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병4악 종주(허굴산~금성산~악견산~의룡산) -② <<--
▼ 허굴산~금성산 산행을 마치고 '대원사'로 하산하여 도로길따라서 '악견산' 들머리로 향한다.
▼ '합천호코지 캠핑장'이라는데~ 내려가다가 일행분들이 계곡쪽으로 틀으신다. 다시 주섬 주섬 따라 올라가서 일행들 뒤를~~
▼ 계곡을 지나고~
▼ 뒤쪽으로 우리가 내려온 도로가 보인다.
▼ 계곡 올라와서 왼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 '악견산' 들머리와 만난다.
▼ 오늘의 3번째 산행지인 '악견산'~
▼ 잠시 숨고르면서 정비하고~~
▼ 본격적인 '악견산' 산행을 시작한다.
▼ 오르고 또 오르고~~ 숨이 턱밑까지 차 오르는데~ 평지길이 없다.
▼ 계속되는 오름길~~ 앞서가는 산우님들도 대단들 하시네~~ 쉬어가실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인다.
▼ 주변 풍광도 좀 담고 싶은데, 이곳에서 일행분들 놓치면 큰 낭패이니~~ 빠르게 주변 오름길의 풍광을 담으면서~
▼ 모처럼 평평한 공터 발견~~
▼ 오른쪽 조망터도 보이고~~ 그러나 뿌여서 그냥 빠져나오고~
▼ 정말 계속~ 계속 오름길만 나온다.
▼ 철 계단을 오르니~
▼ 그 옆으로 조망바위가 있는데, 주변 조망은 이렇다...ㅠㅠ..
▼ 재미난 장승도 보이고~
▼ 와~ 드디어 평길~~~
▼ 평길을 조금 가는가 싶더니만 또 암릉길이면서 오르막의 연속이다.
▼ 상어바위 밑을 통과해서 오르니~
▼ 이곳에서 처음보는 표지판~~ 정상이 이 부근인듯~
▼ 운치있는 길을 따라서~
▼ 일행을 놓치고 마구 올라가니 정상 반대편으로 올라섰다. 건너편에서 정상 인증을 하시는 산우님들의 소리가 들린다.
▼ 건너편으로 돌라가니 산우님들이 인증들을 하고 계시네~
▼ 이곳에서 앞서가신 분들을 만나게 된다...
▼ 일단 정상 인증하고~~
▼ 인증 마치기가 무섭게 모두 다 떠나버렸다.... 이거야 말로 주변 경관은 관심없고 산만 타시는터라~~~ㅠㅠ.... 어여 따라 내려가기로~
▼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곳이 조망바위 같아 보인다. 모두 아래쪽으로 하산하시기에 나도 Pass~
▼ 길이 엄청 가파르다.
▼ 이렇게 간간히 목계단과 철끈이 있기에 그나마 위안삼으면서~
▼ 용문사 갈림길~~ B코스는 '의룡산' 거치지 않고 바로 '용문사'로 하산한다. 우리는 오른쪽의 '의룡산' 방향으로~
▼ 길이 정말 편하다... 지금까지 걷던 길과는 아주 다른 딴판~~~
▼ 이런 임도길도 지나고~
▼ 다시 산행을 정비한다. 마지막 '의룡산'만 남았으니... 총무님이 두룹을 꺼내어서 체력 보충~~ 감사히 먹었습니다.
▼ 이제 본격적인 '의룡산' 산행이 시작된다.
▼ 좋은길을 지나자 '의룡산'도 암릉이 보이기 시작한다.
▼ 멋진 암릉에 먼저 올라서신 대장님~
▼ 감투바위가 아주 멋지다.
▼ 모처럼 주변 조망을 즐기시는 산우님들~~ 덕분에 나도 모처럼 편안하게 주변 풍광을 담아보기로~~
▼ 조금만 조망이 틔여주면 좋으련만, 끝내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주변 풍광들~~
▼ 편안하게 주변 풍광을 담다보니 저 멀리 마을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 여유가 생기니 주변의 꽃들도 눈에 들어오고~~ㅎ~
▼ 이런 길만 계속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좋은 모래길~ 우리는 직진~~
▼ 몸 숙이고 지나가는 산객을 바라보는 살찐 하이에나바위~
▼ 편안하게 이동하면서 드디어 '의룡산' 정상 도착~~
▼ 역시나 인증먼저~
▼ '의룡산'에 함께있는 암릉들~
▼ 이곳에 정상석이 있었는듯~~~
▼ '이선구'님께서 담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상에서 희뿌연 주변 풍광을 담고는 다시 하산길로~~
▼ 내려가면서 바라다본 정상의 모습~
▼ 오~ 예쁜 칼바위(?)능선~~
▼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이제 하산하려니깐 날이 맑아지나?....
▼ 하산길은 제법 암릉이 많이 보인다.
▼ 가파른 하산길 시작~
▼ '의룡산'을 올라올때는 몰랐는데, 이쪽은 정말 엄청난 비탈길 난코스이다. 이곳으로 올라오면 초죽음일듯~
▼ '이선구'님께서 담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속되는 비탈 내리막길을 내려오다보니 아래 도로가 보이고 '황강'줄기의 모습과 건너편에 '합천영상테마파크'의 모습이 보인다.
▼ 여전히 비탈길~~ 그래도 목측계단을 설치해 두어서 다행이다.
▼ 야호~~ 건너편에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 날머리 '용문사'도 보이고~ '용문사' 왼쪽 위의 봉우리가 우리가 타고온 '악견산'이라고 하는데~~
▼ 데크길 따라서 이제는 편안한 등로로~
▼ 시원한 계곡물~~ 여기서 머리 한번 감고 가고 싶지만~~
▼ '이선구'님께서 담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곡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 와우~ 드디어 날머리가 보이고~
▼ '용문사'에 도착한다.
▼ '악견산'~'의룡산' 등산안내도를 잠시 훑어보고~
▼ 이제 다리를 지나서 버스가 있는곳으로 이동한다.
▼ 오른쪽의 멋진 산새를 조망하면서~
▼ 드디어 산악회 버스 등장~~ 버스에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 합천호를 시원스레 조망하면서 즐길수 있는 합천의 명산들을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날씨가 따라주질 않아서 산만타고 조망을 상상에 맡겼어야 했던 하루~~
일단 산행코스는 익혔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조망을 보기위해서라도 다시 가보고 싶은 명소~
비 내린날이라 위험도 곳곳에 많이 있었지만 모두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었음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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