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설악 워터피아
▶ 다녀온 날짜 : 2019년 8월 16일
▶ 함께한 분 : 나현이
- 여름 휴가를 맞아서 찾아간곳~~~
아빠 휴가때 물놀이 가자고 약속했던 나현이.
그런데 몇주전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하고 있다.
"깁스하고 있으니, 아빠 휴가때 물놀이 못가겠네~~"라고 했더니, 전날 병원 치료차 다녀오더니 붓기가 빠졌다고 물놀이 가자고 한다...ㅋ...
15일에 가기로 했는데,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16일로 하루 미루고...
새벽5시부터 일어나서 빨리 가자고 조르는 나현이~~ㅜㅜ....
잠을 설치고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가 넘어서 출발한다.
▼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속초로 들어서니 왼쪽으로 설악산~~ 그리고 '울산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 워터피아에 도착하니 바로 정면에 울산바위가 커다란 위엄을 내새우서 쳐다보고 있다.
▼ 설악 워터피아~
▼ 안으로 들어가자 아침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다.
▼ 야외 풀로 나오니 이곳도 사람 많기는 마찬가지~
▼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은 정말 하늘이 그림을 드린듯이 맑고 파랗다.
▼ 아픈다리를 절뚝러리면서 이리 저리 타러 다니는 나현이~~ 따라다니느라 나 또한 바쁘다.
▼ 그나마 줄 서지 않고 탈 수 있는 물놀이~
▼ 파도가 직접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순간~~ 모두 줄행랑~~~ㅋ~~
▼ 이 기구는 한번 타는데, 거의 1시간을 기다린다.
▼ 줄 서 있는 사람들 모습~~
▼ 건너편으로 보이는 '울산바위'와 그 뒤로 '활철봉'~~ 우측으로 '신선봉'의 모습~
▼ '울산바위'를 당겨본다.
▼ 위에서 내려다본 놀이기구~
▼ 거 기구를 타려고 1시간 가량을 줄 섰다는....ㅜㅜ...
▼ 걸 그룹이 와서 같이 어울려주고~
▼ 낮에도 하더니만 저녁이 되어서도 또 한차례 공연중~~
▼ 저녁 7시가 넘을때 까지도 우리는 물놀이중....
▼ 울산바위~
▼ 8시가 다 되어서야 이젠 종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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