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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소백산

by 행복천 2014. 5. 27.

 

 

 산이름 : 소백산(1439.5m)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 내역 : 높이 1,439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된다. 지질은 화강편마암이 중심을 이루며 주변으로는 중생대의 화강암류가 분포한다.

  식물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철쭉 등 관다발식물 1,000여 종, 동물은 멧돼지 등 1,700여 종이 분포한다.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와 함께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외솜다리)가 자생하고 이곳에서부터 국망봉 일대에는 주목(천연기념물 244)의 최대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백제·고구려 3국의 경계에 있어서 문화유적이 많다. 죽계천 쪽으로는 석륜광산(石崙鑛山)·초암사(草庵寺)가 있고 이곳의 북동쪽으로는 석천폭포(石川瀑布)·성혈사(聖穴寺)가 있다. 남서쪽으로는 국망봉에 이어 제2연화봉이 있는데, 이 봉우리 동남쪽 기슭에는 643년(선덕여왕 12)에 창건한 희방사(喜方寺)와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인 희방폭포(높이 28m)가 있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완만한 산등성이, 울창한 숲 등이 뛰어난 경치를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은데, 주요 등산로로는 희방사역에서부터 희방폭포와 제2연화봉을 거쳐 오르는 길과 북쪽의 국망천, 남쪽의 죽계천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길이 있다. 죽령과 제2연화봉 산기슭에는 국내 최대의 우주관측소인 국립천문대가 자리잡고 있다.

  일대에 수려하고 웅장한 산과 주변의 명승지가 많아 1987년 12월 소백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면적 320.5㎢로서 경상북도 영주시·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에 걸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4년 5월 24일

▶ 함께한 이 : 실사모산악회

▶ 산행코스 :  삼가리 - 비로사 - 비로봉 - 제1연화봉 - 연화봉 - 희방폭포 - 희방탐방지원센터 - 주차장

▶ 주요 봉우리 : 비로봉, 연화봉

 

 

 

 

 

 

▼ 10시경 버스는 삼가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겸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있다.

 

 

 

 

▼ 10시11분~~  산행시작~~

 

 

 

 

▼ 날씨는 쨍쨍~~  오늘 산행이 얼마나 더울지를 예상케하고 있다.

 

 

 

 

▼ 여기서 '비로봉'까지가 5.5km구간~~(10시12분)

 

 

 

 

 

 

 

 

 

 

 

 

 

▼ 왼쪽으로는 야영장~  우리는 소백산 자락길을 따라서 직진이다.

 

 

 

 

 

 

 

 

 

▼ 삼가리 탐방지원센터...(10시17분)

 

 

 

 

 

 

 

 

 

 

 

 

 

 

▼ '붓꽃'이 예쁘게 펴있네....

 

 

 

 

▼ '애기똥풀'~~~

 

 

 

 

▼ 산딸기도 보인다.

 

 

 

 

▼ 현호색~~

 

 

 

 

▼ 왼쪽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 계곡풍경~~

 

 

 

 

▼ 이제좀 그늘로 접어들려나?....

 

 

 

 

▼ 나현이가 무척 좋아하는 '처음처럼'아저씨~~~

 

 

 

 

▼ 다람쥐 모양의 바위....

 

 

 

 

▼ '비로봉'은 오른쪽코스로~~

 

 

 

 

▼ 10시38분

 

 

 

 

▼ 오른쪽 길에도 많지는 않지만, 계곡물은 시원히 흐른다.

 

 

 

 

▼ 와우~ 사람들이 꽤나 많군....  다음주가 소백산 철쭉제를 한다고 하던데...

 

 

 

 

▼ '달발골'에 도착~~(10시43분)

 

 

 

 

 

 

 

 

 

▼ 10시44분~

 

 

 

 

▼ 이곳에는 '붓꽃'들이 많이 보이고~~

 

 

 

 

▼ 아직까지 포장도로의 연속이다.  이쪽길은 아직까지는 가파르지 않은 평지에 가까운 길이었다.

 

 

 

 

▼ 갈림길(10시45분)

 

 

 

 

▼ 조금씩 경사가 시작되고,,,,

 

 

 

 

▼ 이곳부터 입산시간지정제가 지정되는곳인듯...(10시49분)

 

 

 

 

 

 

 

 

 

▼ 예쁜 나무숲을 오르고 있다.

 

 

 

 

 

 

 

 

 

▼ 싱그러운 초록이 물씬 풍겨나는 예쁜 길~~~

 

 

 

 

▼ 돌계단이 시작되는 코스에 사람들이 많이 쉬고 있군~~~

 

 

 

 

▼ 이제 목좀 축이고, 힘을 내 봐야지...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완전 여름날씨~~

 

 

 

 

▼ 아직도 2.7km나.... 절반을 왔군...(11시01분)

 

 

 

 

 

 

 

 

 

▼ 예쁘게 쌓아놓은 소원탑도 보이고~~

 

 

 

 

▼ 계단길도 만만치는 않아 보이는데...

 

 

 

 

▼ 좀처럼 땀을 흘리지않는 나현이인데, 오늘은 머리카락이 많이 신경쓰이는가보다.

 

 

 

 

 

 

 

 

 

▼ '비로사'갈림길~(11시26분)

 

 

 

 

▼ 갑자기 서더니만 포즈를 취하는 나현이~~~  그려~~ 기다리슈~~ 찰칵~~

 

 

 

 

 

 

 

 

 

▼ 이제 1.2km밖에 안 남았네..(11시42분)

 

 

 

 

▼ 거북이가 바위를 꼭 껴안고 있네...

 

 

 

 

▼ 시원스러운 초록의 푸르름이 시야를 맑게한다.

 

 

 

 

▼ 갑자기 길 나무뿌리위에 앉은 나현이....  더우니 힘들만도 하지...

 

 

 

 

 

 

 

 

 

▼ 드디어 철쭉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 11시54분~~

 

 

 

 

▼ 많은 돌들이 약간의 부담이 되게하는데...

 

 

 

 

 

 

 

 

 

 

 

 

 

 

▼ 주변에 간간히 보이는 철쭉꽃은 아직 활짝핀 정도는 아니기에, 딱히 멈춰서서 사진기를 들이대지는 않는다.

 

 

 

 

▼ 그나마 조금씩 많아져서 작은 철쭉터널처럼 보이는 길~~

 

 

 

 

 

 

 

 

 

 

 

 

 

 

▼ 모처럼 만개한 철쭉앞에서 나현이가 쳐다보고 있다.

 

 

 

 

▼ 갑자기 뛰어서 올라가더니만, '오리바위'라고 한다.....

 

 

 

 

▼ 작은 석간수가 흘러나오는곳~~  손을 씻으러 갔더니만, 모기들이 무지 많네....

 

 

 

 

▼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왜 그런가 했더니만, 그 뒤의 바위가 드디어 조망점인듯~~~

 

 

 

 

▼ 하트바위 위를 올라가서 경관을 관찰해 보기로~~

 

 

 

 

▼ 주변이 그리 청명한 날씨는 아니다...  날씨는 더운데, 미세먼지인가? 황사인가?... 아니면 그냥 운무???

 

 

 

 

▼ 비로봉쪽을 바라다 보는데, 아직 봉우리는 보이질 않고~~

 

 

 

 

▼ 다시 계속되는 돌계단길을 오른다.

 

 

 

 

 

 

 

 

 

 

 

 

 

 

▼ 와우~~  앞에 탁 트인 공간으로 나가는것이..... 뭔가 다가오는듯~~~

 

 

 

 

▼ 예쁜 철쭉들이 몽우리져 있네.... 싱싱한 싱그러움을 느낄수 있는 공간이 찾아온다.

 

 

 

 

▼ 아까보다는 조금 파랗게 보이는 하늘~~  저 앞쪽으로 고지가 보이는듯~~

 

 

 

 

▼ 오른쪽 능선길은 '국망봉'쪽으로 가는길인것두 같구~~

 

 

 

 

▼ 지난 겨울 그 차디찬 칼바람을 맞으면서 걸어왔던 그 길이 옆으로 살포시 보이고 있다.

 

 

 

 

▼ '국망봉'으로 가는길을 조망해 본다.

 

 

 

 

▼ 드디어 '비로봉'정상이 보인다.

 

 

 

 

▼ 역시나 정상에는 인증샷하는 사람들로 가득~~~(12시24분)

 

 

 

 

▼ 정상에 피어있는 예쁜 민들레~~

 

 

 

 

▼ 드디어 정상에 오르다.(12시29분) - 인증샷을 찍기위해 한참을 기다렸다.

 

 

 

 

▼ 예전에 있던 정상석~~~  정상을 밟으니 나현이도 신이 나는듯~~

 

 

 

 

▼ 내리쬐는 태양이 마냥 눈부시고~~  그늘한점 없다.

  지난 겨울~ 이곳에서 부는 칼바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지금은 그런 칼바람은 전혀~~~

 

 

 

 

 

 

 

 

 

 

▼ 왼쪽 '삼가리'에서 올라오는 길부터 오른쪽 '연화봉'으로 이동하는코스를 배경으로...  왼쪽으로 연화봉이 보인다.(클릭해서 보세요)

 

 

 

 

 

▼ 10시방향으로 보이는 '연화봉'~ 그리고 12시방향의 제1연화봉~  그런데로 조망이 나쁘지는 않다.

 

 

 

 

▼ 좀더 당겨볼까~~  10시방향이 '연화봉', 12시방향이 '제2연화봉', 1시방향이 '제1연화봉'.... 연화봉 3형제가 또렷이 보인다.

 

 

 

 

▼ 우리들이 이동해가야할 방향으로~~~  지난겨울 이곳은 눈들이 바람에 날려 눈언덕을 만들었던 구간인데....

 

 

 

 

▼ 조금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바라다보는 '연화봉'가는 구간~~

 

 

 

 

▼ 작은나무들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  이쪽방향에서 워낙 칼바람이 세게 불어오기에 큰 나무들은 거의 없는듯~~

 

 

 

 

▼ 지난겨울 올라왔던 '율전마을 어의계곡'쪽에서 올라오면서 칼바람을 경험하고, 멋진 경치를 찍었던 구간...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 다시한번 더 조망하고....

 

 

 

 

▼ 이길을 따라 이동하다가 오른쪽으로 가게되면 '국망봉'쪽으로 가게된다.

 

 

 

 

▼ '삼가리'에서 올라오는 계단길이 아래 보이고~~

 

 

 

 

▼ '월전계곡'쪽을 바라다본다.

 

 

 

 

▼ 뒤따라온 나현엄마와 한컷더~~~  인증샷을 하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정상에 머무르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이 걸리는곳~~

 

 

 

 

▼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한컷 더~~

 

 

 

 

▼ 정상석 옆으로 예쁘게 쌓아둔 돌무덤...

 

 

 

 

▼ 소백산 '비로봉'으로 오는 코스는 무지하게 많은듯~~

 

 

 

 

▼ '어의곡'쪽 방향을 보고 아이엄마도 한컷~

 

 

 

 

▼ 우리는 '희방사'쪽으로 하산한다.(12시42분)

 

 

 

 

▼ '연화봉'쪽으로 길게 이어진 능선길~~

 

 

 

 

 

▼ 이쯤에서 파노라마 한컷~(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길게 이어져 있는 능선길이 정말 멋진 산행길을 연출한다.

 

 

 

 

▼ 오른쪽으로 자그마한 주목들을 감상~~

  작년에 저 나무들에 눈이 쌓여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더니만~~

 

 

 

 

▼ 중앙에 산불(주목)감시초소가 보이고 있다.

 

 

 

 

▼ 뒤돌아서서 '비로봉'의 모습을 바라다 본다.

 

 

 

 

 

▼ 파노라마로~(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희한하게 찍힌 파노라마....신기하군...

 

 

 

 

 

▼ 왼쪽 '비로봉'에서 오른쪽 '연화봉'쪽으로

 

 

 

 

 

▼ 산불감시초소를 중짐으로~(클릭해서 보세요)

 

 

 

 

 

▼ 오늘의 점심~~  산불감시초소에서 모처럼 상추쌈을 준비해와서 신우님들과 함께 한다.(12시59분)

 

 

 

 

▼ 초소앞의 멋진 민들레~~

 

 

 

 

▼ 식사후 이제 다음코스로 떠날준비~~  뒤쪽의 '비로봉'을 배경으로~~(13시25분)

 

 

 

 

▼ 자~ 출발이다...(13시25분)

 

 

 

 

▼ 왼쪽 '비로봉'쪽을 바라다 본다.

 

 

 

 

 

▼ 왼쪽의 '감시초소'에서 오른쪽으로 '비로봉'을 함께~~(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 우리가 가야하는 '연화봉'방향으로~(클릭해서 보세요)

 

 

 

 

 

▼ 이쪽 연화봉쪽에서 많은사람들이 오고 있다.

 

 

 

 

▼ 10방향 오른쪽으로 '연화봉'의 모습이 예쁘게 보이고~~  그 뒤 오른쪽으로 철탑이 보이는 곳이 '제2연화봉'~~

 

 

 

 

▼ 우리는 '희방사'쪽으로...(13시29분)  작년에는 '천동주차장'으로 하산했다.

 

 

 

 

 

 

 

 

 

▼ 작은 바위 위에 올라서니, '제1연화봉'쪽으로 이동하는 능선길이 훤히 보인다.

 

 

 

 

▼ 뒤로 돌아서 '비로봉'쪽으로도 한컷~~

 

 

 

 

▼ 10시방향의 연화봉이 멋지게 보인다.

 

 

 

 

 

▼ 왼쪽 '비로봉'에서 오른쪽 '연화봉'까지~(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이곳에도 '연리목'이~~

 

 

 

 

▼ 아마도 저 나무인듯~~~

 

 

 

 

▼ 벽에 몸을 바짝 붙이고 '연화봉'쪽을 바라다보고 있는 바위~~~

 

 

 

 

 

 

 

 

 

 

 

 

 

 

▼ 연화봉까지는 아직도 3.3km~~(13시40분)

 

 

 

 

▼ 삼가리쪽~~~

 

 

 

 

▼ 바위에 뭔가가 보인다.  마치 아래 계곡을 쳐다보는 말머리인듯~~~

 

 

 

 

▼ 10시방향에 연화봉이~~~  제1연화봉 가는 능선길이 펼쳐져 있고,,,

 

 

 

 

▼ 바로 전구간에서 나무에 걸려 넘어져서 한바탕 앙~~~~~  간신히 진정시켜서 바위위에 올려놓자, 지나가는 언니가 소시지를 하나 주고 가네~~

 

 

 

 

▼ 뒤쪽도 돌아보고~~

 

 

 

 

 

 

 

 

 

 

 

 

 

 

▼ 아기돼지가 아래쪽을 바라다 보고 있네~~~

 

 

 

 

▼ '비로봉'쪽을 둘러보고 있다.

 

 

 

 

▼ 제1연화봉으로 가는 능선~~~  그늘도 하나 안보이는것이... 또 무지 덥겠군....

 

 

 

 

▼ 뒤로 돌아서서 내려온 길을 보고 있다.

 

 

 

 

▼ 앞으로 가야하는 제1연화봉 코스 능선~~

 

 

 

 

▼ 13시53분~~

 

 

 

 

▼ 앞쪽으로 포효하는 곰바위~~~ 발견~~

 

 

 

 

▼ 가까이서보니 엄청난 울부짖음이 느껴지는듯~~~

 

 

 

 

▼ 그늘도 없는 능선길~~  파란 하늘이면 차라리 좋겠다.

 

 

 

 

▼ 뒤쪽으로 돌아온길을 바라다본다.  1시방향으로 '비로봉'도 보이고~~

 

 

 

 

▼ 줌으로 당겨본다.   정말 파란 하늘이 그립군~~~

 

 

 

 

▼ 이제 연화봉까지는 2.6km~~(13시57분)

 

 

 

 

▼ 이건 무슨 벌레인고~~

 

 

 

 

▼ 아주 쬐끔 보이는 철쭉~~  소백산 철쭉하면 국내 3대 철쭉제에 해당하는데... 오늘은 그리 철쭉을 보질 못한다.

 

 

 

 

▼ 뒤돌아서 다시한번 '비로봉'을~~

 

 

 

 

▼ 작은 동굴 발견~~~  들어가서 쉬었다가 갈까나~~~

 

 

 

 

▼ '현호색'~~

 

 

 

 

▼ '제1연화봉'에 도착~~~  봉우리는 예뻤었는데, 정상석은 없다.(14시14분)

 

 

 

 

▼ 다시 내려가는 코스... 12시방향 왼쪽으로 '연화봉'이보인다.

 

 

 

 

▼ 이쪽으로 넘어오니깐 철쭉이 조금이 보이기 시작하고~~~

 

 

 

 

▼ 왼쪽 뒤편으로 '비로봉'의 모습도 바라다 보고~~~

 

 

 

 

▼ 혹시나 정상이 보일까 싶어 줌으로 당겨본다....  중앙의 비로봉 오른쪽으로 2시방향 조금 볼록한 '국망봉'이 보이는듯~~

 

 

 

 

▼ '연화봉'도 줌으로 당겨보고....

 

 

 

 

▼ 10시 '연화봉'과, 1시 '제2연화봉'의 모습을 한 화면에...

 

 

 

 

 

▼ 전망대에서....(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 '연화봉'쪽으로 가는 코스의 길다란 내리막 계단길~~~

  이곳으로부터도 엄청 올라오고계신 산우님들... 시간이 꽤나 되어는데, 이제 오시면 언제나 '비로봉'까지 가시려나~~(14시17분)

 

 

 

 

▼ 헬기장을 지나고...(14시20분)

 

 

 

 

 

 

 

 

 

▼ 내려온 산길을 뒤돌아 보고 있다.

 

 

 

 

▼ 드디어 숲길이 나타나고~~~  반갑다.

 

 

 

 

▼ 모처럼 주변에 활짝핀 철쭉꽃들을 발견.... 그냥 갈수 없지....

 

 

 

 

 

 

 

 

 

▼ 10시방향 왼쪽으로 '연화봉'이, 1시방향 오른쪽으로 '제2연화봉'이~~

 

 

 

 

▼ 14시23분~~

 

 

 

 

 

 

 

 

 

▼ 햇볕이 쨍쨍째는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싱그런 푸르름의 길이 좋다.

 

 

 

 

 

 

 

 

 

▼ 이제 '연화봉'을 오른다.

 

 

 

 

▼ 환한 분홍빛이 주변을 가득 물들이고 있다.

 

 

 

 

▼ '연화봉'까지는 이제 100m~(14시44분)

 

 

 

 

 

 

 

 

 

 

 

 

 

 

▼ 100m남았다는길이 왜이리 길고 험난하냐????

 

 

 

 

▼ 드디어 연화봉이다.(14시48분)

 

 

 

 

▼ 14시49분~

 

 

 

 

▼ '연화봉'에서~~~(14시50분)   여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군....

 

 

 

 

 

 

 

 

 

 

 

 

 

 

▼ 오래전 만들어진듯한 '소백산' 푯말이 인상적이다.

 

 

 

 

 

 

 

 

 

 

 

 

 

 

▼ 이곳이 해맞이하는 곳인듯~~~ '해맞이 전망대'~(14시52분)

 

 

 

 

▼ '연화봉'에서 바라보는 소백산~~~

 

 

 

 

▼ 1시방향 오른쪽으로 '비로봉'의 희미한 모습이~~ 그 오른쪽 뒤로 더 희미하게 '국망봉'의 모습도 보인다.

 

 

 

 

 

▼ '비로봉'쪽으로~~(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연화봉'~(14시53분)

 

 

 

 

▼ 10시방향으로 '제2연화봉'도 보이고, 중앙에는 '소백산 천문대'가 보인다.

 

 

 

 

▼ '연화봉'에는 그래도 철쭉이 제법 많이 피어있다.

 

 

 

 

▼ 금새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 이쪽은 '죽령'쪽으로 가는길... 제2연화봉도 이쪽으로~~

 

 

 

 

▼ 우리는 '희방사'쪽으로 간다.(14시54분)

 

 

 

 

▼ '희방사'방향으로 출발~(14시54분)

 

 

 

 

▼ '희방사'쪽을 바라다 본다.  앞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도솔봉(1,314m)'인듯~~

 

 

 

 

 

▼ '도솔봉'쪽을 중심으로~(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이젠 정말 하산이다....  철쭉 터널을 지나면서....

 

 

 

 

▼ 이쪽구간은 제법 철쭉의 모습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듯~~

 

 

 

 

 

 

 

 

 

▼ 나현아~  하고 부르는 순간 뒤돌아볼때 한컷~~

 

 

 

 

▼ '참선바위'.. 너무 아래로 기울었나~~~

 

 

 

 

▼ 계속되는 내리막 코스이다.

 

 

 

 

▼ 돌구간~ 바위구간~~

 

 

 

 

▼ 예쁜 소나무에서 한컷찍어보고~~~

 

 

 

 

▼ 이제 2.9km~~ 남았다.(15시11분)

 

 

 

 

▼ 모처럼 오솔길옆에 서 있는 거대한 바위~~~

 

 

 

 

▼ 15시18분~

 

 

 

 

▼ 주변 조망은 없고, 계속되는 숲속 내리막길이다.

 

 

 

 

▼ 구멍이 펑 뚫린 나무~~ 저렇게도 살고 있군...

 

 

 

 

 

 

 

 

 

▼ '희방깔닥재'라고 한다.(15시27분)~  역시나 내려오는 코스가 만만치 않더니만, 이곳으로 올라오려면 정말로 숨이 깔딱 넘어갈듯~

 

 

 

 

 

 

 

 

 

 

 

 

 

 

▼ 정말 평길도 없는 계속되는 내리막 구간이다.

 

 

 

 

▼ 한번 올려다 볼까?.....

 

 

 

 

 

 

 

 

 

 

 

 

 

 

 

▼ '함박꽃'이 보이고~~

 

 

 

 

▼ 한참을 내려와서야 계곡이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물 발견~~ 물에 손을 담궈본다.  아~ 시원해~~~

 

 

 

 

▼ 모처럼 밟아보는 흙길이면서 평지길~~~

 

 

 

 

▼ 무슨 출입문 같은곳~~

 

 

 

 

▼ 이곳에서도 시간대별로 통제를 하고 있는듯~

 

 

 

 

▼ 갈림길~~(15시48분)

 

 

 

 

▼ '희방폭포'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 다시 왼쪽으로~~(15시50분)

 

 

 

 

▼ 또 갈림길~~  저 앞에서 왼쪽으로...

 

 

 

 

▼ 희방폭포 가는길이다.  오른쪽은 계곡~~  물이 별로 안 보이는데...

 

 

 

 

▼ 희방폭포가 다 와 가는듯~~(15시55분)

 

 

 

 

▼ 오른쪽의 계곡가로 다가가 한장 담아본다.

 

 

 

 

▼ 계곡을 건너가는 거대한 구름다리~~

 

 

 

 

▼ 구름다리에서 오른쪽 아래를 내려다보니깐, 그곳에 '희방폭포'가 보이고 있다.

 

 

 

 

▼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어디서 찍어야 멋지게 가려지지않고 찍을수 있을까~~  한참을 재고 또 잰다.

 

 

 

 

▼ 한컷 찍어봅시다.. 나현아~~~

 

 

 

 

▼ '희방폭포'전망대로 내려가는길~~~

 

 

 

 

▼ '희방폭포'에 도착~~(16시00분)

 

 

 

 

▼ 햐~~ 정말 멋지다....

 

 

 

 

▼ 위에서 볼때는 그리 물이 없어보였는데, 이곳에는 그래도 멋진 장관이 펼쳐지고 있었군....

 

 

 

 

 

 

 

 

 

 

 

 

 

 

▼ 자~  빨랑 오시게나~~~

 

 

 

 

▼ 아이 엄마가 뒤따라 폭포에 도착했다는 전화가 와서 내려가다가 다시또 폭포로 올라왔다.

 

 

 

 

▼ 오늘은 비로봉도 2번~ 희방폭포도 2번~~~....

 

 

 

 

▼ 16시07분~~

 

 

 

 

▼ 16시09분~

 

 

 

 

▼ 이제 돌계단을 거의다 내려왔는듯~~

 

 

 

 

 

 

 

 

 

▼ '희방주차장'부근이다.

 

 

 

 

▼ '연화봉'에서 2.8km지점~~~(16시11분)

 

 

 

 

▼ 이곳은 포장도로구간이다.  차들이 왕래하는 곳인듯~

 

 

 

 

 

 

 

 

 

▼ '희방사 매표소'~~를 지난다.(16시12분)

 

 

 

 

▼ 이리로 올라가면 입장료가 2,000원 씩이나...

 

 

 

 

▼ 어디 계곡에서 좀 씻고 가고 싶어서 도로길에서 오른쪽 아래 계곡길로 내려간다.  오른쪽 다리가 자연탐방로길~~

 

 

 

 

▼ 다리 밑으로 내려왔다.(16시20분)

 

 

 

 

▼ 와우~~ 시원해~~  산행을 마치고 느끼는 이맛~~~  등산을 해 본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것이다......

 

 

 

 

 

 

 

 

 

 

 

 

 

 

▼ 와~~ 엄청큰 '산천어~~~'  이렇게 큰 것은 처음이다.

 

 

 

 

▼ 대여섯마리가 도망도 가지않고 바로 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잡아버릴까~ 확~~~    잡아서 뭘 하겠나.....

 

 

 

 

▼ 시원함을 맘껏 즐기고 이제는 버스가 있는 곳으로...(16시36분)

 

 

 

 

 

 

 

 

 

▼ 오른쪽 아래로 우리 버스가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볼까나~~~

 

 

 

 

▼ 도로로 오래내려가는길은 가급적이면 피했으면~~~~ㅠㅠ~~~~

 

 

 

 

▼ 에구~~ 이런... 아까 우리가 씻던곳의 그 다리를 통해서 계속 내려왔으면 이렇게 바로 올수 있었던 것을~~ 괜히 돌아서 걷기싫은 도보를 통해서 내려왔네.....  다음에는 잊지말고 꼭 이길을 걸어야지....

 

 

 

 

▼ '소백산 국립공원사무소'에 도착...(16시49분)

 

- 온통 짙은 녹색의 푸르름으로 가득한 소백산 산행길~~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엄청난 날씨였지만, 산행내내 눈을 맑고 즐겁게하는 싱그러움으로 초여름산행의 멋스러움을 알린다.

 

- 삼가리에서 출발하는 산행길은, 초입에는 평탄한 일반길로 그리 힘들지않게 오를수 있다.  중반 2km지점을 지나면서부터 산행길로 접어들고, 박힌 돌계단에~ 나무계단에~ 지열까지 더해가는 산행길은 한동안 많이 흘리지 않았던 산행길에서의 땀을 오늘 다 쏟아 붓는듯~~~

  간간히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그나마 조금씩 힘을 실어주고~~~  그래도 올라가는 길에는 이런 숲속길을 걸으니, 기분좋은 힐링산행이 되는듯 하여 마음은 가볍다.

 

  1시간 30분가량 올라서서 도착한 '비로봉'~~  확트인 조망 구간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경치는 힘들었던 기억을 잊게해준다.  비록 옅은 운무로 좋은 시야는 아닐지라도, 충분히 둘러볼수 있는 조망권~~  지난겨울 엄청난 칼바람을 맞으면서 올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렇게 따뜻한 여름같은 날씨에 '비로봉'에 오르니, 정말 감개무량이다.

  정상석에서의 인증샷을 찍기위해서는 한참을 기다려야한다.  많은사람들이 정상석 주변으로 길게 늘어서 있고, 이렇게 힘들게 올라왔으니, 뭐가 남기기는 남겨야지...

  인증샷을 한후 사방으로 통하는 여러풍경을 감상하고, '희방사'쪽으로 하산~~  사실 이때만 해도 산행은 다 했는줄 알았다.  그러나...

 

  '연화봉'가는길은 멀고도 멀었다.  '비로봉'아래 '주목감시초소'에서 점심을 먹고, 연화봉쪽으로 이동~

  계속되는 능선길에 그늘하나도 없이 앞으로 계속되는 능선코스~~  주변 조망이 그나마 힘든 산행길을 도와는 주고 있지만, 늘상 보이는 풍경이 그 풍경 그대로~~  한참을 이동해서야 만나는 '연화제1봉'...  다시또 '연화봉'까지는 힘든 오르막길~~  땀을 한번 쭉 빼고나서야 '연화봉'에 도착한다.

 

  '연화봉'에서의 조망도 멋지다.  멀리 '비로봉'과 주변의 산들이 뿌연 운무속에서도 멋지게 모습을 드러내고~~  다른 봉우리와는 달리 뭔가 볼거리도 제공해주는 '연화봉'에서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고, 이젠 정말 하산길로 접어든다.

 

  '희방사'쪽으로의 하산~~  하산길은 거의 2km구간이 모두 급비탈 내리막길~~  이쪽으로 오르는 산객들도 엄청나게 부담이 따를듯~~

  '희방사'갈림길에서 '희방폭포'쪽으로 이동~~  멋진 장관의 '희방폭포'를 관람한다.  계곡물이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았는데, '희방폭포'의 위엄은 최근 본 폭포중에는 으뜸~~  시원하고, 멋진 희방폭포에서 기분좋은 인증샷을 마치고, 이젠 주차장으로...

 

  주차장으로 내려서면서 계곡으로 이동~~ 시원한 계곡가에서 발을 닮궈본다.  오늘 산행의 피로가 무지 풀리고 있는중....

  기분좋은 족탕을 마치고, 도보길을 따라서 버스가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길었던 산행길을 정리한다.

 

- 초여름에 찾은 소백산~~  지난 겨울의 아름다웠던 소백산의 풍광이 아직도 채 사라지지 않았는데, 초여름에 찾아간 소백산은 또다른 멋을 남기기에는 충분했다.

  철쭉으로 유명한 소백산이 아직은 그리 많은 철쭉들을 보진 못했지만, 짙은 푸르름으로 둘러쌓인 숲속길은 나름 자연의 향취를 느끼기는 으뜸이었고~~   '비로봉'에서 '연화봉'까지의 능선구간이 생각보다 꽤 오래 걸리는것을 짐작못하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연화봉'이 이쯤이면 도착이겠지... 하다보니깐, 2시간이나 되는 코스~~  그나마 조망이 있어 다행은 다행이라할 수 있었지만, 다양한 조망이 아닌 같은 풍경속~~  그래도 탁트인 주변의 경치는 나름 답답함을 사그러들게하는데는 일조를 하였다.

  하산길도 꽤 오랜시간을 투자~ 급비탈 길이라 무릅의 부담이 꽤나 될듯...  하산지점에 위치한 '희방폭포'는 그야말로 오늘 산행의 백미코스라고 할만큼 멋진 구경을 하게되었다.

  산은 보고 또 봐도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했던가?.... 초여름에 맞난 소백산은 짙은 초록의 푸르름으로 시원한힐링도 되었지만, 모처럼의 땀으로 목욕을 시켜주었던 올해의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의 산으로 자리잡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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