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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서울 도봉산

by 행복천 2013. 10. 11.

 

 

▶ 산 이름 : 서울 도봉산

▶ 위치 : 서울 도봉구와 양주군, 서울시와 의정부시의 접경지대에 있는 산

▶ 내역 : 서울 북쪽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39.5m이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자운봉(紫雲峰)이다. 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 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면적이 24㎢로 북한산의 55㎢에 비해 등산로가 더 조밀하며, 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자운봉·만장봉·선인봉·주봉·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오봉 등 각 봉우리는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그외 도봉산의 능선을 이루는 칼바위, 기차바위, 해골바위, 피바위 등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그중 선인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유명하다.


도봉산 남서쪽 도봉계곡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휴양을 즐거던 곳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도봉서원이 위치하는데 조선시대 개혁파였던 조광조의 위패를 봉안하는 곳이다. 또한 우암 송시열의 도봉동문이라는 암각화가 전해진다. 산중에는 인근 60여 개 사찰이 있으며 제일 오래된 사찰은 천축사(天竺寺)로 무학대사가 조선왕조 창건과 함께 중창하였다고 전해진다. 도봉산 석굴암은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 김구 선생이 일본군 중위를 죽이고 숨어지내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그외 사찰로는 망월사(望月寺)·쌍룡사(雙龍寺)·회룡사(回龍寺) 등이 유명하며 연중 참례객·관광객이 찾는다.

 

동쪽으로 서울과 의정부 간의 국도, 서쪽으로 구파발(舊把撥)과 송추(松湫)의 간선국도가 통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으로서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는데, 도봉동계곡·송추계곡·망월사계곡·오봉계곡·용어천계곡 등도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락산(水洛山)·불암산(佛岩山) 등과 함께 좋은 등산코스를 이루고 있다. 도봉산의 대표적인 등산로는 도봉산역에서 도봉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인데 도봉서원을 지나 약 1km를 더 오르면 도봉산장이 나오고 이곳에서 다시 1km를 더 오르면 정상에 도달한다. 도봉서원을 지나면서 부터는 거북암, 마당바위 등 많은 등산로 갈림길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3년 10월 9일

▶ 함께한 이 : 지인들과 함께

▶ 산행코스 : 망월사역-대원사-원도봉계곡-덕재샘-망월사-포대능선- 자운봉- 신선대-마당바위-도봉계곡-도봉서원-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

▶ 주요 봉우리 : 자운봉, 만장봉, 신선대

 

 

 

 

 

 

 

 

 

 

 

 

 

 

 

 

 

 

 

▼ 전철로 망월사역에 도착하여 산행준비후 산행을 시작한다.(9시43분)

 

 

 

▼ 역에서 나와 앞산을 바라보니 멀리 '자운봉'이 보이고 있다.

 

 

 

▼ 망월역에서 내려 왼쪽길로 한참 이동하다가, 큰길에서 다시 오른쪽 약간 오르막길로 이동한다.  멀리 포대능선도 보이고 있다.

 

 

 

▼ 고가도로 아래를 통과하여 대원사방향으로 간다.

 

 

 

▼ 고가 도로 아래로 통과~~

 

 

 

▼ 계속 직진하는 구간이다.

 

 

 

▼ 오르막길을 5분가량 올라가다 우측에 '대원사'가 보인다.

 

 

 

▼ 대원사 일주문

 

 

 

▼ 다시 계속 위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자원봉사센터'가 보인다.

 

 

 

▼ 계속 직진~

 

 

 

▼ 북한산 능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안내도~~

 

 

 

▼ 화장실이 나오고, 그곳에서 '자운봉'으로 직접가는 코스와 '포대능선'을 지나 자운봉으로 가는 코스로 나뉜다.(10시24분)

 

 

 

▼ 이 방향은 '자운봉'으로 바로 올라가는 구간~

 

 

 

▼ 이렇게 바위로 바닥을 다져 만들어 놓았다....  조금 올라가다가 마음을 바꿔, 포대능선을 타기로 한다. 뒤로 백~~~

 

 

 

▼ 아까 갈림길에서 다시 '포대능선'쪽으로 이동하였다.  조금 이동하다가 좌측으로 '망월사'방향으로 고~(10시40분)

 

 

 

▼ '망월사'방향으로 계속 오른다.  그러다보면 식당가를 빠져나가게 되고, 그다음 이 다리를 만난다.

 

 

 

▼ 지금 내가 가는 코스는 '덕재샘'을 지나, '망월사'로 향하는 코스이다.

 

 

 

▼ 시원한 계곡물이 산객을 반기고~~~

 

 

 

▼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보니 이렇게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 작은 소(沼)도 보이고~~  날씨만 따뜻하다면 알탕장소로 딱~~~

 

 

 

▼ 일일이 예쁜 돌계단을 잘도 박아 놓았다.

 

 

 

▼ 계곡물은 하나도 안 보이지만, 그래도 다리는 다리이다.~~

 

 

 

▼ '상생교'~~  지금 건너는 이 다리 이름인듯 하다.~~~

 

 

 

▼ 한쪽으로 계곡물이 흐르고는 있었군~~

 

 

 

▼ 큼직 큼직한 바위들이 등산로 양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아직은 가파르지는 않는 구간~~  가을인데, 이곳은 아직 단풍소식은 없는듯~~~

 

 

 

▼ '망월사'까지는 1.4km~~

 

 

 

▼ 초반에 사진찍느라 일행을 놓치고, 혼자서 여유로이 산행길을 오르고 있다.

 

 

 

▼ 배가 불러 배터진 바위~~~

 

 

 

▼ 두꺼비 바위가 턱을 쭉 내놓고 있구먼.... 하늘도 예쁘고~~

 

 

 

▼ 요리조리 구불어진 계단길~~  이제부터 본격적인 비탈길의 시작인가보군~~

 

 

 

▼ 망월사까지는 1.1km~~  일행들과 망월사에서 만나기로 했다.

 

 

 

▼ 조금더 올라오니 두꺼비바위가 앞쪽으로 보인다.  저 날카로운 턱이 어찌 세월을 피해 가셨는가~~

 

 

 

▼ 커다락 너럭바위 아래쪽으로 비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있다.

 

 

 

▼ 아까 나뭇잎에 가린 두꺼비 바위를 다시 찍으려고 계곡으로 조금 내려왔다.

 

 

 

▼ 오~  왠 신발 한개가 바위위에 올라가 있나~~~  거인이 벗어 놓고 그냥 가셨는가 보군~~~

 

 

 

▼ 지금 오르고 있는 길이 '원도봉 계곡'이구먼~~~

 

 

 

▼ 왼쪽으로 왼 산사같은 건물이 보인다.  오른쪽길로 계속 고~~

 

 

 

▼ 시원스래 하늘이 확트인 공간을 지난다.

 

 

 

▼ 여기도 비피할 쉼터가 있었네~~~

 

 

 

▼ 계곡길로 오르다보니, 이런 다리를 종종 보게 된다.

 

 

 

▼ 망월사까지는 이제 800m~

 

 

 

▼ 이정표 다음에는 이렇게 가파른 구간이 나타나고 있다.

 

 

 

▼ 바위에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고, 왼쪽바위에는 '안국(安國)'이라고 새겨있는데, 원래는 '안락국(安樂國)'을 줄여 안국이라고 새겨 놓았다고 하는듯~~  안락국은 곧 극락세계를 지칭하는 곳으로 지옥과 아귀와 축생의 삼악도(三惡道)가 없고 영원히 고통이 없어서 평안하고 안락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단다.

 

 

 

 ▼ 바위를 뚫고 호수가 꼿혀있다.  바위속에서 나오는 암반수 인가~  아니면 바위속에서 나오니 석간수~  '불(佛)'이라고 써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감로수(甘露수水)'라 지칭할 수 도 있겠다.  ~~  물의 양은 지극히 적다.

 

 

 

▼ 컵을 한참들고 기다려서 물을 받아 마신다.  물맛은 그냥 그저그랬음~~~

 

 

 

▼ 제법 높은 곳인데도 돌계단을 그럭저럭 잘 쌓두었다.

 

 

 

▼ 이쪽 코스가 사람들이 좀 적게 다니는 코스인지~~  그렇게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는 않았다.

 

 

 

▼ 큰바위 위에 왠 돌맹이를 하나 올려 놓으셨나~~~

 

 

 

▼ 모처럼 혼자하는 산길이라 주변구경을 실컷하고 산으로 오른다.

 

 

 

▼ 제법 많이 자라고 생을 다한 고사목~~  그뒤로 모처럼의 단풍이 보인다.

 

 

 

▼ 암반을 타고 내려오는 계곡물~~  덕분에 주변이 더 시원한듯~~

 

 

 

▼ 이곳은 '덕제샘'이다.(11시13분)

 

 

 

▼ 두 줄기의 약수물이 잘 나오고 있는데, 식수로는 부적합이란다.

 

 

 

▼ '덕제샘'을 지나서자 왠 고양이 한마리가 앞길을 막고 있네~~~

 

 

 

▼ 또 갈림길이 보인다.

 

 

 

▼ 음~~ 왼쪽은 바로 '자운봉'오르는길~~  오른쪽은 '포대능선'을 지나 '자운봉'으로 가는길~~  나는 '망월사'쪽으로 향한다.

 

 

 

▼ 이쪽으로는 바위들이 굵직굵직하네~~

 

 

 

▼ 앗~  다람쥐~~ 순간포착하다~~

 

 

 

▼ 이제 '망월사'에 도착~  일행과 헤어져 나 홀로 먼저 '망월사'에 도착했다.

 

 

 

▼ '망월사'가 신라때 지어진 절이란다. 꽤 오래 되었군~~(11시21분)

 

 

 

▼ 제법 큰 절인것 같다.  주변을 한번 훝어보기로 한다.

 

 

 

▼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자 '해탈문'이 보인다.

 

 

 

▼ '해탈문'을 넘어서자 바위아래 커다란 우물이 있다.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석간수~~~  이것또한 절에서 나오는 물이니깐 '감로수(甘露水)'라 해야 맞겠지~~

 

 

 

▼ 시원한 우물 물을 한잔 들이키고, 왼쪽 오르막 계단을 따라 돌아서 올라가 보면 '천중선원'이 정면에 나타난다.  그 위쪽에 있는 사찰은 '고불원'이라 되어 있다.  '천중선원(天中禪院)'은 스님이 수행하는 곳이란다.

 

 

 

▼ 위쪽으로 멋진 암반이 시야에 들어온다.  아마 저 능선이 포대능선인듯~~  조금 있으면 우리가 정복해야 할곳~~  미리 경치를 감상해 본다.

 

 

 

▼ 고불원 바로 뒤로도 멋진 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 좀더 당겨서 형세를 감상한다. ~ 뒤쪽 암릉위에는 사람들이 올라있는 모습도 관측된다.

 

 

 

▼ 사찰구경을 하고자 좀더 왼쪽 위쪽으로 이동한다.  다시 작은 산속길이 나오고,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인듯~~~

 

 

 

▼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산부추만이 외롭게 피어 있다.

 

 

 

▼ 조금더 이동하다보니 왼쪽으로 '자운봉'이 멋지게 조망된다.

 

 

 

▼ 좀더 당겨서 관찰해 보고... 오른쪽 옹기종모인 3개으 봉우리같은것이 '자운봉' 왼쪽에 위쪽이 좀 편편한봉이 '만장봉'이다.

 

 

 

▼ 자운봉 아래쪽의 완만한 능선으로 작은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 좀 당겨서 보니 형새는 알수 없으나 마치바위섬 모양을 한 봉우리에 멋진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 윗쪽으로 전망을 틀으니 바위 3개가 희안한 모양으로 쌓여있다.

 

 

 

▼ 좀더 이동하다보니 '망월사'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는 '혜거국사 부도'탑이 있는곳 까지 왔다.

 

 

 

▼ '혜거탑'이라고 새겨져 있는 이 부도는고려초기 승려 '혜거'의 부도란다.(부도는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한 탑이다.)

 

 

 

▼ 부도앞에 예쁘게 홀로 피어 있는 노란꽃~

 

 

 

▼ 사찰 가장 높은 위치에서 앞에 내다보이는 '수락산'을 바라본다.

 

 

 

▼ 사찰경내도 내려다 보고~~  중앙 나무에 가려져 안 보이는 건물이 '관음전'이다.  가장 오른쪽 끝이 '해우소'로서 그쪽으로 포대능선 오르막길이 있다.

 

 

 

▼ 사찰 옆에 예쁘게핀 작은 꽃에도 눈길을 주고~~

 

 

 

▼ 해우소 위치에서 아까 사진찍었던 가장 높은곳의 암자 전망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그 뒤로 멋진 자운봉와 만장봉의 모습이 보인다.

 

 

 

▼ 아까 내가 서 있던곳을 좀더 당겨서 카메라에 담아본다.  멀리 '만장봉'과 '자운봉'정상이 한번에 다 조망된다.

 

 

 

▼ 여기서부터 '포대능선'까지는 500m~~

 

 

 

▼ 이곳도 가끔 번개가 치는 사고가 있는가 보군~~

 

 

 

▼ 망월사에서 드디어 일행과 합류하여 같이 포대능선으로 향한다.

 

 

 

▼ 모자 바위~~

 

 

 

▼ 거북이 바위도 보이고~~(뒤에서 본것)

 

 

 

 ▼ 능선을 타러 올라가니 제법 가파른 구간의 연속이다.

 

 

 

▼ 바위를 뚫고 생명력을 과시하는 소나무~~

 

 

 

▼ 조망바위위에 앉아 앞쪽 수락산을 바라본다.  아이 뒷쪽이 수락산~

 

 

 

▼ 물개 얼굴 바위에서 한컷~~

 

 

 

▼ 멀리 자운봉이 보인다.

 

 

 

▼ 지금부터 포대능선으로 들어간다.

 

 

 

▼ 경사는 더 급해지고~~

 

 

 

▼ 계단의 폭은 더 작아졌다.

 

 

 

▼ 포대능선~~(12시20분)

 

 

 

▼ 우리는 망월사쪽에서 올라와 포대능선을 타고, '자운봉'쪽으로 이동한다.  '사패산'쪽에서 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 거북이 바위 발견~~

 

 

 

 

 

 

 

▼ 저 앞쪽으로 수락산이 환히 보이고~~

 

 

 

▼ 코끼리 바위~~  코가 두리뭉실 해 졌네~~

 

 

 

▼ 뒤쪽으로 '자운봉'옆 봉우리가 보인다.

 

 

 

 

 

 

 

▼ 이곳 바위는 아까 절에서 보았을때 사람들이 올라셔 있던 바위이다.  멀리 수락산이 잘 조망되고 있다.

 

 

 

▼ 건너편 '사패산'쪽에서 오는 사람들도 보이고~~  파란집은 포대능선의 산불감시초소이다.

 

 

 

▼ 포대능선 전망바위에서 이곳 저곳을 감상한다.  날씨가 좋은지라 멀리 오른쪽 불암산도 잘 보이고 있다.

 

 

 

 

 

 

 

▼ 제멋되로 생긴 바위들이 모양을 뽐내고 있다.

 

 

 

▼ 멀리 기차바위가 보이네...

 

 

 

▼ 좀 당겨서 볼까???

 

 

 

▼ 자운봉 가는길에 있는 멋진 기암들~~  멀리서도 보이는 기암이다.  역시 멋진 포대능선이다

 

 

 

▼ 제법 안전장치로 쇠밧줄을 견고히 잘 설치해 두었다.

 

 

 

 

 

 

▼ 이것도 거북이 바위~~~  아니면 코뿔소 바위~~~

 

 

 

▼ 주변 전망을 보면서 휴식도 취하고~~ 

 

 

 

▼ 오른쪽을 보고 잇는 '공룡얼굴바위'~~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 초식공룡~~

 

 

 

▼ 머리가 삼각형모양인 '살모사바위'

 

 

 

▼ 포대능선의 암릉을 감상한다.

 

 

 

▼ 포대능선을 타고 자운봉 가는 방향에서 만난, 유방바위~~

 

 

 

 

 

 

 

▼ '책 바위'도 만나고

 

 

 

▼ 좀더 당겨서 자세히 볼까~~  책 받침대가 책을 받쳐주고 있는 모습~

 

 

 

▼ 예쁜 나무 열매도 잘 익어가고~~

 

 

 

▼ 부엉이 바위가 보이네~~

 

 

 

 

 

 

 

 

 

 

 

▼ 공룡 꼬리뼈 바위~

 

 

 

 

 

 

 

▼ 멀리 포대능선을 넘어오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 우리가 가고 있는 자운봉~~

 

 

 

▼ 잠시 쉬면서 주변 경치를 관람한다.

 

 

 

 

 

 

 

 

 

 

 

▼ 포대 정상이 700m남았다네~~

 

 

 

▼ 암릉 옆길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 이건 또 무슨 바위~~~  어미 메뛰가 아기 메뚜기를 업고 있는듯~~~  또는 어미공룡과 아기공룡 머리 바위~~

 

 

 

▼ 힘차게 솟아있는 바위위로 태양이 내리쬐고 있다.

 

 

 

 

 

 

 

 

 

 

 

▼ 전갈 꼬리 바위~~  아이면 식기바위(공기밥그릇 뒤집어놓은 식기바위)

 

 

 

▼ 망월사 절에서 보았던 그 능선~~

 

 

 

▼ 줌으로 당겨보니 큰바위 두개 위에 고개를 얻어놓은 바위까지~~~

 

 

 

 

 

 

 

▼ 민달팽이 바위~~  더듬이가 안 보이는군~~

 

 

 

 

 

 

 

 

 

 

 

 

 

 

 

▼ 헬기 착륙장도 보이고~~

 

 

 

▼ 이제 '자운봉'까지는 700m~

 

 

 

▼ 한뿌리에 여러줄기를 가진 괴산한 나무가 포토존이다.

 

 

 

▼ Y계곡 가는 입구~~

 

 

 

▼ 길이 위험하다고 위회탐방로가 있단다... 이 길은 일방으로 되어 있기에 이쪽은 가는곳만 되는 길이다.  우리는 Y계곡으로 향한다.

 

 

 

▼ 저 아래쪽으로 아까 올라왔던 '망월사'가 보인다.

 

 

 

▼ 두손 앞으로 소긋이 모으고 산객을 맞이하고 있는 아기곰 바위...

 

 

 

 

 

 

 

▼ Y계곡을 가기위한 봉우리를 올라간다.  여기도 예쁜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군~

 

 

 

▼ 날씨가 좋아 멀리 북한산 유명 바위들이 많이 눈에 띄고 있다.

 

 

 

▼ 여기는 어느 봉우리 일까~~~

 

 

 

▼ 우리가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본다.

 

 

 

 

 

 

 

 

 

 

 

▼ 이제 '자운봉'이 지척이다.

 

 

 

 

 

 

 

▼ 자운봉 앞에 있는 봉우리...  삼각점에서 한컷~~

 

 

 

▼ 뒷쪽 오른쪽으로 포대능선을 타고 이까지 왔다.

 

 

 

▼ 포대능선 정상부이다.  오른쪽 아래쪽으로 험하다고 소문난 Y계곡~~

 

 

 

▼ 역시 정상이라 조망을 더 끝내주는군~~~

 

 

 

▼ 앞쪽으로 자운봉 주변 봉우리들도 보이고...  천천히 주변 경치를 감상한다.

 

 

 

 

 

 

 

 

 

 

 

 

 

 

 

 

 

 

 

 

 ▼ 앞 부리가 잘려진 칼날바위~~

 

 

 

 

 

 

 

▼  바위위에 바위가 재미나게 올라가 있네~~  무게 중심잡기 바위~~

 

 

 

▼ Y계곡 내려가는 길~~  일방통행 인데도 위험하다보니 사람들의 속도가 매우 천천히 이동한다.

 

 

 

▼ Y계곡 내려가다가 잠시 너럭바위가 보여 앉아서 한컷~~

 

 

 

▼ Y계곡에서 바라본 자운봉~

 

 

 

▼ Y계곡 건너편 올라가는 사람들~~

 

 

 

▼ 여기는 암릉을 타고 Y계곡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

 

 

 

▼ 쇠줄을 꼭 붙들고 내려오고 있는 나현이~~

 

 

 

▼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줄을 쫙 서서 이동하고 있다.

 

 

 

▼ Y계곡 이동중에 사진도 한컷 찍어도 보고...

 

 

 

▼ 건너편 올라가는 사람들~~~

 

 

 

▼ 이제 우리도 올라갈 차례.

 

 

 

▼ 건너편 내려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금방 우리가 지나온곳~~

 

 

 

▼ 드디어 다 올라가고 있음.

 

 

 

▼ Y계곡능선에 올라서서 앞쪽 경치를 바라본다.

 

 

 

▼ 아래 능선이 더 멋지게 조망되는군~~~

 

 

 

▼ 건너편 Y계곡 봉우리~~  저쪽부터 이곳으로 이동한다.

 

 

 

▼ 이제 '자운봉'으로~~

 

 

 

▼ 돌아보니 Y계곡 능선을 올라온 사람들이 보인다.

 

 

 

▼ 우리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바라본 전경~

 

 

 

▼ 오늘 황대장님이 나현이 때문에 고생이시네~~~ 아빠는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고~~~

 

 

 

▼ 여기서 보니 Y계곡을 타고 오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 '자운봉'이 코앞에 있다.

 

 

 

▼ 송곳니 바위~~

 

 

 

▼ 기암바위 구경도 좀 하구~~

 

 

 

▼ 뒷쪽 Y계곡에 오는 사람들도 좀 쳐다보고~~~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자운봉'과 오른쪽에 '신선대'가 보인다.  애석하게도 '자운봉'은 오르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 '신선대'를 당겨서 보니, 봉우리 위에 사람들이 조밀조밀~~~

 

 

 

▼ Y계곡 들어가는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왜냐하면, 위험하기에 일방통행으로 하고 있다. 이쪽은 하산구간이라 출입을 통제한다.

 

 

 

▼ 저 윗길에서 내려왔다.

 

 

 

▼ '자운봉'~~~

 

 

 

▼ 자운봉 암릉에는 소나무들이 많이 붙어서 잘 자라고 있다.~~

 

 

 

▼ '자운봉' 옆길을 따라 '신선대'쪽으로 이동한다.

 

 

 

▼ '도봉산'의 대표적인 봉우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 '신선대'오르는 코스~~  이곳또한 사람들이 줄을서서 오르내리고 있다.

 

 

 

▼ '신선대'구간도 위험하기에 우회코스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곧바로 올라가 봐야지~~~

 

 

 

▼ 올라가는길은 조금 한산~~  하지만 내려오는 길은 꽉 막힘~~~ 당연한듯~~

 

 

 

▼ 건너편 '자운봉'에 붙어 있는 귀여운 '다람쥐 바위'~~

 

 

 

▼ 좀 당겨서 볼까~~

 

 

 

▼ '신선대' 정상에 오르다....   잘 잡아야지.. 위험하다~~~

 

 

 

▼ 신선대에서 건너편 Y계곡 봉우리쪽을 바라본다.

 

 

 

▼ 신선대에서 건너편 '자운봉'을 바라다 보고~~

 

 

 

 ▼ 신선대에 정상석이 없는것이 좀 아쉽군~~~

 

 

 

▼ 신선대에서 바라본 주변 경관의 설명~

 

 

 

▼ 앞쪽으로 멋진 암릉위에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뒷쪽에 '우이암'이 보이고~~  오른쪽 가장 모서리 위쪽이 '보현봉' 그리고 '문수봉'이다.

 

 

 

 

 

 

 

▼ '우이암'를 당겨서 본다.

 

 

 

▼ 신선대에서 바라본 오른쪽 암릉구간...~  중앙에 보이는 너덜바위가 '뜀바위'이다.  그 뒤 12시 방향쯤에 있는 바위가 '칼바위'이다. 의자처럼 생긴 오른쪽 바위~~

 

 

 

▼ '신선대'앞에서 바로 볼수 있는 '만장봉'이다.

 

 

 

▼ 조금 확대해서 본다.  '만장봉' 바로 오른쪽이 있는 암릉이 '선인봉'이다~~~

 

 

 

 

 

 

 

▼ '자운봉'을 뒷 배경으로 한컷~~  뒷쪽은 천길 낭떨어지이다.

 

 

 

 

 

 

 

▼ 자운봉 옆의 '만장봉'을 배경으로도 한컷~~

 

 

 

▼ '신선대'에서 내려와 하산길로 접어든다.

 

 

 

▼ 이곳 하산길의 비탈도 만만치는 않다.

 

 

 

▼ 우리는 '마당바위'쪽으로 하산~~~

 

 

 

▼ 의자나무가 있다.~~ 가서 쉬었다가 가려다가 그냥 사진만 찍고 돌아선다.

 

 

 

▼ 하산이란 말에 씩씩해진 나현이~~~

 

 

 

▼ 이곳은 '마당바위'~~~

 

 

 

 

 

 

 

▼ 많은 사람들이 쉴수 있도록 무척 넓은 바위가 산객들을 맞고 있다.

 

 

 

▼ '도봉탐방지원센터'로 이동... 아직 2.5km나 하산해야 하는군~~~

 

 

 

 

 

 

 

▼ 또 배터진 바위를 발견~~~  낙석지역이란다.... 에고~~  빨랑 지나가야지~~~

 

 

 

 

 

 

 

▼ '도봉탐방지원센터'쪽으로~~

 

 

 

▼ 이 열매는?... 아까는 붉은색 열매였었던것 같은데~~~

 

 

 

 

 

 

 

▼ 오~ 예쁜 물개바위...  머리 선이 아름답군~~

 

 

 

▼ 뿌리가 뽑힌 나무가 있다고, 조심하라고 알려준다.....  이제 뿌리 뽑힐려고 하는 나무만 보면 저절로 조심스러워 진다.

 

 

 

▼ 오라~~ 쉴수 있는 계곡이 보인네...

 

 

▼ 이쪽이 '성도원'이 있는 계곡쪽이군~~

 

 

 

▼ 손만 담그고 씻고는 다시 '도봉탐방지원센터'를 향하여 이동한다.

 

 

 

▼ 지도를 보니 우리가 포대능선을 넘어 멀리도 왔군...

 

 

 

▼ 우리는 '자운봉'쪽에서 하산했다.

 

 

 

▼ '서원교'를 지나서~~

 

 

 

▼ 거의 다 내려가는듯~~  아스팔트 포장구간으로 들어서다.

 

 

 

▼ '북한산'비도 보이고~~

 

 

 

▼ 거의다 내려온 하산길에 약수터가 있다.  더워서 그런지 물맛이 시원하다...

 

 

 

▼ 아래쪽이다 보니 사람들이 꽤 많고~~~

 

 

 

▼ 이제 400m~~

 

 

 

도보옆에 에서 섹소폰연주를 하는 거리악사~~~

 

 

 

▼ 이곳은 만남의 광장인듯~~~ '도봉옛길구간' 갈림길이다.

 

 

 

 

 

 

 

 

 

 

 

 ▼ '보호수'란다.  밑둥도 크고 나뭇잎도 많이 달려있고~~

 

 

 

▼ '산악박물관'이 전시되고 있다는데, 우리는 그냥 시간상 하산한다.

 

 

 

▼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 '도봉동문'이란다.  도봉산 입구임을 알려주는 석각이라나~~  우암 송시열선생님의 친필이란다.~~~~

 

 

 

▼ 바위에 멋지게 새겨져 있다.  '도봉동문~~~'

 

 

 

▼ 이제 거의다 내려왔는듯~~  저기 보이는 문이 도봉산 나가는 문~~

 

 

 

 

 

 

 

▼ 도봉산입구 나가기전 '통일교'가 있네~~~

 

 

 

▼ 북한산 둘레길 종합안내도가 따로이 설치되어 있다.

 

 

 

▼ 이곳이 북한산 국립공원 출구(입구)이다.(16시24분)

 

 

 

▼ 출구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에 북한산의 전체적인 안내도가 나와 있다.

 

 

 

▼ 우리는 오늘 중앙 아래지역을 탐방했군~~~

 

 

 

▼ 아이가 노스페이스 광고 인형앞에 멈추고 포즈를 취한다.

 

 

 

▼ 이쪽으로 해서 버스정류장과 전철역으로 이어진다.

 

 

 

▼ 미니 '주봉'~~  오늘 가보지는 못한곳~~

 

 

 

 

 

 

 

▼ '만장봉'~~  '신선대'에 올라 바로 앞으로 보았던 봉우리~~

 

 

 

▼ 오늘이 핵심코스였던 '자운봉'~~

 

 

 

▼ 버스 종점이다.....(16시35분) --- >>  이후 우리는 '도봉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 간만에 10월 9일이 국경일이 되어 쉬는 덕택에 정말 모처럼 다녀온 북한산의 줄기 도봉산~~~

  도봉산 정상까지 가 본적은 한번도 없기에 모 산악회 산악대장님이 가신다기에 같이 따라 나섰던 북한산~~  날씨가 맑아 멀리까지 경치를 보면서 바쁘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멋진 산행길~~~

  처음에는 사진 찍느라 일행과 헤어져 조금 고생을 하는듯도 했으나, 이 지역 모두 핸드폰이 터지는 곳이라, 쉽게 연락을 취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마칠수 있었다.

- 북한산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과연 낮은 곳이나, 높은곳 할것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던 곳이다.  그만큼 서울에서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하고, 또 여러코스들이 모두 사랑받는 산이기에 한번으로 만족하지못하고, 여러번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듯 하다.

  이번을 계기로 북한산에 도장을 찍었으니, 이제는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또 새로운 도전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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