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산 : 거창 '수도산'
▶ 다녀온 날짜 : 2018년 5월 20일
▶ 함께한 분들 : 경산산악회 + 가족
▶ 산행코스 : 심방마을 - 갈림길 - 흰대미산 - 갈림길 - 물고기바위 - 약수암갈림길전망바위 - 양각산 득도바위 - 양각산좌봉 - 양각산 - 어인갈림길 - 시코봉가는길 - 벽바위암릉 - 시코봉 - 갈림길 - 수도산 - 단지봉갈림길 - 하산길 - 임도 - 심방마을
▼ '심방마을' 표지석~
▼ 왼쪽으로 정자와 오른쪽으로 화장실이 위치하고 우리는 화장실 위쪽 임도길 20m지점의 왼쪽으로 가늘게 보이는 등로로 이동할 예정이다.
▼ 산행준비중~
▼ 조금전 공터에서 임도따라 약 20여m를 이동하면 왼쪽으로 '흰더미산'올라가는 리본이 달려있고, 희미한 등로가 보인다.
▼ 좁은길따라 이동후 '흰대미산' 올라가는 이정표가 보이면 이때부터 오른쪽으로 경사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한다.
▼ 최근 그리 많은 산객들이 이곳을 통과하지는 않은듯~ 등로는 뚜렷하지않고 숲은 엄청 우거져 있다.
▼ 한참 이동후 조금 틔이기 시작하는 오름길 등로~~
▼ '목소리'님과 함께~
▼ '회남재'에서 오르는 구간과 만나는곳~ '우랑'갈림길~~ '우랑'은 소(牛)의 거시기'~~ '흰대미산'까지는 500m정도가 남았다.
▼ 이정표 지나면서부터 제법 등로같은 등로를 따라서 이동하고 있다.
▼ 모처럼 왼쪽으로 틔인 공간~ '산포'방향이다.
▼ 계속 가팔라지는 등로~ 5월 중순인데 주변은 온통 짙은 초록물결로 가득하다.
▼ 하트모양 나무에서~
▼ 모처럼 만나는 바위~~ 그 사이로 구멍을 뚫고 자생하는 소나무~~
▼ 바위위로 올라서자 시원한 주변조망이 펼쳐진다.
▼ 바위 위에서 바라다본 풍경~ 왼쪽 9시방향이 '우랑마을'~ 멀리 거창시도 보인다.
▼ 왼쪽 '단지봉'쪽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조망하고 있다.
▼ 중앙으로 부드럽게 볼록 오르막 구간을 형성하고 있는 '단지봉'~~ 철쭉이 예쁘기로 유명하다.
▼ 10시방향 왼쪽 뒤로 '양각산'이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가 '수도산' 주능선이다.
▼ 반대쪽을 바라보니 '덕유산' 주능선구간의 산그리메가 멋지게 펼쳐져 있다.
▼ 뒤를 돌아다보니 '지리산' 주능선이 선명히 보이고 있다.... 얏호~~~~ 중앙에 짝궁뎅이 '반야봉'과 오른쪽으로 '노고단'~ 11시방향 왼쪽으로 '지리산 천왕봉'~ 조망이 좋은 '수도산' 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멋진 조망을 선물해 줄줄이야~~~^.^~~~
▼ 살짝 살짝 불어주는 바람에 날씨도 좋고~~
▼ 멀리 중앙에 위치한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 뒤쪽 예쁜 산그리메를 보여주는 지리 주능선을 줌으로 당겨본다. 선명히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과 '반야봉'~
▼ 다시 산행은 계속되고~
▼ 모처럼 미세먼지 거의 없는 예쁜 하늘이 마구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 '흰덤이산' 도착~~
▼ '흰대미산/흰덤이산/백석산'~~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 '흰대미산' 정상에서 뒤쪽의 황매산(10시), 지리산 천왕봉(1시)방향을 바라다본다. 10시방향 앞쪽은 '보해산'~ 그리고 그 오른쪽의 뾰족 봉우리가 '금귀봉'~ '보해산'과 '금귀봉' 사이 뒤로 보이는 산이 '황매산'이다.
▼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중앙 뒤로 '기백산'~'금원산'~ 주능선이 부드럽게 펼쳐져보인다.
▼ 좀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와우~~~ '덕유산' 주능선도 정말 멋지게 펼쳐져 있다. 2시방향이 '덕유산 향적봉'~
▼ 2시방향 오른쪽으로 '대덕산'의 모습도 예쁘게 보이고~
▼ 다시 '지리산 주능선'을 줌으로 당겨보고~~~
▼ 11시방향 왼쪽으로 '덕유산 향적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자세히 보면 향적봉 오른쪽의 '설천봉' 스키 슬로프도 보이고 있다.
▼ '대덕산'을 중심으로~ 그 오른쪽 뒤가 '민주지산'~ '황악산'~ 중앙 오른쪽 뒤로 '민주지산'의 3개 봉우리인 '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의 모습이 앙증맞게 뾰족뾰족 솟아나 보인다.
▼ 우리가 가야할 '양각산'의 두 뿔이 멋지게 보이고 있다. 왼쪽 뿔이 '양각 좌봉'~ 중앙에 보이는 오른쪽 뿔이 '양각산' 정상이다. 오른쪽으로 수도산 주능선~
▼ 다시 시계방향으로 돌아보면 중앙 오른쪽으로 '단지봉'이 보인다. 오늘 저곳까지 가고 싶지만 참기로~~ㅋ~
▼ 다시 '대덕산'과 '민주지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 '양각산'의 두 뿔도 줌으로 당겨보고~
▼ '흰대미산'을 내려가면서~
▼ 너덜구간~
▼ 오른쪽으로 간간히 쭉쭉 뻗은 나무도 담아보고~
▼ 짙푸른 초록 동굴로 들어서면서~
▼ '심방마을' 하산길이다. 우리는 '양각산' 좌봉을 향해서~
▼ 이동중 왼쪽 조망처에서~~ 중앙 왼쪽뒤가 '덕유산 향적봉'이다.
▼ 조금은 둥그스름하게 보이는 '양각산 좌봉'~
▼ 중앙 왼쪽으로 10시방향뒤가 '덕유산 향적봉'~ 중앙 뒤는 '삼봉산'~ 산행내내 곳곳이 조망처라 보고 또 보고~~ 담고 또 담고~~
▼ 조망보다가 이렇게 시원한 숲속길을 오르고~
▼ '양각 좌봉' 오르는길~
▼ 앞쪽으로 '양각산 좌봉'의 모습이 등장한다.
▼ 큰 바위 옆길따라서~
▼ 이것이 '물고기 바위'~~~ 어찌봐야 물고기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중앙에 눈은 그럴사하다.
▼ 다시 오름길 따라서~
▼ '양각산 좌봉'에 도착~~~~
▼ 건너편으로 '양각산' 정상의 모습을 바라다 본다.
▼ 양각산 좌봉에서 바라다본 10시방향의 '단지봉'과 3시방향 끝자락에 '우두산'도 보인다.
▼ 다시 좀더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아래는 '심방마을'~ 10시방향의 꼭지봉우리가 '우두산'~ 그 오른쪽 뾰족 봉우리가 '오도산'~ 오도산에는 통신안테나가 있어서 찾아보기 쉽다. 그리고 2시방향 뒤로 '황매산'~ 중앙 오른쪽으로 작은 공룡능선이라는 '보해산'~ 꼭 봐야지~ 그 오른쪽은 뾰족한 '금귀봉'~
▼ '양각산 좌봉'은 '산포리'방향에서 올라오는 '약수암' 갈림길이다.
▼ '양각 좌봉'에 서서 뒷 조망을 배경으로~ 10시 왼쪽뒤가 '지리산 천왕봉'~ 나현이 머리 왼쪽뒤가 '기백산'~ 그 오른쪽 능선 2시방향이 '금원산'~
▼ 지리산 천왕봉을 중심배경으로~ 중앙 왼쪽이 우리가 지나온 '흰대미산'이다. 그 왼쪽으로 '금귀봉'과 더 왼쪽의 '보해산'~
▼ '흰대미산'을 중앙에 담아본다.
▼ 중앙으로 '기백산'~'금원산'~ 능선~ 중앙의 '기백산' 왼쪽뒤로 '황석산'의 모습도 보인다. 4시방향으로 '산포리'에 있는 '웅양저수지'~
▼ 중앙으로 '덕유산 주능선'~~ 중앙 왼쪽으로 '남덕유산'의 모습부터 '삿갓봉'~ '무룡산'~ 그리고 중앙 오른쪽으로 '덕유산'의 '중봉/향적봉/설천봉'의 모습들이 모두 보인다.
▼ 중앙 왼쪽의 '삼봉산'과 3시 왼쪽방향의 '대덕산' 위로 멋진 구름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다.
▼ '양각산 좌봉'을 내려가면서~
▼ '양각산' 정상으로 가는구간의 앙릉길~
▼ 암릉 오른쪽 조망을 보면서~
▼ 멋진 암봉 바위가 보인다....
▼ 멋진 조망바위의 이름은 뭘까?.... 옛날 선인들께서 수도하면서 참선하신 바위인듯~~ 이름을 '득도 바위'라고 지어야 겠다.
▼ 중앙 우측으로 '흰대미산'방향의 조망을 보면서~ 오전보다 지리산의 모습이 조금은 흐려진듯도 하고~
▼ 주변 경치 보는 사이에 건너편 '득도바위'위로 나현이가 올라섰다..... 에구 무서워라~~
▼ 줌으로 당겨본다.
▼ 멋진 조망터인 '득도바위'~~ 반대 방향으로 서야지~ 나현아~~~
▼ 나현맘도 올라서보고~
▼ 우리가 지나온 '양각산 좌봉'의 모습을 담아본다.
▼ '양각산' 정상 오름길에 쌓아놓은 작은 돌탑~
▼ 조금더 오르니 주변 조망이 확 트인다... '삼봉산' 방향~
▼ 바위도 신기하게 올려져 있고~
▼ 산철쭉이 아직까지 군데 군데 피어서 산객의 눈을 유혹하고~
▼ 중앙에 '월매산(1,026m)'~ 수도산 왼쪽 뒷방향이다.
▼ '양각산 좌봉'~의 모습~
▼ 우두령~
▼ '대덕산'과 '민주지산'~
▼ '양각산' 정상이 다와간다.
▼ 정상 가는길에 보이는 고개쳐든 '멍멍이 바위'~
▼ 멍멍이 바위에 올라서신 '인디안썸머'대장님~
▼ 멍멍이 바위에 올라서서 주변 조망을~
▼ 저기가 정상인듯~
▼ 정상 도착~~~ 뒤쪽으로 멋진 '단지봉'능선이 보안다. '단지봉' 왼쪽 10시 방향으로 빼꼼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가야산'~
- 양각산은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산으로서 화강암 지반을 갖고 높이솟은 두 봉우리가 소뿔과 같다고하여 이름 지어졌다 소와 인연한 이름으로 양각산 아래에 소의 머리와 같다는 우두령이란 고개가 있으며 소의 물을먹는 그릇과 같다는 구수 마을이 있고 소의 불알과 같은 우랑(牛郞) 이라는 지명의 마을이 있다. 양각산의 옛 이름은 금광산(金光山)이라고 하였으며 양각산을 정점으로 아래로는 2km에 흰대미산(白石山 1018m)이 위쪽으로는 4km에 수도산(修道山 1317m)이 연결되고 서쪽으로 거말흘산(巨末屹山 902m)사이에 우두령이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이곳이 가야국에 속한 곳이다.
▼ '엉클 샘'님~
▼ '단지봉'과 왼쪽에 있는 '두리봉' 사이로 빼꼼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가야산'~~
▼ '두리봉'~'단지봉' 사이의 '가야산'~~을 줌으로 당겨보고~
▼ 이동하면서 다시담아본 '가야산'~ 좀더 줌으로 당겨볼까?... 가야산 '칠불봉'의 모습~~~
▼ '심방마을'~
▼ 중앙 오른쪽 조금 뾰족한 '대덕산'~ 그 바로 왼쪽의 조금 낮은 봉우리가 '백두대간 삼도봉(초점산)'이다. 이곳에서 보니 일자처럼 늘어져서 보인다.
▼ 시원스레 뚫어진 주변 조망에 잠시 심취해 보고~ 10시 왼쪽방향으로 '민주지산'의 3봉우리~
▼ 우리가 가야할 '수도산(중앙우측)' 방향을 조망해 본다. 11시방향에 우리가 가야할 부드러운 봉우리 '시코봉'~~ 중앙 오른쪽으로 '수도산'~
▼ '양각산'을 내려서면서~
▼ 오른쪽올 고개를 돌리면 '단지봉'과 그 왼쪽으로 '가야산'이 빼꼼히 존재를 과시한다.
▼ '가야산 칠불봉'을 줌으로 당겨보고~ '가야산' 왼쪽앞의 봉우리가 '두리봉'~ 그리고 그 앞쪽 고개가 '좌일곡령'~
▼ '구곡령' 아래쪽으로 우리가 하산하는 계곡길~
▼ 오른쪽 '심방마을'~ 뒤로 멀리 중앙왼쪽의 뾰족한 '오도산'~ 통신 안테나 철탑이 보인다.
▼ '우두산(중앙왼쪽)'과 '오도산(1시오른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그 사이에(중앙뒤편) 어금니처럼 솟은 '비계산'~
▼ '양각산'을 내려오면서 평평한 곳을 찾아도 없기에 그냥 길바닥에서 점심을~~ㅋ~
▼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다시 산행길을 이어간다.
▼ '오도산'을 중심으로~
▼ 1시방향 오른쪽으로 통신 안테나가 보이는 '오도산'~ 11시 방향의 '우두산'~ 중앙의 뾰족한 어금니~ '비계산'~~
▼ 등로는 이렇게 조망보기 아주 좋게 되어 있고~
▼ '단지봉'방향으로 또 바라보면서~
▼ '덕유산 주능선'도 다시 담아보고~
▼ 줌으로 당겨본다. 1시방향 오른쪽에 '덕유산 향적봉'의 모습~~~ 그 왼쪽이 '중봉'~'백운봉' 그리고 '향적봉' 오른쪽으로 '설천봉'~
▼ '덕유산 남쪽방향 주능선'~~11시방향의 '남덕유산'부터 오른쪽으로 '삿갓봉'~'무룡산'~~
▼ '신촌리'~
▼ 1시방향으로 '시코봉'~ 우리가 가야할 주 능선길이다. 아주 순탄한~~~
▼ 9시방향 뒤쪽으로 '수도산'~ 중앙 능선길이 하산코스인 '구곡령'~
▼ '단지봉'~~
▼ '오도산'`방향~
▼ 여백 회장님~
▼ 우리가 가야할 구간~~~ 이동중인 산우님들이 보인다.
▼ 1시방향이 '시코봉'~
▼ 10시방향이 '초점산~대덕산'~
▼ 조망터를 지나면 이렇게 울창한 숲길~ 산철쭉이 등로 바닥에 엄청 많이 떨어져 있다.
▼ '어인' 갈림길~
▼ 가야할 수도산이 11시 방향 뒤로 보인다.
▼ '민백미꽃'~
▼ '둥글레'~
▼ 애기나리~
▼ 다시 조금 오름구간~
▼ 조망바위에 먼저 올라가서 기다리는 나현이~
▼ 주변이 시원한 조망바위~ 뒤쪽의 '대덕산'과 '초점산'을 배경으로~
▼ 뒤따라오신 '인디안썸머'대장님~~ 그 뒤로 '양각산'의 두 뿔들이 보이고 있다.
▼ 산행준비 안하시고 마냥 주변 조망만 즐기고 계신 나현맘~ '파란하늘'님~
▼ 빨리가자고 보채는 나현이말에 드디어 일어서시는군~~ ㅋ~
▼ '시코봉' 가는 능선의 멋진 조망바위에 올라서 계신 산우님들~~~ 어여 가야겠다.
▼ 줌으로 당겨본다.
▼ '단지봉'도 조망하고~
▼ 뒤로 우리가 넘어온 '양각산'의 두개 뿔도 다시 보고~~~ 중앙의 뿔이 '양각산'정상~
▼ '삼봉산(1,255m)'~
▼ 두꺼비 회장님~
▼ 조금전 산우님들이 서 계시던 조망바위~~ 왼쪽으로 턱괴고 조망구경하는 멋진 '멍멍이 바위'도 보이고~ 그위에 우뚝 솟은 소나무도 멋지다.
▼ 이쪽으로 이동중이신 산우님들~
▼ 우리가 지나온 '양각산' 방향~ 조금전 올랐던 조망바위가 중앙에 보인다.
▼ 뒤쪽 조망도 구경하고~
▼ 뒤쪽으로 '양각산'을 배경으로~ 그 뒤로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과 '반야봉'의 모습도 아직까지 잘 보인다.
▼ '시코봉' 도착~~~~ 시큼한 포도를 정상석에 올려놓은 '시코봉'~~~ㅋ~~~ 해발 1,237m이다.
- 시코봉은 수도지맥에서 갈라지는 양각지맥의 시작점이다.
'시코봉'은 두 산줄기기가 만나는 주요 갈림길이다. 백두대간의 거창접경구역인 초점산에서 갈라져 나온 수도지맥이 이곳에서 양각지맥으로 분기한다. 양각지맥은 양각산, 흰 대미산, 보해산으로 이어진다.[시코봉 정상석 뒤에 적혀있는 글~~]
- 1부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어서 2부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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