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_백도여행④(백도관광(하백도2편))
▼ '하백도'의 뒷쪽인 서쪽편의 모습을 보면서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 역광에 비치우는 모습이 마치 피아노치는 소녀의 모습인듯~~ '피아노치는 소녀바위'~~
▼ 아까 '피아노 치는 소녀바위'가 지금은 '책읽는 소녀바위'인듯~~ 아래쪽으로는 '큰칼등바위'와 '작은칼등바위'가 보인다.
▼ '피아노치는 소녀'바위를 줌으로 당겨보고있다. 엄청 날씬하네~~~
▼ 유람선의 이동방향에 따라 달리보이는 바위들~~ 작은 해식동굴이 보인다.
▼ 이 각도에서보니까, 아까보다 더 '피아노치는 소녀바위'처럼 보이고~~~
▼ 태양에 빛나는 긴 갈생머리가 무척 인상적이군~~~
▼ 11시방향 왼쪽으로 아기 거북이가 기어올라가고 있다. '거북이 바위'~
▼ 12시방향 오른쪽으로 할아버지가 누워서 바다를 바라다보시네.... '할아버지 바위'~~ 그 아래 발쪽에는 귀여운 '앵무새'한마리가 보이고~~(부엉이 바위가 이것인가?....)
▼ 1시방향쪽으로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약어가 입을 딱 벌리고 있는 바위도 보이고~~
▼ 중간 바다에 두손 꼭 붙이고 기도하는 '성모마리아바위'~~~
▼ 올챙이 한마리가 바위 위에서 뛰어 놀고 있는듯~~~
▼ 재미난 바위구경에 시선을 뗄수가 없다. 바위 중앙에 보이는 뿌연부분은?
▼ 혹시나 얼음인가해서 당겨본다.... 얼음은 아닌것 같구, 바다물이 바위에 닿아 말라서 생긴 염분인듯~~
▼ 유람선은 서서히 '하백도' 중간부분을 지나 위쪽까지 이동하고 있다.
▼ 멋진 풍광을 나현이도 잘 보고 있었군...
▼ 움푹 페어들어가 골을 형성한 바위도 보이고~~
▼ 작은 해식동굴이 또 보이네~~
▼ 12시방향 중앙에 고양이한마리가 바위를 기어올라가고 있는모습 포착~ '고양이 바위'~
▼ 코끼리 발처럼 생긴 바위가 아래로 쭉쭉 다리를 바다에 담그고 있다.
▼ 유람선은 '하백도'를 한바퀴 다 돌고 다시 '상백도'와 '하백도'사이를 통과해서 빠져나오고 있다.
▼ 처음에 보았던 '궁전바위'의 모습이 정면 멀리 보이고~~
▼ 이제 서서히 유람선은 거문도를 향하여 출발~~
▼ '백도'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 멋진 환상의 바위섬~ 백도~~ 흙이 없어도 바위틈에서 저렇게 많은 푸르름을 간직한 나무들과 잘 지내고 있는 낭만의섬~~
▼ 좋은 날씨에 큰 파도도 없이 멋진 백도구경을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향하고 있다.
▼ 뒤쪽으로 환상적인 자태를 보이고 있는 '백도'의 모습~~~
보여지는 그 모습 그대로가 신선들이 살고 있는듯한 모습~~~
▼ 대한민국 남도의 해금강~~
▼ 2013년도 한국인이 꼭 가야할 명소 100곳중에서 3위를 했다는 거문도/백도~~
▼ 그 즐거운 여정은 서서히 아련한 추억으로 자리잡겠지~~
▼ '하백도'야 안녕~~~
▼ '상백도'도 안녕~~~
▼ 진한 감동에 몇캇트 더 담으면서~~
▼ 작은 미련과 강한 인상을 남기고 그렇게 백도 여행을 마친다.
거문도_백도여행④(백도관광(하백도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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