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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잊지못할 그곳 '소금산'~'간현봉' - ②

by 행복천 2018. 5. 31.

잊지못할 그곳 '소금산'~'간현봉' - ②부입니다.



▼ 소금산 산행을 마치고 이제는 '간현봉'으로~~~~~ 레일바이크가 보이는 철로쪽으로 이동한다.




▼ 레일바이크 철로를 배경으로~








▼ 철로부근에서 왼쪽으로 '간현봉' 올라가는 등로와 리본이 보인다.




▼ 이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철저망을 쳐 둔듯~~ 하지만 모두 이곳을 넘어서 이동한 흔적들이 보인다.




▼ 철저망 넘어서 왼쪽 등로길 따라서 오른다.




▼ 오른쪽으로는 레일바이크가 쒹~쒹~~~ 지나가면서 소리를 내고~~




▼ 엄청 가파른 산행길~




▼ 그리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는 않은듯~~ 등로는 희미하다.








 희미한 등로따라 한참을 가파르게 오르니 정규코스와 만난다.




▼ 정규 등산로와 합류점~~ 우리는 왼쪽 아래에서 올라왔다.








▼ 이제 이정표도 보이고~ '간현봉'까지 1.34km가 남았다고~~ 그러고보니 왼쪽 종점이라고 쓰여있는곳이 810m지점이라고 하니, 우리가 수직으로 바로 올라온 꼴이 되었군...




▼ 편안한 등로~~ 역시나 제대로된 등로에 안착하지 산행하기가 훨씬 수월하고~




▼ 길을 막아 놓은것을 보니 이곳으로도 '간현봉'으로 올라올 수 있는 길이 있었나 보다.








▼ 다시 가팔라지는 등로길~~ 에구 더워라~~~




▼ 하늘을 보니 날씨는 아주 Good이다.~~~








▼ 어느정도 올라선 지점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조망은 아주 좋은데~ 워낙 급경사라 위험하다.












▼ 아래를 내려다 보니 바로 작년에 굴러떨어진 바고 그 비탈길이 보인다.....




▼ 사고의 현장을 줌으로 당겨보고~~~ 에구.... 정말 조심해야지~~~




▼ 왼쪽으로 '중앙선' 철로를 담아본다.








▼ 오른쪽으로는 '출렁다리'의 모습도 조망되고~




▼ 다시 출렁다리를 줌으로 당겨본다.




▼ 무슨모양을 한듯한데~




▼ 중앙선~








 건너편 '소금산'~




▼ 줌으로 당겨보니 우리가 내려왔던 404 철계단길이 보인다.




▼ 주변은 온통 급비탈 낭떨어지~~ 조심해야 하는 구간들이다. 사진찍으면서도 자꾸 몸이 움추려 지는구간~




▼ 다시 등로를 따라걷다보니 철탑을 만난다.








▼ 약간의 오르락~ 내리락~




▼ 다시 출렁다리쪽 조망이 확 트인곳~~




▼ 시원한 조망에~ 잠시 휴식도 취하고~




▼ 왼쪽으로 중앙선에 기차가 이동하는 것이 보인다.




▼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 '간현봉'까지는 920m가 남았군~




▼ 다시또 가파르게 오르고~








▼ 날씨가 덥다보니 그리 많이 걷지 않아도 숨이 턱턱 막혀오고 있다.




▼ 오른쪽으로 뻥 뚫린 시야~~ 건너편으로 멀리 보이는 산이 '당산'~




 장지동 마을을 내려다 보고~




▼ 오른쪽으로 '소금산'도 돌아다보고~




▼ 조망이 멋진 너럭바위에서~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 바위는 넓은데 바닥에 잔돌이 많아서 많이 미끄럽다. 조심해야 할듯~ 그래도 인증은 하고~








▼ 다시 '간현봉'을 향해서~




▼ 큰 바위 사이를 지나고~








▼ 고릴라처럼 생긴 바위도 통과~








▼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서자~




▼ 드디어 '간현봉' 정상에 오른다.




▼ 소금산보닫고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간현봉'이라고 불리우는 곳~~~(13시35분)








▼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제는 하산길로 접어든다.




▼ 이제는 하산길 왼쪽으로 보이는 조망들~




▼ 원주시청방향~




▼ 줌으로 당겨본다.  멀리 '치악산'인가?..... 방향은 그런것 같은데~




▼ 주변 조망을 담아보고~




▼ 사진찍느라 속도가 느리다보니 늦게온다고 투덜대고 있는 두 모녀~








▼ 낙엽많은 등로를 따라 걷는다.




▼ 넘어진 나무를 배경삼아서~








▼ 한참을 걷는것 같은데~~ 바닥에 무슨 돌무덤이 보인다.




▼ 바위위에 산 이름을 적어놓았다. 지워져서 잘 보이지 않는~~~옥?산(331m)~








▼ 다시 등로 따라서~~ 오늘 산행하면서 아무도 만나지도 못하고~~ 이렇게 인기가 없는 산이었던가???




▼ 또 오르막 오르고~~ 길다~ 길어~~ 날씨가 더우니 짧은거리도 마냥 길게만 느껴지는데~




▼ '헬기장' 통과~








▼ 철탑을 만나고~








▼ 조금 속도도 내어보고~




▼ 짧게 타고 가려다가 제법 긴 코스에 빠져든날~~




▼ 조금의 오름길만 만나면 축~ 축~ 쳐지는데~








▼ '망태봉' 도착~~~~(14시15분)












▼ 이제는 정말 하산이겠지~~












▼ 갑자기 가팔라지는 하산길~




▼ 하산지점까지 440m~~ 다 와가는군...




▼ 하산 데크 계단길을 만나고~




▼ 계곡 도착~~




▼ 주변에 '두몽폭포'가 있다는데~~ 너무 더운날~ 좀 씻고 가야겠다.




▼ 저기 '두몽폭포'가 있군~~








▼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씻으려고 준비하는데 나현이는 폭포위로 올라간다.












▼ 폭포위로 올라간 나현이가 위에가 더 멋지다고 위로 올라오라고해서 올라가 봤더니만~~ 와우~~~ 환상의 폭포가~~~



▼ '두몽폭포'가 삼단으로 되어 있었군~~ 이걸 못보고 그냥 갔으면 엄청 후회할뻔했다는... 나현양~ 고마우이~~~








▼ 일단은 이리 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두몽폭포를 사진에 담아보고~~
















▼ 이곳에서 알탕~~을~~~ㅋㅋ~~~ 그런데 물이 너무차다... 10초도 못 견디고 다시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에고~~




▼ 주변 물줄기만 봐도 시원한것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씻으면서 쉬고 있다.
















▼ 시원한 물줄기를 마지막으로 담아보고~












▼ 아래로 내려와서 마무리 모드에 돌입~~








▼ 장시간의 휴식을 마치고 하산길 데크와 두몽폭포를 뒤로하고 떠나간다.








▼ 음식점을 가로질러서~




▼ 예쁜 금낭화 꽃길~
















▼ 노랑붓꽃~ 금붓꽃이 보인다.




▼ 엉겅퀴를 닮기는 했는데..????




▼ 붓꽃~




























▼ 꽃길지나서~~ 아침에 이동했던 초기지점에 합류~ 아침에는 앞에 보이는 왼쪽길따라서 이동했었다.




▼ 이제 주차장으로~~ 지정대교가 보이고~




▼ 우리가 주차한 지정대교아래 임시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 종료~~~~(15시23분)




▼ 식사를 마치고 레일바이크 타러!~~~




▼ 레일바이크가 금방 떠나서 2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단다... 그래서 그냥 인증만하고~~~ㅋ~~~~






- 그리 끌리지 않았던 '소금산'~~ 갈 기회가 많았으나 좋지 못한 기억으로 별로 가고 싶지 않았던 산이었는데, 올해 7월부터 소금산 출렁다리에 입장료(?)를 받는다는 소식에.... 한번 가볼까?... 해서 출발한곳~~~ㅋ~ㅋ~~~

  예전 사고 현장을 보니 괜시리 더 움추려지는 듯한 기분도 들고~~  좋은날~ 날씨는 덥고~~ 작게 타고 내려가려다고 조금은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 하산길 '두몽폭포'에서 시원한 알탕과 휴식을 취하다보니 그나마 기분이 Up되었던날~~

  아직도 다리가 온전하지 못함에 욱신거릴때면 떠오르는 그산을 이렇게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하루를 정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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