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 첫눈산행 ② - 2024

- 겨울 산행 준비도 없이 편안하게 힐링삼아 오르고자했던 '무등산'~~

생각지도 않았던 첫눈 덕분(?)에 올겨울 첫눈산행으로 멋진 행운을 담게한다.

 

서석대 전망대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와우~~ 눈꽃 나라 입성중....

 

 

 

 

 

 

주변이 온통 눈꽃으로 가득하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모두가 포토존인듯~~ 멀리 천왕봉과 함께 눈꽃들을 담아본다.

 

 

 

 

 

이쪽 하산구간은 그래도 응달인지라 이렇게 멋진 눈꽃들과 눈뭉치들이 그대로 이 겨울을 즐기게 해 주고 있는데~

 

 

 

 

 

 

 

 

하얀 눈에 비추이는 하늘색의 푸르름이 눈산행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게 하고~

 

 

 

 

 

눈꽃과 더불어 함께 자랑하는 상고대의 모습도 보이고~~~

서석대 전망대 쪽으로의 눈풍경도 과히 최고이다.

 

 

아이젠이 없다보니 더욱더 조심스러워지는 구간들~~

 

 

서석대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서석대'의 모습들~~ 정말 장관이다.

 

 

 

 

 

 

 

서석대 주변의 풍광과 어울어지는 눈꽃들의 모습에 연신 셔터를 누르게 한다.

 

 

서석대 전망대에서 주변 경관을 담아본다.

 

 

 

 

서석대를 내려가면서 다시 뒷쪽을 담은 모습들~

 

 

 

 

 

 

 

 

하산 데크길에는 눈으로 뒤덮혀서 미끄럽기 그지없다.

 

 

 

 

 

 

 

하산방향으로의 눈길 구간의 멋스러움에 하산속도는 점점더 느려지고~

 

 

 

 

 

중봉을 바로 앞으로 바라다볼수 있는 전망바위~~

 

 

 

 

뒤쪽으로 천왕봉과 서석대도 올라다보고~

 

 

 

 

 

전망바위위에서 주변 풍광들을 한바뀌 담아보기로한다.

 

 

 

 

 

 

 

 

 

이제는 본격적인 하산길~~~ 쌓인 눈들로 엄청 미끄럽다.

 

 

 

 

 

 

이곳 하산길로 계속 내려가면 '무등산 옛길'과 이어지고~~

 

 

목교 도착~~

 

 

 

목교 갈림길에서 우리는 장불재 방향으로~

 

 

 

'원효사' 방향으로 하산하고 싶지만, 차를 '수만리 주차장'에 세우고 올라왔으니, 다시 갈수밖에~~

 

 

다시 장불재 도착~~

 

 

뜻밖의 눈꽃산행을 안겨준~ 무등산~~~~ 을 뒤로하면서~

 

 

 

 

 

안양산 갈림길~~

 

 

수만리 방향으로 하산~

 

 

올라올때는 모두 눈길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많이 놓아서 질퍽이기 시작한다.

 

 

 

 

 

다시 눈길 너덜구간을 지나고~

 

 

하산할수록 오전의 눈길은 거의다 녹아서 돌계단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에 편백나무(?)도 보이고~~

 

 

 

오전에 통과했던 출입문 도착~~~

 

 

 

올라왔던 '하산방향'으로 하산~~

 

 

수만리 탐방지원센터~

 

 

 

수만리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 무등산 눈꽃 산행을 마친다.

 

산행 뒤풀이(?)는 오늘 오리구이로~~~~

 

- 기대 없이 찾았던 무등산~ 그러나 기대 이상의 멋진 눈꽃산행으로 힐링을 안겨준 '무등산'~~

정리되는 2024년의 마지막 12월달을 앞두고 나름 편안히 돌아볼수 있는 예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겨울의 시작됨을 절실히 느끼게 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