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베트남(나뜨랑) - 1일차 : Hon Chong
▶ 다녀온 날짜 : 2023년 1월 22일
▼ 나트랑 도착하자 마자 숙소 도착후 → 나트랑 대성당 → 탑바온천 → 포나가르사원 → 혼총곶
일정을 너무 바쁘게 계획 했는지 휴식이 필요해 잠시 혼총 곶 카페에 들러 휴식을 가졌다.
음료는 그리 비싸지 않았다. 착한 나트랑 물가 ^^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번호표(조개) 52번을 받고 기다리고 있다.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물(=차) 을 주어서 너무 좋았다.
▼ Hon Chong is a cluster of huge stones located in Khanh Hoa Province.
In the language of Vietnamese, there are two meanings of Chong: to stack and husband. Normally, local people refer to Hon Chong in the second meaning. However, the first meaning seems to be more appropriate in explaining the arrangement of these giant stones.
On the slope of a mountain full of rocks stacking on one another, Hon Chong stands vividly and impressively. It overlooks the ocean from the cliff, seeming to fall down in any minute yet remaining stable. Hon Chong’s large boulders are combined to form such an imbalance position that they shock anyone who glances at them for the first time. One by one, the boulders stack on each other, supporting and conflicting at the same time. The largest one has the size of a small hill; it makes the foundation to hold another huge boulder which has the size of a house on its peak. On the side facing the seashore, there is a handprint with 5 fingers, which nowadays still confuses and intrigues visitors, historians and scientists alike.
The name of Hon Chong comes from the fact that its shape and location make it look as if it is snuggling against another cluster of stones called Hon Vo (the wife). Hon Vo is a spectacular cluster located not too far away. However, in reality, there are actually two Hon Chong clusters (the other one is near Sat Thon islet), so it might be a little bit confusing to point out which one is actually the husband.
▼ 혼총 카페에서 장식으로 올려준 우산가지고 사진찍기 놀이를 하였다. 장난삼아 만져보았더니 진짜 우산처럼 펴지고
오므라들고 진짜 대단한 나트랑 사람들.
▼ 혼총카페는 노천카페다. 창문이 없이 개방된, 그나마 다행이다. 멋진 풍경에 잠길 여유도 없다. 사방에서 열심히 피워대는 담배냄새때문에 견디다못한 딸래미 1차 탈출 후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한다.
▼ 우리도 혼총 곶쪽으로 가려고 하니 입구에 한 아자씨 입장료 달라고 한다. 들도보도 못한 이야기인데 분명 혼총 카페에서 가면 입장료 무료라고 했는데 2023년에는 변경 되었나? 아자씨 카운터에 가서 입장료 구매하라고해서 3명 지불하였다. 1인당 30,000동 3명 총 90,000동. 그런데 입장권도 없었다. 그냥 돈만 지불한 느낌.
▼ 다음 여행을 위해선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고, 아무일 없던듯이 사진 찍기 돌입^^
조개로 만든 물고기와 조개
▼ 혼총곶으로 가려니 물이 들어오는것이 보인다. 빨리 서둘러야한다.
뒤에선 사진 찍어야 한다는 소리가 들려도 우리 무조건 질주한다.
▼ 혼총곶 첫번째 인증샷.
사람이 없어 보이는 이유. 사진 찍는다고 앞뒤에서 모두 대기 중이다. 고마운 사람들^^
▽ 거북이 모자쓴것 같다고 포즈 잡는 딸래미
또 그렇게도 보인다.
▼ 인증샷 두번째 다섯손가락
▼ 물이 들어온다고 모두 다 가버리고 혼자 남아서 사진찍기 놀이 시작
▼ 그랩 택시 불러놓고 화장실 가버리고 혼자 남아서 사진찍기
나무뿌리가 신기하다. 그랩택시는 금방 온다.
나트랑 여행 중 우리의 발이 되어준 그랩 택시. 이제 숙소로 간다. 오늘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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