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푸켓 - 2일차 : ⑥ 푸켓 야시장

▶ 태국여행 2일차 - 푸켓

  ① 파낙섬

  ② 홍섬

  ③ 제임스본드섬

  ④ 판이섬

  ⑤ 나까노이섬

  ⑥ 푸켓 야시장

☞ 태국 - 푸켓 - 2일차 : ⑥ 호텔 ~ 푸켓 야시장

▼  오늘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나현이는 호텔에 설치되어 있는 수영장으로 또 가보자고 한다. 이곳부근에서는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에서만 설치되어 있는 전용 수영장이라고~~^^~~

▼   수영장에 벽화도 있다.

▼   코끼리를 신성시 여기는 태국에선 어디서든 종종 코끼리 상을 볼 수 있다. 수영장에도 코끼리 상이 2개나 있다.  

▼  혼자서  하니까 심심했는지 그만 가자고 해서 숙소로 가던중 (3층)  계단에서 수영장을 앵글에 담아 보았다.

▼   숙소 근처에 야시장이 있어 저녁 먹을겸해서 들려보기로 한다.

▼   나현맘이 좋아하는 생과일 주스가 40바트 (1600원)~ 나현맘은 푸켓에 있는 동안 Passion Fruit(백향과) 주스를 하루 한잔 씩 먹었다. 지금도 생각이 나는 맛이라고~^^~

▼   시장 건너에 또 야시장이 있다.  저녁시간에 더 활기를 띄고 있다는~

▼   태국 마시지도 거리에 많이 있다. 우리는 오늘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나현이 발 마사지(200바트), 아빠 타이 마사지(200바트), 엄마 아로마 오일 마사지(300바트). 마사지 가격도 저렴했다. 그런데 마사지사들이 너무 잘해서 팁을 주었다. (참 잘했어요^^)

▼   시장안에서 닥터피쉬 하는곳이 많았다. 10분에 100바트(약 4,000원)

▼   과일도 저렴하고 우리는 망고 1kg에 50바트(2,000원) 사가지고 와서 먹었다.

▼ 무엇을 먹어볼까? 먹거리도 둘러보고~

▼ 다양한 과일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쥬스도 인기~

▼   우리는 치킨롤 을 사가지고 왔다. 맛보라고 해서 맛보았는데 너무 맛있기에 여기서 머무르는 내내 저녁에는 치킨롤을 먹은것 같다.  종류는 오징어롤과 치킨롤이 있는데 나현맘이 치킨롤이 더 맛있다고하고~ 나현이는 오징어롤이 더 맛있다고하고... 망고밥도 먹어보앗는데 우리취향에는 별로~, 역시 치킨롤이 대박 맛있었다는....ㅋ..^^

▼ 시장 이름이 'MALIN PLAZA'~~

▼   사람들은 시장안에서 물건을 사온다음에 빈 자리 아무곳이나  앉아서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 가족은 거의 현지인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이런 환경에 익숙하게 적응했다는...ㅋ...^^ (현지 적응력 굿~~~)

▼   음료로 나현이는 수박 스무디를  골랐다.

▼   시장초입에 시장 사람들의 안녕을 염원하는 조그마한 제단도 있었다. 

▼ 식사를 마치고 시장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기념품가게와 옷가게 등이 보이고~

▼   야시장에서 공연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조금 있으니까 여행객인듯한  미국아이가 겨울왕국2 주제가를 영어로 불렀다.^^ 당연히 미국아이니까 영어로 부르겠지~~ㅋ~~, 작은 꼬마 아이가 수줍음없이 아주 잘 부르기에 한참을 서서 구경했다는...ㅎㅎㅎ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지~ㅋ., 나현이가 철판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해서 몇가지 과일을 선택하고 거기에 또 원하는 소스를 선택하면 이렇게 즉석에서 신기한 철판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준다. 80바트(3200원)인데 개대이상으로 정말 맛있게 만들어 주었다.^^

▼  나현이가 선택한 완성된 '철판 아이스크림'~.  생과일로 만드니까 진짜 맛있다.  과일이 풍요로운 나라여서인지 아낌없이 준다.

- 휴양차 따뜻한 나라로 달려온 우리가족의 2일차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되게되고~

  내일 3일차 일정은 또 어떤 세계가 그려질지~~ 예전에 왔었을때는 무작정 가이드만 따라다니느라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쫓아 다녔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자유여행으로 즐기고 있다보니, 모든것들이 우리들이 계획하고 설계하고~~ 나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장점또한 많이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