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사천 '코끼리 바위'
▶ 다녀온 날짜 : 2020년 8월 2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내역 : 사천 8경중 제3경인 코끼리바위는 신라말 최치원 선생이 이곳을 지나면서 경치에 반하여 '남일대(남녘 제일의 절경)'라고 지었다고 한다. 남일대는 삼면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각종 기암괴석과 빼어날 경관으로 남일대 해수욕장 동편 바닷가에 있다.
- 사천 해안 바닷길을 탐방하면서 코끼리바위가 있는곳을 찾아간다.
남일대 해수욕장 동편 뒤로 몰래 숨은듯 모습을 감추고 있는 코끼리 바위~~
코끼리바위로 가는길은 이렇게 멋진 단애와 단층벽을 지나야 한다.
드디어 코끼리 바위 발견~~~
대단한 코를 가지고 있는 코끼리 바위.... 바닷물을 모두 집어 삼키려나?...ㅋ.... 코끼리 '코' 주위로는 푸릇푸릇 녹색의 풀들이 거대한 코끼리임을 각인시켜 주기라도 하는듯~~~
코끼를 바위를 모델로 요리~ 조리~~ 모습 담아보기에 바쁘고~~
주변의 단층구조는 소중한 지질학 자료로 이용되겠지..
조금더 가까이~ 더 가까이~~ 아래서 위를보니 위쪽에 살포시 감은 눈이 보이는듯도~....ㅋ...
뒤쪽 남일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코끼리바위 위쪽 단애에는 능소화가 펴 있네.....ㅎ....
아쉽지만 이렇게 또 코끼리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남일대 해수욕장을 줌으로 당겨본다. 보이는 건물이 남일대 리조트..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동하는 둘레길~~~
남일대 해수욕장과 중앙 우측 뒤로 보이는 코끼리 바위
전망대에서 줌으로 당겨본다..... ㄷㄷㄷ.....
남일대 해수욕장의 시원한 풍경~~~ 코로나19로 들어가려다가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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