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산 : 문경 '공덕산'~'천주산'
▶ 다녀온 날짜 : 2019년 1월 20일
▶ 함께한 분들 : 경산 산악회 + 가족
▶ 산행경로 : 윤필암입구 - 묘적암 - 안장바위 - 부부바위 - 묘봉 - 쌍연봉 - 대승봉 - 옛고개 - 공덕산 - 서낭당재 - 천주산 - 천주사 - 주차장
▶ 산행내역 : '천주산(天柱山)'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에 위치하며 높이는 842m로서 하늘 받침대 곧 천주라는 이름을 가진 산으로 이름그대로 하늘높이 우뚝솟아 기둥처럼 보이는 산이다. 또 이산을 멀리서 보면 큰 붕어가 입을 벌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붕어산이라고도 한다. 정상부는 좁고 긴 능선으로 되어 있고 정상에 서면 천주산 표지석이 서있으며 운달산, 공덕산, 대미산, 문수봉, 황장산이 보여 백두대간의 웅장함을 실감할 수 있다.
'공덕산(功德山)'은 경북 문경 산북면과 동로면에 위치하며 높이는 913m로서 산 중턱 바위 사면에 부처님의 모습이 조각된 사불암(四佛岩)이 있다 하여 사불산(四佛山)이라고도 불린다.
신라 진평왕 9년(587년)에 창건된 대승사가 많은 고승대덕을 배출하며 1400여년의 역사를 지켜오고 있으며 비구니스님들의 수도처인 윤필암에 들르면 사불암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 멀리서 보면 대슬랩으로 인해 이름 그대로 하늘높이 우뚝솟아 하늘기둥처럼 보이는 산이라는 천주산~ 또한 두개의 뾰족한 봉우리가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붕어입을 연상케 한다고해서 '붕어산'이라고 불린다고....
인근 산길에서 이곳 '천주산'을 보면 그 뾰족함의 정도가 예사롭지않아서 과연 사람들이 오르기는 하는 산인가? 하고 의구심을 가졌을때가 있었는데, 오늘 바로 그 '천주산'을 산행한다기에 주말에 '천안'에서 교육을 받다가 말고, 몰래 탈출(?)....ㅋ..... 산악회 버스에 올라서 함께 산행길에 오른다.
▼ 윤필암 입구 주차장에 하차후 산행준비~ 준비운동~ '엉클샘'님과 '수원'님께서~ 단체인증샷을 담고 계신다.
▼ 준비체조~~
▼ 오늘 준비체조는 요가선생님과 함께~~~ 요가로 몸 풀기~~~
▼ 천천히 단도리 하시고~~
▼ 잠시 '대승사'에 대한 얘기도 읽어보고~~
'대승사' : 문경시 산북면 준두리 사불산에 있다. 신라 진평왕 9년 사면석불상 아래에 청건되었으며 '망명비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득통 기화'가 이 절의 조전에 있으면서 반야경을 연구했다. 선조25년 임진왜란때 전소된 뒤 선조37년부터 숙종27년사이에 법당을 비롯하여 승당 동상실 관음전, 조전, 미륵전, 중실, 시왕전, 향로전, 천왕문, 만세루, 침계당, 금당, 영자전, 향적전, 음향전, 나한전, 청심전등을 건립했다. 영조 원년 '의학대사'가 삼존불산을 개금했는데, 이때 아미타불의 복장에서 사리1과와 성덕왕 4년 개명의 금자 화엄경7권이 나왔다.1956년에 실화로 극락전 명부전 산신각을 제외한 모든 전각들이 전소된 것을 근년에 대부분 복구하여 현재는 참선 도량으로 이름이 높다.......'
▼ 차도길따라서 쭉~
▼ 오른쪽은 '윤필암'~ 왼쪽은 '묘적암'~ 우리는 '묘적암' 방향으로~
▼ 산길이 가팔라지면서 좁아진다.
▼ 선두그룹이 임도를 벗어나 우측 산길로~
▼ 우측 산길이 등산로라고 적혀있었군....
▼ 선두따라서~~~ 산길로 오른다.
▼ '부도'도 지나고~ 올라가면서 잠시 GPS를 확인해 보니, 오늘 산행코스를 벗어나고 있다는......
▼ 다시 산행길을 거꾸로 내려온다. '안장바위'를 보고 가야기에 '묘적암' 방향으로 계속 오를것을 산우님들께 얘기하니, 그냥 하나 건너뛰고 그냥 '묘봉'으로 바로 가신다고 한다......ㅜㅜ... 그래도 나는 '안장바위'를 볼거야~~~ 가던길을 돌려서 계속 하산~~
▼ 뒤 늦게 올라온 나현암을 불러서 '묘적암'방향으로 이동한다.
▼ '묘적암'~
▼ '묘적암'을 지나서~~ 산길로 오른다.
▼ 건너편으로 722봉~ 그 아래로 '사불암'이 있고, 중턱 어딘가에 '사면석불'이 있겠지... '대승사 사면석불'에는 /동쪽이 '약사여래'/서쪽은 '아미타여래'/남쪽은 '석가여래'/북쪽은 '미륵여래'/를 새겨놓아 부처님 눈으로 보이는 사방의 땅이 모두 불국토 임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석불이라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블로그로만 많이 봤지만, 실제 모습을 보고싶다.
▼ '묘적암' 뒷길 따라 오른다.
▼ 드디어 오름길 왼쪽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운달산'~ 오전에는 미세먼지가 좀 있기에 조망이 아주 깨끗하지는 않다. 오후에는 미세먼지가 많이 걷힌다고하니 기대가 되고~
▼ 능선에 올라타서~
▼ 조금더 오르니 '운달산' 능선이 훤히 보인다. 중간의 부드러운봉우리가 '거르목산', 그 왼쪽의 뾰족봉우리가 이름없는 '무명봉'~ '거르목산'과 '무명봉' 사이의 골짜기가 '장구령'~~ '무명봉' 왼쪽으로 평퍼짐하게 펼쳐진 '운달산'~~~~
▼ 2시 오른쪽 의 '운달산(1103.2m)'에서 왼쪽으로 부드럽게 내려가는 능선~ '운달산' 뒤로는 '성주봉'이 숨어있다. 중앙 앞쪽의 산이 '갓산(673.7m)'~ 운달산 뒤쪽의 '조항령'과 9시방향으로 뾰족한 '단산(959.4m)'의 모습이 보인다.
▼ 다른 산우님들은 모두 '묘봉'방향으로 바로 올라가고, '인디안 썸머' 대장님만이 우리와 함께 이런 멋진 구간을 오르고 계신다. 바위와 한 몸이 되어 '묘적암' 능선을 지키는 소나무~
▼ 나현맘은 벌써부터 지치셨군~~ 멋진 조망 보시고 힘내시길~
▼ 나현맘이 서 있는 뒤쪽으로 수많은 불자들의 상이 조각된것처럼 보이는 바위~
▼ '단산'을 배경으로~~
▼ 왼쪽 '단산'과 3시방향 '운달산'~ 중앙 앞의 산은 '갓산'~ 그아래 마을 '구암마을'~
▼ 중앙 왼쪽의 '운달산' 능선과 중앙 우측의 2시방향쪽의 '거르목산' 우측이 '마천령'이다. '마천령' 바로 뒤로 '포함산'이 잘 보여야하는데, 아마도 미세먼지 때문에 전혀 보이질 않는다.
▼ 앞쪽 '묘봉'왼쪽 능선~ 뒤로 멀리 가좌리~ 그 뒤쪽으로 중앙에 아주 조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대미산(1115.1m)'~
▼ 우리가 가야할 능선~
▼ 암릉구간 통과~~ 암릉 사이로 뿌리뽑고 자라고 있는 멋진 소나무~ 이 암릉위를 산행지도 상에서는 '마당바위'라고 부르는것 같다.
▼ 강한 소나무 정기좀 챙기시고~
▼ 주변의 기암들~
▼ 인디안 썸머 대장님~이 오늘 모델도 되어 주시고~
▼ '마당바위' 반대쪽은 이렇게 직벽~~~
▼ '마당바위'에서 아래쪽 능선길을 바라다보니 앞쪽으로 '안장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2시방향의 봉우리가 '묘봉'~
▼ '안장바위'에 올라앉은 나현맘~
▼ 줌으로 당겨본다.
▼ '마당바위'에서 다시 뒤쪽의 '운달산'을~~
▼ 중앙 우측의 골짜기인 '마전령' 뒤로 '포함산'을 찾아보지만 다른사람들 블로그에서는 선명히 보이던 '포함산'이 오늘 내 눈에는 전혀 보이질 않는다. 신기~~~
▼ '마당바위'에서 하산하고 계시는 '인디안 썸머' 대장님~
▼ '안장바위'의 모습을 담아본다. 말 안장과 같은 모양?....
▼ '안장바위' 한켠에 올라서신 대장님!~
▼ 능선길 따라서 '묘봉'방향으로~
▼ 먼저 올라가더니만 바위끝에 앉아서 쉬고 계셨군~ 근데 좀 위험하다.... 조심하슈~
▼ 건너편 바위 위쪽에 올라가 계신 대장님~~ 나도 빨리 올라가 봐야 겠다.
▼ 공룡 주둥이 처럼 생길바위~~ 참 신기하게도 튀어 나와 있다.
▼ '운달산'방향으로~~
▼ 중앙 왼쪽의 뾰족한 '단산'~
▼ 다시또 안장바위 처럼 생긴바위가 보인다.
▼ 아~ 이것이 '부부바위'라는 것이었군... 서로 사이좋게 마주보고 있다는 부부바위~~~~
▼ '묘적암' 뒷쪽의 능선은 이렇게 오르면서 볼것이 참 많다. 아까 그냥 선두팀따라서 '묘봉'쪽으로 올랐다면 이런 구경은 전혀 못했겠지...ㅋ..
▼ 와우~~ 선두팀 따라 올라가셨던 '수원'님의 모습이 보인다. 선두팀이 간 코스도 이쪽으로 올라와서 만나게 되는군...
▼ 중앙에 보이는 능선 봉우리들이 우리가 넘어온 능선~~ 그 뒤로 구암마을방향~
▼ 우리가 넘어온 능선길을 '수원'님께서 가리켜보고 계신다.
▼ 다시한번 중앙에 넘어온 봉우리들을 담아보고~
▼ '이티'님도 만나고~~~ 이제 5명이 함께 '묘봉'으로 오른다.
▼ '묘봉' 오름길에 조망바위에서 '운달산'을 배경으로~
▼ 암릉길 따라서~
▼ '묘봉' 오름길에서 오르며 뒤 돌아보면 이렇게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 와우~~ 드디어 찾던 '포함산'이 보인다. 중앙 왼쪽의 '마전령' 뒤로 미세먼지로 인해 아주 희미하게 보이는 '포함산'~ 중앙 우측 뒤로 '대미산'도 이제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중앙 왼쪽으로 평퍼짐한 '운달산'~
▼ '운달산' 왼쪽~능선~
▼ 중앙 뾰족한 '단산'~과 그 뒤로 희미한 높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방향은 '성주산(720.7m)'/'백화산(1063.5m)'/'뇌정산(992m)'이 자리잡고 있으니 그중 하나이겠지...
▼ 건너편으로 '묘봉' 정상이 보인다.
▼ '묘봉' 도착~~ '묘봉'을 대표하는 공기돌바위~~~위에서~~~
▼ 다시 운달산을 배경으로~
▼ 우리가 가야할 '공덕산'~
▼ '공덕산'정상에서 우측으로 '반야봉'~~능선~ 앞쪽으로 보이는 봉우리와 능선은 '사면석불'이 있는 봉우리~
▼ 오른쪽으로 고개를 더 돌려본다.
▼ '묘봉'을 내려서면서~
▼ '묘봉' 아래쪽으로 내려서면서 멋진 '망부석' 조망바위~
▼ 아주 위험한 조망바위에 앉아있는 두 여인~~~
▼ 줌으로 당겨본다. 나현맘과 이티님이였군...ㅋ... 위험하니깐 빨리 뒤로돌아서 나오시길~~
▼ 에구~~ 보기에는 너무 위태해 보이는데, 빨랑 나오시지..... 겁난당~~~
▼ '쌍연봉'~ 도착~
▼ '사불암'의 '사면석불'에서 바로 올라오면 이곳 '쌍연봉'으로 오게 되는군~~
▼ '쌍연봉'에서 '대승봉' 가는길~
▼ '대승봉' 도착~~ '묘봉' 내려서면서부터는 거의 조망도 없다.... 그냥 편한 육산길~
▼ '대승봉' 지나서~ 건너편으로 '공덕산'이 앞쪽으로 보인다.
▼ '옛고개' 갈림길~~ 앞서가신 산우님들이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계신다.... 앞쪽으로 높이 '공덕산'이 보이는데, 밥 먹고 올라가려면 큰 부담....
▼ 먼저 올라간 나현이가 산우님들과 비닐안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있었군....
▼ '인디안썸머' 대장님의 배낭에서 나온 아나고 회~~~캬~~ '수원'님의 김밥~~ 그리고 '이티'님의 샌드위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점심을 먹고 '공덕산'으로 오른다....
▼ 가팔라지는 공덕산 오름길~~ 헉~ 헉~~ 점심을 많이 먹었나... 많이 힘들다.
▼ 뒤쪽이 '대승봉'~
▼ '공덕산'으로 오르는 산우님들~
▼ 계속되는 오름길 계단도 많이 훼손된듯~
▼ 계단의 훼손이 심하다고 생각했더니 상부쪽은 이렇게 새것으로 교체되었군...
▼ '공덕산' 정상부에 오르자 헬기장이 보인다.
▼ 헬기장에서 단체컷~
▼ '공덕산' 정상석은 이곳에서 100m 더 이동해야 있다.
▼ 정상 인증하러 이동중~
▼ '공덕산' 정상~ 913m~ 조망이 없다는....
▼ 정상석이 작고 아주 아담하다. 이곳 정상석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면 '반야봉'으로 향하게 된다. '반야봉'의 조망은 그나마 멋지다고 한다. 시간이 없어서 '반야봉'은 통과~
▼ '공덕산' 인증후 다시 아까 갈림길로 돌아왔다. '조용태'님과 '이영호'님~ 이제는 '천주산'을 향해서 '공덕산'을 내려간다.
▼ '공덕산' 내려서면서 앞쪽으로 바라다보이는 뾰족한 '천주봉'~~~ 저 곳을 올라가야한다. 아찔~~
▼ 조금더 내려서면서~
▼ 뒤따라 내려오시는 '이티님'~~ 설악산 공룡능선 하산길도 깡총 깡총~ 뛰시면서 내려오셨는데, 이런 '공덕산'은 이렇게 엉금~ 엉금~ 거기에 부축까지..... '이티'님도 나이를 먹기는 먹으신듯~ 몸을 사리시는가 보다....ㅎ......
▼ 사실 이렇게 엄청난 가파른 하산길이다. 그러고보니 건너편 '천주산'은 더 가파른데... 어쩌누.....ㅜㅜ....
▼ 다시 고개를 들어서 건너편 '천주산'을 바라다본다. 더 멋지게 보이는 '천주산'~~ 잠시후 올라갈 길이 까마득 하지만, 눈에 보이는 천주산은 정말 멋지다.
▼ 줌으로 당겨본다. 정상주변은 온통 암릉천지인것을~ 저 봉우리가 하늘을 이고 있는 기둥이었구먼....
▼ 여전히 내려가기만.... 자꾸 내려가는것이 큰 부담이다. 그만큼 올라서야 한다는...
▼ 드디어 내리막의 끝이 보이는듯~
▼ '서낭당재'~~~ 일단은 무사히 내려왔고, 또 열심히 올라가야하는 상황이니 인증샷은 남기고~
▼ 이제는 '천주산'을 향해서 오른다........ㅜ......
▼ 한참을 헥헥대면서 올랐는데, 사실 그렇게 가파르지 않았음이 아직 절반도 못 왔다는....
▼ 멀리서 볼때는 몰랐는데, 이런 평 퍼짐한 능선길도 약간은 존재하고~
▼ 삼거리 갈림길~~~ 우리나라 지형 모양을 하고 있는 '경천호'에서 이곳까지 바로 올수도 있는가 보다.... 우리는 '천주산'방향으로~
▼ 에그머니나~~ 한참 올라왔는줄 알았더니만, 눈 앞에 펼쳐진 '천주산'이 아직도 끝도 없군....
▼ 오름길에 휴식을 핑계로 이렇게 바위위에서 인증도 즐겨보고~
▼ 아까와는 사뭇 다른 예사롭지않은 가파른 경사~~
▼ 경사길을 오르다 만난 계단길~~휴~~~~ 구세주다.... 이 계단이 설치된것은 불과 1년도 되지 않았다. 그 전에는 이 구간을 무작정 기어서 올라갔다는......
▼ 계단 위쪽으로 고개를 들어봐도 끝도 보이질 않는다. 정말 이런 길을 예전에는 어찌 올라갔을까?...
▼ 계단을 오르면서 뒤쪽으로 '공덕산' 정상을 바라다본다.
▼ 올라도 올라도 끝도 없는 계단길.... 그래도 고마운 생각을 하면서~
▼ 더 올라서서 뒤 돌아보자 '공덕산'이 이젠 제법 아주 멋지게 잘 보이고 있다.
▼ 열심히 올라오고 있는 나현맘~~ 그 뒤로 '엉클샘'님의 모습도~~
▼ 오름 계단길 왼쪽으로 '도락산'의 모습이 펼쳐진다.
▼ 계단 끝나는 지점 우측으로 암릉지대~~ 오름길이 예사롭지 않다.
▼ 반대쪽은 더 심한 직벽구간~~~ㅜㅜ~~~~ 어디 한곳도 만만한 곳이 없다.
▼ 간신히 암릉길 올라서서~~~ 뒤로 '공덕산'의 모습~
▼ 우리가 올라온 코스가 '문경 예천 산악벨트 구간'이었군..... 아무튼 고생 고생해서 '천주산' 정상부로 향한다.
- 사면에 부처님의 모습을 조각하고 있는 '사불암'과 '사면석불'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사불산'이 바로 '공덕산'~~~
'사면석불'은 보지 못했지만, '묘적암' 능선의 시원한 조망을 즐기면서~ 부드러운 흙길 밟고 '공덕산' 인증~~
이제는 조망이 멋진 하늘을 이고 있는 '천주산'을 향해서 한발~ 한발~~ 도달하고 있다. -----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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