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산 : 안산 '광덕산'
▶ 다녀온 날짜 : 2017년 12월 23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지역 : 경기도 안산
▶ 산행코스 : 공원묘지주차장 - 쉼터 - 팔각정 - 정상 ~~ 원점산행
▶ 내역 : 광덕산 할미골에 ‘부채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있었는데, 이곳에 살고 있던 어진 할머니가 보리를 널어놓은 채 화전을 일구러 나간 후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 보리가 모두 떠내려갈 형편에 이르자 지나가던 선비가 보리를 걷어 들여 화를 면하게 해주었다. 황급히 암자로 돌아온 할머니는 이 사실을 알고 그 은혜를 갚으려고 선비에게 옷을 만들어 주었는데, 선비는 이에 다시 보답하는 의미로 암자를 새로 지어 주고 광덕암(廣德庵)이라고 했다. 이때부터 광덕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추정된다. 또한 광덕산은 흡사 부채를 거꾸로 세워 놓은 듯하다 하여 ‘부채산’이라고도 불리었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학교에서 독감에 걸려온 나현이~~
4년동안 감기라고는 모르고 지냈던 나현이가 감기가 걸려 집에서 쉬다가 안산에 볼일좀 보고 나즈막한 안산 주변의 광교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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