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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완도 오봉산(파노라마)

by 행복천 2014. 2. 18.

산행장소 : 완도 상황봉을 포함한 5봉(오봉산 : 심봉/상황봉/백운봉/업진봉/숙승봉)

산행일자 : 2014년 2월 16일

함께한이 : 평택 메아리 산악회

산행코스 : 대구리 - 심봉 - 상황봉 - 백운봉 - 업진봉 - 숙승봉 - 드라마촬영장(해신) - 청소년 수련원 - 주차장

산행시간 : 5시간 50분(휴식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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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리'에서 출발후 처음 맞는 전망대에서 왼쪽으로 내려다보고 있다.  앞쪽 1시~2시방향이 '대신리'이고, 12시방향 가운데 지점이 오늘의 산행 들머리인 '대구리'이다.  앞에 보이는 간척지가 '화흥포 간척지'이다.

 

 

 

 

 

▼ 조금더 오르면서 이번에는 오른쪽편의 조망을 살펴본다.  12시방향으로 보이는 마을이 '오봉산 관광농원'~

 

 

 

 

 

▼ 다시 만나는 전망대에서, 또한번 산행 들머리쪽인 '대구리'와 '대신리'쪽을 바라본다.

 

 

 

 

 

▼ 더 이동하다가 만난 전망대에서 2시방향 '상황봉'을 바라보면서~~

 

 

 

 

 

▼ '심봉'에 도착~~   '심봉'에서 왼쪽의 '대구리'/'대신리'쪽부터 오른쪽으로 '대문리'쪽을 바라본다.  사진 중앙을 보면, 이곳 '심봉'을 향해 열심히 오르고 계신 산우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 '심봉'에서 10방향에 있는 '상황봉'에서 오른쪽 '대신리'방향쪽으로 조망해 본다.

 

 

 

 

 

▼ 앞의 사진과 동일한 방향... 다시 한번더 감상~

 

 

 

 

 

▼ '상황봉'에 도착~  정상석에서 12시방향 '완도읍'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신지대교'가 희미하게 보이고, 그 앞쪽으로 11시방향 '신지도'의 모습이 보인다.

 

 

 

 

 

▼ '상황봉'에서 다시한번 10시방향 '신지도'에서 오른쪽으로 조망해 본다.  12시방향 가장 뒷쪽으로 아주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청산도'이다.  오른쪽 끝에 희미하게 보이는 육지가 해남 '땅끝마을'이다.

 

 

 

 

 

▼ '상황봉'에서 멀리 왼쪽의 해남 땅끝마을쪽을 바라다 본다. 그 부근에 희미하면서도 길게 오른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달마산'이다.

 

 

 

 

 

▼ '상황봉'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

  왼쪽으로 볼록 튀어나온 봉우리가 '심봉'~  오른쪽 가장끝에 바위봉우리가 보이는데, 그 봉우리가 '백운봉'이다.  바다 건너편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육지의 산이 '달마산' 주능선이다.

 

 

 

 

 

▼ '상황봉'에서 바라보고 있다.  12시방향 '심봉'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조망해 본다.

 

 

 

 

☞ 아래 두장의 이미지는 정기 산행코스를 벗어나서 찍은 사진이다.

 

▼ '상황봉'에서 '대야리'쪽으로 하산하게되면 '대야저수지'아래쪽이다.

 

 

 

 

 

▼ '대야리'방향을 조망한다.  12시방향 바다 건너편 섬이 '고금도'이다.

 

 

 

 

 

▼ '찰영세트장'에서 '숙승봉'으로 오르는 도중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풍경.  12시방향 앞의 봉우리는 '숙승봉'바로 앞의 봉우리이다. 그 오른쪽 2시방향 안쪽의 조금 보이는 저수지가 '영흥제'이고, 그 오른쪽 3시방향으로 '해신 드라마 촬영장'이 보인다.

 

 

 

 

 

▼ 앞의 사진에서 보았던, 봉우리를 왼쪽에두고, 오른쪽 '숙승봉'까지 담아본다.  바다건너 12시방향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고금도'~

 

 

 

 

 

▼ '숙승봉'정상에서 바라다본 모습.  정면 12시 방향의 뒷봉우리가 '백운봉', 그 오른쪽 갈퀴처럼 보이는 봉우리가 '업진봉'이다.

 

 

 

 

 

▼ '숙승봉'에서 '업진봉'가는 구간도중에 전망대에서~  왼쪽에 보이는 암릉 봉우리가 '숙승봉'이고, 2시방향으로 '업진봉'이 보이고 있다.  '업진봉'뒤쪽으로 '백운봉'이 있기에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다.

 

 

 

 

 

▼ '업진봉'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12시 중앙방향에 '영흥제'와 '해신 드라마 촬영장'이 있고, 바다건너 1시방향의 섬이 '고금도', 오른쪽 끝에 보이는 섬이 '신지도'이고, 그앞쪽으로 희미하게 '신지대교'도 보이고 있다.

 

 

 

 

 

▼ '업진봉'정상에서 11시방향의 '숙승봉'을 바라다보고 있다.  송곳니처럼 튀어나온 '숙승봉'~

 

 

 

 

 

▼ '업진봉' 정상에서 12시방향으로 '백운봉'을 조망해 본다.  왼쪽 10시방향의 섬이 '신지도'이고, 그 앞쪽으로 '신지대교'가 보인다.

 

 

 

 

 

▼ '업진봉'정상에서, 10시방향 '백운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10시방향 '백운봉'에서 오른쪽으로 조망한다.  12시방향 바다 건너편이 '해남'~  왼쪽이 '해남 땅끝마을'이고, 1시방향으로 완만한 능선이 '달마산'이다.

 

 

 

 

▼ 다시 왼쪽 끝이 '해남 땅끝마을'이고, 그 오른쪽으로 '달마산'과 '달마산 주능선'~  1시방향으로 '숙승봉'을 보고 있다.

 

 

 

 

 

▼ 지금 서 있는, 이곳은 '완도', 앞의 바다 건너편은 '해남'~~    다음 사진의 완도 대교를 건너면 '해남' 이다.

 

 

 

 

 

▼ 앞에 보이는 다리가 2012년 3월에 새로 완공된 '완도대교'이다.  그전에 있던 '(구)완도대교'는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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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의 5봉인 '심봉/상황봉/백운봉/업진봉/숙승봉' 산행을 하다.

  안성에서 새벽 5시50분에 출발하여 완도에 11시경에 도착~ 약 6시간가량(휴식시간 포함)의 산행으로 완도 5봉산행을 종주한다.

  조망이 확트이는 아주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조망확보로 인해 멋진 풍경과 완도의 예쁜 경관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각 봉우리마다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으며, 조망권또한 나무랄때없이 모두 좋다.

  아직은 계절적으로 겨울이지만, 이곳은 봄을 알리는 동백꽃이 간간히 몽우리져있고, 핀곳도 보인다.  몇주후면 멋진 동백으로 온산을 덮을듯~~  조금 멀다는것이 흠이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고, 또 가보고픈 산행지이다.

 

  남쪽의 작은 섬으로만 알았던 '완도'에 이런 멋진 봉우리를 가진 산이 있고, 이 멋진곳에 오늘 내가 서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오늘산행에 있어 커다란 의미를 찾게하는 의미깊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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