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장소 : 대둔산
산행일시 : 2014년 2월 9일
산행코스 : 베티재 - 낙조대 - 마천대 - 삼선구름다리 - 금강구름다리 - 동심바위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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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낙조대지나, 마천대 가는 도중의 전망대에서~~(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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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조대지나, 마천대 가는 도중의 전망대1 에서~~(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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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조대지나, 마천대 가는 도중의 전망대2 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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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천대 가는 도중의 오른쪽으로 마천대 정상이 보이는 조망지점 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마천대 정상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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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선구름다리(삼선계단)위에서 뒤돌아서서 찍은 풍경~(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삼선구름다리 정상의 전망대에서~(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삼선구름다리 정상의 전망대에서~(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삼선구름다리 정상의 전망대앞에 있는 바위안쪽으로 들어가 그 위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금강구름다리 위에서~(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금강구름다리 위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금강구름다리 위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조금 일찍 대둔산 베티재에 도착(08시45분)~
그러다 보니 한가롭고 여유롭게 이뤄진 산행~ 선두 그룹도, 중간도, 후미도 그리 구분없이 함께 어우러질수 있는 뜻깊은 산행이 되었다.
베티재를 들머리로 시작된 산행은 시작부터 가파른 나무계단길로 조금의 부담은 있었으나, 이후 능선길을 따라 아무도 지나간 흔적없는 눈길을, 오늘 나현이가 선두에 서서 러셀(Russell)을 하게 된다.
산을 20년이 넘게 올라도 러셀(Russell)을 한번도 못 해보셨다는 타 산악회 부회장님의 말씀이 떠 오르는데, 이렇게 멋지고 뜻깊은 산행은 오전 내내 이어지게 된다.
낙조대의 조망은 주변이 흐린지라,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낙조대 가는길에서의 환상적인 상고대는 과히 눈으로 확인하지않고서는 얘기하지 말라~~~~
마천대 부근에서 꽤 많은 인파로 정체현상을 빗기는 하였으나, 나름대로 인증샷은 제대로하고, 식사후 다음코스인 삼선계단(삼선구름다리)으로 이동~~ 금강구름다리와 함께 일방통행로 이다보니, 다리를 건너기 위해 빙글~ 또 빙글~ 그렇게 몇번을 돌면서 멋진 구름다리위에서의 풍광을 즐긴다.
내려가는 가파른 하산길~~ 눈이 많이 쌓이지는 않아 약간의 바위에 대한 부담이 있기는 했지만, 좁은 계단폭과 급격한 경사에 많은 주의를 요하면서 빠르게 하산~~ 멋진 산행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 대둔산은 여러번 올라본 산이기는 하지만, 항상 한번씩은 케이블카를 타고 다녔던지라, 그냥 '멋있었어~~' 하고, 얘기하는 정도였으나, 오늘 시작부터 끝까지~ 그것도 러셀(Russell)을 하면서 산행을 하다보니, 정말 더 뜻깊은 산행이 된듯하여 오래도록 기억되는 멋진 산행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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