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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홍성 용봉산

by 행복천 2013. 12. 15.

▶ 산 이름 : 용봉산(381m)

▶ 위치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예산군 덕산면·삽교읍

▶ 내역 : 충청남도 홍성군의 홍성읍 북쪽에 위치한 홍성군의 진산(鎭山)으로, 예산군 덕산면과 경계를 형성하는 산이다(고도:381m).

   용봉산(龍鳳山)은 험준한 모습으로 홍성군의 북쪽을 가로막고 있으며 홍성읍에서 덕산까지 10여 ㎞를 일자로 뻗어 있고, 산 전체가 바위산이어서 북쪽은 수암산(秀岩山)이라고도 한다.용봉이라는 지명은 산세가 용의 형상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1973년 가야산(678m)·덕숭산(495m) 등과 함께 산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동남쪽으로 금마천이 흘러 가야산 쪽에서 흘러온 효교천과 함께 삽교천을 이룬 뒤 삽교호로 흘러든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며 산의 좌우 중턱에 백제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고려시대 불상인 홍성신경리마애석불(보물 355), 미륵석불 등의 문화재가 있고, 예산군 덕산면 쪽에 덕산온천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3년 12월 15일

▶ 함께한 이 : 메아리 산악회

▶ 산행코스 : 용봉초등학교 - 전망대 - 용봉산(정상-최고봉) - 노적봉 - 악귀봉 - 용바위 - 병풍바위 - 휴양림입구 주차장

▶ 주요 봉우리 : 최고봉, 노적봉, 악귀봉, 장군봉

 

 

 

 

 

 

▼ 산행 들머리인 '용봉초등학교'~  이곳부터 산행은 시작된다.(10시13분)

 

 

 

▼ 들머리에 위치한 '홍성관광 안내도'~

 

 

 

▼ 초등학교 왼쪽으로 '용봉산'가는 길이 나 있다.

 

 

 

▼ 이곳은 대나무도 기르는듯~~  용봉산을 쳐다보면서 임도를 따라 계속 산쪽으로 이동한다.

 

 

 

▼ 500m앞쪽으로 '미륵불 용도사'가 있다.

 

 

 

▼ 추운 겨울날씨에 이미 말라버린 붉은색의 열매~~

 

 

 

▼ 아직까지는 이렇게 포장도로이다. 아마도 '용도사'까지는 계속해서 이런길이 아닐까 싶은데~~

 

 

 

▼ 미륵불 용도사앞~~(10시30분)

 

 

 

 

 

 

 

▼ 미륵불 용도사

 

 

 

 

 

 

 

▼ 절 오른쪽으로 '용봉산'오르는 길이 뚫려 있다.

 

 

 

▼ 본격적인 오르막 구간~~  아마도 계속해서 정상까지 오르막이겠지~~

 

 

 

▼ 구름 한점 안보이는 파란하늘~~  그 아래 '용봉산 정상'이 보인다.

 

 

 

▼ 산 중턱에서 뒤를 돌아보니 시야가 훤히 뻥 뚫려있다.  이쪽은 중계리방향~~

 

 

 

▼ 저 앞쪽으로 원두막이 보인다.

 

 

 

▼ 원두막에서 바라본 전경~  중앙 9시방향에 '용봉교'가 보인다.  홍성읍뒤로 '오서산(791m)'이 희미하게 보인다.

 

 

 

 

▼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부엉이바위'~

 

 

 

 

 

 

 

▼ 바위에 메달린 고드름~

 

 

 

 

 

▼ '아기 코끼리 바위'~~

 

 

 

▼ 서로 꺼안고 입맞추고 있는 '연인 바위'~~

 

 

 

 

▼ '버선코 바위'~~

 

 

 

 

 

 

 

▼ 좀더 위로 올라가서 산행들머리였던 9시방향 '용봉교'와 '용봉초등학교'쪽에서 오른쪽 '중계리'쪽을 바라본다.

 

 

 

▼ 줌으로 당겨보니 '미륵불 용도사'가 보인다.

 

 

 

 

▼ 전망대에서 왼쪽 능선도 조망해보고~~

 

 

 

 

▼ 용봉산이 바위산이라더니만, 벌써부터 바위 천국이다.

 

 

 

▼ '소라바위'~

 

 

 

▼ 작은 암릉구간 하나 정복~~~ 야호~~

 

 

 

▼ 조금 올라왔다고, 이곳의 음지는 눈들이 쌓여있다.  배 뽈록 '병아리 바위'~

 

 

 

▼ '중계리'방향~  10시방향으로 '홍천문화마을'이 보이고, 12시방향 뒤쪽으로, 금북정맥의 한줄기인 '일월산'이 보인다.

 

 

 

▼ 여기도 '키스바위'가 있었네~~

 

 

 

▼ '하트바위'~

 

 

 

▼  소나무 의자에 한번 올라가 볼까나~~

 

 

 

▼ 누가 소원탑을 이렇게 높이 쌓 놓으셨나~~~

 

 

 

▼ 뒤쪽으로 여러 산우님들의 모습도 보이고~~

 

 

 

▼ '시루떡 바위'~~

 

 

 

▼ '투석봉'에 올랐다.(11시10분)

 

 

 

▼ '투석봉'정상~~  확트인 조망에 기분이 날아갈듯~~~

 

 

 

▼ 10시방향으로 '최고봉'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 10시방향이 '용봉산 최고봉'~  오른쪽 능선이 '최영장군 쉼터능선'~~~

 

 

 

▼ '최영장군 쉼터(활터)능선'~

 

 

 

▼ 줌으로 당겨보니 12시방향쯤에 정자가 보인다. '최영장군'이 이곳을 오르내리며 활연습을 했다고~~

 

 

 

▼ 11시방향쪽으로 '덕숭산'이 보이고, 그 뒤쪽으로 '가야산'능선이 보이고 있다.

 

 

 

▼ 음지쪽에는 몇일전 내린 눈이 그래도 쌓여있는듯~~  아이젠을 착용해야 하나 고민중~~

 

 

 

▼ 기온은 꽤 내려가 있으나, 바람이 불지않고, 계속되는 오르막길을 올라온지라 잠바를 벗고 산을 오른다.

 

 

 

▼ V자 바위문을 통과~~  나현이가 6살에 이 문을 통과했다고, 손가락 6개를 꼽아 보인다.

 

 

 

 

 

 

 

 

 

 

▼ 11시방향 '악귀봉'이 보이고, 그 뒤로 '용봉저수지'도 보인다.

 

 

 

▼ '악귀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배낭바위'~~

 

 

 

▼ 오른쪽으로 돌아가니 하트모양의 '가방 바위'였군...

 

 

 

▼ 용봉산 최고봉의 관문을 통과한다.  저 앞쪽으로 용봉산 정상석이 보인다.

 

 

 

 

 

 

 

▼ '용봉산'정상인 최고봉에 오르다.(11시25분)

 

 

 

▼ 정상 뒤쪽으로는 음지 지역이라, 산행인들이 대부분 아이젠을 착용하고 있다.

 

 

 

▼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최영장군 활터'~  직직하면 '노적봉'~~

 

 

 

 

 

 

 

▼ '용봉산'정상에서의 간단한 점심시간~~  산행이 짧다고 하여 아무것도 안 쌓왔는데, 다른 산우님들은 배낭에서 이것저것 많이도 나온다.

 

 

 

▼ 산우님이 끓여주신 라면~~  역시 라면은 추운날 산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 점심도 먹었으니깐 또 출발해 볼까나~~~

 

 

 

▼ 우리도 아이젠을 착용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 하기로 한다.

 

 

 

▼ '거북바위'처럼 생겼군~~~  그런데, 이 바위가 '사자바위'란다.

 

 

 

▼ 가까이 정면에서 찍은 '사자바위'~~  어딜봐서 사자라는지...

 

 

 

▼ 건너편 '노적봉'쪽을 바라다 본다.  오른쪽 멀리 우리가 하산할 코스인 '병풍바위'도 보이고~~

 

 

 

▼ 눈 쌓인 바위위에 뭔가 열심히 그려보는 나현이~~

 

 

 

▼ 뒷쪽 눈쌓인 최고봉을 돌아본다.

 

 

 

▼ 이제 '노적봉'이 100m~

 

 

 

▼ 멋도 모르고 직진하다보니, 이런 눈길 암릉코스를 낑낑 되면서 내려왔다.  우~ 엄청 경사진데 아이와 함께 어떻게 내려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내려와서 보니 옆에 돌아가는 코스가 있었다.)

 

 

 

▼ '노적봉'을 향해 오른다.

 

 

 

▼ 곰 처럼 생긴 바위~  '곰 바위'라고 이름 지었다.

 

 

 

▼ 바닥에 널부러진 바위들이 모두 무슨 모양들을 하고 있는듯~~

 

 

 

▼ '독수리 바위'~  바위의 오른쪽 위를 보면 하늘을 쳐다보고 누워있는 독수리 얼굴의 형상이다.

 

 

 

▼ 노적봉 가는길에서, 음지쪽으로는 눈이 많이 덮혀있는 '용봉산' 정상을 조망해본다.

 

 

 

▼ 눈 덮힌 정상의 왼쪽 능선~~

 

 

 

▼ 내포 신도시쪽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기차바위~

 

 

 

▼ 줌으로 당겨보니, 바위들이 서로 키재기를 하고 있다.

 

 

 

▼ 노적봉에 도착하다(12시15분)~

 

 

 

▼ 정상은 바위를 돌아서 올라간다.  뒤로 '덕숭산'과 멀리 '가야산'이 보이는군~~

 

 

 

▼ '노적봉' 정상에 있는 바위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

 

 

 

▼ '노적봉' 정상에 올라선다.

 

 

 

▼ '노적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  길쭉 바위에 살짝 기대어 얻혀있는 작은 바위가 인상적이다.

 

 

 

▼ 노적봉 내려가는 코스~~  이곳도 음지라 눈이 녹지않아 가파른 계단길이 많이 위험하다.

 

 

 

▼ '노적봉'에서 바라본 '악귀봉'~

 

 

 

▼ 줌으로 당겨보니 '악귀봉'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올라가 있다.

 

 

 

▼ '노적봉' 내려가는 구간에 있는 바위들~~

 

 

 

▼ 앞쪽으로 '노적봉'을 바라보는 '매 바위'가 보이고~~

 

 

 

▼ '촛대바위'~

 

 

 

 

 

 

 

 

 

 

 

▼ '행운바위'~~  저 위에 동전을 던져서 잘 올려놓으면 행운이 온다나 어쩐다나~~  그런 시험에 들지않기위해 우리는 그냥 통과~~

 

 

 

▼ 용봉산 정상 우회로가 있었네~~  우리는 위회는 없다. 늘 직진~~

 

 

 

▼ 뒤돌아, 내려왓던 '노적봉'을 한컷 담는다.

 

 

 

 

 

 

 

▼ '악귀봉'가는 코스는 계속해서 눈길 구간 이다.

 

 

 

▼ '악귀봉'가는 오른쪽 1시방향으로 '병풍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 U자를 그리고 자라는 재미난 소나무~~

 

 

 

▼ 또 돌탑이 보이네~~  나현이도 돌 하나 쌓고 올라가려나~~

 

 

 

▼ '악귀봉' 오르는 계단~  앞쪽으로 살짝 걸쳐진 돌이 아래를 노려보고 있다.  적들이라도 오면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듯~~

 

 

 

▼ '손가락 바위'~  집게손가락을 하늘을 향하여 가르키고 있다.

 

 

 

▼ '바다 가재 바위'~  바다가재가 두개의 집게손을 오므리고 있다.

 

 

 

▼ 멀리 길떠난 손자를 기다리는 '할아버지~ 할머니 바위'~~

 

 

 

▼ '악귀봉' 정상쪽을 조망해 본다.

 

 

 

 

 

 

 

▼ '악귀봉'에 도착한다.(12시35분)

 

 

 

▼ '악귀봉'에는 이렇게 엄청많은 '악귀(?)'들이 모여서 꿈틀 꿈틀(?)거리고 있는듯 하다...

 

 

 

▼ '악귀봉' 아래쪽에 있는 전망대~

 

 

 

▼ 전망대 가는길 오른쪽에 위치한 '애벌레 바위'~

 

 

 

▼ 전망대 가는쪽 왼쪽에 위치한 '미니 병풍바위'~  병풍위로 아기사자와 엄마사자가 서로 비비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 '악귀봉'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봉산' 정상~~ 11시방향이 '노적봉', 1시방향이 '용봉산 최고봉'~

 

 

 

▼ 재미난 모습을 한 수 많은 악귀들~~  자꾸 보니깐 정말 가지가지 못생긴 얼굴바위들이다.

 

 

 

▼ '악귀봉' 전망대에서는 '두꺼비 바위'를 볼수 있다.

 

 

 

▼ 중간 왼쪽끝에 보이는 바위가 '두꺼비 바위'~  오른쪽으로는 멋진 병풍이 펼쳐져 보이고 있다.  그 뒤로 '수암산'능선도 조망된다.

 

 

 

▼ '두꺼비 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왼쪽끝)  마치 두꺼비가 하늘을 향하여 금방이라도 뛰어 올라갈듯한 포즈~~

 

 

 

▼ 오른쪽의 멋진 주상절리~  마치 무등산의 '서석대'를 닮은듯~~~

 

 

 

▼ '악귀봉' 정상도 보고~~

 

 

 

▼ 바위들이 모두 봉긋 봉긋~  크게 모나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는듯 하다.

 

 

 

▼ '악귀봉'앞에 있는 커다란 주먹을 꽉 움켜진 '정권바위'~  혹시 밀면 앞으로 굴르는것은 아니겠지~~

 

 

 

▼ '정권바위' 오른쪽으로 엄지손가락을 움켜쥔듯한~~

 

 

 

▼ 바위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오른쪽에 '원숭이 악귀', 왼쪽으로 '코끼리악귀'가 있는듯~~

 

 

 

▼ '악귀봉' 정상을 향하여 올라간다.

 

 

 

▼ '악귀봉' 정상에서 건너편 봉우리를 보니, 봉우리 정상에 '숫사자 바위'가 올라앉아있다.  앞 봉우리와 연결시켜놓은 다리도 보이고~~

 

 

 

▼ '숫 사자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 다시 '악귀봉' 정상을 보니, '뱀머리바위'가 보인다.  이 뱀도 용이되어 하늘을 승천하려는 걸까?~~

 

 

 

▼ '악귀봉' 정상앞에 있는 '물개바위'~

 

 

 

▼ '물개바위'에 한번 올라타 볼까???  '아~ 편하다...'~~

 

 

 

 

 

 

▼ 앞에 보이는 철다리를 통해서 건너편 봉우리로 이동한다.

 

 

 

▼ 연결된 쇠다리가 엄청 튼튼해 보인다.  출렁다리가 아니라 정말 다행~~~

 

 

 

▼ 철다리를 건너자 마자 보이는 '낙타바위'~

 

 

 

▼ 이 바위는 '삽살개바위'라고 적혀있는데, 어디를 봐서 삽살개냐?~~  차라리 오른쪽 바위는 '펭귄바위'~같다.  펭귄이 하늘을 쳐다보는 모습~

 

 

 

 

 

 

 

▼ 서로 밟고 올라선 작은 악귀들의 모습~  오른쪽 바위는 어찌 '수락산'의 '배낭바위'를 닮았다.

 

 

 

 

 

 

 

▼ 다리를 건너서 다시 '악귀봉'정상을 쳐다본다.

 

 

 

 

 

 

 

▼ '악귀봉'을 내려가는 계단도 제법 많이 가파르다.

 

 

 

 

 

 

 

▼ '대왕봉'이라나~~  누가 바위 벽에 적어놓았다.

 

 

 

▼ '대왕봉'~

 

 

 

▼ '남근바위'~~  이곳에 숨어 있었군~~

 

 

 

▼ 아이젠을 신었다가 벗었다가~  눈쌓이고 녹은 구간이 많아 아이젠 착용시간이 꽤나 등산속도를 저하시키고 있다.

 

 

 

▼ '두꺼비 바위'~  악귀봉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다.

 

 

 

▼ 잘 설치되어 있는 정자가 곳곳에 많이 보인다.  시간이 없어 정자에 한번 앉아 보지를 못하는군~~~

 

 

 

▼ '책바위'~에 오른다.  누가 책을 조금 찟어놓았을까~~~

 

 

 

▼ '병풍바위'의 모습이다.  오늘 저곳을 넘어서 하산길로 향하게 된다.  시간이 없군! 빨랑 이동해야지~~(13시02분)

 

 

 

▼ 구간 구간에 이렇게 눈이 녹지않은 곳이 많아 정말 위험하다.~~

 

 

 

 

 

 

 

▼ 쉼터가 보이지만, 쉴생각도 못하고...  계속 고~~

 

 

 

▼ 지도를 보니 '용바위'를 거쳐 가게 되어 있어 '용바위'쪽으로 이동한다.

 

 

 

▼ '용바위'가는길의 쉼터~

 

 

 

 

 

 

 

▼ 하늘을 향해 크게 포효하고 있는 '사자바위'~~

 

 

 

▼ '두꺼비 바위'~~  턱을 살살 만져주는 나현이~~

 

 

 

 

 

 

 

▼ 앞쪽에 '용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 '병풍바위'쪽을 돌아보고~~

 

 

 

▼ 용바위 가는 길목에 위치한 동굴~~  제법 비를 피하기는 안성맞춤인듯~~

 

 

 

▼ 가까울줄 알았는데, 제법 거리가 된다.

 

 

 

▼ 1시방향에 깜찍한 '말머리 바위'가 보이고, 그 앞에는 넓직한 '가오리 바위'~

 

 

 

▼ 깜찍한 '말머리바위'쪽을 당겨보니, 오른쪽 끝에 '아기곰바위', 가운데 '아기 고릴라바위', 왼쪽끝에 '아기 말바위'~가 있었군~~~  고릴라가 콤의 팔을 잡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말~~

 

 

 

 

 

 

 

▼ '용 바위'~~라고 쓰여있다. 어떻게 보면 용의 모습일까~  잠시 고민중~~~

 

 

 

▼ '용바위'를 기어오르는 나현이~~

 

 

 

▼ 뒷쪽으로 돌아가니, 마치 우주 비행선 모양을 하고 있다.

 

 

 

 

 

 

 

 

 

 

 

▼ 어쨌든 '용바위'라니깐 한번더 사진에 담아본다.

 

 

 

▼ '용바위'에서 바라본, '용봉산 최고봉'과, '노적봉'

 

 

 

▼ '병풍바위'쪽은 아래로 내려가는 코스~  전망대를 잠깐 보고 와야겠다....

 

 

 

 

 

 

 

 

 

 

 

▼ 이곳 정상에도 붉은 열매가 있었네....

 

 

 

▼ '전망대' 데크이다.(13시20분)

 

 

 

▼ 이곳 전만데크를 넘어가면 '수암산'능선인듯~~

 

 

 

 

 

 

 

▼ 전망대에서 바라본 '내포 신도시'~~

 

 

 

▼ 왼쪽 수암산 능선이 부드럽게 펼쳐있고, 앞쪽으로 신도시 부지가 펑 뚫려있다.

 

 

 

▼ 충남도청 부지 뒤쪽, 11시방향 '봉수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 전망대에서 '수암산'아래쪽으로 바라보니, 이곳에도 '촛대바위'가 보인다.

 

 

 

▼ 왼쪽에 '덕숭산'~  12시방향 뒤로 '가야산'이 보인다.

 

 

 

▼ 이제는 '병풍바위'쪽으로 하산한다.

 

 

 

▼ '병풍바위'구간이다.

 

 

 

▼ 좀더 당겨서 볼까~~  이쪽에서 보면, 바위들만 보일뿐~  병풍처럼 보이지는 안군~~~

 

 

 

▼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블럭을 쌓아놓은듯한 바위가 보인다.

 

 

 

▼ 좀더 당겨볼까~~

 

 

 

▼ 오른쪽 가장 끝에 보이는 바위는 11시방향에 큰 두꺼비가 하늘을 향하고, 그 아래쪽 1시방향의 작은 두꺼비가 그 모습을 쳐다보는듯~

 

 

 

▼ 예쁜 '아기 돌고래 바위'~

 

 

 

▼ '병풍바위'정상쪽을 조망해 본다.

 

 

 

▼ '병풍바위'구간에서 주변의 바위들을 조망해본다.

 

 

 

 

 

 

 

 

 

 

 

▼ 일단은 '병풍바위'정상을 찍고~~~

 

 

 

▼ 엉덩이가 커다란 '들소바위'~

 

 

 

▼ '병풍바위' 능선을 넘어간다.

 

 

 

▼ '병풍바위' 정상~(13시34분)

 

 

 

▼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와 아기 바위'~~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애틋하다~~

 

 

 

▼ '병풍바위'를 통과한다.

 

 

 

▼ '병풍바위'의 암릉들~~

 

 

 

 

 

 

 

 

 

 

 

 

 

 

 

▼ '악어바위'~~

 

 

 

 

 

 

 

▼ '용봉상 최고봉'을 바라보는 '작은바위 얼굴'~~

 

 

 

▼ '의자바위'라고 적혀있다.  두명은 앉을수 있겠군~~

 

 

 

▼ 부리를 쭉 내밀고 있는 '병아리 바위'~~ 너무 큰가~~

 

 

 

▼ '병풍바위' 아래쪽 하산길이다.

 

 

 

▼ '우주 비행선 바위'옆을 지나서 내려간다.

 

 

 

 

 

 

 

 

 

 

 

▼ '버섯 바위'~~  제대로된 각도부근은 소나무가 막고 있어 이렇게 옆에서 찍는다.

 

 

 

▼ 머리 잘린 '올챙이 바위'~  이쪽 부근에 '거북바위'가 있을텐데 시간이 없어 찾지못하고 그냥 하산한다.

 

 

 

▼ '마당바위'구간을 지나서 내려간다.

 

 

 

▼ 계속되는 가파른 내리막길~~

 

 

 

▼ 여기도 편안해 보이는 '의자바위'가 있었네...  눈이 있어 좀 차긴 차겠다.

 

 

 

▼ 저 멀리 주차장이 보이는듯 하다.

 

 

 

▼ 줌으로 당겨보니, 아래쪽으로 '용봉산 자연 휴양림' 주차장이 보이고, 그곳에 우리 버스가 보이는듯~~

 

 

 

▼ '용봉산'을 다 내려왔다.(13시54분)

 

 

 

▼ 우리가 하산한 길....

 

 

 

▼ 저 다리를 지나서 주차장쪽으로 이동한다.

 

 

 

▼ 산의 형상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는 '용봉산'~~

 

 

 

▼ 하산길에서 만난 '용봉산 자연 휴양림' 표지석

 

 

 

▼ '병풍바위'사진이 멋지게 걸려있네~~

 

 

 

▼ 오늘 산행 끝~~(13시58분).....

 

 

 

▼ 저 앞쪽으로 오늘 산행한 '용봉산'을 마지막으로 바라본다.

 

 

 

▼ 뒤풀이로 찾은 남당항으로 이동~~  쭈꾸미요리로 포식을 한다.~~

 

 

 

▼ 남당리항은, 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 시원스레 펼쳐진 남당리항~~~

 

 

 

▼ 콩깍지 총무님~~~

 

 

 

 

 

 

 

▼ 메아리 산우님들~~

 

 

 

 

 

 

 

▼ 돌아오는길 행담도 휴게소에서~~

 

- 내륙의 소금강이라고 일컫는 홍성의 소금강을 찾았다. 비록 높이는 381m로 낮은 산이기는 하지만, 아기자기한 암봉들과 주변의 서해바다, 그리고 북서쪽으로 수덕사를 품은 '덕숭산'과 그 뒤로 가야산~  북쪽의 '수암산'~, 남쪽으로는 억새로 유명한 '오서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금은 충청남도 도청이 한창 공사중인 주요한 요충지이기도 하다.

 

- 산행의 시작은 '용봉초등학교'에서 시작된다.  동내 뒷산 오르듯 마을길을 지나, 산길로 접어드는 순간 왼편으로 '미륵불 용도사'를 만난다.  계속해서 직진~  '투석봉'을 지나, 용봉산 정상인 '최고봉'까지 오르는 데는 약1시간 가량~  바위산인지라 중턱부터는 작은 암릉구간을 올라가는 재미도 있다.  '용봉산' 정상에서 간단히 점심을 하고, 다시 '노적봉'으로 이동~  이 구간부터는 음지구간인지라, 눈들의 흔적이 그대로 있다.  아이젠을 착용하여 이동~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멋진 바위를 감상하면서 이동한다.  '노적봉'에서 급비탈 계단을 내려와 다시 '악귀봉'으로 이동~  여러 형태의 악귀들로 만들어진듯한 '악귀봉'의 바위모습을 구경하고, 전망대에서 비상하는 '두꺼비 바위'관찰~~  쉴 여유도 없이 다시, 용바위쪽으로 향한다.  여러번의 오르막 내리막~~  짧은 산행코스라고 얘기를 들었기에 조금 여유롭게 산행을 시작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은듯~~  아이와 함께 발걸음을 제촉한다.  '용바위'를 지나 전망대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다시 '병풍바위'구간으로 하산~~  '병풍바위'주변의 멋진 바위들을 보는 재미는 이 산행의 마지막 백미인듯~~  가파른 비탈길을 따라 '용봉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 산이 높아야만 명산일까~~  홍성의 작은 금강산이라는 용봉산은 높이 381m밖에는 되지않지만, 명산이 갖추고 있어야 할 항목들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산이라 할 수 있다. 지루하지 않으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산~  높지않기에 부담없이 오를수 있는 산~~  그런 '용봉산'을 이제서야 찾아왔다.  늦게나마 우리나라에도 낮지만 멋진 산이 있다는것을 알게되는 큰 수확을 얻게되고, 이곳 주변이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되게 되면, 이런 멋진 경관들이 훼손될까봐 더 큰 우려를 하게 된다.  홍성의 '용봉산'~  지는 2013년의 늦깍이 산행지로는 무척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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