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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진천 '무제봉'

by 행복천 2018. 5. 14.

▶ 다녀온 곳 : 진천 '무제봉'

▶ 다녀온 날짜 : 2018년 5월 13일

▶ 함께한 분들 : 유성철고문님 내외분, 가족


- 어제 토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만 오늘 일요일은 아침에 조금 촉촉히 적시는 비님이 지나가고 산과 들은 온통 5월 신록의 계절을 마음껏 뽐내기라도 하는듯~ 진초록의 입파리로 주변을 온통 초록나라로 안내한다.



▼ 산행은 '진천 자연휴양림'에서 부터 시작된다. 어느정도 산 등성이까지 차로 올라올 수 있는 구간~ 주변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임도길 옆으로 '습체원'길따라 '무제봉' 산행은 시작된다.








▼ 곳곳이 쉴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정자들이 보이고~








▼ 예쁜 오솔길도 지나고~












▼ 윗쪽으로 '습체원' 둘러볼 수 있는 데크가 보인다.




▼ 지그재그~~ 이리저리 골고루 둘러볼 수 있도록 구비구비 데크길을 길게 설치해둔 '습채원'~












▼ 주변 습지에는 올챙이들이 이곳 저곳에서 자신의 영역을 누비며 헤험치고 있다. 그러다가 곧 뭍으로 나오겠지~












▼ 주변 곳곳으로 설치된 연못도 볼거리~












▼ 옹달샘이라는데~ 아직 먹기는.....








▼ 주변 휴양림 조성 공사로 작업구간이 많이 보인다.
















▼ 다시 '무제봉'을 향해서~
















▼ 주변에 '둥글레 꽃'이 많이 피어있다.
















▼ 작년에 왔을때보다 아주 많이 꾸며놓은듯~~ 이젠 제법 멋진 명품 등산로길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다.












▼ 주변에는 산철쭉이 제법 활짝펴서 산객을 맞아주고~
























▼ 정상부근의 정자가 보인다.








▼ 지날번 올때는 없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두었네~








▼ '무제봉' 도착~~~ 일단은 인증부터~












▼ 정상에 데크도 아주 시원스럽게 잘 만들어 놓았다.





▼ 정상에서의 풍경~





































▼ 반대쪽 길~
















▼ 다시 돌아와서~




▼ 이제는 하산~~~




▼ 등로에 떨어진 예쁜 산철쭉 밟으면서~~~








▼ 다시 정상아래 정자에 도착~
















▼ 정자에서 바라본 풍경~ 앞쪽으로 헬기장이 보인다.




▼ 날씨가 조금만 더 맑으면 좋으련만~~ 시간도 늦었고 주변도 흐리고~~ 그래도 꿋꿋히 주변 풍광을 담는다.








▼ 아래쪽으로 휴양관을 줌으로 당겨본다.








▼ 헬기장 방향으로 이동중~
















▼ 각시 붓꽃도 예쁘게 반겨주고~












▼ 건너편으로 서서히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하는 산하~












▼ 명품 소나무와 함께~








▼ 헬기장 가는 부근에 또 전망을 즐길수 있는 팔각정자를 만들어 두었네~~ '무제봉'이 몇달사이에 무척 세련된 느낌~~~ㅋ~




▼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아직 깨끗하고 신선한 느낌~~ 주변 조망 볼 맛이 난다.
















▼ 헬기장 왼쪽~~ 이쪽으로 하산하면 '송림정'~~




▼ 헬기장 오른쪽~~ 이쪽으로 하산하면 '습체원'~




▼ 헬기장 부근에서 '무제봉' 정상을 바라다본다.




▼ '습체원' 방향으로~




▼ 양쪽으로 운치있는 예쁜 대나무로 등로를 감싸주고 있다.
















▼ 습체원 위쪽으로 휴양림 조성중인 공사장~




▼ 다시 데크길을 따라 내려간다.




▼ 구불구불~ 왔다리 갔다리~~~ 쉬엄쉬엄 돌아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한곳~








▼ 휴양관방향으로 하산~








▼ 우리가 올라왔던 정자가 보인다.




▼ 산행을 마치고 유성철고문님 별장에 가서 고기파티~~를 즐기기로~~




▼ 앞마당에 메어놓은 '해먹'에 올라탄 나현이~~~ 신난다고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 오늘 삼겹살파티를 위해서 준비중인 숫불~~~~






























- 산행후 유고문님 별장에서 맛난 삼겹살파티로 배통통~~ 두드리면서 신나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낸날~~ 하루가 엄청 빨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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