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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

미국 서부지역 - 4일차

by 행복천 2017. 9. 2.

솔트레이크로 이동중 CHUCK A-RAMA에서 점심식사. 종류가 참 다양하고 맛있었다. 미국 맛집이라고 한다^^



























유타 주 정부 청사에서

유타주[Utah ] 주도()는 솔트레이크시티이다. 지명은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 중의 하나인 유트(Ute) 족의 스페인어식 표기인 유타(Yuta)에서 유래했다. 몰몬교도가 주 인구의 약 70%를 차지한다.

주 최대의 산업은 공업이며 식품가공을 중심으로 미사일·로켓 엔진·항공기 부품·기계·금속·석유화학 등의 공업이 활발하다.





유타주의 새는 바다 갈매기(California Gull)이다. 유타주의 상징은 벌집이다. 그래서 유타주의 애칭도 The Beehive State이다.

1847년 4월 몰몬교도가 동부에서 들어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는데 그들은 솔트레이크시티를 중심으로 주로 북부에서 대규모의 관개농업에 성공하였다. 1896년 미국의 45번째 주가 되었다.



주 청사 내부의 모습이다.
















유타 주청사 [Utah State Capitol] 는 1916년 완성되었으며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을 모델로 만들어졌다. 리틀 코튼우드 협곡(Little Cotton Wood Canyon)에서 채석한 화강암으로 기둥을 세웠고, 건물 중앙에는 높이 87m를 자랑하는 원형 홀이 있다. 그리스 신전의 코린트 양식을 본뜬 열주는 빅토리아풍의 웅장함을 더해 주는데, 그 무게가 6.8톤이나 된다고 한다.  






청사의 앞에는 왐파노악(Wampanoag) 인디언 부족의 추장인 메사소이트(Massasoit)의 동상이 서 있다. 메사소이트는 청교도들이 초기 신대륙에 정착할 때 많은 도움을 준 인물이며, 청교도들이 메사소이트에게 감사의 축제를 벌인 것이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이 되었다. 








몰몬교 성당앞에서























































아이다호의 라바 핫 스프링(온천)





물의 온도가 다양하게 탕이 있고, 바닥이 모래가 있어서 지압도 되는것 같다.



















바닥이 검은 모래이다.




나현이가 수용복 탈수기를 돌리고 있다^^



































온천후 골든 코렐뷔페에서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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