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여행 4일차 - 푸켓
① 시티투어
- 카론 뷰 포인트
- 윈드밀
- 프롬텝 케이프
- 코끼리 먹이주기
- 빅부다
- 왓찰롱
- 푸켓 올드타운
- 랑힐
- 전통시장
② 호텔SM Resort
③ 푸켓 판타씨
☞ 태국 - 푸켓 - 4일차(시티투어) : ⑤ 빅부다
▼ 빅부다 가는길에 사람들이 만지고 소원을 빌길레 따라서 해보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졌는지 반들반들하다.
▼ 이번에는 징같이 생긴 것인데 역시 사람들이 만지면서 소원을 빈다. 더 우스운건 현지인 보다 외국인들 더 열심히 비비고 소원을 빈다는 것이다. 우리 앞에 외국인이 얼마나 열심히 비비던지 우스웠다.
▼ 드디어 빅부다에 도착했다. 푸켓의 빅 부다(거대 불상)는 섬에서 가장 중요하고 숭앙받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나커드 언덕 꼭대기에 있으며 높이가 45m에 달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뛴다.
▼ 이 거대한 구조물을 짓는 데 들어간 기금은 모두 기부금에서 충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무료로 개방하는데 계속 공사중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 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했다.
▼ 빅 부다의 받침대 근처에는 이 프로젝트의 역사를 늘어놓은 전시 공간이 있다. 몇 가지 불교의 가르침과 수많은 기부금 모금함이 놓여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일반 대중의 기부금이다. 이 기부금으로 빅부다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리고 위대한 빅부다를 순수히 기부금 만으로 세웠다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여하였을까...
▼
▼ 우뚝 솟은 부지에서는 푸켓 섬을 360도 전망할 수 있다 (푸켓 타운과 카타, 카론 비치, 찰롱 베이 등을 한 번에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 각자 나라는 달라도 많은 소원 잎사귀들이 붙여있다.
▼ 산 위라서 그런지 바람이 무척 강하여 모자를 벗었다.
▼ 태국인들 사이에서는 풀 네임인 '프라 푸타밍몽콜 아케나키리 불상'으로 알려진 이 불상은 받침대 대각선 길이만 무려 25m에 달한다. 몸 전체에 하얀 미얀마산 대리석을 아름답게 입혀 햇빛을 받아 밝게 빛나는 형상으로 자연스럽게 희망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 나현이는 내려오는 길에 코코넛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었다. 25바트 (1000원) 맛있었다. 그래서 후회했다. 3개 살 걸.다음에는 바로 실행 해야겠다. 후회하지 않게. ㅋㅋㅋ
'해외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 푸켓 - 4일차(시티투어) : ⑦ 푸켓 올드타운 (0) | 2020.01.23 |
---|---|
태국 - 푸켓 - 4일차(시티투어) : ⑥ 왓찰롱 (0) | 2020.01.23 |
태국 - 푸켓 - 4일차(시티투어) : ④ 코끼리 먹이주기 (0) | 2020.01.23 |
태국 - 푸켓 - 4일차(시티투어) : ③ 프롬텝 케이프 (0) | 2020.01.23 |
태국 - 푸켓 - 4일차(시티투어) : ② 윈드밀 (0) | 2020.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