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둔전골 2부입니다.
- 시원한 계곡길따라서 오르는 계곡 트래킹~~
그리 속도를 낼 수는없는 환경이고, 곳곳의 풍광과 어우러지다보니 산행 시간은 많이 지체된다.
아홉사리골을 따라서 쭉~ 이동하면 눈에 확 펼쳐지는 시원한 둔전폭포의 모습이 보이고~~~~~
▼ '둔전폭포' 아래쪽으로 넓은 소(沼)를 만나면서 이제는 모두들 과감하게 입수~~~ 시원함의 극치를 경험한다.
▼ 뒤로 보이는 둔전폭포~~ 엄밀히 말하면 '둔전 제1폭포'이다.
▼ 줌으로 당겨본다. 벌써 폭포 근처에 이동한 나현맘의 모습도 보이고~ 위로는 대장님이 올라서 계신다.
▼ 뷰가 아주 멋진 곳~
▼ 모니카님도 과감하게 완전 입수~~~
▼ 히야신스님도 시원한 폭포를 배경으로~
▼ 둔전폭포의 시원함~~에 푹 빠져들면서~
▼ 나현이도 폭포 근처까지 이동~~
▼ 모니카님~~
▼ 두꺼비 회장님은 아예 폭포수 아래에 서서 폭포물을 즐기신다.
▼ 폭포를 즐기는 사이 벌써 폭포 상류쪽으로 이동하신 산우님들~
▼ 줌으로 당겨본다. 왼쪽부터 '파란하늘/히야신스/유니콘/꿀맘'님~
▼ 폭포 상류에서는 아래를 바라보는 재미로~~ 폭포 하류에서는 폭포물을 즐기는 재미로~~ 시간 가는줄을 모른다.
▼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계곡의 물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곳 둔전골은 그런 무더위와 가뭄도 피해 갔는듯~~~ㅎ~~~
▼ 시원하고 통쾌한 '둔전 폭포'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담아보고 자리를 떠난다.
▼ '둔전폭포' 상류쪽~~
▼ 둔전폭포 상류에서 내려다 본 풍경~
▼ 둔전폭포 상류에서 담아본 '두꺼비 회장님'~
▼ 둔전폭포 상류의 모습~~ 바로 아래가 폭포 이다. 상류에서는 물살이 보이질 않군~~
▼ 폭포 상류를 건너오시는 산우님들~ 물살이 엄청 세다... 조심~~~
▼ 상류 위쪽에서 이렇게 시원한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 어느새 계곡에서 능선쪽으로 올라서신 '여백 회장님'~
▼ 일단은 둔전폭포 상류쪽에서 자리를 펴고 오늘의 점심식사시간을 갖는다.
▼ 식사시간중 잠시 상류쪽의 계곡따라 조금 올라가보니 오른쪽 계곡에서도 실폭포의 모습이 눈에 잡힌다. 이곳도 물줄기가 조금만 더 세었더라면 아주 장관일듯~~
▼ 식사중이신 산우님들~
▼ 둔전폭포 상류의 큰 바위~
▼ 식사를 마치고 상류 계곡에서 휴식중인 '히야신스'님~
▼ 이곳에서 단체사진을 담기위한 준비중~~~ㅋ~~
▼ 휴식을 치하고 이제는 계곡을 벗어나기위해 대장님께서 능선쪽으로 방향을 잡고 밧줄을 메달으셨다.
▼ 천천히 차례차례 한분씩~~~
▼ 밧줄은 가늘지만 조심조심~~
▼ 모두 능선으로 올라서고 마지막으로 '나안성'회장님께서 밧줄을 걷어내고 계시다.
▼ 능선길 찾아서~~
▼ 조금 위쪽으로 오르면서 만나게 되는 능선길~~ 이곳은 등산객들이 이동하는 정규(?) 등산로인듯~~ 참~ 여기는 비탐구간인데...ㅋ...
▼ 산 비탈길로 이동하면서 하산중~~ 오른쪽에는 우리들이 올라왔던 계곡의 모습이 보인다.
▼ 이런 너덜구간도 지나고~
▼ 에고~~ 벌집이다.....
▼ 이런 외진곳에 누가 '양봉'을 하는듯~
▼ 바위 구간에는 여지없이 흘러내리는 계곡물~~ 이 높은 지대에서 계곡물이 끈이지 않고 나오고 있음이 신기하다.
▼ 계곡을 오른쪽으로 끼면서 작은 비탈 오솔길을 따라서 계속되는 하산길이다.
▼ 윽~~ 이곳이 금줄의 시작이었군...ㅋ..... 살짝 금줄을 넘어서면서....ㅋ....
▼ 계곡을 벗어나기전에 이곳에서 다시한번 시원한 알탕(?)을 즐겨보고~~~ 휴식과 정비를 한다.
▼ 시원한 계곡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복귀~~~
▼ 오전에도 보았던 진전사지 삼층석탑에서 마지막 인증을 마치고~
▼ 버스에 오르면서 오늘 계곡산행을 마감한다.
▼ 산행후~ 뒤풀이를 위해 버스로 이동하여 '물치항'에 왔다....
▼ 모처럼 맛난 '회'로 원기보충~~~
▼ 뒤풀이를 마치고 '물치항구'의 방파제에서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 물치항구에서의 소중한 추억들~~
▼ 한마음으로 뛰어보지만~~~ㅋ~~ 발이 무겁다.
▼ '조은남'께서 산우님들을 위해 준비해 오신 수박으로 마무리~~~
▼ '물치항' 옆에 마련되어 있는 '물치해변'~~
- 8월 둘째주 일요일에 찾아간 설악산 '둔전골' 계곡 산행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계곡물이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기우도 있었지만, 역시나 큰산~ 큰 계곡은 이름값을 하는듯~~~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사람들의 북적거림 없이 한가롭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음이 행운이였고, 계곡 하류부터 상부쪽으로 모두가 청정지역이다보니 깨끗한 계곡물속에서 마음껏 시원함을 즐겼던날~~
조금은 위험 할 수 있는 계곡 산행길이었지만, 모두가 무사히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을 마칠 수 있었음에 큰 행복으로 다가오게되고 더 예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한다.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중원계곡 - 도일봉' (0) | 2018.08.08 |
---|---|
청도 - '수리덤계곡/문복산/개살피계곡' (0) | 2018.08.08 |
설악산 - 둔전골 - ① (0) | 2018.07.31 |
아가봉_옥녀봉_갈은구곡 - ② (0) | 2018.07.24 |
아가봉_옥녀봉_갈은구곡 - ① (0) | 2018.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