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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괴산 '성불산' - ①

by 행복천 2018. 10. 5.

▶ 다녀온 산 : 괴산 '성불산'

▶ 다녀온 날짜 : 2018년 10월 3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산행코스 : 성불산 휴얄림주차장 - 사방댐 - 비탈오름길 - 1봉 - 2봉 세미암릉지대 - 3봉(전망데크) - 휴양림갈림길 - 성불산 정상(4봉) - 휴양림갈림길 - 급비탈내리막 - 갈림길 - 휴양림 곤충원 - 생태연못 - 한옥체험관 - 주차장

▶ 내역 :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20m이다. 서쪽으로는 달천이 남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괴산의 명산 35곳 중에 하나이다. 성불산 지명은 이 산에 부처를 닮은 불상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산 정상 부근에는 성불사 터가 남아 있다. 이 성불사에서 백운화상이 직지심체요절(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을 지었다는 설이 있다. 지역에서는 대한불교 천태종이 성불사 복원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괴산의 명산 '성불산'~ 휴양림이 조성되면서 더 이름을 알리게하는 '성불산'을 개천철날 가족과 함께 찾아본다.


▼ 휴양림 입구~~ 주차요금이 적혀있기는 한데, 아직 입장료를 받지는 않는듯~~ 안내책자를 하나 건내주고는 통과시켜준다.








▼ 차도길 따라서 왼쪽으로~




▼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사방댐' 방향으로~




▼ 일단 장승앞에서 인증부터~




▼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 임도길~




▼ 사방댐 입구에 도착~~ '성불산'은 왼쪽으로 올라가게한다.




▼ 들머리 앞에 있는 연못~ 앞의 다리를 건너서 '성불산'으로 오르게 된다.




▼ 예쁜 연못의 무지개도 담아보고~








▼ '성불산 소나무 감상로'라고 적혀있다. 정말 예쁜 소나무가 많군~








▼ 오르면서 보게되는 야생화도 담아보고~  '오리방풀'~




▼ 산고들빼기~




▼ 개미취~




▼ 여뀌~




▼ 초반부터 아주 가파른 오르막이다.








▼ 조금 올라서자 주변의 조망이 터지고~




▼ 가파른 오르막 주변으로 많은 소나무들이~












▼ 오를수록 더 예쁘게 조망되는 괴산군 '제월리' 풍경~  중앙 왼쪽으로 '남산(393.5m)'의 풍경이 펼쳐진다. 9시 방향이 '오봉산(412.3m)'~




▼ 계속되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보니 잠시 쉬면서 목도 축이고~




▼ 고사목도 등로에서 예쁜 포토존을 만들어주고~




▼ 휴양림 상부쪽 방향도 조금씩 조망된다.








▼ 뒤쪽으로 봉우리가 쫑긋쫑긋솟은 '오봉산'과 중앙의 '남산'을 배경으로~




▼ '남산'을 줌으로 당겨보니 그 왼쪽 뒤로 '칠보산' 능선 모습이 사진에 담긴다.




▼ 명품 소나무에서~~~








▼ 오르면서 계속 시야에 들어오는 명풍송들~~~




▼ 다시 괴산쪽~~




▼ 줌으로 당겨보고~




▼ '이탄유원지' 방향~




▼ 줌으로 당겨본다. 중앙 왼쪽 멀리 뾰족한 산군이 '보광산(529.5m)'인듯~




▼ 주변 경치 잠시 구경하고 다시또 위로~~Go~




▼ 이곳 저곳에 조성되어 있는 소나무들이 모두 자연스런 포토존을 형성한다. 아래쪽으로 전망데크가 보이는데, 우리는 그냥 위쪽으로 Go~








▼ 조금전 아래쪽에서 이어지는 전망데크와 둘레길~ 데크계단으로 둘레길을 잘 조성해 놓은듯 하다. 나중에는 한번 저쪽 데크길을 따라서 올라가 봐야 겠다.




▼ 멀리 휴양림의 생태관을 줌으로 당겨본다. 우리가 하산할 구간이다.




▼ 12시방향 뒤로 '군자산'이 떡 버티고 서 있고~ 그 오른쪽으로 뾰족한 '비학산'~




▼ 군자산을 조망하면서~~ 중앙 뒤로 솟은 봉우리가 2봉 봉우리~








▼ 2봉 봉우리를 배경으로~








▼ 2봉 봉우리를 배경으로~








▼ 1봉 도착~~








▼ 1봉에서 내려다본 휴양림~




▼ 2봉을 향해서 오른다. 2봉 바로 왼쪽 봉우리가 3봉~ 그리고 왼쪽 뒤로 10시방향으로 '성불산' 정상의 모습이 보인다.




▼ 1시방향 군자산과 그 왼쪽으로 '칠보산'~ 날씨는 좋은데, 조금은 짙은 연무가 시야를 방해한다.




▼ '궁궁이(천국)'~








▼ 2봉가는길~ 주변으로 탁 터진 조망이 좋다.








▼ 산고들빼기~




▼ 2봉 오름길~




▼ 2봉오름길에서 아래쪽 휴양림 도로를 보며서~ 건너편은 '도덕봉'~




▼ 뒤 돌아보니 뒤에 우리가 지나온 1봉의 모습이 보인다. 이곳 '성불산'은 지난해인 2017년 4월에 불이 나서 이곳 등산로 전체가 소실되었었다는... 그래서 특히나 능선쪽으로 많던 소나무가 모두 타서 이렇게 붉은 흙들이 곳곳에 보이고 있다.








▼ 2봉 오름길에서 1봉을 배경으로~




▼ 바위가 멋지기도한 '성불산'~
















▼ 2봉 능선길은 이렇게 바위사이길로 이동도 하게 된다.
















▼ 2봉 80m전~ 바로 앞의 봉우리가 2봉~




▼ 2봉을 배경으로~




▼ 2봉 오름길에서는 휴양림의 모습이 아주 잘 보인다.




▼ 능선으로 솟은 바위들이 모두 포토존이 되고~




▼ 조금씩 멀어지는 1봉~




▼ 솟은 암릉과 뒷 배경 휴양림의 멋진 조화~












▼ 이런 암릉을 올라도 되고~ 우회해도 되고~




▼ 우회하면 억새길~












▼ 다시 암릉길로~








▼ 서 있기만 하면 모두가 포토존 같은~ 2봉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뒤의 소나무 바위가 2봉쯤 되어 보인다.








▼ 2봉을 지나서 이제는 3봉을 향해서~ 역시나 이어지는 능선길은 암릉길의 연속~




▼ 멋진 소나무와 함께~




▼ 비탈길 위로 서서 주변을 감상하는 나현맘~




▼ 보는 사람이 조금은 아찔하다.








▼ 아래쪽 휴양림이 멋지게 조망되는곳~ 12시방향 뒤로 '군자산'~




▼ 이동하면서 오르게 되는 모든 봉우리가 포토존~~ 나현맘 뒤로 3봉의 모습이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보니 3봉 전망대의 모습이 보이고~








▼ 3봉으로 가기위해서는 이렇게 밧줄구간도 내려간다.




▼ 다시 암봉 올라서면서~












▼ 암봉과 소나무의 조화~




▼ 뒤쪽 2봉을 배경으로~








▼ 3봉으로 가기위해 잠시 내리막~




▼ 앞쪽으로 3봉 데크 정상이 보인다.












▼ 3봉에 다다르고~



▼ 3봉 도착~~~


- 괴산에서는 꽤나 이름이 있는 '성불산'~~

  한때는 괴산 35명산을 다닌다고 부산하게 산이름과 위치만을 확인하고 찾아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들이 지났다.

  늘 맑은날 한번 찾아보고자 생각하던중 찾아온 성불산은~

  이런 아기자기한 맛을 선물해주는 아주 멋진 명산이었다.


---->> 1부 끝~~  <<--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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