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아산 '현충사 앞 은행나무'
▶ 다녀온 날짜 : 2024년 11월 10일
- 이른아침 현충원을 찾았다. 노랗게 물들은 은행나무가 은근히 설래이게 하는 아침~
은행나무 풍광을 시작으로 주변 경치를 담으며 현충원 정문으로 이동하였으나, 아직 Open하지 않은지라, 안으로는 들어갈수가 없다. 기다리다가 흐리고 차가운 기온으로 발길을 돌린다....ㅜ...
주차장에서 나와 정문으로 이동하면서 만나게 되는 돌담길~ 아직은 이른 아침이라 인적은 거의 없고, 흐린 날씨에 가을이 물씬 익어가고 있음을 알게한다.
주변에는 계절의 흐름을 알려주는 갈색 낙엽들이 바닥에 수북히 떨어져 있고~~~
근처의 나무들은 예쁜 단풍잎으로 옷을 갈아있고 있다.
현충사 정문앞에는 완연히 노랗게 물들은 은행나무가 방문객들을 환영하는데~~~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온통 주변에는 노란빛깔로 도로와 인도를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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