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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이야기

문수사/개심사

by 행복천 2018. 4. 9.

▶ 다녀온 곳 : 문수사/개샘사

▶ 다녀온 날짜 : 2018년 4월 7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위치 : 충남 서산

▶ 내역 : 개심사는 654년(백제 의자왕 14년) 혜감이 창건하여 원래 개원사라고 이름 지었다. 1350년(고려 충정왕 2년) 처능이 중건하면서 개심사로 개명하였다. 1475년 중창, 1740년 중수했으며, 1955년 전면 보수했다.

  문수사는 운산면 상왕산 서편아래 태봉리에 위치한 고찰로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다. 1973년도에 극락보전 내에 안치된 금동아미타좌불상 조사 중 불상의 복장에서 발견한 발원문(發願文)의 명문에 고려 충목왕2년(1346)이란 기록문이 나와 고려 충목왕 2년 이전에 창건된 사찰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극락보전은 사찰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구전(口傳)과 건축양식으로 보아 본래의 건물은 없어지고, 금동불상만 따로 간직되어 오던 중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 끝난 뒤 새로 건립하여 봉안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왕 벚꽃나무로 유명한 '문수사'와 '개심사'를 찾아본다.



- '문수사'의 왕벚꽃 개화시기는 보통 4월말쯤된다고 하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와서인지 왕벚꽃은 거의 볼 수 없고 아직은 황량해 보이는 일주문 오솔길따라서 극락보전쪽으로 길을 잡는다.




▼ '극락보전'옆으로 우뚝 솟아있는 목련~~ 엄청커서 꽃이 없으면 목련인줄 알아보지도 못하겠다. 




▼ 예쁜 수선화가 눈길을 끌고~~ 수선화를 많이 보려면 '서산 유기방 한옥 수선화마을'을 찾아가면된다. 오늘은 이곳에서 대신 만족하기로~





















▼ 극락보전~




▼ '문수사'~




▼ 요즘들어 모처럼 화창하고 청명한날~~




▼ 요즘은 날씨가 맑다고해서 다 좋은것은 아니다. 미세먼지가 더 극성을 부리니~~




▼ 하지만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미세먼지가 휙~~~ 다 날아가 버린듯~~ 주변이 너무 깨끗하다.




▼ 작은 사찰 '문수사'지만 찾아 오는 사람들이 조금씩 보인다.




▼ '극락보전'앞의 '배롱나무'와 '목련'~








▼ '문수사' 아래의 연못~








▼ 가을에 '배롱나무'꽃이 필때도 아주 예쁘다.




▼ 내려오면서 연못에~




▼ 주차장앞에 우뚝 서 있는 일주문~ 이쪽 능선은 서산 가야산자락인데, 이곳은 이렇게 '상왕산' 이라고 일컫고 있다.




▼ 왕벚꽃은 못 보았으니 그냥 벚꽃이라도 실컷 볼까나~~~~



















▼ 뭉실~ 뭉실~




▼ '문수사'에서 '개심사'로 가다가~~












▼ '개심사'에 도착하여 주차후 '개심사'를 향한다. 이곳의 일주문에도 '상왕산'이라고 일컫고 있군~~












▼ '개심사'에는 방문객들로 완전 인산인해이다.~








▼ '개심사 입구'~ 주차장에서 '개심사'까지는 약 600m가량은 이동해야 한다.




▼ 사찰로 향하는 예쁜 계곡길~




▼ 주변 소나무 숲길사이로~ 계단따라 이동한다.




▼ '개심사'앞의 멋진 창틀나무~~~








▼ '개심사'앞의 벚꽃~~ 이곳은 활짝 폈군~~




▼ 벚꽃옆에서 수고 하고 계신 동자승~








▼ '개심사' 도착~~




▼ '벚꽃/개나리/진달래'가 무지 예쁘게피어있다




▼ 대웅보전앞에서~




















▼ 이곳에도 예쁜 수선화가~




























▼ '히야신스'~~




▼ 수선화~








▼ 흰 동백꽃~




▼ '동백꽃'의 꽃말이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처음 알았네~




▼ 제비꽃~




















▼ '개심사'구경을 마치고 '일락산'방향으로~~~




▼ '산신각'을 지나면서~












▼ 이곳에도 진달래꽃이 한창이다.
















▼ 흰 제비꽃도 많이 보이고~













▼ 팔각정~~

















▼ 팔각정에서 전망대까지는 300m~




▼ 흰 제비꽃이 수두룩~~




▼ 왼쪽으로 전망대가 보이고~




▼ 전망대 도착~







▼ 뒤로 '가야산 능선'~
















▼ '운산면' 방향~












▼ '옥양봉' 방향을 줌으로 당겨본다.












▼ 왼쪽으로 서산 '팔봉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 '일락산'까지 가려다가 내일 산행을 위해서 하산~~
















▼ 팔각정~
















▼ 개심사~




























▼ 개심사앞의 연못~












































▼ 개심사를 내려서면서~
























▼ 개심사 주차장으로~




▼ 돌아오는길 '신창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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