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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합천 황매산

by 행복천 2014. 4. 30.

 

 

 산이름 : 합천 황매산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大幷面)·가회면(佳會面)과 산청군 차황면(車黃面)의 경계에 있는 산. 

▶ 내역 : 높이 1,108m으로 소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700∼900m의 고위평탄면 위에 높이 약 300m의 뭉툭한 봉우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북쪽 비탈면에서는 황강(黃江)의 지류들이, 동쪽 비탈면에서는 사정천(射亭川)이 발원한다.

 

  주봉우리는 크게 하봉·중봉·상봉으로 나뉜다. 삼라만상을 전시해 놓은 듯한 모산재(767m)의 바위산이 절경이며 그 밖에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과 무지개터, 황매산성의 순결바위, 국사당(國祠堂) 등이 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남쪽 기슭에는 통일신라 때의 고찰인 합천 영암사지(사적 131)가 있다. 합천팔경(陜川八景) 가운데 제8경에 속하며, 1983년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태백산맥(太白山脈)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로서 경남 산청군 차황면의 황매봉을 비롯하여 동남쪽으로는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울만큼 아름답다.

  정상에 올라서면 주변의 풍광이 활짝 핀 매화꽃잎 모양을 닮아 마치 매화꽃 속에 홀로 떠 있는 듯 신비한 느낌을 주어 황매산이라 부른다.

 

  황매산의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는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또한 누구라도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하면 1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하여 예로부터 뜻 있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5월이면 수십만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홍의 색깔을 연출하는 철쭉꽃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정상을 향해 펼쳐진 기묘한 형상을 한 암벽이 만물상인 양 널려 있어 이들을 감상하며 오르다 보면 수석전시장을 걷는 듯 하다. 황매봉을 중심으로 박쥐골, 노루바위, 국사봉, 효렴봉, 흔들바위, 장군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 신선바위, 망건바위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신비 속으로 끌어 들이며 아낌없는 찬사와 부러움을 사고있다.

  수십만평의 고원에 깔리는 철쭉의 융단과 억새, 그리고 다섯 남여의 애절한 사랑이 남아 있는 영화 ‘단적비연수’의 촬영장은 또 다른 환상을 느끼게 해주며 멀리 지리산 천왕봉과 웅석봉, 필봉산 그리고 왕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4년 4월 27일

▶ 함께한 이 : 뉴평택산악회

▶ 산행코스 :  떡갈재 - 너백이쉼터 - 철쭉군락지(헬기장) - 황매산 - 황매평전(나무계단데크) - 베틀봉 - 산불감시초소 - 철쭉군락지(철쭉제단) - 모산재 - 순결바위 - 국사당 - 영암사 - 모산재주차장

▶ 주요 봉우리 : 황매봉, 베틀봉, 모산재

 

 

 

 

 

 

▼ 11경에 버스는 산행 들머리인 '떡갈재'에 도착한다. - 오늘 산행은 원래 '장박'에서 출발하려 했으나, 조금 늦게 산행지에 도착한 관계로 '장박'보다 조금 더 가까운 지점인 '떡갈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11시05분)

 

 

 

 

▼ '떡갈재' 들머리 입구를 찾아 산우님들과 산길로 이동~~

 

 

 

 

▼ 먼저 도착한 타 산악회 산우님들이 저쪽 앞으로 걸어들 가고 계신다.  마침 우리도 길을 잘 모르고 있던중인지라 앞 산우님들의 길을 따라간다.

 

 

 

 

▼ 산행길 주변에는 이렇게 예쁜 봄꽃들이 산우님들을 반기고 있다.

 

 

 

 

 

 

 

 

 

 

 

 

 

 

 

 

 

 

 

 

 

 

 

 

▼ 예쁜 바위돌로 축대를 잘도 쌓아 두었다.  그렇다면 이쪽도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라는 얘기인데~~

 

 

 

 

▼ '떡갈재'입구에 붙어있는 '황매산 등산 안내도'~~  표지가 바래서 뭐가 뭔지 하나도 읽을수가 없다.

 

 

 

 

▼ '떡갈재'입구에 도착~~  이곳이 오늘의 산행 들머리이다.(11시21분)

 

 

 

 

▼ 시작부터 가파른 경사를 만나고~~ 주변은 온통 싱그러움과 푸르름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주변은 온통 싱그러움과 푸르름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몽우리져 있기도 하구~~~

 

 

 

 

▼ 활짝 펴기도 한~~~

 

 

 

 

▼ 예쁜 꽃밭길~~~

 

 

 

 

▼ 산행시작 30분정도가 지나자, 왼쪽으로 '합천호'의 물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 날씨가 조금 흐리기는 하나, 조망이 그리 나쁜편은 아니기에, 시원한 공기 마시며, 주변경관도 살피고....

 

 

 

 

▼ 멋진 철쭉밭을 지나는 기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얘기를 마쇼~~~

 

 

 

 

▼ 개구리 형상의 바위 발견~~  조심스럽게 셔터만 누르고 돌아간다.

 

 

 

 

▼ 바위를 반으로 자르고 우뚝 올라선 소나무~~   바위를 가엽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소나무가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자연의 대단한 생명력에 감탄할 뿐이다.

 

 

 

 

▼ 확핀 철쭉꽃은 수줍은듯 고개를 아래로 자꾸 떨구고 있다.

 

 

 

 

▼ 오르막 계단 바위틈에 피어있는 야생화도 생기있는 모습들~~

 

 

 

 

 

 

 

 

 

 

 

 

 

 

▼ '너백이 쉼터'에 도착(11시59분)

 

 

 

 

▼ 이곳은 '장박마을' 오르막길과 만나는 곳이다.

  그러고 보니, 장박마을에서 올라왔으면, 2.4km~~  '떡갈재'에서 올라오면 1.2km~~    1km이상은 이익을 본 샘이군~~~

 

 

 

 

▼ '황매산' 주능선을 감상한다.

 

 

 

▼ 오른쪽 '황매산' 정상인 '황매봉'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상봉' '중봉' '하봉'인 '삼봉'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다.

 

 

 

 

▼ 뒤쪽에서 열심히 올라오고 계신 산우님들의 모습~~

 

 

 

 

▼ 산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아직 몽우리만 맺혀있는 철쭉들을 발견하게 된다.

 

 

 

 

▼ '철쭉 군락지'의 모습~~

 

 

 

 

▼ 대부분이 '몽우리'진 모습들이다.

 

 

 

 

▼ 철쭉 터널을 지나오시는 산우님들~~

 

 

 

 

▼ 철쭉평전 위쪽으로 멋진 위엄을 자랑하는 '황매산'주능선의 모습들~~  하늘이 조금씩 검게 변하고 있다.

 

 

 

 

▼ 이곳이 '민봉'이었군~~(12시04분)

 

 

 

 

▼ 1시방향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황매산'의 주봉인 '황매봉'이다.  약간 평평하다가 조금 올라간곳~~

 

 

 

 

▼ 왼쪽으로는 '합천호'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 진행방향 앞쪽으로 '헬기장'의 모습도 보이고....

 

 

 

 

▼ 오른쪽에는 '장박리'쪽~~

 

 

 

 

▼ '실매리'의 마을모습이 보인다.

 

 

 

 

▼ '실매리'와 '장박리'사이~~

 

 

 

 

▼ '황매능선'왼쪽으로 보이는 '합천호'~~

 

 

 

 

▼ '합천호'를 줌으로 당겨본다.

 

 

 

 

 

▼ 헬기장에서 바라본 황매산의 주변 전경~~(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 황매산 주능선을 다시한번더~~(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실매리'쪽을~~(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철쭉에 가려 숨어있는듯한 야생화도 바라다 봐주고~~

 

 

 

 

 

 

 

 

 

▼ 멋진 조망을 담으려는 산우님들의 모습~~

 

 

 

 

▼ '합천호'를 다시한번더 볼까~~

 

 

 

 

▼ 앞에 보이는 '황매산' 주능선중~ 우리는 오른쪽 '황매봉'쪽으로 이동할것이다.

 

 

 

 

▼ 10시방향 '황매봉'을 기준으로 오른쪽 능선이 우리가 타고 갈 능선길~~ 1시방향의 봉우리가 '베틀봉'~

 

 

 

 

 

 

 

 

 

▼ 정상까지는 아직도 1.1.km~~(12시10분)

 

 

 

 

 

 

 

 

 

▼ 예전에 사용하던 이정표도 그대로 놓여져 있다.

 

 

 

 

▼ 다시 철쭉 터널을 통과중~~

 

 

 

 

▼ 군데 군데 보이는 '떡갈나무'~~~

 

 

 

 

▼ 정상까지는 900m가 남았다.(12시15분)

 

 

 

 

▼ 이정표 뒤의 바위~~  위쪽을 보니깐, 긴 코를 오른쪽으로 드리운체 서 있는듯한 코끼리....ㅎㅎ... 상상하기 나름~~~~

 

 

 

 

▼ '법평리'쪽을 바라다 보고 있다.

 

 

 

 

 

▼ 왼쪽 10시부근 우리가 이동할 능선길을 파노라마로~~(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뒤쪽과 '합천호'쪽을 파노라마로~~(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이동하는 쪽으로 '황매산' 주능선이 계속해서 보인다.

 

 

 

 

▼ 쪼개진 바위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하늘을 바라다 보고~~

 

 

 

 

▼ 왼쪽 하늘을 바라다 보는 '송아지 바위'~~

 

 

 

 

▼ 정상을 향해가는 능선길은 이렇게 확 틔어져있어 기분또한 상쾌하게 만든다.

 

 

 

 

 

 

 

 

 

 

 

 

 

 

 

 

 

 

 

▼ 합천호~~

 

 

 

 

▼ 10시방향으로 우리가 오르는 길이 보이고, 마루금에는 산우님들의 모습이 콩알만하게 보인다.

 

 

 

 

▼ 정상 오른쪽 모습~ '법평리'~~

 

 

 

 

▼ 조금 당겨볼까~~  앞쪽으로 가 '천황재'능선~~  아마도 12시방향으로 보이는 암릉 봉우리가 '모산재'가 아닐까 싶다.

 

 

 

 

▼ 다시 본격적으로 정상을 향해서~~  오른다.

 

 

 

 

▼ 억새풀이 누워서 조금 넓게 자리를 벌려준 공간이 보이고~~

 

 

 

 

▼ 그 공간 앞쪽으로 전망바위가 있다.  전망바위에서 아래쪽으로 바라다보는 풍경~~

 

 

 

 

▼ 우리는 11시방향 끝에서 부터 이쪽으로 계속해서 올라왔다.

 

 

 

 

 

▼ 우리가 이동해온 경로를 파노라마로~~(클릭해서 보세요)

 

 

 

 

 

▼ 곧 황매산 정상인듯~~~(12시38분)

 

 

 

 

▼ 작은 소원탑의 모습~~~

 

 

 

 

▼ 저 앞쪽으로 '황매산'의 정상인 '황매봉'이 보인다.

 

 

 

 

▼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면 '무학굴'이 있다는군... 조금있다가 가 봐야지....

 

 

 

 

▼ '황매봉' 표지석 으로 올라가는 바위는 조금 위험하게 되어 있다.  그래도 끝까지 올라가서 인증샷은 해야지....

 

 

 

 

▼ 드디어 '황매산'의 정상인 '황매봉'에 서다.(12시41분)

 

 

 

 

 

 

 

 

 

 

 

 

 

 

▼ 정상에서 바라다본 황매산 주능선~~  왼쪽으로 멋진 '상/중/하'봉의 모습들이 봉긋 봉긋 보이고 있다.

  저 곳이 운무에 잠기면 진짜로 '수중매'의 모습을 연상할수도 있을듯~~~

 

 

 

 

 

 

 

 

 

 

 

 

 

 

▼ 주능선 오른쪽을 바라다 본다.  3시방향쪽으로 주차장의 모습도 보이고~~  이까지 차가 올라올수 있도록 도로를 닦아 두었다니....

 

 

 

 

▼ 앞으로 우리가 이동해야할 능선을 바라다 보고 있다.

   12시방향 왼쪽으로 황토색으로 보이는 구간이 황매산 목장~~  12시방향 부근에 황토색과 나무가있는 경계부분이 '베틀봉'~~

 

 

 

 

 

▼ 뒤쪽의 '황매산 '주능선과 오른쪽의 황매산 목장쪽인 '베틀봉'까지 파노라마로~~(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 오늘 점심은 정상아래서 해결하기로~~  산우님들이 싸오신 도시락이 정말로 풍성하다~~~(12시59분)

 

 

 

 

▼ 식사를 마치고 아래쪽에 위치한 '무학굴'에 다녀왔다.(13시17분)

 

 

 

 

▼ 아래 보이는 동굴이 '무학굴'~~  꽤나 깊다.

 

 

 

 

 

 

 

 

 

▼ 다시 정상으로 올라와서 우리가 이동하는 코스로 이동준비를 한다.(13시21분)

 

 

 

 

▼ 뾰족한 능선을 타고 이동하는 기분도 만점~~~

 

 

 

 

▼ 능선 오른쪽 아래로 '영화 주제공원'이 보이고 있다.

 

 

 

 

▼ 이동하는 능선 왼쪽으로는 '주차장'이 보이고~~

 

 

 

 

▼ 내려오면서 우리가 지나온 정상부분을 올려다 본다.

 

 

 

 

▼ 조금더 이동하여 그 다음 봉우리에서 조금전 머물렀던 정상을 바라다보고~~~  정상석이 서 있는 봉우리는 저렇게 암릉으로 가득~~

 

 

 

 

▼ 줌으로 당겨볼까....  아직도 정상부근에만 인증샷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 앞으로 우리가 이동해야할 앞쪽 봉우리~~

 

 

 

 

▼ 조금 당겨서도 보고~~

 

 

 

 

▼ 오른쪽 '영화 주제공원'도 보고~~

 

 

 

 

▼ 좀 당겨서 볼까....  저곳에도 볼거리가 꽤나 있다는데, 다녀올수도 없고~~~

  차가 저 까지 올라오니, 차들이 등산을 다 해 버리는군~~~

 

 

 

 

▼ 뒤돌아서서 이쪽으로 이동중인 산우님들의 모습을 바라다 본다.

  오른쪽으로 황매산 주능선의 볼록 볼록 삼봉의 모습이 아기자기 예쁘게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보고~~~  거의 산행코스는 정상을 거쳐 '모산재'쪽으로 가다보니, 산우님들의 이동모습도 거의가 이쪽을 향하고 계신다.

 

 

 

 

▼ 하늘로 치솟고 있는 칼바위 위상도 보고~~

 

 

 

 

▼ 조금더 이동해서 뒤를 돌아다보니, 정상의 모습과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의 모습이 예쁘게 보이고 있다.

 

 

 

 

▼ 줌으로 당겨서 정상쪽을 조망해 본다.

 

 

 

 

▼ 아래쪽으로 이동하는 산우님들~

 

 

 

 

▼ 정상앞의 작은 봉우리에 올랐다.  건너편으로 전망대가 보이고~~

 

 

 

 

▼ 전망대에 먼저 도착한 나현이가 바위위에서 구경하고 계시나?~~~

 

 

 

 

▼ 줌으로 당겨본다.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었군...

 

 

 

 

▼ 다시 건너편의 정상쪽을 바라다 본다.

 

 

 

 

▼ 전망대 바위 위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나현이~~

 

 

 

 

▼ 뒤쪽의 정상쪽을 배경으로~~

 

 

 

 

▼ 아래쪽으로 철쭉 평원이 보인다.   9시방향쪽으로 곧게 뻗은길이 우리가 이동할 구간~~

 

 

 

 

▼ 우리가 이동할 코스를 당겨본다.  우리가 이동할 코스는 아래쪽으로 나무데크 계단길이다.

 

 

 

 

▼ 길게 이어져 있는 나무 데크~~

 

 

 

 

▼ 머리큰 '거북이 바위'~~  전망대에 있는 바위 이다.

 

 

 

 

▼ 우리는 오토캠핑장 방향으로~~

 

 

 

 

▼ 아래로 내려가는 구간길~~~

 

 

 

 

▼ 긴~ 나무계단 데크를 따라서 이동한다.

 

 

 

 

▼ 중간에 설치된 전망데크에서~~  오른쪽 3시방향으로 '영화주제공원'이 보인다.

 

 

 

 

▼ 정상쪽에서 내려오는 산우님들~~

 

 

 

 

▼ 아래쪽으로 길다란 나무데크가 이어져 있다.  우리가 가야할 다음 봉우리는 1시방향의 '베틀봉'~~

 

 

 

 

▼ 아래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 어느정도 내려와 뒤쪽으로 정상쪽을 바라다 본다.

  '산들바람 회장님'께서 지어주신 나무데크 계단의 이름은 '은하철도 999계단'이란다.  그럴사 한데~~~

 

 

 

 

▼ 정상 오른쪽 능선도 조망해 보고~

 

 

 

 

 

▼ 파노라마로 담아본다.(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보입니다.)

 

 

 

 

 

▼ 우리는 '부암산'쪽으로 이동~~

 

 

 

 

▼ 오른쪽으로 성곽도 보이고~~  저 건너편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영화주제공원'이다.

 

 

 

 

▼ 나현이가 보고 있는곳은 '황매산 제단'~~

 

 

 

 

▼ 조금씩 이슬비가 내리고 있는 데크길~~~

 

 

 

 

▼ 오늘 후미팀이 나름 단체사진을 찍는다.

 

 

 

 

▼ 이곳도 예전에 제를 지내던 곳인듯~~

 

 

 

 

 

 

 

 

 

▼ 뒤 돌아서서 황매산 정상쪽을 바라다 보고 있다.

 

 

 

 

▼ 1시방향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베틀봉'~~

 

 

 

 

▼ '베틀봉' 오른쪽으로 웅장한 바위 덩어리가 보이고 있다.

 

 

 

 

▼ 줌으로 당겨볼까~~

 

 

 

 

▼ 다시 돌아서서 한컷더 찍어보고~~

 

 

 

 

 

 

 

 

 

▼ 우리는 왼쪽 으로 펼쳐진 능선길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3시방향에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 뒤로돌아 왼쪽의 황매산 정상부터 오른쪽 산불감시초소까지 파노라마로~~(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왼쪽으로가면 산불감시초소~~  오른쪽이 베틀봉~~  일단은 오른쪽의 베틀봉으로 향하기로~~~

 

 

 

 

▼ 베틀봉에 올라서서 황매산 정상을 바라다 본다.(14시16분)

 

 

 

 

▼ 베틀봉위에 있는 큰 바위~~

 

 

 

 

▼ 아까 아래서 보았던 베틀봉 아래쪽에 있던 커다란 바위 덩어리~~  그 앞쪽으로는 '영화 주제공원'도 보인다.

 

 

 

 

▼ 줌으도 좀더 당겨보고~~

 

 

 

 

 

▼ 파노라마로 한번 담아볼까?....(클릭해서 보세요)

 

 

 

 

▼ '베틀봉'에서 뒤로 황매산 정상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 '산불감시초소'쪽으로 이동한다.

 

 

 

 

▼ 이곳도 해발 1,000m지점이라는군~~(14시21분)

 

 

 

 

▼ 산불감시초소 아래쪽으로 이동한다.(14시22분)

 

 

 

 

▼ 11시~12시 방향으로 '황매산'정상이 보인다.  아래쪽 평원이 '태극기 휘날리며'찰영장이란다.

 

 

 

 

▼ 정상을 줌으로 당겨보고~~

 

 

 

 

▼ 정상 오른쪽 아래로도 주차장이 보인다.  평상시 같으면 저곳에서 축제가 열렸을텐데, 이번엔 '세월호'사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된 상태이다.

 

 

 

 

▼ 주차장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 산불감시초소 아래쪽으로 쩔쭉 군락지를 향해서 내려가고 있다.

 

 

 

 

 

▼ 왼쪽의 '황매산'정상부터 오른쪽 산불감시초소까지~(클릭해서 보세요)

 

 

 

 

 

▼ 한번더~~

 

 

 

 

 

▼ '모산재'쪽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보는 철쭉군락지~

 

 

 

 

▼ 오른쪽으로 철쭉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 앞쪽의 '천황재'쪽을 바라다 본다.

 

 

 

 

 

 

 

 

 

▼ 오른쪽 철쭉군락지에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철쭉들의 모습이 옹기종기 보이고 있다.

 

 

 

 

▼ 철쭉 제2군락지 부근에서 산불감시초소쪽을 바라다 보고 있다.

 

 

 

 

▼ 줌으로 당겨보고~~

 

 

 

 

▼ 소원탑에 돌맹이도 하나 얻어볼까....

 

 

 

 

▼ 커다란 너럭바위 뒤쪽으로 10시방향에 황매산 정상이 보인다.

 

 

 

 

▼ 이곳은 새로 단장한 '철쭉제단'~~

 

 

 

 

▼ 돌아서서 뒤쪽 산불감시초소쪽을 바라다 본다.  1시방향으로 '베틀봉'도 보이고~~

 

 

 

 

▼ 거북이 바위를 보면서 황매산정상도 바라다 보고~~

 

 

 

 

▼ 새로 만들어진 '황매산 철쭉제단'의 모습~

 

 

 

 

 

 

 

 

 

▼ 현재위치는 제2철쭉4군락지~~  이곳은 이제 철쭉이 막 필 준비를 하고 있다.

 

 

 

 

▼ 제1철쭉군락지쪽으로 이동

 

 

 

 

▼ 왼쪽으로 황매산 주능선도 조망해 보고~~

 

 

 

 

▼ '모산재'까지는 1.4km~~

 

 

 

 

▼ 철쭉제1군락지쪽으로 이동하면서 부터, 활짝핀 철쭉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 멋진 철쭉꽃 감상좀 해 볼까....

 

 

 

 

▼ 분홍빛 예쁜 철쭉에 반해 몸을 숨겨버리는 나현이~~  우비색깔과 딱 맞는군~~

 

 

 

 

 

 

 

 

 

 

 

 

 

 

 

 

 

 

 

▼ 턱괴고 엎드려있는 '두더쥐바위'~

 

 

 

 

▼ '두더쥐 바위'위에 올라앉아 기념사진 한컷~~

 

 

 

 

▼ 아래가 철쭉 제1군락지

 

 

 

 

▼ 이티님이 뭘 담으러 가셨을까....  그쪽보다는 이쪽이 철쭉꽃이 훨씬 많은데~~

 

 

 

 

▼ 진행방향 왼쪽으로 '황매산 오토캠핑장'이 크게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 제1철쭉군락지~~~

 

 

 

 

▼ 뒤쪽으로 산불감시초소와 '베틀봉'을 바라다 보고 있다.

 

 

 

 

▼ '베틀봉'을 줌으로 당겨보고~~

 

 

 

 

▼ 오른쪽으로 '황매산'정상과 더 오른쪽으로 주능선의 모습도 본다.

 

 

 

 

▼ 줌으로 당겨볼까~~~

 

 

 

 

 

▼ 전체를 파노라마로 담아본다.(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본격적으로 철쭉 제1군락지를 구경한다.

 

 

 

 

▼ 이곳도 많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이번 이슬비를 맞고 나면 1~2주안에는 활짝펴서 '황매산'이 철쭉의 절정에 다달을듯~~

 

 

 

 

 

 

 

 

 

 

 

 

 

 

▼ 철쭉 제1군락지에 만개해 있는 쩔쭉의 모습을 담아본다.

 

 

 

 

 

 

 

 

 

 

 

 

 

 

▼ 이곳 저곳 나현이와 주변풍경을 배경삼아~~

 

 

 

 

▼ 철쭉 터널을 통화하고 있다.  멀리 국기봉이 보이네...

 

 

 

 

 

 

 

▼ 쩔쭉 제2군락지에서 비는 아주 적게 내려 나뭇잎들이 촉촉히 젖어있음이 확인되고~~~

   1시방향으로 '베틀봉'과 그 능선이 오른쪽으로 보인다.

 

 

 

 

▼ 제2철쭉 군락지(14시50분)

 

 

 

 

▼ 활짝핀 철쭉터널을 지나는 기분~~~  말로표현못할정도로 황홀지경이다.

 

 

 

 

▼ 너 나 할것없이 조금의 틈만 보이면 찰칵~ 찰칵~~~

 

 

 

 

▼ 오늘은 우리산우님들이 '황매산'을 전새낸듯~~  여유롭게 주변경치를 마구 사진기에 담고 있다.

 

 

 

 

▼ '엉덩이 바위' 위에서~~~

 

 

 

 

▼ '엉덩이 바위'의 모습~~

 

 

 

 

▼ 제2철쭉 군락지를 벗어나고 있다.

 

 

 

 

▼ 다시 뒤돌아서서 한컷~~

 

 

 

 

▼ 뒷쪽을 배경으로 파노라마~~~(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모산재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 앞에 보이는 암릉구간이 '모산재'에서 바라다보이는 암릉구간~~   10시방향쯤으로 희미하게 '돛대바위'가 보인다.

 

 

 

 

▼ 조금씩 비는 내리고 있지만,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고~~

 

 

 

 

▼ 모산재쪽으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책바위~~

 

 

 

 

 

 

 

 

 

▼ 안부 삼거리(15시04분)  우리는 '모산재'쪽으로 이동... 400m만 더 가면 '모산재'란다.

 

 

 

 

 

 

 

 

 

 

 

 

 

 

▼ 앞으로 100m를 더 가면 모산재~~(15시12분)

 

 

 

 

▼ 뒤쪽으로 12시방향에 '황매산'정상을 바라다 본다.  구름이 꽤나 많이 끼어 있는것을 보니, 지금 저곳은 제법 비를 뿌릴듯도~~

 

 

 

 

▼ 줌으로 당겨본다.

 

 

 

 

 

▼ 파노라마도 한컷 남기고~~(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모산재는 50m 남았다.(15시14분)

 

 

 

 

▼ '모산재'도착(15시14분)

 

 

 

 

▼ 모산재~~~~(15시15분)

 

 

 

 

 

 

 

 

 

 

 

 

 

 

▼ '모산재'는 신령스런 바위산이란 뜻으로 '영암산'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 예전에 사용하던 표지석인듯~~

 

 

 

 

▼ 건너편으로 '돛대바위'가 보이고 있다.

 

 

 

 

▼ 줌으로 당겨보고~~

 

 

 

 

 

▼ 이쪽방향으로 파노라마~~(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한번더 파노라마로(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돛대바위' 오른쪽으로도 울퉁불퉁~~ 우락부락한 바위들의 모습이 보인다.

 

 

 

 

▼ 우리는 '돛대바위'쪽이 아닌, '순결바위'쪽으로 이동한다.

 

 

 

 

▼ 가파른 내리막길~~~

 

 

 

 

▼ 오른쪽으로 '돛대바위'가 보이고, 그 아래쪽으로 가파른 철계단이 보이고 있다.

 

 

 

 

▼ '돛대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 왼쪽으로 우리가 이동해야할 능선쪽을 바라다보니, 입을 뻬꼼이 내 밀고 있는 붕어바위가 보이고~~~

 

 

 

 

 

▼ 붕어바위에서 '돛대바위'쪽으로 파노라마 한컷~~(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우리가 이동해야 할 '순결바위'쪽의 능선도 꽤나 험할듯~~

 

 

 

 

▼ 먼저 이동하신 산우님들을 줌으로 당겨본다.  가파른 비탈위쪽에 서계신 산우님들의 모습이 조금은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 아래쪽을 줌으로 당겨보니, 우리가 하산하면서 이동하게되는 '영암사'가 보인다.

 

 

 

 

 

▼ 다시한번 파노라마로~~(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12시 방향으로 '대기저수지'도 보인다.

 

 

 

 

 

▼ '돛대바위'쪽을 바라다 보고~~

 

 

 

 

▼ 줌으로 당겨볼까~~

 

 

 

 

 

 

 

 

 

▼ 바위틈에 서 자라고 있는 예쁜 철쭉~~~

 

 

 

 

 

 

 

 

 

▼ 놓여있는 바위 하나하나마다 멋진 자태를 뽐내고~~

 

 

 

 

▼ 예쁜 아기곰 모습을 하고 오른쪽을 바라다보면서 앉아있는 '곰바위'의 형상~~

 

 

 

 

▼ 하신길 왼쪽편의 능선 으로도 웅장한 바위들의 모습이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보고~~

 

 

 

 

 

 

 

 

 

▼ 대기저수지를 줌으로 당겨본다.

 

 

 

 

▼ 어찌보면 산신령이 비스듬이 누워있는듯한 형상~~~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 오른손 집게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는 바위의 형상~~

 

 

 

 

▼ 비가와서 조금은 위험할것 같은 바위구간을 이동중인 산우님들~~  절대적으로 조심해야할 구간들~~

 

 

 

 

▼ 뒤쪽에서 따라오고 계신 산우님들도 돌아다 보고~~

 

 

 

 

▼ 앞쪽으로 길게 이어진 능선길이 조금은 위험하지만,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오른쪽으로 바위를 뚫고 예쁘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

 

 

 

 

▼ 거기에 뒤질새라 바위틈으로 고개를 내 밀고 있는 철쭉~~~

 

 

 

 

▼ 사진찍는사이 일행들은 벌써 다음 구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 어까는 집개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는듯 보이더니, 지금은 주먹을 쥔채 엄지속가락으로 하늘을 향하고 있는듯~~

 

 

 

 

▼ '모산재'로부터 400m를 내려왔다.(15시36분)~  사진찍느라 시간이 꽤나 흘렀군...

 

 

 

 

▼ 나현이와 나현엄마는 벌써 다음 능선을 다 넘어간다.

 

 

 

 

▼ 줌으로 당겨볼까....

 

 

 

 

▼ 영암사지까지는 1.2km라는데...(15시37분)

 

 

 

 

▼ 뒤쪽을 바라다보니, 아직도 이티님의 모습이 보인다.

 

 

 

 

▼ 오른쪽으로 '대기저수지'의 모습~~

 

 

 

 

▼ 앞쪽 바위의 형상이 어찌 '항공모함'을 닮은듯~~

 

 

 

 

▼ 뒤쪽 내려온 코스도 돌아다 보고~~~

 

 

 

 

▼ 줌으로 당겨본다. 9시방향에 돛대바위도 보이고~~

 

 

 

 

▼ 예쁜 소나무의 모습이 잡히네~~

 

 

 

 

▼ 천길 낭떨어지위쪽에 떡하니 자리작고 있는 너럭바위~~  위에 올라가 보고픈 충동이 생기나 참는다.

 

 

 

 

 

 

 

 

 

▼ 아래쪽을 내려다 보니 현기증이~~~~~

 

 

 

 

▼ 아래 내려가는 코스가 제법 위험한 구간인듯~~ 아까부터 와 있던 산우님들이 지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오른쪽으로 멋진 벼랑의 모습도 담아보고~~

 

 

 

 

▼ 왼쪽으로도 내려가는 코스가 있는듯~~ 밧줄이 보인다.

 

 

 

 

▼ 조금 위험했던 구간들~~~

 

 

 

 

▼ 혼자서는 위험하기에 주변사람들이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내려온 구간이다.

 

 

 

 

▼ 귀를 축 늘어뜨린 '멍멍이 바위'의 형상을 하고 있다..

 

 

 

 

▼ 누가 천사의 날개를 두동강 내 놓았을까~~~

 

 

 

 

▼ 오른쪽으로 '대기저수지'의 모습~

 

 

 

 

▼ 그 앞쪽으로 오늘의 산행종점인 '모산재주차장'이 보이고, 우리 버스도 보이고 있다.

 

 

 

 

 

 

 

 

 

▼ 영암사지까지는 900m~(15시49분)

 

 

 

 

▼ 앞쪽으로 '순결바위'의 모습이 포착되고~~

 

 

 

 

▼ 왼쪽으로는 중앙에 '황매산 법연사'가 보이고~~  그 뒤쪽 운무로 가려진곳에 '장군봉'이 있을듯~~~

 

 

 

 

▼ '둔내리'쪽으로 파노라마 한컷~~(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순결바위'의 모습이다.(15시51분)

 

 

 

 

▼ 뒤쪽으로 이동해온 코스도 돌아다 보고~~~

 

 

 

 

▼ 아래쪽으로 '영암사'가 보이고 있다.

 

 

 

 

▼ 상당히 가파른 구간을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파른 하산코스~~  비가와서 더 미끄럽기에 많은 쥐의가 필요하다.

 

 

 

 

 

 

 

 

 

▼ 이제 영암사지까지는 600m~~(16시05분)

 

 

 

 

▼ 건너편의 '둔내리'쪽을 바라다 본다.

 

 

 

 

 

 

 

 

 

▼ '국사당'에 도착~~(16시11분)

 

 

 

 

 

 

 

 

 

 

 

 

 

 

▼ 이젠 목적지를 향해서 마냥 고~~~

 

 

 

 

▼ 현재위치는 '국사당'과 '영암사지'중간쯤~~~

 

 

 

 

 

 

 

 

 

▼ 이제 산길을 다 내려 왔는듯~~

 

 

 

 

▼ '영암사'가 보이고, 그 뒤쪽으로 우리가 이동해왔던 '순결바위'능선이 보인다.

 

 

 

 

▼ '영암사' '극락보전'과 불상을 구경하고~~

 

 

 

 

▼ 범종을 한번 칠까 했더니만, 줄로 묶어 두었네...

 

 

 

 

▼ 모자를 쓴 좌불상의 모습을 담아본다.

 

 

 

 

▼ 뒤쪽으로 모산재를 바라다 본다.

  왼쪽 10시방향 왼쪽이 '돛대바위'~  오른쪽 2시방향부근이 '순결바위'~~

  '돛대바위'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도 있고, '순결바위'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도 있다. 우리는 '순결바위'쪽으로 하산했다.

 

 

 

 

 

 

 

 

 

 

 

 

 

 

 

 

 

 

 

▼ 내려가는 코스는 이렇게 포장길로 되어 있다.

 

 

 

 

▼ 이곳이 '돛대바위'에서 내려오는곳과 '순결바위'쪽으로 내려오면서 만나는 곳이다.(16시28분)

 

 

 

 

 

 

 

 

 

 

 

 

 

 

 

 

 

 

 

 

 

 

 

 

 

 

 

 

 

 

 

 

 

 

▼ '모산재 식당'~~(16시34분)

 

 

 

 

▼ 우리는 '모산재주차장'쪽으로 이동~~(16시34분)

 

 

 

 

 

 

 

 

 

▼ 다시 '모산재'쪽을 바라다 본다.  12시 부근에 '돛대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 '모산재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친다.(16시37분)

 

 

 

 

▼ 지도를 보면 오늘 우리는 시작이 '떡갈재'에서 출발~ 도착은 '모산재 주차장'이다.

 

- 황매산은 소백산, 지리산 바래봉과 함께 '철쭉3대명산'에 속하는 산으로, 철쭉이 조금 이른듯한 황매산을 처음으로 찾아왔다.

  비온 다는 소식과 '세월호'사건으로 인해 분주해야할 '황매산'은 조용하고 한적한 산행길이되고, 그 덕분(?)인지~ 시간에 구애받음없이 마음껏 철쭉과 풍광을 구경하고, 마음껏 즐기며 사진찍고 돌아올수 있었다.

 

  처음 출발점은 '장박'으로 했으나, 시간이 지체된 관계로 버스가 1.2km 조금더 이동하여 '떡갈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보도를 따라 20분가량 떡갈재 들머리로 이동~~, '떡갈재'에서 좁은 산로를 따라 올라가는 코스는, 처음부터 가파른 비탈길의 연속이다.

  산행 도중 곳곳에 눈에 띄는 예쁜 철쭉들이 그나마 힘든 언덕길의 위안이라도 주는듯~~  그렇게 40분가량을 치고 올라가면 '너백이 쉼터'를 만난다.

  이 구간부터 넓게 펼쳐진 철쭉군락지~~~  확 트인 사방으로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철쭉들의 옹우리진 모습들이 1~2주후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철쭉 군락지를 를 지나 다시 '황매산'정상을 향해서 고~~  다시 비탈길을 40분가량 이동하면 '황매산'정상에 도달한다.

  정상석이 비탈진 바위 위에 만들어져 있기에 약간은 위험하지만 인증샷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복작 복작~~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긴 나무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모습은 과히 장관을 이루고~~

  예전에 이곳에서 '태극기 휘날리며~'와 '단적비연수'라는 영화를 촬영한 장소라는데, 그 모습들이 조금은 상상이 간다.

 

  황매평전을 지나, 베틀봉에 도장찍고, 다시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철쭉 군락지'가 나타난다.

  제2철쭉 군락지도 아직은 철쭉때가 이른듯~~  몽우리진 철쭉들의 모습들이 많이 보였지만, 조금 아래쪽인 '제1철쭉군락지'에 도착하자, 우리 산우님들을 기다렸다는듯이 활짝핀 철쭉이 산우님들을 맞는다.

  한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철쭉과 한몸이 되어 기념 사진들을 남기고, '모산재'쪽으로 이동~~

 

  '모산재'에서 내려가는 코스는 '돛대바위'쪽과 '순결바위'쪽이 있는데, 원래는 '돛대바위'쪽으로 하산하려던 것이, 어찌 어찌해서, '순결바위'쪽으로 하산~~

  비가와서 암릉길이 매우 미끄러워 위험하긴했지만, 멋진 암릉의 모습과 주변풍광에 연신 감탄하며 '순결바위'를 지나 가파른 하산길로 접어든다.

  가파른 하산길 끝자락쯤에 위치한 '국사봉'에서 잠시 둘러보고, 다시 '영암사'쪽으로 하산~~  그리고, 오늘의 종착지인 '모산재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5시간 30분가량의 긴 산행을 종료한다.

 

-  4월의 끝자락에 찾은 황매산~~  비가 온다는 소식에 멋진 조망을 놓칠까~ 하는 약간의 걱정은 있었으나, 처음 찾아간 황매산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았다.  이제 멋지게 선보일 예쁜 철쭉의 꽃 망울을 실컷 보고, 또 활짝 만개한 철쭉속에 파뭍혀서 작품속의 주인공도 되어보고, 봉우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주변의 광활한 조망과 평원의 멋진 장관들~~  그리고 우락부락 멋진 자태를 뽐내는 기암괴석들~~~

  이렇듯 황매산은 이름의 명성에 맞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준 산이었다.

  철쭉꽃이 만발했다면 더 멋진 분홍빛으로 물들인 장관을 보았겠지만, 조금 이른 산행이라 오히려 한산한 산행으로 마음껏 즐기면서 다닐수 있었기에 더 많은 추억을 담아 온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산은 산 그 자체로의 산으로서의 멋진 의미가 있는듯~~~  부수적으로 연출되는 조연들에 의해 산의 위상이 깍이지는 않을것이라는것을 보여준 황매산 산행이 무르익어가는 봄철의 또하나, 예쁜 추억의 책장으로 자리메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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