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_3일차_3(왓포(Wat Pho))

▶ 다녀온 곳 : 태국_3일차_3(왓포(Wat Pho))

▶ 다녀온 날짜 : 2019년 2월 16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내역 :  왓포는 태국 방콕의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 사원이다. 공식명칭은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읽기도 어렵고 외우기는....ㅋ.... 그래서 일까? 그냥 '왓 포'라고 불린다.

  태국 왕궁에 인접한 랏타나코신 지구에 있으며, 아유타이 양식으로 지은 방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서 규모또한 최대를 자랑한다.

  근처에는 유명한 타이 마사지 학교가 있다고 한다.

  입장료는 200바트이고, 입장할때 무료로 생수 1병을 제공한다.

▼ 태국 왕궁을 구경하고 도로를 따라서 왓포로 이동한다.

▼ 방콕 왕궁에서 약 700m정도를 걸으면 '왓포'에 도착한다.(아래 지도 참조)

▼ 왓포 안으로 들어와서 티켓을 구매하기위해 이동중~ 티켓비용이 200바트라고 적혀있다. 작년만해도 100바트 였다는데...ㅜㅜ..

▼ 티켓을 구입하고 사원으로 들어가니 바로앞에 점통이 놓여있다. 나현이와 나현맘이 한번씩 던져보고~

▼ 스님들의 불상도 보이고~

▼ 왓포사원은 수많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기도 하지만, 방콕 현지 사람들에게는 신성한 종교의 장소이기에 기도드리는 현지일들도 많이 볼 수 있다.

▼ 현지인들이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고 있는 모습들~

▼ 신발을 벗고 왓포 사원안으로 들어간다. 엄청 많은 인파~

▼ 왼쪽 기둥 안쪽으로 무언가 있는듯~~ 왼쪽 방향을 바라다보는 관광객들~

▼ 와우~~ 엉청큰 와불이 있다. 거대한 누워있는 부처님~~

▼ 그 정교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코 앞에서 이리 거대한 불상을 보게되다니~

▼ 이렇게 누워있는 큰 부처님이 계셔서 이곳 '왓포'를 '와불사'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 기둥 사이로 거대한 와불을 보면서 지나간다. 그것도 한참을~~~~

▼ 한참 내려왔는데, 아직도 허리부분~

▼ 다리부근에서 와불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본다. 부처님이 발이 엄청 길으신듯~ 우측끝에는 발가락이다.

▼ 왓포 와불의 크기는 길이가 46m, 높이가 15m에 달한다고 한다.

▼ 조금더 뒤로 나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 발바닥과 발가락에도 자개를 이용한 많은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108번뇌/삼라만상'을 묘사하고 있는 그림이라고 하는데~~

▼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온전한 모습 그대로를 한번에 담기가 쉽지가 않다.

▼ 이 와불은 1832년 라마3세의 명으로 제작된 불상이라고 하는데,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 와불 뒷쪽으로 돌면서~~~ 발 뒤꿈치~~ 이쪽으로 오니깐 사람들이 적네~~ 와불의 발바닥 크기만도 폭 5m, 높이 3m라고 한다.

▼ 오른쪽으로 작은 항아리들이 보이는데, 이것은 동전시주를 하는 항아리이다. 항아리마다 동전과 지폐가 간간히 들어있다.

▼ 이렇게 와불 뒤로는 지폐도 주렁주렁 메달아 놓기도 하고~

▼ 와불을 한바퀴 돌면서 뒷 머리까지 왔다.

▼ 두개의 베개를 베고 있는 와불~~~ 베개 하나하나에 모두 새밀한 조각이 새겨져 있다.

▼ 와불 뒤에서 전체를 배경으로~

▼ 밖으로 나서면서~

▼ 사원 안쪽으로 와불의 모습이~

▼ 잠시 분수대에서 쉬기도 하고~

▼ 왓포를 환영한다는 화원앞에서~

▼ 선대왕들의 납골당과 같은 탑들의 모습이 보인다.

▼ 건물을 뺑~ 돌면서 주변에 탑들이 정교하게 쌓아져 있다.

▼ 매끈한 금동불의 모습도 보이고~

▼ 시원한 휴식처~~ 이부근에 왓포 사원의 명물 '왓포 마사지'도 있다. 그냥 살짝 구경만 하고 나와서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 왓포사원 대법전~

▼ 왓포사원 대법전의 볼거리~ 외벽을 따라서 총 394개의 황동불상이 전시되어 있다.

▼ 초대형 제디(Chedi)~ 선대 왕들의 무덤이라고 한다.

▼ 이곳에도 아주 멋진 금동불상이 있었네~~~

▼ 여기도 거대한 금동 불상이~

▼ 대법전에서 밖으로 나가는 길의 쩨다(Chedi)

- 방콕의 최대 크기 사원 답게 이곳 저곳 많은 장식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왓포 사원 방문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