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쇠뿔바위봉
▶ 위치 : 전북 부안/변산
▶ 다녀온 날짜 : 2017년 6월 3일
▶ 함께하신 분들 : 유성철 고문님 내외분 + 가족
▶ 내역 :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 중심부인 부안호 동북쪽 하서면과 상서면의 경계를 이루는 곳에 위치.
비룡상천봉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쇠뿔바위봉은 두개의 봉우리로써, 동봉과 서봉으로 이뤄져 있으며, 봉우리를 오를때는 세미클라이밍을 할 정도이므로 암봉을 오를때는 많은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가장 높은 탐방로로서 위도와 새만금방조제, 부안호 등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멋진 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경관이 뛰어나지만 또한 위험한 지역이라 그동안 탐방을 금지해 왔다.[인터넷 참조]
- 몇년전부터 이곳 부안을 찾을때면 늘 생각이 나던 바로 이 쇠뿔바위봉~~
지난 2월달에 산수산악회에서 이곳을 간다고 신청해서 따라갔다가 내리는비로 주변 구경은 고사하고 비만 맞고 왔던 기억이~~
늘 날씨좋으면 꼭 찾아가리라 마음먹고 있던곳을 오늘 정겨운 지인분과 함께 탐방길에 오른다.
▼ 오늘의 산행 들머리인 '어수대'~~
신라 '경순왕'이 이곳을 들렀다가 목욕을 하고 경치에 반해서 몇날 몇일을 놀고 갔다고하여 붙여진 '어수대'~~
▼ 표석 옆으로는 조선시대 여류시인이자 삼대 명기(황진이, 이매창, 김부용)중 한명인 이매창의 시조가 적혀있다.(지난 2월에 찍은 사진 참조)
▼ 계속되는 가뭄으로 그 많던 연못물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 '어수대' 앞 주차장~ 이곳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다.
▼ 가족 사진 한컷 담아보고~
▼ 다른 분들은 '어수대'에서 산행을 출발하시고, 나는 B코스 하산지점인 '청림마을'에 차를 주차시키고 다시 '어수대'로 향한다.
▼ '청림마을'에서 바라다본 10시방향의 '의상봉'과 1시중앙방향의 '쇠뿔바위봉'~
▼ 하염없이 도로길을 따라 '어수대'로~~
▼ 도로변에 아주 예쁘게 영글은 '보리'~~
▼ 3km가량을 이동하니 드디어 '어수대'위치 이정표가 보인다.
▼ 이곳에도 예쁜 보리~~~
▼ 병풍바위의 모습
▼ '어수대'에 다시 도착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의 시작~
▼ 오늘 우리는 지난번 가지 못했던 '중계교'까지 이동하기로~~
▼ 역시나 여름에는 이런 짙은 초록의 푸르름이 산을 가득 메운다.
▼ 계곡 가파른 오름길~
▼ '삼거리' 도착~~ 원래는 오른쪽 '우슬재'에서도 오르는 길이 있는데, 폐쇄시켰다....
▼ 여기서도 중계교까지는 7.2km~
▼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조망이 확 트인 구간을 지난다. 1시 '옥녀봉'의 모습~
▼ 오른쪽으로 고개를 더 돌리니 왼쪽 '석상리'와 오른쪽 '통정리' 사이로 훤히 뚫린 넓은 초원이 보인다. 그쪽이 '부안'~~~ 11시방향 중앙 뒤쪽으로 엄청 커다란 호수인 '청호저수지'의 모습이 앞산에 가려서 아주 조금 보이고 있다.
▼ 줌으로 당겨보니 중앙 왼쪽으로 '청호저수지'의 모습이 보이고~~
▼ 조금더 이동하다보니 진행방향 왼쪽으로도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12시방향으로 벌써 '동쪽 쇠뿔바위봉'의 모습이 빼끔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좀더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아래쪽으로 조금전 걸어왔던 국도길이 보이며, '어수대'로 들어오는 입구가 보인다. 그 건너편으로 '가느골저수지'의 모습과 그 뒤로 '우금산'~ 그리고 12시방향 중앙에 '울금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 '비룡상천봉'의 모습~ 저곳으로 올라간다.
▼ 다시 이동하면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곳을 바라보고 있는 '우금산'과 '울금바위'의 모습~~
▼ 곳곳이 멋진 모습을 한 바위들의 모습이 보인다.
▼ '어수대'들어오는 입구를 다시 한번더~~
▼ '울금바위'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본다.
▼ 진행방향으로 1시방향뒤로 '동 쇠뿔바위봉'의 모습을 보면서~
▼ 줌으로 당겨본다.
▼ 띵똥~~ 트랭글이 울려서 보니깐 이곳이 '비룡상천봉'이라고 한다. 그런데 무덤이~~~
▼ 왼쪽으로 시원한 조망을 보면서~ '울금바위'뒤쪽의 평야모습도 시야에 들어온다. 멀리 2시방향뒤쪽의 산군이 '내장산'이겠지~~
▼ 주변풍광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 다시또 트랭글이 띵똥~~~ 보니깐 이곳이 '와우봉'이라고 한다. 역시나 무덤이~~
▼ 짙은 초록의 오솔길을 통과중~~
▼ 드디어 앞서간 일행분들과 합류~~~
▼ '쇠뿔바위봉' 가기전에 가볍게 간식을 즐기고~~~
▼ 조금 이동하면서 왼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멋진 조망바위가 보이고 이곳에서 이렇게 멋진 '고래등바위'와 '동쇠뿔바위'의 모습이 우리를 기다린다.
▼ '나현아'~~~ 먼저 달아나는 나현이~~
▼ 하지만 우리는 이곳에서 인증은 하고~~
▼ '울금바위'쪽의 전망~
▼ 파노라마로~~
▼ 다시 정상 등로로 안착~~
▼ 조금 이동하면서 출입금지 푯말을 살짝 넘어야 '고래등바위'방향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동하면서 뒤 돌아보니 조금전 우리가 구경하던 전망바위~
▼ 이제는 '고래등바위'를 향해서~
▼ 오른쪽으로 고개를 올려들어보니 '서 쇠뿔바위봉'의 모습이 보인다.
▼ 먼저 고래머리로 달려가는 나현이~
▼ 우리는 천천히 고래등을 타면서~~~
▼ '고래등 바위' 앞쪽으로 멋진 '동 쇠뿔바위봉'의 모습이 보인다. 우릴 오라고 손짓하는듯~~~ㅋ~~
▼ '고래등바위' 끝단에서 '동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 '고래등바위'에서 '서 쇠뿔바위봉 전망대'를 배경으로~
▼ 두분은 먼저 '서 쇠뿔바위봉'으로 가신다고 하시고~~
▼ 우리들은~~
▼ '동 쇠뿔바위봉'을 향해서 출발~~~
▼ 에구~~ 길이 장난이 아니네~~
▼ 저기가 '동 쇠뿔바위봉'~~ 저길 어떻게 올라가지??????
▼ 그래도 이렇게 길이 있으니~~~
▼ 가파른 '동 쇠뿔바위봉'을 오르면서 바라다본 '고래등 바위'~
▼ '동 쇠뿔바위봉'에 오르면서 왼쪽으로 바짝 인접해 있는 또 하나의 바위 암봉을 바라다 본다.
▼ '동 쇠뿔바위'에 오르다~~~ 얏호~~~~
▼ 그 사이 벌써 '서 쇠뿔바위봉 전망대'에 올라가신 유성철고문님 내외분~~ 나현이가 여기라고 소리친다.
▼ 두분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볼까나~~
▼ '동 쇠뿔바위봉'에서 바라다본 '고래등 바위'의 모습~
▼ '동 쇠뿔바위봉'에서 주변 풍광을 담아본다.
▼ 뒤로 '부안호'도 보이고~
▼ 이쪽은 '곰소항'방향~
▼ 줌으로~
▼ '고래등 바위'를 배경으로~
▼ 우리차가 주차되어 있는 '청림마을'~
▼ 다시 파노라마로~~
▼ 뒤 늦게 올라온 나현맘도 인증을 해야지~~
▼ '동 쇠뿔바위'에서 '울금바위'를 줌으로 당겨서 담아본다.
▼ 이제는 '서 쇠뿔바위'봉으로~~ '고래등 바위'로 가지않고 지름길로~~ 좀 거칠지만~~~
▼ 엉차~ 영차~~ 역시 거저 얻는것은 없다니깐~~~
▼ 힘들게 올라서니 또 하나의 예쁜 작은 고래등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끝쯤에서 '서 쇠뿔바위봉 전망대'쪽으로 한컷~
▼ '작은 고래등바위'에서 바라다본 '청림마을'~
▼ 중앙으로 우리가 이동한 '지장봉'의 모습이 보인다. 2시방향으로 '의상봉'의 모습~
▼ 작은 고래등바위에서~
▼ '지장봉'을 가리키는 나현맘~
▼ '작은 고래등'에서 놀고 있는 사이 나현이는 벌써 유고문님이 계신 '전망대'로 올라가고 있군~
▼ 파노라마 한컷 담고~
▼ '청림마을'~~ 주차장의 모습은 앞의 봉우리에 가려서 보이질 않는다.
▼ 줌으로 당겨도 보고~
▼ '지장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그 왼쪽으로 '부안호'~
▼ '의상봉'도 줌으로 당겨보고~
▼ 조금전 올랐던 '동 쇠뿔바위봉'의 모습을 담아본다.
▼ '고래등 바위'의 모습도 담아보고~
▼ 우리도 '서 쇠뿔바위봉의 전망대'에 올라선다. '동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 '의상봉'을 배경으로~
▼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고래등 바위'~
▼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동 쇠뿔바위'~
▼ 우리가 '지장봉'을 거쳐서 이동해 가야할 11시 중앙의 '투구봉'~ 그리고 그 왼쪽 뒤로 '사두봉'의 모습~
▼ 떠나기 전에 파노라마로~~
▼ '전망대'에서 1시방향 '울금바위'와 그 뒤쪽 풍경을 담아본다.
▼ '울금바위'를 줌으로 당겨보고~ 뒤쪽으로 '묵방산'의 모습이 나즈막히 보인다. 그 뒤로는 '두승산'~
▼ 전망대에서 뒤로 나오면서 만나는 '곰바위'~~ '곰'이 아니라 '양'이라고 한다.......
▼ 정말 '양 바위'맞군~~ㅋㅋ~~~
▼ '쇠뿔봉' 인증은 하고 가야지~
▼ 이쪽 내리막은 급경사 계단길이다.
▼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의상봉'을 배경으로~
▼ 신발에 가시가 들어갔다고 앉아버리는 나현이~~~
▼ 오른쪽으로 '지장봉'의 모습이 조금씩 보인다.
▼ 왼쪽으로 '청림마을'의 모습도 보이고~
▼ 가파르게 내려와서 완만한 오솔길~
▼ '지장봉'이 떡 버티고 있다. 우리는 왼쪽 우회길로~
▼ 오른쪽의 암릉이 '지장봉'~
▼ '지장봉'의 거북이를 쳐다보시는 유고문님~
▼ '지장봉'을 오르는 '거북바위'의 모습이 조금 보이기 시작한다.
▼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 '거북이'의 걸음이 엄청 느리기는 느린가 보다... 지난 2월에 왔을때도 저 위치쯤에 있었는데, 아직도 그 자리이니~~ㅋ~~
▼ '지장봉'에서 뒤쪽의 '청림마을'을 배경으로~
▼ 편하게 '지장봉'의 모습을 담아본다.
▼ '지장봉'에서 바라다본 '서 쇠뿔바위봉의 모습'~
▼ 줌으로 당겨보니 '전망대'의 모습이 보인다.
▼ 우리가 가야할 '투구봉'과 '사두봉'의 모습~
▼ '부안호'도 조금 보이고~
▼ 파노라마로~~
▼ '지장봉' 암릉~~
▼ 다시 이동중~
▼ '청림마을' 갈림길~~~ 잠시 휴식을 취하고~~ B코스는 이리로 하산~~~ 우리는 '중계교'로~
▼ 처음은 이렇게 숲속길~~
▼ 하염없이 이어지는듯 하다.
▼ 그러다가 갑자기 바위위에 올라서서 뒤를 돌아보니~ 짠~~~~~ '의상봉'을 중심으로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중간의 암봉과 병풍바위가 '의상봉'아래로 펼쳐진 멋진 '병풍바위'의 모습~~~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우리들이 이동해 왔던 '지장봉'과 '쇠뿔바위봉'의 모습도~~
▼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 '지장봉'과 '쇠뿔바위봉'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서 한 화면에 담아본다.
▼ '쇠뿔바위봉'의 모습~
▼ '지장봉'의 모습~ '거북이'는 안 보이네~~ㅋ~
▼ '의상봉'의 모습~
▼ 다시또 오르고 또 오른다. 어디로??? '투구봉'으로~~
▼ '투구봉' 오름길에서~~
▼ '투구봉'에 올랐다. '투구봉'에서 내려다본 모습~
▼ 가야할 '사두봉'의 모습~~
▼ '투구봉'에서 '의상봉'을 배경으로~
▼ '부안호'도 바라다보고~
▼ '투구봉'에서 '의상봉'을 담아보고~
▼ 조금전 보았던 급비탈 사면을 내려간다. 왼쪽으로 우회길도 있다.
▼ '사두봉'을 향해서~~~
▼ 가끔씩 뒤 돌아다보면서~~
▼ '쇠뿔바위봉'의 모습~~
▼ 조금 긴 바위능선부~~
▼ 뒤 돌아다보니 '의상봉'의 모습이 멋지게 보인다.
▼ 뒤 돌아서 오른쪽으로는 '쇠뿔바위봉'의 모습도~ 그 오른쪽 3시방향으로는 '청림마을'~
▼ 또 멋진 조망바위 등장~~~ 지루할 틈이 없다.
▼ 좁은 오솔길과 같은 오름길을 지그재그~~ 계속 올라간다.
▼ 에구~~ 또 까마득~~ 오름길~
▼ 오름길에서 오른쪽으로 '의상봉'의 모습~
▼ '지장봉'과 '쇠뿔바위봉'의 모습~
▼ '청림마을'과 그 오른쪽 1시방향의 '천총산'의 모습~
▼ 더 오른족으로는 커다란 암릉이 보이기 시작한다.
▼ 다시 '의상봉'을 줌으로 확대시켜보고~
▼ '쇠뿔바위봉'도~~ 확대~~
▼ 왼쪽의 '우금산'과 중앙 오른쪽의 '울금바위'도 확대~~
▼ '청림마을'도 확대~ 주차장의 모습도 보인다.
▼ 조금전 보았던 커다란 암릉구간~~
▼ 줌으로 당겨보고~~ 더 올라가서 봐야지~~
▼ 오름길에 '의상봉/지장봉/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 '사두봉' 오름길~~~
▼ 아래쪽의 암릉구간~ 마치 거대한 고래한마리가 풀숲에 숨어있는듯한 인상?.......
▼ '사두봉'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다.
▼ '사두봉'은 이렇게 거친 암릉바위로 되어 있다.
▼ '사두봉'에서 파노라마로~~
▼ '사두봉' 바위에서 뒤쪽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 '사두봉'의 칼바위 능선~
▼ '부안호'가 잘 보인다.
▼ 뒤쪽 '의상봉(기상봉)'~
▼ '부안호'와 '의상봉'을 파노라마로~
▼ '사두봉'에서 실컷 조망을 즐기고 이제는~~~ 아쉬운 하산을~~~
▼ '부안호'~
▼ 이곳부터 중계교까지는 1.4km~~ 지척이다.
▼ 아쉬움에 한번더~
▼ 12시방향~ 내변산의 중추역할을 하는 '쌍선봉'의 모습이 보인다.
▼ '쌍선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내려가면서 '부안호'를 배경으로~~
▼ 저 앞쪽이 '서운봉'인듯~~ 작은 칼바위를 지난다.
▼ 부드러운 오솔길~
▼ 오른쪽 아래 9시방향으로 '중계교'의 모습이 보인다. '중계교' 뒷산 너머로 '관음봉'과 '새봉'의 모습도 보이네~~~
▼ '부안호'를 둘러보고~
▼ 이제부터는 급비탈 내리막 구간이다.
▼ 다시또 오른쪽 조망터에서~
▼ '중계교'에 다 와 가는군~~
▼ '중계교' 날머리이다.
▼ '중계교' 날머리에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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