 있다. 뒤로 '운장산'과 '연석산'의 멋진모습들을 배경으로~
▼ '운암산'과 '삼정봉'을 배경으로~
▼ '운장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구름모자가 멋진 '운장산 동봉'의 모습~
▼ '운장산'과 '연석산'을 한 화면에~ 채워서~
▼ '구수마을'~
▼ 조금전 쉬었던 아래쪽의 대슬랩구간으로부터 암릉을 타고 쭉 올라왔다. 다시 내려다보면서 한컷~
▼ 서 있는 곳이 모두 포토존이자 조망처이다.
▼ 장시간의 휴식과 슬랩을 즐기고 다시 또~~ 정상을 향해서~
▼ 오름길에서 왼쪽으로 '북장군봉'의 모습을 담는다.
▼ 10시방향이 '북장군봉'~~ 2시방향쪽에 '두꺼비바위'구간~
▼ 드디어 뚜렷이 모습을 드러내는 2시방향의 '장군봉'~~~ 꼬깔콘을 연상케하는~~ 엄청 뾰족~~.... 그 만큼 위험하겠지.
▼ 위험구간이 많을수록 안전밧줄도 조금씩 늘고 있다.
▼ 나현이는 '모니카' 이모가 선물해준 선풍기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고 있는듯~~~ㅋ~~~
▼ 가파른 경사길에 숨이 탁탁 막혀오지만~~ 이렇게 뒤로는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다.
▼ 혹부리바위 뒤로 '장군봉'을 잘 볼 수 있는 조망바위에서~
▼ 1시방향이 '장군봉'~
▼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사진 중앙에 보이는 '북장군봉'~~~
▼ 누가 수건을 흘리고 가셨나~~ 계속되는 두줄 안전 밧줄구간~
▼ 힘들면 뒤 돌아서서 멀리 운암산의 뾰족한 찌찌(?)도 보고~~ㅋ~~
▼ '운암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정말 봉근한것이.......ㅋ....
▼ 장군봉 아래쪽으로의 직벽 낭떨어지 구간~~~
▼ '운장산'과 함께 멋진 자태를 뽐내고~
▼ '운장산 동봉'이 구름모자를 쓰고 있다. 그 옆으로 주봉인 '운장대'와 더 오른쪽으로 '서봉'인 '칠성대'~
▼ 커다란 너럭바위 전망대~~ 또 쉬어야 하나....ㅋㅋ...... 일단 사진부터 한컷~담고~
▼ 바위끝에서 아래쪽을 바라다보니 다리가 후덜덜~~~~ 무심코 뛰어내려갔다가는 정말 큰 사고가 날 수 있겠다.
▼ 조심해서 나현이도 내려가서 한컷~
▼ 흔들바위~~~ 정말로 흔들린다. 그래서인지 누군가가 바위밑에 돌을 받쳐두었다. 이 사진 찍으면서 나현맘도 온 몸이 오싹~~ 다리가 후덜덜~~~ 모험은 절대 금물이다.... 갑자기 두 다리의 기운이 쭉~~ 빠져서 한참을 이곳에서 앉아있었다.
▼ 흔들바위 아래는 천길 낭떨어지~~ 상상만해도 끔찍~~ 무섭다.
▼ 몸을 추스려서 다시 정상을 향해서 Go~~ 충분한 휴식을 취해서인지 나현이의 얼굴이 많이 밝아졌다. 어여 올라오라는 나현이~
▼ 안전막대 주변에는 모두가 바위덩어리~~~ 등산로 이탈은 절대 금물이다.~~~~~주의~~~~
▼ 3시방향 정상 왼쪽으로 사진 중앙에 '물개바위'가 있는 뾰족봉우리~~
▼ '물개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한마리인지? 두마리인지???
▼ '북장군봉'능선~
▼ 줌으로 당겨본다. 우측 '북장군봉'능선가 좌측 '삼정봉'능선~~ 그 사이 뒤로의 산군들도 정말 멋지게 보인다. 저쪽 방향이 '대둔산'이 위치하고 있다는데, 오늘은 조망이 깨끗해서 보일듯도한데~~~~
▼ '운암산'도 줌으로 당겨보고~~
▼ 조금전 아찔했었던 '너럭바위'가 중앙 오른쪽으로 보이고 있다.
▼ 줌으로 당겨보고~
▼ 슬랩구간은 많지만 이렇게 소나무들이 나름 좋은 그늘을 만들어준다.
▼ '장군봉' 정상의 모습~ 정말 하늘이 엄청 파란데 사진에는...ㅠㅠ... 빨리 DSLR에 익숙해 져야하는데, 아직은 갈길이 멀다.
▼ 멋진 소나무와~
▼ 많은 산객들의 포토존이 되어 주었을 소나무~ 은근히 미안한 마음은 들지만... 조심해서~~~ 고맙다~ 소나무야~~~
▼ 보고 또 봤던 풍경들이지만 자꾸 셔터가 눌려진다.
▼ 다시한번 정상의 모습을 담아보고~
▼ 역시나 안전밧줄과 함께 준비된 쇠줄구간들~~~
▼ 철판과 쇠줄~ 그리고 안전밧줄이 많이 등장하는것을보니 정상이 가까워지고 있나보다...
▼ 또 하나의 암릉을 올라서면서 주변 조망을 담아본다. 이번에는 시계방향으로~
▼ 저 위가 정상이다. 그렇게 새파란 하늘이 어찌 이렇게 사진에 담기다니...ㅠㅠ....
▼ '물개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 '대둔산'방향으로~~ 아마도 중앙 끝이 '대둔산'같기는 한데, 정확하지는 않다.
▼ 다시한번 '대둔산' 방향을 줌으로 당겨본다.
▼ '운암산' 방향~
▼ 줌으로 당겨보고~~ 조금더 예쁘게 보이는 '운암산'의 봉긋 봉우리~~ 오전보다 시계가 조금은 흐려진듯~
▼ 정상을 코앞에두고 바위 아래서 쉬고 있는 두 모녀~~ 오늘 산행시간보다 휴식시간이 많은듯~
▼ 정상 바위를 올려다 본다. 마치 '수락산'의 '하강바위'를 연상케 한다는~
▼ 그러고보니 왼쪽에 '종바위(꼬깔바위)'도 있네... 어찌 '수락산'과 조금 닮았네....ㅎㅎ....
▼ 정상으로 오르는 아주 가파른 구간~~ 쇠줄~ 철판~~ 안전밧줄을 모두 다 적절히 잘 사용해서 올라가야한다.. 음주 산행은 절대 불가!!!
▼ 보고있는나는 다리가 후들거리는구먼~ 나현이는 밧줄에만 의지하고~~ 발판의 간격이 너무 넓다고 기다리는 나현이~
▼ 내가 먼저 올라가기로~~ 두 모녀는 잠시 그늘에서 주변 감상중... 그렇게 보고 있는 나도 다리가 후들후들~~~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 정상으로 올라오는 나현맘~~ 에고 무서버라~
▼ 정상 도착~~~~ 참 많이도 쉬면서 탈환한 정상~~~ㅋ~~~~ 가족끼리 왔으니 시간 구애 받지 않음이 가장큰 장점인듯~ 그래도 오늘 오후 일정이 있으니......조금을 서둡시다....
▼ 정상석 뒷쪽의 멋진 바위~~ 과거에는 이곳 바위위에 정상석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위험한 관계로 아래로 내려놓았다. 정상에서 사진 뒤쪽으로 이동하는 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성봉'을 만난다. '성봉'에서 계속 이동하면 예전에 하모니 산악회에서 '운장산' 산행중 하산 날머리였던 '운장산 휴계소'를 만나게 된다.
▼ 정상석 뒤의 바위에서 '운장산'을 배경으로~~ 2시의 '연석산도' 멋지고~
▼ 정상석 뒤의 바위위에서~ 뒤쪽으로 '삼정봉'을 배경으로~~ 산을 길게 타는 사람들은 '삼정봉'까지 타고 사진 왼쪽 능선으로 하산한다.
▼ 정상바위에서 아래쪽으로 바위구간들을 담아본다.
▼ 들머리 '구수마을'도 바라다보고~
▼ 우리가 진행할 방향~~ 중앙의 튀어나온 바위가 '두꺼비바위'~ 중앙 오른쪽으로 튀어나온 바위는 '물개바위'~ 이동하면서 모두 만나게 된다.
▼ '물개바위'를 줌으로 당겨보고~
▼ 시원한 조망에 모처럼 '야호'를 외쳐보는 나현이~~~ 메아리가 예쁘다.
▼ 왼쪽 '운장산(동봉~운장대~칠성대(서봉)'의 멋진 모습~~ 그리고 중앙에 '연석산'까지~~~
▼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 '구수마을'~
▼ 조금더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중앙 오른쪽으로 '삼정봉'과 그 능선들~~ 중앙 왼쪽 뒤로 뾰족한 '운암산'~~ 뾰쪽한 꼭지가 마치 진안의 '마이산'을 연상케한다. '마이산'은 '운장산' 건너편이니 이곳에서는 보이질 않은것이 당연~~~
▼ 3시방향으로 '북장군봉'~ 그러고보니 1시방향 뒤로 아스라이 보이는 산군이 '대둔산' 같다.
▼ 우리가 가야할 능선구간~~ 중앙 왼쪽이 '북장군봉'이다. 오른쪽 3시방향에 '물개바위'가 보이고~ 중앙 오른쪽에 보이는 바위가 '두꺼비 바위'이다.
▼ 중앙의 '물개바위'쪽을 다시 담아본다.
▼ 정상석 주변 풍경~
▼ 정상에서 해골바위 까지는 2.4km라고~~
▼ 정상에서의 인증과 풍광구경을 마치고 이제는 물개바위를 만나러~Go~~
▼ 지나온 바위를 돌아서서 담아본다. 우측으로는 '운장산'의 멋진 모습도~
▼ 바위를 줌으로 당겨보니 마치 '피카추'를 닮은것 같기도하고~~ '말 머리'형상같기도하고~~ 잘 보면 뒤쪽부터 칼퀴/머리/퀴/눈/코/입 이 모두 보인다. 그래 너는 오늘부터 '말머리 바위'이다.
▼ 에고~ 하산구간이 장난이 아니네~~ 하기사~ 올라올때도 그랬으니 내림구간또한 엄청나겠지~
▼ 발판간격은 멀고~ 의지할 주변 밧줄은 많지만 그래도 안전해 보이는 쇠줄을 잡고 하산~~~
▼ 내려서자 반겨주는 '산수국'~
▼ 한고비 넘겼고~~
▼ 우리가 넘어온 '장군봉'의 모습~~ 이곳에서보니 어찌 저렇게 바위와 바위가 쌓여서 '장군봉'을 만들었을까????
▼ 거대한 바위군들이 서로 얽혀서 의지하고 있는 모습들이 정말 대단하다.
▼ 진행방향으로 '물개바위'가 고개를 삐쭉 내밀고~
▼ 우측 '북장군봉'과 중앙 왼쪽의 '삼정봉'~~
▼ '북장군봉 아래쪽 구간~
▼ 자꾸 내려가면 곤란한데...ㅎ....
▼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다시 가파른 오름길~~ 이곳 또한 대단한 경사지이다.
▼ 뒤쪽을 보면 지나온 '장군봉'이 바라다보고 있고~
▼ '장군봉' 정상에서 왼쪽 능선길로 이동하면 '성봉'을 만난다.
▼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성봉'의 모습이 보인다. '성봉' 오른쪽 뒤가 '운장산'~ '성봉'왼쪽 뒤로가 '구봉산'으로 가는 능선구간~
▼ '물개바위'의 모리가 보인다.
▼ 매끈한 '물개바위'~~ 마치 웃고 있는듯~
▼ 물개 두마리인줄 알았더니 앞쪽을 사진찍는 바위였군....ㅋ....
▼ '물개바위'에 올라서서 '장군봉' 정상의 모습을 담아본다.
- 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운 여름 산행길~~
그래도 산에 오를수록 시원한 조망에 흘린 땀방울 만큼이나 채워지는 활력소들~~
'장군봉' 정상에서의 짜릿함과 스릴~ 그리고 멋진 조망을 즐기고 이제는 '해골바위'의 모습을 보기위해 능선길을 이동하고 있다.
--------->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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