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 너머로 보이는 들판
흑소들이 방목상태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다.
엘로우스톤 아티스트 포인트: 엘로우스톤의 그랜트 캐년일고 불리운다. 엘로우스톤의 로어 폭포가 있는곳이다.
로어 폭포가 보인다. 그 크기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크며 그랜드 캐년보다 광활한 자연경관을 갖고 있다. 낙차가 93m에 달한다.
1분에 850만 8,000L라는 경이로운 양의 물을 쏟아내고 있다.
오늘 날씨가 비가 살짝 와서 나현이가 춥다고 몸을 움추리고 있다.
황 성분이 포함된 온천수가 석회암층을 흘러내리며 바위 표면을 노랗게 변색시켰다.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가는길
멀리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이 보인다.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아이다호주의 경계 부근에 있다. 1929년 2월 26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43년 3월 15일에 잭슨홀(Jackson Hole)골짜기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50년 9월 14일에 원래의 국립공원에다 잭슨홀천연기념물 및 그 밖의 지역을 합쳐 국립공원으로 재지정되었다.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은 지각이 융기하여 생긴 거대한 산맥이자 로키산맥의 일부를 구성하는 티턴산맥 및 부근지역을 차지한다. 높이 4,196m의 그랜드티턴산(山) 외에 많은 빙하가 있는 험준한 12개의 산들이 연이어 있다. 동쪽 기슭은 급경사를 이루나 서쪽 사면은 완만하고, 티턴산맥에서는 티턴강(江)이 발원한다.
오늘 점심은 이곳 티턴 국립공원 내에서^^
서부영화 쉐인촬영지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에서 가장 높은 곳은 4,197미터에 달한다.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케이블카 안. 아이들이 사탕을 먹으니까 나현이도 덩달이 사탕을 물고 있다.^^
높은 봉우리들 사이로 빙하가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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