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설악산 금강암
▶ 다녀온 날짜 : 2018년 9월 8일
▶ 함께한 분들 : 거목님 + 가족
- 설악산 공룡능선 타던날~~
마등령에서 일출을 보려고 했으나, 새벽부터 뜻하지 않는 알바와 근육통~~~....
하는수 없이 마등령으로 향하다가 '금강암'에서 해 뜨기를 기다리면서 일출을 담아본다.
▼ 금강암 내부~
▼ 금강암 경내에서는 일출을 볼 수 없기에 조금 내려와서 '권금성'위로 떠 오르는 해님을 기다린다.
▼ 드디어 주변이 훤해지고~
▼ 기다리던 해님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 위치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설악산의 일출이기에~~~
▼ 연신~ 셔터를 누르면서~
▼ 권금성을 넘어서 위쪽 봉우리로 오르는 해님~~~ 구름 한점 없는 시원한 하늘을 향해서 2018년 9월8일~ 아침 태양은 곱게 세상을 비춰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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