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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

태국_3일차_1(왓아룬_새벽사원(Wat Arun))

by 행복천 2019. 3. 5.

▶ 다녀온 곳 : 태국_3일차_1(왓아룬_새벽사원(Wat Arun))

▶ 다녀온 날짜 : 2019년 2월 16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내역 :  짜오프라야강 건너편 톤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톤부리 왕조'때 왕실 전용 사원으로 사용하던곳이다.

  일명 '새벽 사원'이라고도 불리우며, 이름에 걸맞게 이른 아침에는 다양한 색깔의 사기와 자기로 장식된 화려한 불탑이 햇빛에 반사되어 더욱 예쁜 모습이고,높이 79m의 불탑은 크메르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우주의 중심을 의미하는 '메루산'을 상징하고있다. 또한 강 건너에서도 한눈에 들어오기때문에 강을 오가는 배들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기도 한다.

  왕궁과 왓포 사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에 근처의 타티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면 한번에 갈 수 있다. 때문에 '왕궁', '왓포', 그리고 '왓아룬'은 함께 코스로 이용하면 좋을듯 싶다.




▼ 왓포사원 근처에 렌트카를 주차시키고, 길을 물어서 타티엔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 '타티엔 선착장'~~ 수시로 배가 운항하고 있기에 이곳에서 배를타고 바로 앞쪽의 '왓아룬'으로 이동한다.




▼ 배 안에 오르면서 바라다본 '왓아룬'~~ 새벽사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 강가에는 부산하게 움직이는 배들과 관광객을 나르는 배들까지~~ 아침이 아주 활기차게 느껴지는 곳이다. 수면위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왓아룬'~~ 뾰족한 탑신이 눈길을 끈다.








▼ 백로 한마리가 유유히~~~








▼ '왓아룬' 선착장에 도착~~~ 천천히 이동중~




▼ 배에서 내리면 바로 사원이다.




▼ 다양한 색깔로 장식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들었었는데, 들어서자마자 아침 햇살을 받은 주변 건물들이 컬러감을 마냥 내뿜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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