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산 : 남해 '설흘산'
▶ 다녀온 날짜 : 2019년 3월 24일
▶ 함께하신 분들 : 참좋은 동행 + 가족
▶ 산행코스 : 선구마을 - 팽나무 - 옥녀봉 - 암릉구간 - 칼바위구간 - 응봉산 - 헬기장 - 장승 - 망봉갈림길 - 망산 - 망봉전망대 - 설흘산 - 봉수대조망처 - 하산 바위구간 - 제2주차장 - 다랭이마을 유채꽃밭
▶ 내역 : 설흘산은 높이가 481m로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앵강만 서남쪽에 있는 산이다.
정상에는 조선시대 때 설치한 봉수대가 있으며, 남해 금산과 전남 돌산도에 있는 봉수대와 서로 연락하였다고 전한다. 정상에 서면 한려수도를 내려다보는 경관이 뛰어나고 일출 장면 또한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 참좋은 동행 3월 정기산행지로 '남해'의 '설흘산'을 찾는다.
사실 '설흘산'보다도 더 멋진 구간이 '응봉산'가는 암릉구간~~~ 날씨만 좋다면 바다의 다도해 보는 재미와 암릉타는 재미를 한번에 즐길수 있는 멋진곳~~
마침 전날 비도 내려서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멋진 날에 남해의 다도해 조망처인 '응봉산 ~ 설흘산'산행길에 오른다.
▼ 산행 출발지인 '선구마을'앞 도록~ 들머리에 따로이 주차장이 없기에 입구앞에서 버스에서 내려 산행 준비를 한다. 앞쪽으로 수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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