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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평택호와 함께하는 '마안산'~

by 행복천 2017. 12. 29.

▶ 다녀온 산 : 평택 '마안산'

▶ 다녀온 날짜 : 2017년 12월 25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위치 : 경기도 평택시 현동면

▶ 산행코스 : 마안산 입구 - 쉼터 - 약수터갈림길 - 정상 - 작은봉(팔각정) - 야영장 - 평택호둘레길 - 작은봉아래 - 주차장(원점회기)


- 크리스마스날~

  주변 지인분들께 연락을 드려보니 모두 바쁘다고 하신다.

  그냥 우리 가족끼리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가까운 평택호를 조망하는 '마안산'으로 결정~~ 점심식사후 편안한 복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마안산 입구앞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건너편 계단을 따라서 산행을 시작한다. 온도가 그리 낮지는 않은데 바람이 많이 매섭게 불어대는 바람에 저절로 몸을 움추리게 한다.




▼ '마안산'은 나즈막한 육산으로 가볍게 산책하기는 좋은 코스이다. 지난 여름에도 와 봤었는데, 겨울에 찾은 마안산도 부담없이 걸어보기는 아주 좋은듯~




▼ 조금 이동하다보면 왼쪽으로 '평택호'가 보이고 건너편으로 '고용산'의 모습이 쉽게 시야에 들어온다.




▼ 이런 운동기구도 보이고~




▼ 왼쪽으로 조망좋은곳에 산소들이 옹기 종기~~~




▼ 평택호 건너편으로 '고용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 왼쪽으로 '아산 둔포 농공단지'의 모습도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볼까나~~




▼ 다시 가던길을 계속 쭉~~




▼ 작은 내리막에서 다시 오르막~




▼ 가로등(?)이 멋진 쉼터가 나온다.




▼ '약수터' 갈림길~ 정상까지는 250m밖에 안 남았네... 아직 준비운동도 끝나지 않은것 같은데...ㅋ....




▼ 긴~~ 목계단을 올라서면서~








▼ 계단을 올라서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정상이 보인다.




▼ 정상이다~~~~~




▼ 돌탑이 쌓여져 있는 정상~~




▼ 오잉~~~ 1128m???~~~ㅋㅋ 112.8m~~~ㅎㅎ~




▼ 나현이도 1128m(?)정복~~ㅋ~




▼ 예전 정상석에서도 한컷~




▼ 이쪽으로 넘어가면 '대안리'방면 '구진마을'~




▼ 여름에는 나뭇잎이 가려서 하나도 보이지않던 평택호가 지금은 나뭇가지사이로 예쁘게 보이고 있다.








▼ 왔던길을 내려서다가~~




▼ 오른쪽으로 턴~~~ 아까는 왼쪽에서 올라왔다.




▼ 오른쪽길이 평태호 방향으로 가는길~




▼ 아마도 '작은봉'이라고 불리우는 정자~~~




▼ 시야가 확 트이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 잠시 쉬었던 정자(작은봉)~




▼ 평택호 방향으로 계속 내려간다.








▼ 밧줄구간도 보이고~




▼ 잠시 쉬어가라는 의자도 있고~




▼ '야영장'방향으로~












▼ 내려오니 '작은봉'이라는 푯말을 만난다. 우리는 야영장 방향으로~




▼ 조그만 야영장을 지나자 평택호가 바로 앞에 보인다.




▼ 잠시 평택호를 보면서~~ 바로앞에는 쓰레기 더미가 무지 많이 밀려와있다....ㅠㅠ....




▼ 예쁜 태양도 담아보고~




▼ 멀리 '아산 방조제'의 모습이 보인다.
























▼ '아산 방조제'를 줌으로 당겨본다.




▼ 예술적으로 달려있는 고드름~~  역시 찬 바람에 멋진 자연작품도 감상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군~




▼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면서~




▼ 오른쪽 평택호 너머로 '고용산'을 보고~~  그 오른쪽 뒤의 산이 '영인산'이다.




▼ 줌으로 '고용산'을 당겨본다.








▼ 찰랑~ 찰랑~~ 잔잔히 '마안산'으로 찰랑이는 평택호수의 물살을 담아보면서~








▼ '고용산'과 오른쪽 뒤의 '영인산'~
























▼ 파노라마로 담아도 본다.








▼ 아까 지나왔던 '작은봉' 갈림길~~ 우린 왼쪽에서 내려왔는데, 지금은 '작은봉'이라고 쓰여져 있는 곳으로 직진한다.




▼ 예쁜 다리~~




▼ 다리를 지나자 '약수터'를 만난다. 물 하나도 없는 '약수터'~




▼ 이곳에서도 긴 목계단을 오르고~~




▼ 앞쪽으로 바위구간~~ 우회길도 만들어 두었다.




▼ 그러나 나현이는 우회하지 않고 직진~~~








▼ 아까 잠시 쉬었던 정자~~ 저곳이 '작은봉'~~~ 우리는 아까 '작은봉'에서 너머로 내려갔다가 호수를 조금 돌아서 이렇게 둘러 올라오니 정자를 만나게 된다. 이네는 오른쪽으로~~




▼ 예쁜 오솔길~~




▼ 멋진 돌로 바닥의 길을 만들어 놓은 '마안산'의 예쁜 오솔길 구간~








▼ 이제는 처음에 올라왔던 길과 만나고~~




▼ 오른쪽으로 운치있는 억새밭~~












▼ 출발때 지나왔던 산소~~가 보인다.




▼ 다시한번 평택호를 조망해 보고~




▼ 조금 이동하면 처음 출발지인 '마안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부담없고 편안한 산행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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