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안성 '구사리 은행나무길'
▶ 다녀온 날짜 : 2024년 11월 9일
- 안성 구사리 마을에 위치한 '구사리 은행나무길'은 1970년대에 마을 경관을 위해 심어졌다고 하는데, 현재는 마을의 자랑으로 서울근교 은행나무 명승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죽산방향으로 500m정도만 이동하다보면 왼쪽으로 '구사리 은행나무길' 간판이 보인다. 이곳으로 약 200m정도 들어가다보면 왼쪽으로 길게 늘어선 은행나무길을 만나게 된다.
아주 탐스럽게 익은 은행나무~~~ 이제 거의 절정이라 할 수 있겠다.
차량의 통행이 많지않아서 한적하게 사진에 담아볼수 있는 예쁜길~~
긴 터널과 같은 은행나무길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하루의 일과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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