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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

필리핀(팔라완)1일차-1_인천공항~푸에르토프린세사공항

by 행복천 2018. 8. 21.

▶ 다녀온 곳 : 필리핀(팔라완)1일차-1_인천공항~푸에르토프린세사공항

▶ 함께한 분들 : 가족

▶ 다녀온 날짜 : 2018년 8월16일 ~ 2018년 8월 20일


-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1위에 선정된 팔라완

  팔라완은 이국적인 야생 동물과 진기한 어촌이 가득한 UNESCO 세계 유산으로서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고 한다.

  팔라완은 필리핀에서는 가장큰 섬으로, 팔라완의 '푸에르토프린세사' 국제공항은 2017년 5월에 오픈한곳으로 팔라완 시내와 약 10분 내외로 위치한곳으로 공항-호텔간 이동이 편리하다.

  직항이 생기면서 약 4시간가량 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는 팔라완은 과거에는 '엘니도'가 허니문으로 많이 갔던 휴양지라고하나 지금은 여행사에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유치되고 있는 곳이다. 공항 옆으로는 많은 숙박지가 있기에 자유여행으로도 많이 찾을 수 있다.


● 필리핀은 이런 곳● - [여행사 사이트 참조]

- 국명 : Republic of Philippines 

- 면적 : 한반도의 1.3 배

- 휴일 : 주5일제

- 인구 : 약 8,000만명

- 통화 : 페소 Peso. 1페소(PHP) = 24원(실시간 환율에 따라 다름)

- 전압 : 220V (콘센트 모양이 상이 하므로 멀티탭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차 : GMT+8  한국과는 1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 예: 한국이 정오일때 필리핀은 오전 11시 입니다.)

- 날씨 : 일 년 내내 여름날씨로 아열대성 기후인 필리핀은 연평균 온도 25도이며 11~4월은

            건기 5~10월은 우기로 3~5월이 가장 더우며 태풍 발원지 이기도 합니다.

- 언어 : 공용어는 따갈로그와 영어

- 치안 : 필리핀에서는 가장 치안이 좋은편이지만 다른 여행지처럼 여행자의 소지품을 노리

            는 소매치기는 있을 수 있으므로 소지품에 대해 항상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 식사 : 세계 각국의 여행자가 많은 곳으로 그만큼 다양한 음식과 식당이 있으며 향신료를

            쓰지 않아 한국인 입맛에는 맞습니다.

- 기후 : 1년 내내 여름인 열대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6~27ºC이며, 우계는 7~8월이다.

- 시간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 핵심 관광지 :

  :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 "혼다베이 아일랜드 호핑투어"

  : 세계 7대 자연경관 "지하강 어드벤쳐 투어"

  : 숲과 바다의 선물 "반딧불 투어 & 돌고래 와칭투어"

  : 해양보호구역 "엘 니도"



- 한국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30도 이상의 열대날씨로 말복이 지났음에도 푹푹찌는 더위~

  한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느즈막히 휴가 계획을 잡아서 '필리핀'의 떠오르는 청정지역 '팔라완'을 찾아 나선다.


▼ 인천공항~ 오전 8시 비행기라서 6시경에 도착해서 티켓팅~후 게이트웨이 앞에서~ 뒤로 우리가 타고갈 필리필 항공기가 보인다.




▼ 탑승수속 완료후 탑승중~




▼ 드디어 출발~ 날씨도 좋고~








▼ 기내식으로 준비된 나현이 아침~~~ 어린이라 특별식(?)이라나?...




▼ 필리핀 도착 직전~~~ 이곳도 날씨는 여전히 좋아보이고~



▼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약 4시간 넘게 날아와 내린 필리핀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 지은지 1년밖에 되지 않아서 인지 주변환경이 아주 깨끗~~ 이곳은 지금이 우계라는데 한국보다 날씨는 아주 맑고 온도 또한 한국의 지금 온도에 비해 아주 적당했다는.....


-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는 출입국장에는 직원이 1명밖에 없었다.

  100명이 넘는 인원을 1명이 담당하느라 밖으로 나오는데만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린다는...ㅜㅜ.....


▼ 공항 밖으로 나오자 전시되어 있는 안내표지판~~  환영한다니 한컷 담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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