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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괴산 '성불산' - ②

by 행복천 2018. 10. 5.

---> 괴산 '성불산' 2부 시작입니다. <----


-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시작된 산행길은 사방댐을 들머리로 가파른 1봉을 올라서면서 능선길의 멋진 주변 풍광을 구경하면서 2봉을 지나 아기자기한 암릉길을 넘어서 3봉에 도착한다.



▼ 3봉 도착~~~ 3봉에 쌓아놓은 돌탑~




▼ 3봉에서의 조망은 최고인듯~ 괴산의 주변 산군들을 훤히 바라다볼수 있는 조망터이다.




▼ 중앙 왼쪽으로 9시방향의 '박달산'~ 그리고 중앙 오른쪽 뒤로 봉우리가 하얗게 바위를 드러내고 있는 '조령산'의 '신선(암)봉'~과 그 오른쪽으로 '조령산'~ 조령산 뒤로 '주흘산'~ 그리고 그 오른쪽 능선뒤로 '운달산'~~




▼ '박달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 머리가 하얀 중앙 왼쪽의 '신선암봉'과 중앙 뒤의 '조령산'~




▼ '황학산' 방향~








▼ 중앙 오른쪽의 '군자산'과 더 오른쪽 3시방향으로 '비학산'~




▼ '군자산'과 '비학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 바로 앞의 '도덕산'~~ 그 왼쪽 뒤로 '보광산'~




▼ 조금 줌으로 당겨보고~




▼ 전망대에서 아래쪽 휴양림 생태학습관방향을 바라다본다. 조망 좋고~ 우리가 하산할 코스~




▼ '생태학습관인 곤충원'을 줌으로 당겨본다. 곤충들을 조각해 놓은곳~ 조금후 저곳에서 나현이는 인증을 해야지~~








▼ 전망대~




▼ '군자산'을 배경으로~




▼ 중앙 왼쪽으로 '성불산' 정상의 모습~




▼ 조망 구경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이제는 '성불산' 정상을 향해서 이동한다.








▼ 건너편으로 보이는 '성불산' 정상~ 가까워 보이지만 제법 멀다.




▼ 갈림길 도착~




▼ 우리는 3봉에서 내려왔고, '성불산' 방향으로 직진할 것이다. 우회길은 왼쪽~ 하산후 다시 우리는 이곳에서 '휴양림'방향으로 갈 것이다.




▼ 바로 암릉구간~~ 제법 각도가 큰 암릉~




▼ 먼저 올라간 나현이가 나현맘에게 어떻게 밟고 올라오라고 얘기를 전해준다.




▼ 암봉에 올라서서 '휴양림' 하산길을 담아본 풍경~ 오늘 처음으로 만난 산객이 하산하고 있다.




▼ 뒤쪽으로 우리가 내려온 3봉의 모습~




▼ '군자산'~




▼ '박달산'~




▼ 암봉을 지나면서~




▼ '성불산' 정상~








▼ 이쪽길은 그리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은듯~ 등로가 풀숲이다.




▼ 우회길과 합류되는곳으로 벌써내려간 나현이~ 우회길에서 오는쪽을 가리키면서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직진해서 올라가게 된다.




▼ 정상을 향해서~




▼ 고인돌(?)~




▼ 에고~~ 암릉끝에 올라서서 빨리오라는 나현이~~ 쨉싸게 한컷~




▼ 뒤질세라~ 나현맘도 오르고~




▼ 닭의 장풀~




▼ 9시방향으로 '박달산'~ 중앙 왼쪽으로 '매전저수지'~




▼ 칼날바위~~~ 칼날끝으로 올라서는 나현이~








▼ 나현맘도 칼날끝에 올라서서~~
















▼ 칼날바위에 올라서니 뒤로 3봉의 전망대가 잘 보인다.




▼ 정상 왼쪽 능선~




▼ 줌으로 당겨본다. '괴산 발효식품 농공단지'의 모습이 9시방향으로 보여진다. 중앙뒤로 '부용산(?)-645.2m'인가?




▼ 암릉 비탈사면~




▼ 미니 칼바위 능선~




▼ 정상의 모습~




▼ 정상 왼쪽 능선~








▼ 암릉 능선길을 타고 정상으로 오른다.








▼ 오르면서 뒤 돌아다보면 3봉 전망대의 모습이 보인다.




▼ 정상을 향한 가파른 오름길~




▼ 뒤쪽 3봉 전망대~








▼ 정상에 도착~~~








▼ 인증샷~~~












▼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후 왔던길을 되돌아 '휴양림' 방향으로 가기로~~




▼ 하산~




▼ 하산하면서 바라다보는 '달천'의 모습~




▼ 1봉으로 올라오면서 뒤돌아보았을때 보였던 '괴산군 제월리'방향~ 중앙으로 '남산'의 모습도 잘 보인다. 중앙 왼쪽이 '오봉산'~




▼ 줌으로 당겨보고~




▼ 3봉 전망대~




▼ 전망대를 줌으로 당겨본다.




▼ '군자산'~




▼ '군자산'도 줌으로 당겨보고 오른쪽은 '비학산'~




▼ 중앙 왼쪽으로 '조령산'~과 '신선암봉'~




▼ 9시방향으로 '신선암봉'의 하얀 대머리가~




▼ 9시쪽으로 '박달산'~ '박달산' 하면 몇년전 등로도 없는길을 찾아서 올라갔었던 기억이~~~




▼ '매전저수지'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 미니 칼바위~








▼ 칼바위에서 왼쪽 배경으로~




▼ 명품송들~








▼ 왼쪽은 암릉길~ 오른쪽은 우회길~~




▼ 이번에는 우회길따라서 이동중~




▼ 아까 만났던 갈림길~~ 이번에는 오른쪽방향인 '휴양림'방향으로 이동한다.




▼ 급 비탈 내리막길~




▼ 내리막은 쏜살같이 내려가는 나현이~




▼ 금방 앞질러서 아래로 씽~




▼ 먼저 내려가서 빨리 오라고 부르는 나현이~








▼ 나현맘은 엉거주춤하면서~~하산중~~~








▼ 급 비탈길이다보니 안전밧줄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 꽃향유~








▼ 급비탈 내리막에서 미끄러 넘어진 나현맘~~ 등로에 도토리가 무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아주 많이 미끄럽다.




▼ 등로에 떨어져 있는 도토리들~~ 곧곧이 이렇게 도토리가 수북하다는~




▼ '휴양림'이 우측으로 1.6km가야 한다는데, 트랭글상에는 직진방향으로 되어 있고~~ 우리는 앞쪽으로 리본이있기에 직진하기로 한다.




▼ 산소가 보이고~








▼ 주변에 엄청마게 실한 알밤들이 많이 보인다. 잠시 떨어진 알밤을 주워보기로~~~




▼ 나현이도 발로 밤송이를 차면서 튀어나온 밤알들을 주워본다.




▼ 운지버섯~




▼ 이젠 완만한 하산길~




▼ 미역취~








▼ 쭉쭉~뻗은 침엽수림~




▼ 왼쪽 멀리 팬스가 보인다. 아마도 저까지가 휴양림이란것인가???




▼ 에구~~ 계속 내려오니 앞쪽으로 이렇게 문이닫혀있다.....




▼ 문에 자물쇠는 없고~ 손으로 밀어서 열고 밖으로 나왔다. 나와서 뒤 돌아서 담아본 모습~




▼ 앞쪽으로 생태학습관의 '곤충원'이 보인다.




▼ 곤충들이 있는 곳으로~












▼ 사마귀~




▼ 딱정벌레~




▼ 풍뎅이~




▼ 무당벌레까지~~~~




▼ 3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았던 풍경이 모두 다 여기 있었다. 나현이 머리 위쪽이 3봉 전망대~












▼ 곤충원을 내려오면서~












▼ 2봉과 3봉의 모습~




▼ 전망대를 줌으로 당겨본다.




▼ '생태연못'방향으로~
















▼ 생태연못의 예쁜 무지개를 배경으로~












▼ 휴양림 주변을 거닐어보고~




▼ 좀작살나무~












▼ 휴양림 임도에서 우측으로 2봉과 3봉을 담아보고~












▼ 생태연못~








▼ 놀이터도 보이고~~~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칠수야 없지~
















▼ 하산~
























▼ '벼락맞은 소나무'라는데~








▼ 휴양림의 펜션단지로~




▼ 오른쪽으로 1봉의 모습~




▼ 소나무 감상로 데크길~을 줌으로 당겨본다.








▼ '한옥체험관'도 보이고~








▼ 펌푸질하는것을 가르쳐주니 곧잘~~~








▼ 주차장 뱡향으로~




▼ 매표소를 지나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오늘 다녀온 경로를 훑어보고~~~


- 휴양림 조성으로 제법 멋진 명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성불산'~~

  명산의 모습을 고루 다 갖춘 '성불산'에서 편안한 휴식같은 산행을 마치고~ 개천절 휴일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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