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통영 '수우도'
▶ 다녀온 날짜 : 2019년 3월 17일
▶ 함께한 분들 : 참 좋은 동행 + 가족
▶ 산행코스 : 선착장 - 고래바위 - 신선대 - 백두봉 - 금강봉 - 해골바위(수우바위) - 금강봉 - 동백꽃 군락지 - 은박산 - 진달래군락지 - 몽돌해수욕장위쪽 숲길 - 선착장(원점회기)
▶ 내역 : 섬의 형태가 소처럼 생기고 동백나무 등 나무가 많아 나무 수(樹), 소 우(牛)자를 합쳐서 예로부터 '수우도'라고 불렸다고 한다.
섬에는 반인반어(半人半漁)인 설운장군이 수우도·욕지도·사량도 등 남해안 일대를 침략한 왜구를 물리쳤으나 모함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설운장군사당에서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서 가구수도 적고 외지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자연경관이 잘 보전되어 있다.
기암괴석의 해변 경관이 뛰어나며, 해골바위라 알려져 있는 수우바위, 단독섬, 그리고 독섬개, 옆섬개, 잠여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또한 섬 주변 바다에는 9월이 되면 감성돔을 낚으려는 낚시꾼이 많이 찾고 있다. 섬의 특산물로는 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가 있으며, 인근 청정해안에서 양식 하는 홍합이 있다.
수우도의 최고봉인 은박산(195m)에서는 사천, 고성, 남해, 사량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년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수우도에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동백꽃이 피는 3~4월이면 초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대한민국 구석구석 참조]
- 참 좋은 동행에서 '수우도'를 계획하신다는 연락을 받는다.
'수우도?' 많이 들었었는데~~ 기억을 더듬다보니 '사량도'가 떠 오른다.
그렇군~ '사량도'에서 내려다보면 '커다란 소 한마리가 엎어져 있는 모습'을 한, 크고 멋진섬이 바로 '수우도'였지....
지난달 마지막주의 '소완도' 트래킹에서도 남녁의 따뜻한 봄기운을 가득안고 돌아왔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봄소식과 봄꽃들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산행 신청후 '수우도' 갈날을 손꼽아 보는데.........
에구~~ 1주전부터 산행일날 비가 내린다고 한다. 섬산행을 좌우하는 것은 첫번째가 기상조건인다.....ㅜㅜ......
산행 전날까지도 비소식을 바뀌지 않고~~ 결국 산행일이 1주일 뒤로 미뤄진다.
모든것들이 계획대로만은 되지 않는것이 현실~
그래도 매주마다 알차게 세워진 계획들이 있는터라~ 미뤄진 1주일 후의 겹치는 산행을 어떡하지?.. 고민~ 또 고민~ 그래도 가기 쉽지 않은 곳인만큼 일정을 조정하면서 다시 '수우도'명단에 합류~ 즐거운 여행겸 산행을 기대해 본다.
- 변경된 산행 수일전부터 날씨에 촉각을 세우게 되는데, 이번에는 일기예보가 맑음~을 가리키기에 기분 좋음 기다림으로 준비를 한다.
- 원래는 아침 일찍 안성/평택권에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조금더 편하게 산행하고 즐기자는 차원에서 아침 첫배를 이용하기로~ 그래서 '무박산행'으로 결정~ 안성/평택지역에서 1시경에 모여 약 1시 50분쯤 안성 IC를 통과하여 '통영'으로 출발한다.
▼ 중간에 2번의휴게소를 거치고, 새벽 5시 20분경 통영에 도착~ 남쪽나라이지만 아직 아침공기는 꽤나 차다. 5시 40분경 배에 승선하기위해 버스에서 하차~ 배를 찾아서 Go~
▼ 오늘 우리가 타고 갈 배~~ 에고... 지난번에는 큰 배로 이동했었는데, 오늘은 아주 아기자기.... 조그만 고깃배 수준....ㅋ....
▼ 선실에 들어왔다. 배는 출항~~~ '우리 고래잡이 배로 팔여가는것 아냐?...' 주변에서 장난스런 얘기들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마음은 편안하게~~~
▼ 가판위로 올라왔다. 진행방향 왼쪽 앞쪽으로 '사량도'의 모습이 보이고, 그 뒤로 힘찬 '해'님이 떠 오르고 계신다.
▼ 시원한 아침 바닷공기 쏘이러 밖으러 나오신 '영인산 청설모'님과 '영인산 고라니'님....ㅋ.... '안빈낙도'님의 원래 닉네임이 '영인산 청설모'이다....
▼ '산늘보'님 일행도 즐거운 '수우도' 산행길에 동참~
▼ '크리스티나'님 일행분들도 즐거운 여행을 약속하고~~
▼ 정말 오랜만에 만나신 '별하나/여정'님 식구분들~~
▼ 가판위에서 사진찍는재미로 즐기다보니 어느덧 '수우도'항에 도착한다. '수우도'항에서 바라다본 '사량도'의 모습~~ 곧 해가 솟아 오를듯~~
▼ 하차~~~ 발빠르신 '여씬'님께서 가장 먼저 하차~
▼ '수우도'에 내리는 팀은 우리팀이 전부인듯~~~그외 개인 몇분이 있었다. '수우도' 도착하자마자 '이티'님의 기록은 시작되고~~ 지난번 '소안도' 산행기는 내가 올렸으니, 이번에는 '이티'님께서 멋진 산행기 올려주세용~~~~ㅎ~~~~
▼ 선착장으로 나가볼까나~
▼ 해가 막 뜨고 있는지라 주변은 아주 훤하다.
▼ 다 내렸는데, 아직도 안 내린이가???? 역시나 '나현이'와 '나현맘'~~ 오늘도 또 꼴찌구먼....
▼ 모두가 '수우도'에는 처음~~ 내리면서 어디로 가야하나???.... 지도상 왼쪽이 맞겠지...ㅋ... 왼쪽으로 이동~ 앞쪽으로 화장실도 보인다.
▼ '수우도' 동네 담벼락에 그려진 수우도 지도... 우리처럼 헤메지 말라고 바로 코앞에 큰 지도를 벽화로 그려두었다. 이렇게 감사할때가... 현위치만 표시해 줬으면 120점이었을것을....ㅋ....
▼ 고양이 두마리가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있네... 나현이가 빨리 나왔으면 이곳에서 한컷 담으려 했건만, 무박산행으로 잠 못자가면서 여행하려니 힘들겠지... 그냥 빈 자리로 놔둔채로...
▼ '안녕'~~~ '방가~ 방가'~~~ 그래 정말 반갑다. 그 옆의 동백꽃 벽화도 반갑고~~
▼ 드디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두 모녀.... 맨날 꼴찌....ㅜㅜ...
▼ 산우님들이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 산행준비~~~ 해는 지금 막 뜨고 있는데, 일출사진은 어쩌누....ㅜㅜㅜㅜ...
▼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 계단길 따라 산길로 올라선다.
▼ 지그재그~~~ 주변으로 반갑게 맞아주는것이 있었으니..... 와우~~ '진달래'가 곳곳에서 반긴다.
▼ 조금은 늦은 일출 성공~~ '사량도 하도'쪽위로 올라오는 아침햇님을 배경으로~~ '여정'님 일행분들~
▼ 늦장을 부리긴 했지만, 그래도 예쁜 일출에서는 한컷하시고~~
▼ 예쁜 진달래 꽃길을 바라보면서 지그재그~
▼ 고개 하나를 올라서자 휴~~~ 낮아도 산은 산인것을.... 모두 한풀의 껍데기(?)를 정리하시면서~ 그러고보니 여씬님의 오늘 모자 스타일이 바뀌셨네?.....ㅎ... 역시 장소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시는군요~ 조금후 멋진 모델 부탁드립니다....ㅎ....
▼ 모두 열심히 앞으로 가는데, 나현이만 제자리... 아직도 비몽사몽~~~~~
▼ 우리 일행은 '고래바위'를 먼저보기위해 왼쪽으로 틀~~~
▼ 많은 산악회에서 다녀갔다는 꼬리표에서... 우리도 인증~~
▼ 햐~~ 예쁘다~ 동백꽃... 지나가면서 살짝~~~
▼ 뒤 돌아보니 '산늘보'님은 동백꽃 두송이를 머리에 꽂으시고..아니 세송이?.... 갑자기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강혜정' 배우가 떠오르네...ㅎ.ㅎ...
▼ 동백꽃이 다 졌을까봐 약간의 우려를 했으나, 역시나 동백꽃은 우리를 져버리지 않았다. 너무 멋져요~~
▼ 얼짱 3총사분들도 그냥 지나 칠수 없죠....
▼ 오늘 중2 남학생 한명이 왔는데, 지금 이렇게 보고, 산행 내내 보지 못함.... 구경은 잘 하고 내려갔겠지...
▼ 동백꽃 터널길을 빠져나오자 왼쪽으로 고래바위 등이 보이고~
▼ 정면으로는 '매바위'가 보인다. '매바위'의 모양이 어디서보면 '매'처럼 생겼을까? 여기서는 예쁜 아기 돌고래 바위처럼 보인다.
▼ 아니 산행 하시다말고~~~~ 바다를 보니 감상에 빠지신 두분~~~ 중앙 멀리 '두미도'도 희미하게 보인다.
▼ '조성삼'님~~ 오늘 멋진곳 함께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송용구'님~~ 이곳 '수오도'에서도 함께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길요~
▼ 지금 걷는길이 마치 고래등을 걷는 느낌인데, '고대등 바위'는 저 앞에 보이는 커다란 바위이다. 아마도 지금 걷는곳은 새끼 고래등...
▼ 새끼 고래등을 밟고 열심히 올라오고 계시는 산우님들~
▼ 고래등에 오르면서 오른쪽으로 '매바위'와 함께~
▼ 고래등 바위에 오르신 산우님들~
▼ 날씨도 좋고~~~
▼ 동무들도 좋고~~
▼ '이티'님의 얘기보따리에서 뭐가 또 터져 나오셨을까?... 내게도 좀 일러줘봐유?....
▼ 아래쪽으로 댐 수문처럼 생긴 바위를 배경으로~
▼ 나안성 작가 고문님께서도 드디어 카메라를 들으셨군요....
▼ 앞쪽으로 사량도~~ 중간에 작은섬은 '농가도'~ 미세먼지가 조금 있기는해도 마치 해무처럼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 고래등바위위의 돌탑~
▼ 고래등바위의 돌탑에서~~
▼ 고래 꼬리를 향해서~
▼ 고래 꼬리에 올라선 이티님~~~ 멀리 뒤로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보인다. 그 뒤가 '사천 와룡산'~
▼ 고래 꼬리에서 단체컷~
▼ 다시 고래등에 올라서서 뒤의 '메바위'와 1시방향으로 봉긋솟은 '백두봉'을 배경으로~
▼ 이제 신선대를 향해서 이동한다.
▼ 가기전에 주변 풍광들 한번더 담아보고~
▼ 에고~ 나무가 옆으로 누워서 자라고 있네~ 바위와 어울어져서~
▼ '신선대'로 오르는길~
▼ 신선대 정상에 배낭을 벗어두고 아래쪽으로~
▼ 조금전 우리가 다녀왔던 '고래 바위'가 바로 뒤로 보인다.
▼ 신선대 끝까지~
▼ 아침 햇살이 강령하게 '대섬'쪽 바다를 비춰주고~~~ 그 우측뒤로 '추도'의 모습이 보인다.
▼ 주변으로 확 트인 주변 조망에 눈을 뗄수가 없고~~
▼ 고래등 바위를 담아보면서~
▼ 바로 뒤로 '매바위'가 보인다.
▼ 위쪽에 계신 산우님들과 짙푸른 파란하늘도 멋지고~
▼ 바로 앞의 '매바위'~ 그 뒤로 '대섬'~
▼ '고래바위'와 '농가도'와 '사량도'~
▼ '신선대'에서 완전 신선놀음 하면서~~~
▼ 신선대 하부까지 내려가신 두분~
▼ 이 정도에서도 주변 조망 멋지다고 연신 모델이 되어 주시는 여씬님~~ 뒤로 조금있다가 우리가 올라갈 '백두봉'의 모습이보인다.
▼ '신선대'에서 '신선놀음'을 마치고~ 다시 신선대 정상으로~~~복귀중~
▼ 몸도 튼튼~~ 다리도 튼튼~~ '영인산 고라니'님~
▼ 활짝핀 진달래밭~~ 그냥 갈 수 없지요~~
▼ 이제 잠에서 좀 깨셨나? 나현양~~ 오늘 무박이라 기운이 없어서 좋아하는 바위도 못 뛰어다니고 있다.
▼ 두 멋쟁이 남자분들도 진달래와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 '여정'님은 어느새 더 멋진 진달래 무리에 빠지셨을까?....
▼ 기차놀이?..... 기운센 안빈낙도님이 2명씩이나 주렁 주렁 달고 다니신다.
▼ 앞쪽으로 '금강봉' 오름길~~ '금강봉'은 앞 봉우리 뒤에 있다. 우리는 '백두봉'으로 가야 하기에 중간지점에서 왼쪽으로 꺽을것이다.
▼ '백두봉'과 그 능선~~ 아주 가팔라 보이는 저곳을 오늘 우리가 정복할 것이다.
▼ 조금만 이동하면 주변은 이렇게 온통 동백나무숲~
▼ 백두봉 능선 오름길~
▼ 뒤쪽의 '백두봉'을 배경으로~~ '영인산 고라니'님~
▼ '백두봉' 방향으로 이동중이신 산우님들~
▼ 이곳 저곳에 아주 예쁜 진달래무리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별하나'님~
▼ 개인적으로 온 한팀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우리도 이곳에다가 자리를 펴기로~~ 그 사이 선두팀은 '백두봉'으로 향한다.
▼ '백두봉' 능선에서 바라다본 신선대~
▼ 왼쪽 '신선대'와 그 앞쪽으로 고개를 내민 '고래바위'~~ 여기서 보니 '고래바위'가 아니라 머리를 빼꼼이 내 밀은 '거북이 바위'같다.
▼ '백두봉' 능선에서~
▼ '백두봉'으로 가기위해 거의 직벽 암릉길을 내려가고~
▼ 그리고 뒤로 '백두봉'을 올라야 한다.
▼ 건너편으로는 '해골바위(수우바위)'가 숨어져 있는곳이 보인다.
▼ '백두봉'에서 주변 풍경을 담는다. 왼쪽이 '신선대' 그 앞이 '고래바위'~ 오른쪽의 다리미처럼 생긱바위가 '매바위'~ 중앙 뒤로 '농가도'~ 그 뒤로 '사량도'~
▼ 근육질의 '신선대'~~ 정말 멋지다. 고래바위와 합쳐서 '거북바위'라 불러보고~
▼ 직벽구간을 내려가고 있는 나현맘~~ 최근들어서 바위산을 많이가다보니 이제는 바위타는 재미에 쏙 빠진듯~
▼ 직벽을 내려가더니만, 금새 '백두봉' 정상을 향해서 오른다.
▼ '백두봉' 정상에 올라서서 주변 풍광을 설명(?)해주는 나현맘~~~
▼ '산늘보'님도 올라서서~~~~
▼ 시원한 조망을 배경으로~~~ 점점 시야가 넓어지고 있다.
▼ '백두봉'에서의 탁 트인 주변 조망은 정말 일품이다. 주변 지형이 아주 가깝고도 예쁘게 보여주기에 이곳에 힘들게 오른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 부처손이 사방에 엄청 많다는....
▼ 어느새 '영인산 고라니'님도 합세~~~
▼ 멋져부러요~~~ '수우도'~~~
▼ 드디어 '해골바위(수우바위)'의 모습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마치 긴코를 물속에 담그고 있는 코끼리처럼 해골바위 상부가 바닷물속으로 살포시 잠궈두고 있다.
▼ 줌으로 당겨볼까나~~~ 참 신기한 지형~~ 자연이 많든 최고의 비경을 이렇게 가까이 보고있다. 오늘 기필고 가 봐야할 장소~
▼ 뒤쪽 신선대를 배경으로~
▼ 이젠 '백두봉' 하산~~~
▼ 다시 '직벽구간'을 올라야 우리가 배낭을 두고온 '백두봉' 능선으로 복귀할 수 있다. 쉽지않은 코스~ 모두들 대단들 하시다.
▼ 직벽구간 위쪽으로 하나 더 솟아있는 바위 봉우리까지 올라가신 '산늘보'님~
▼ 조금전 바위 봉우리에서 '백두봉' 능선을 바라다본다. 산우님들이 점심(?)식사를 맛나게 하시고 계시군... 빨리 합류해야겠다.
▼ 다시한번 더 '해골바위'쪽을 담아보고~
▼ 점심 식탁에 도착~~ 거대한 식탁에 오손 도손 삼삼오오~ 즐거운 식사시간~~~
▼ 봄 소풍 나온 산우님들~~ 배낭에 맛난것들 많이도 싸오셨네요...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은 식사를 마치기로하고 다음코스를 얘기한다.....
- 산행 계획 1주일 연기되어 도착한 '수우도'~~
1주일의 기다림이 더 큰 기대감과 설레임이 되었었는데, 역시나 '수우도'는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구름한점 없는 좋은 날씨~ 적당히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 조금 힘들게 올라가면 바로 멋진 풍광으로 보답해주는 봉우리들~~
수우도에서의 우리들의 여정은 이렇게 즐겁고도 흥분된 기록으로 차곡차곡 자리메김하고 있다.
~~~~~~~~~~~~~~ '수우도' 산행기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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