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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옥천 '장령산'

by 행복천 2018. 6. 25.

▶ 다녀온 산 : 옥천 '장령산'

▶ 다녀온 날짜 : 2018년 6월 24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산행코스 : 용암사 주차장 - 사목재갈림길 - 거북바위 - 왕관바위 - 전망대 - 휴양림갈림길 - 장룡산 정상 - 용암사 주차장(원점산행)

▶ 내역 : 장령산은 장용산으로 불리다가 1995년 장령산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충북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장령산 휴양림은 요즘 보기 드물 게 산과 물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인접 서대산 능선을 타고 흐르다 우뚝 솟은 장령산은 소나무와 참나무 숲사이로 왕관바위와 포옹바위등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잔설이 덮인 천연림 사이로 기기 묘묘한 괴석이 수채화처럼 펼쳐지고 산까치 들의 날갯짓이 마냥 평화롭다.[한국의 산하 참조]


- 인터넷 검색도중 옥천의 '용암사'가 미국 CNN선정~ 한국의 가볼만한 여행지 중의 하나라는 기사를 본다.

  '용암사' 하면 옥천의 '장령산'의 대표적인 절인데~~

  옥천에 여러해를 근무하면서도 얘기만 듣고 다녀오지 않았던 '장령산'~

  주말에 수업이 있는지라 토요일 점심을 먹고 잠시 답사(?)겸 '용암사'와 '거북바위'를 다녀오고~ 일요일 가족과 함께 본격적인 '장령산' 산행길에 오른다.


- 산행의 진행상 전날 '토요일'과 오늘 '일요일'에 찍은 사진을 함께 담아본다.


▼ 수업을 마치고 '용암사'에 도착하지 18시~ 평소같으면 많이 어두울때이나 엊그제 하지가 지났기에 아직까지는 주변이 많이 훤하다. 조금 서둘러서 '용암사' 대웅전에 도착~ '대웅전'만 보면 그 앞에서 펄쩍 뛰어오르는 나현이~~ 순간포착하고 우측길로 산행을 시작한다.




▼ '용암사'를 둘러보는 나현맘~~ 나는 어제 이곳 용암사를 모두 둘러본터라~ 잠시~~




▼ 사찰둘러보기를 마치고 '용암사' 옆길로 이동~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용암사 동서 삼층석탑'~




▼ 이 탑은 '대웅전'앞에 세워지는 일반탑과는 달리 사방이 한 눈에 조망되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것은 고려시대 성행했던 '산천비보사상'에 의한것이라는데, 현재까지 확인된 산천비보사상에 의해 건립된 석탑중 유일하게 쌍탑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한다.




▼ 석탑 뒤로 보이는 '용암사'~



▼ 본격적인 산행은 석탑 왼쪽의 들머리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처음부터 가파른 된비알의 연속이다.




▼ 시작부터 마구 보이기 시작하는 밧줄들~




▼ 시야에 들어오는 바위들 또한 예사롭지가 않다. 마치 이곳을 방문하는 산객을 지키는 '공룡바위'인듯~







▼ 거대한 바위군을 돌아서~








▼ 계속이어지는 가파른 산길~ 좀처럼 속도를 내기는 쉽지않다.








▼ 첫번째로 트여지는 조망지대~




▼ 바위끝으로 이동하니 경부선 KTX 옥천구간의 철로가 시야에 들어온다.



▼ 다시 암릉길 올라가고~




▼ 주변 지대가 마사토지대라서 많이 미끄럽고~~ 그렇기에 주변에 많이 메어놓은 밧줄의 도움을 받으면서 올라간다.








▼ 큰 등짐을 지고 앞을 바라보고 있는 스님의 모습인듯~








▼ 두번째로 만나는 조망터~~ 이곳으로 트는 아침 일출이 아주 장관이라는데~~ CNN에서 선정한 이유가 '일출'과 '운해'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이곳이라고 한다. 그냥 봐도 멋드러짐을 짐작케 한다.



▼ 잠시간 휴식~~취하고~




▼ 조금더 오르니 곧이어 나타나는 능선 '사목재'갈림길~~~ 처음으로 산객도 만나고~ 대부분이 '사목재'방향으로 하산하는듯~




▼ '왕관바위'까지가 600m~








▼ 이제부터는 평탄하면서도 부드러운 흙길이다.








▼ 이곳에서 자주 보게 되는 '하늘나리 꽃'~~ 예쁜 자태가 산객으로 하여름 절로 한컷 담게 한다.



▼ 조금은 보수가 필요할 듯한 목계단~








▼ '거북바위' 가는방향의 목측계단길~




▼ 계단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바로앞으로 '서대산'의 모습이 보인다.




▼ '서대산' 정상을 줌으로 당겨보고~




▼ 계단을 올라서면서 만나는 바위군~~~




▼ 바위에 올라서니 건너편으로 '거북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 아래쪽은 날떨어지~ㅋ~




▼ 뒤쪽으로 '식장산'의 통신 안테나가 보이고~




▼ 줌으로 당겨보니 10시방향 뒤로 '계룡산 천왕봉'의 모습도 보인다.




▼ 첫번째로 만나는 '틈새바위'~ 뚱뚱하신분들은 왼쪽으로 우회길도 있다.



▼ 나현맘 부터 통과~




▼ 나현이는 여유롭게 통과해서 이곳을 바라다보고~




▼ 틈새바위의 왼쪽 모습~



▼ 먼저 올라간 나현맘이 틈새바위쪽을 바라도보고 있다. 나현맘 뒤쪽의 바위도 멋지군~ 틈새바위를 위회하면 왼쪽 9시방향에서 나오게 된다.




▼ 예쁜 자태의 나리꽃 유혹에 못이겨~~~









▼ '거북바위' 아래를 지나면서~ 뒤로 올라야한다.




▼ '거북바위'~ 암름길~








▼ 뒤로 우리가 지나온 바위를 바라다보고~




▼ 우리가 가야할 '전망대'도 보이는듯~



▼ '거북바위' 도착~~ 목이 상당히 길군.....




 




▼ 조금 앞쪽으로 이동해서 담으니 제법 목길이가 맞는듯~



▼ 거북이 등짝에 올라선 두 모녀~








▼ 거북이 목에도 올라타 보겠다고~~








▼ 거북이 등위에서 바라다본 옥천의 풍경~ 바로앞에 보이는 저수지가 '삼청저수지'~




▼ 우리가 지나온 능선길~ 12시방향뒤로 '마성산'~~ 10시방향뒤로 '식장산'~ '마성산'은 3시방향으로 또 다른 '마성산'도 있다.




▼ 옥천읍 방향~




▼ KTX경부선이 지나는 구간~ 중앙 왼쪽뒤로 '옥천군청'~ 그 뒤쪽 오른쪽으로 또다른 '마성산'~




▼ KTX경부선~~ 통과하는 '도덕봉'~ 3시방향으로 그 유명한 '옥계폭포'~~ '박연폭포'라고도 부르고 20m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이다.




▼ 우리가 가야할 방향~ 중앙 뒷쪽으로 '전망대'~




▼ 12시방향 왼쪽이 '서대산'~




▼ 중앙 왼쪽으로 '장령산 휴양림'~ 중앙 오른쪽으로는 '금산리'~ 2시방향의 산이 '홍산'~




▼ 2시방향으로 식장산~ 12시방향 오른쪽 뒤로 멀리 '계룡산'~




▼ 주변 풍광을 파노라마로~












▼ '거북바위' 앞에 마련된 안내도~



▼ '거북바위'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다음 코스로 이동~~




▼ 지는 저녁노을의 햇살이 제법 찐~하다.








▼ 주변의 바위군들을 지나면서~








▼ '거북바위'에서 100m가량만 더 이동하면 만나는 '왕관바위'~~




▼ '왕관바위'는 위험하다고 출입금지 푯말이 붙어 있으나 모두다 통과한다...ㅎ....




▼ 왕관바위의 명품인 '틈새바위' 오른쪽에 서 있는 바위의 모습이 마치 '작은동산'의 남근석과 비슷하네~~ 또 귀여운 '아기곰바위'와도 흡사하고~




▼ 일단은 인증먼저~




▼ '틈새바위'를 통과하는 나현맘~ 이 바위를 한번씩 통과할때마다 10년이 젊어진다고 하는데...ㅎㅎ...








▼ 나현이는 '5년만 젊어져야지~' 하면서 통과를 시작한다.




▼ 몸을 낮추니 쏙~ 빠져나가는 나현이~~ㅋ~




▼ 'OK!!!'~~




▼ 통과후 '왕관바위'의 모습~~ 통과한다음에 보이는 바위의 모습이 조금 왕관모양 같기도 하고~








▼ 틈새바위를 못 통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진 왼쪽으로 밧줄을 메달아 놓았다.




▼ 왕관바위 지나서~ 계속 직진~




▼ 이곳 갈림길에서 '장령산 휴양림'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리로 하산하면 입장료는 면제~~ㅎ~~




▼ '장령산'의 유명한 '얼굴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이곳에서의 각도는 그리 좋지는 않는데~




▼ '얼굴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각도가 좋지 않다보니, 얼굴형상이?..??? 또 다른 사람들은 '사자바위'라고도 한다. 사자의 코가 멋지게 보이는듯도 하고~




▼ 조금더 줌으로~ 시간이 있다면 좀더 아래로 내려가서 멋진 사자얼굴의 담아오고 싶은데~~~ㅠㅠ~~~ 다음을 기약하고 Go~~








▼ 우리가 가야할 앞쪽~~~봉우리~




▼ 뒤쪽으로 KTX가 보이는 방향~ 어제보다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조망이 많이 흐리다.




▼ 줌으로 당겨본다. ktx 경부선이 지나가는 터널의 산은 '도덕봉'~





▼ 오른쪽으로 사진 중앙에 '서대산'의 모습도 미세먼지로인해 많이 뿌옇게 보인다.




▼ 다시한번 얼굴바위를 줌으로 당겨보고~








▼ 계속~ 전망대를 향해서~~




▼ 트랭글에서 신호음이 울려서 들여다보았더니 이곳이 '작은산'이라고 알려준다.




▼ '작은산'에서 조망을 담는순간 두 모녀는 전망대를 향해서 휙~~~ 떠나버리고~




▼ '작은산'에서 담아보는 풍경들~~




▼ 우리가 지나온 '왕관바위'의 모습~




▼ 왕관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저녁노을을 받아서 빠알갛게 달아오르고 있는 모습~~




▼ 진행방향 왼쪽으로도 멋진 바위가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보니 얼핏~ 낙타바위처럼도 생겼고~~~ㅋ~




▼ '전망대'를 향해서 앞쪽의 봉우리를 오르고 있다.








▼ 조금은 가파른 구간을 제법 올라가고~~




▼ 전망대 앞쪽 봉우리에 올라서니 '장령산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삼거리를 만난다.




▼ '전망대'까지는 300~~








▼ 저녁노을을 등지면서 앞으로~~








▼ 드디어 전망대 도착~~~




▼ '전망대'의 이름은 '장령정'~~~~












▼ 전망대에서 주변 조망을 담아본다.




▼ 역시나 짙은 미세먼지때문에~~~ㅠ~~ 어제만 해도 많이 괜찮았었는데~~
















▼ 일몰시간이 다가오기에 전망대를 기점으로 두 모녀는 하산시키고~~




▼ 이곳 전망대에서 정상까지는 약 900m~~가 남았다. 왕복 약 2km구간~  나혼자 장령산 정상을 향해서 Go~








▼ 여전히 주변에는 하늘나리만이 지나가는 산객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 전망대부터 정상까지는 주변으로 크게 탁 트인 조망은 없다. 그저 편하게 흙길따라서~~












▼ 또 삼거리를 만난다. 이곳 삼거리도 '장령산 휴양림'과 만나는 구간~~ 이곳이 '장령산 휴양림'에서 올라오는 1코스 구간이라고 한다.








▼ 삼거리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하늘나리~~ 주변에 엄청 많다.




▼ 이곳 삼거리에서 정상까지는 300m~~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




▼ 편한 흙길따라서 다시 또 Go~~




▼ 전망대까지의 길은 깔끔했었는데, 이곳 정상가는길은 그다지 잘 다듬어지지는 않았고~




▼ 한번 숨이 턱~ 차오르는가 싶더니만 정상이다.~~~ 이곳에서 전망대까지 1km라고 적혀있군~




▼ 정상의 모습~




▼ 정상에는 이렇게 두개의 정상석이 덩그라니 놓여있다.




▼ 나 혼자라도 인증은 하시고~~~




▼ 정상석 옆의 안내도에 왠 '사슴과 구름'~~~ 무슨 암호인듯~ㅋ~ 이 안내도 왼쪽으로 가는 방향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면 '관리사무소'라고 적혀있다. 아마도 '장령산 휴양림'을 얘기하는건가?...




▼ 많은 산악회에서들 다녀가는듯 싶다. 혹시 아는 산악회가 있는가 훑어보는데, 낮익은 산악회의 리본은 보지 못하고~




▼ 정상 오고 가는길에 산객은 한명도 못보고~ 정상에서 다시 '전망대' 방향으로 그대로 왔던길로 하산하고 있다.




▼ 조금전 만났던 장령산휴양림 하산 1코스 구간~ 나는 계속해서 직진~




▼ 두갈래길~~ 어디로 가도 만나는 길이다. 아까는 사진의 오른쪽에서 왔으니, 이번에는 왼쪽으로 이동해 보기로~~




▼ 멋진 대포바위도 보이고~








▼ 다시 '전망대' 도착~~ 많이 어두워졌다. 전망대의 모습은 아까 담았기에 그냥 Pass~~




▼ 사진 왼쪽으로 일몰의 모습이 비추이고~




▼ '작은산'에 도착한다. '작은산' 봉우리의 바위 옆으로 지는 저녁노을과 함께~




▼ '작은산'에 올라서서 지나온 '전망대'를 돌아다보고~




▼ 미세먼지로 뿌연 '서대산'의 모습도 담아보고~




▼ '작은산'에서 바라다본 일몰~~ 나중에 깨끗한 일몰의 모습이 보고싶어진다.




▼ 앞쪽으로 '왕관바위'의 모습이 보이고~




▼ '왕관바위'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본다.




▼ '옥천방면'~




▼ 경부선 KTX~~




▼ 다시 Go~








▼ 아까 올때 무심코 지나온 바위들을 다시한번 담아보고~




▼ '왕관바위' 3거리에 도착~ 왼쪽하산길이 '장령산 휴양림' 하산길 3코스이다.




▼ 나는 다시 우측 오름길을 올라서 '왕관바위' 방향으로~




▼ '왕관바위' 도착~ 이까는 틈새바위를 지나왔으니, 이번에는 왼쪽의 밧줄을 잡고 넘어가 볼까?...




▼ 왕관바위의 왼쪽으로 둘러쌓여져 있는 밧줄~




▼ 밧줄을 잡고 지나면서 아래쪽의 패인 바위부분을 담아본다. 비가 오면 많이 위험할 것 같은...




▼ 밧줄을 잡고 왕관바위를 한바퀴 돌아서니 오히려 올라가기가 더 쉽지않다. 가급적이면 틈새바위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낳겠다.




▼ 돌아와서 담아본 틈새바위~ 어찌보니 우측바위가 생쥐바위 같기도 하고...ㅋ...




▼ 얼굴바위 방향으로도~




▼ 왕관바위에서 진행방향 왼쪽을 보니 왕관바위를 우회하는 코스가 보인다.




▼ 왕관바위 지나서~~




▼ 거북바위를 향해서~




▼ '거북바위'에 도착~~~




▼ 지는 일몰을 잠시 담아본다.








▼ 먼저 지나간 나현이가 석양을 손에 받쳐들고 있군~~~




▼ 나현맘도~~ 나현이 사진실력이 더 좋군~~~ㅋ~~




▼ 나현맘이 담은 일몰을 감상화는 거북바위~




▼ 이번에는 내가 담아본 거북바위~




▼ 거북바위와 일몰~








▼ 거북바위를 지나면서 다시 지는 해를 담아본다.




▼ 줌으로 당겨보고~




▼ 지금 가야할 구간을 바라다 보면서~




▼ 뒤 돌아보니 뒤쪽 '전망대' 위로 달이 예쁘게 떠 있다.




▼ '거북바위'와 11시 뒤쪽의 전망대와 달님의 모습~




▼ 큰바위 넘어서 '서대산'을 담아보고~




▼ 계단길 내려서~~




▼ 조금 속도를 내어서 '사목재 삼거리'까지 달려왔다. 이제는 차가 주차되어 있는 오른쪽 '용암사' 방향으로~




▼ 올라올때도 급비탈로 힘들었는데, 내려갈때 조금 뛸려니 더 무섭군....ㅋ...




▼ 멋진 일출 감삼구간~~ 언제 기회가 된다면 이곳으로 와서 아침 일출을 꼭 담아보고 싶다.




▼ 하산하면서 담아놓은 나현이 모습~












▼ 올라올때도 많았던 밧줄구간을 조심스럽게 달려면서 내려간다.








▼ 하산길 오른쪽 벼랑아래로 '용암사 마애여래입상'이 있는 장소가 보인다. 그리로 갈까??? 고민중~~




▼ 비탐방구간길~ 금줄을 넘어서 '마애여래입상'이 있는 곳으로 왔다. 절대 권하지 않는길이다. 무지 위험함~~~ 정식코스로 '동서 쌍 석탑'이 있는곳으로 하산해서 '대웅전' 뒤로 올라가면 이곳으로 올수 있으니, 지금 내가 이동한 코스로는 절대 가지 않는것이 좋다.....ㅠㅠ....




▼ 다시한번 '마애여래입상'의 모습을 담아보고~




▼ 아래쪽에 동전들을 붙여놓았다. 모두들 재주들도 좋으셔~




▼ '마애여래입상'이 있는곳에서 담아본 풍경~ 일몰과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정말 흐리다. 그래서~





▼ 그래서 어제 담아둔 사진을 다시 한장더 올려본다. 정면으로 경부선 KTX구간이 멋지게 보이고~ '도덕봉'의 모습도 잘 보인다.



▼ 불상 아래 돌틈에 들어있는 작은 부처님상을 담아본다.




▼ 작은 돌틈으로 많이도 넣어두셨네....ㅋ.... 공부하는 아기동자님들도 계시고~




▼ 이제는 절에서도 하산~




▼ 아래쪽으로 대웅전의 모습이 보인다. 왼쪽으로 '동서 쌍 삼층석탑'의 모습이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보고~~ 정식코스로 하산하면 저 삼층석탑이 있는곳으로 내려오게 되어 있다. 물론 올라갈때도 마찬가지~




▼ '천불전'의 모습~




▼ '대웅전'의 모습~




▼ '대웅전'에서 바라다본 모습~




▼ '범종각'~








▼ 범종각 오른편에 약수터가 있다. 석간수로 물이 고여있는데 아주 시원하고 깨끗함~~ 씻을 정도는 안되지만 그래도 목축이고 손씻을정도는 되기에 조심스럽게 땀을 식혀본다.




▼ 이제는 주차장으로 내려가야지~~~~




▼ 아래쪽 주차장~





▼ 내려가면서 다시 올려다본 모습~ 큰 안내석에는 사찰이름이 적혀있는줄 알았더니만, '우리들 마음은 갖가지 번뇌 망상으로 물들어 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정말 그렇가?.... 시간될때 천천히 읽으면서 반성도 좀 해야지....ㅎ......




▼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을 정리한다.



▼ 차를 타고 나오면서 담아본 '상삼마을지도'~




▼ 오늘 다녀온 코스와 거리~~



- 주말 내내 강의실에 갖혀있다가 주변의 가까운 '장령산'에 오르니 기분은 정말 깨운하다.

  가까이에 멋진 조망과 바위를 가지고 있는 산이 있음을 발견해서 더 좋았던날~~~

  피곤함 보다는 상쾌한 기분으로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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