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텔로에서 엘로스톤 가는길에 아이다호 폭포를 잠시 구경하고있다. 새벽4시에 출발해서 아침이라 그런지 나현이가 추워하고 있다.
베어월드 사파리 투어
곰이 소세지를 가득 먹고 있다^^
옐로스톤은 미국 최대이자 최고 높이의 국립공원으로 와이오밍 주와 몬태나 주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18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만 개가 넘는 온천과 간헐천에서 천연가스와 뜨거운 물 등이 분출되어 형성된 이화산 등이 있다. 황 성분이 포함된 물에 의해 바위가 누렇고, 이로 인해 옐로스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익스켈시어 간헐천 분화구(Excelsior Geyser)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미드웨이 간헐천 분지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온천이다. 지금은 뜨거운 물이 끓고 있는 온천이지만, 과거에는 간헐천으로 거대한 규모와 함께 물을 91m 높이로 분출하였다. 이전에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최대의 간헐천이었으나, 지금은 분출하지 않고 물만 끓고 있어 온천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언제든지 다시 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자이언트 간헐천이 가장 크며, 익스켈시어라는 이름은 1871년 헤이든 지질탐사 때 붙여졌다. 이 온천에서 흘러나오는 열수는 파이어홀 강으로 흘러들며, 온천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다. 주변에는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 오팔 풀, 터콰이즈 풀이 있다.
수증기는 뜨겁지만 살에 닿는순간 온도로 낮아져 덥고 춥고 하였다.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영어: Grand Prismatic Spring)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미드웨이 간헐천 분지 지역에 존재하는 온천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천이며, 세계적으로는 뉴질랜드의 플라잉 팬 레이크, 도미니카의 볼링 레이크에 이어 제 3위의 규모이다.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은 1871년에 행해진 헤이든 지질 조사에서 지질 학자들이 주목하였으며 인상적인 색채로부터 명명되었다. 그 색채는 파랑, 녹색, 노랑, 오렌지, 금, 빨강 등 광학 프리즘에 의한 백색광에서 무지개 색깔의 분산을 연상시킨다.
오팔 풀(Opal Pool)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미드웨이 간헐천 분지에 자리잡고 있는 온천이다. 온천수의 색이 녹색이나 파랑색이며,
주위는 노란색을 띈다.
터콰이즈 풀이다.
올드 페이스폴(Old Faithful Geyser) 간헐천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곳은 예로스톤의 상징으로 꼽히는 관광지로 약 90분 마다 40~50m 높이릐 뜨거운
간헐천이 솟아올라 약 4분 동안 지속된다.
드디어 올드 페이스폴 간헐천이 분출하였다.
미국 개도 간헐천을 보러 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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