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관리도' - ③
- 관리도 섬산행을 마치고 이제는 해변탐방에 나선다.
▼ 꽂지3길을 따라서 '버금물해수욕장'방향으로 향한다.
▼ 이동중 왼쪽으로 보이는 '대장도'~
▼ 앞쪽으로 '투구봉' 앞 봉우리~
▼ '버금물해수욕장'으로 내려왔다.~~ 주변 해식절벽들의 모습이 저절로 발길을 옮기게 만든다.
▼ 해변풍경~ 건너편이 '대장도'~
▼ '장자도'도 바라다보고~
▼ '선유도'도 보고~
▼ 해변의 멋진 침해 자연 조형물들~
▼ 언뜻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도도하고 염불도하고~~ 바다쪽을 바라다보면서 소원을 빌고 있는듯한 광경을 상상하게 한다.
▼ 해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시스택'~~ 이곳에서 이런걸 보다니....
▼ 해수욕장의 풍경이 정말 편안하고 여유로와 보인다.
▼ 해식기둥 '시스택'을 구경하고, 뒤쪽 다음 코스로 이동한다.
▼ 여기 해변은 이런 잔 자갈들이 많고~
▼ 다시또 천연 자연 침식지형을 지나면서~
▼ 작은 해변의 연속~
▼ 해변에서 바라다본 풍경~
▼ 해수면이 그리 깊지 않기에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을듯~
▼ 올 여름 휴가는 이곳에서 가져볼까나????
▼ 와우~~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이곳에 옮겨놓은듯~~ 바닷물로 만들어진 자연 조형물들이 이렇게 멋질수가~~~
▼ 곳곳이 해식동굴도 보이고~
▼ '부안'의 '채석강'도 멋지지만, 이곳 '관리도'의 '채석강' 또한 만만치 않다.
▼ 왼쪽 뚫린쪽으로 이동~
▼ 마치 양모습을 한 바위~~~ '너는 누구냐'를 왜치시는 '소원맘'님~
▼ 주변으로 동굴도 보이고~
▼ 동굴의 모습을 담아본다.
▼ 에구~~ 물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길이 끈겼다..... 어쩌나~~~ 주변 암벽잡고 산으로~
▼ 먼저 올라가시는 '소원맘'님~
▼ 가까운 해변길을 놔두고 다시 산으로 올라와서 해안으로 내려갈 길을 만들어 본다.
▼ 앞서가신 '무아'회장님께서 이쪽방향으로 내려오시라고 하시기에 다시 해안방향으로 내려간다. 길은 없음~~ 그냥 마구~~
▼ 물이 점점 더 들어오고~~ 건너가 계신 '무아'회장님~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이렇게 벽을 잡고 건너가야한다. 스릴 만점~~ 빠져도 그리 위험하지는 않을듯~
▼ 건너와서 주변 풍경을 담는다.
▼ '징장볼 해수욕장'이다.
▼ 길게 펼쳐진 '징장볼 해수욕장'~~
▼ 이곳의 모래는 아주 부드럽다.
▼ '징장볼 해수욕장'에서 바라다본 풍경~
▼ 해안선도 예쁘고~~ '징장볼 해수욕장'을 벗어나면서 돌아다보고 담은 사진이다.
▼ '반디지치'~~ 양지바른 풀밭이나 모래땅에서 자란다는~~~
▼ 해변길 벗어나서 이제는 임도를 찾아 오른다.
▼ 임도에서 바라다본 풍경~
▼ 임도길 따라서 이동중~
▼ 이렇게 걸으면서 바라다보는 풍경도 정말 운치있다.
▼ 해침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멋진 해안단구의 모습들~
▼ 이동중 오른쪽으로 멍석을 깔아놓은 구간으로 이동한다. 이곳은 '선바위 전망대'가 위치하는곳~~ 이정표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 곳곳이 보이는 제비꽃들~
▼ '선바위 전망대' 부근에서 보이는 주변풍경들~
▼ 줌으로 당겨보니 많은 해식동굴들이 보인다.
▼ '애기풀'~
▼ '선바위 전망대'의 팔각정의 모습~
▼ '선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주변 풍광들~ 선착장이 코앞이다.
▼ 전망대에서 나오면서~
▼ '가늠묵 해변'을 보고 있다.
▼ '가늠묵 해변'으로 내려와서~~
▼ 해변으로 물고기들이 퉁퉁~~ 띄어 오르고 있다... 신기한 풍경들~~ 아마도 숭어같은데~~~
▼ 다시 임도로 올라와서 담아본 모습~
▼ 이제는 임도길 따라서 선착장으로~ 선착장에는 '여객선'이 와서 출항대기중이다.
▼ 조금전 다녀온 '선바위 전망대'~
▼ '선바위 전망대'를 줌으로 당겨본다.
▼ 선착장의 여객선을 줌으로 당겨보고~
▼ 산벚꽃이 아주 예쁘게 피어있는 구간~
▼ '물봉선'도 보이고~
▼ 주변 바닷 풍경에 지루함이 없는 임도길~
▼ 고개만 돌리면 오른쪽으로 선유도의 풍경이 연출된다.
▼ 관리도 민박집~~
▼ '관리마을'~
▼ 바다에 떠 있는 부표위에 갈매기들이 하나씩 앉아있다.
▼ 줌으로 당겨 볼까나~~~
▼ 동백꽃도 예쁘고~~~
▼ 어촌의 풍경이 평화롭기 그지없다.
▼ 선착장 도착~~
▼ 우리가 지나온 코스를 훑어본다.
▼ 선착장의 매점겸 대합실(?)~ 풍경~
▼ 배를 기다리면서 주변 풍경을 담아본다.
▼ 대장도 앞을 지나는 어선~
▼ 우리가 산행한 '관리도'의 풍경~
▼ 선착장을 걸어나가면서~
▼ 오늘 후미팀~~ 모두 앞 배로 이동하고 오늘 후미팀 분들만 남았다.
▼ 우리 배가 도착한다..... '해명호'~
▼ 마지막 배로 함께 떠나시는 산우님들~
▼ 배 안에서 주변 풍경들을 담아본다. 악어같기도 하고~~ㅋ~
▼ 즐거운 구경과 산행에 가늘길또한 행복하고~
▼ 주변 섬들의 해식지형을 담아본다.
▼ '선유대교'도 보이고~
▼ '장자대교'도 보이고~
▼ 신시도 '대각산'도 보이고~
▼ 시원한 바닷물줄기~
▼ 떠나는 아쉬움은 바다에 뭍고~~
▼ '야미도' 선착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 '야미도' 선착장에 하차~~~ 이렇게 오늘 즐거운 '관리도' 여행은 끝을 맺는다.
▼ 뒷풀이~~~~ 처음온 목요산악회라서 산우님들이 건내주는 술을 한잔~ 두잔~~ 마셨더니, 어즐어즐~~ 모처럼 맥주를 엄청 먹은 날로 기록된다.....
▼ 오늘 다녀온 산행곀 트래킹 코스~~ 나름 구석 구석 잘 다녀온 듯 하여 푸듯함이 느껴지는 하루이다.
- 처음으로 평일 산악회를 따라가 본날~~~
간다 안간다~~ 나름 혼자서 이리 저리 결정하다가 결국은 함께한 목요산악회의 '관리도' 섬 트래킹은 대단한 만족으로 돌아오게 됨으로써 처음맞는 평일의 여유로운 여행길에 많은 호감을 갖게 한날~~
우리나라에 이처럼 예쁜 곳이 있다는 행복감과 또 이것이 훼손되면 어쩌나하는 안타까움으도~~ 만감이 교차되는 오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픈 생각과 '서로 잘 보존하자'는 말까지 꼭 전해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오늘 후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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