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이야기

섬진강변의 멋진 암릉을 자랑하는 '책여산(채계산)' - ①

by 행복천 2018. 3. 19.

▶ 다녀온 산 : 책여산(채계산)

▶ 다녀온 날자 : 2018년 3월 18일

▶ 함께한 분들 : 경산 산악회 + 가족

▶ 위치 :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 산행코스 : 책암교 - 무수재 - 금돼지굴봉 - 당재 - 순창책여산(송대봉) - 암릉지대 - 장군바위(산불감시초소) - 계단 - 24번국도(220미터) - 괴정교 - 남원책여산들머리 - 전망바위 - 두꺼비바위 - 남원 책여산 - 임도 - 구 송정교 - 주차장

▶ 내역 : 채계산처럼 많은 전설과 수식어가 붙은 산도 드물다. 예컨대 비녀를 꽂은 여인을 닮아서 채계산(釵笄山),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이어서 책여산(冊如山),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赤城山), 화산 옹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 화산(華山) 등으로 불린다. 하지만 고시된 지명은 화산이다. 채계산은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곳에서는 동편제와 서편제를 아우르는 소리꾼들이 많이 나왔으며 적성강에 배를 띄우고 풍류를 즐겼다. 지도상의 화산[송대봉: 341m]은 순창 책여산, 북쪽의 361봉은 남원 책여산으로 구분했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순창의 '회문산' '강천산'과 함께 순창 3대 명산으로 일컫는 '책여산'은 섬진강 변에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켭켭이 쌓아 놓은 형상을 닮아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블로그에서 매번 멋지다~~라고 불러만 보던 바로 그산을 오늘에서야 탐방하게 된다.



▼ '책암교'에 도착~ 인증샷을 날리고 산행을 시작한다.




▼ 위로 지나가는 도로는 '광주~대구 고속도로'~ 우리는 이곳 아래를 통과한다.




▼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후 오른쪽으로 '책여산' 오름 계단길로 오른다.




▼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에서 뒤돌아다보니 왼쪽으로 '광주~대구 고속도로'가~~보이고~




▼ 길 계단길을 오르자 또 올라가는 비탈구간~




▼ 어느정도 능선길에 안착하자 소나무 군락지를 지난다.




▼ 부드러운 흙길에 간혹 등장하는 작은 바위~~ 누가 이 '책여산'을 암릉산이라고 했는가?....그런데........




▼ 구불~ 구불~~ 정겨운 소나무밭길~




▼ 오늘 주변 풍광은 많이 뿌옇다.  미세먼지가 많은지~~ㅠㅠ~~ 진행방향 왼쪽~ '무수리'~ '무수마을'이다.








▼ 주변이 뿌옇다보니 사진까지도~~




▼ 초반의 가파른 오르막에서 한번 힘을 쏟고 나면 이렇게 부드러운 평탄 흙길을 걷게 되는데~




▼ 오른쪽으로 뻥뚤린 조망~~~ '입암리'의 풍경이다. '광주대구고속도로'의 모습이 보이고~




▼ 시원하게 뻥~뚫린 '대구광주고속도로'~




▼ 정면으로 중앙 왼쪽의 '문덕봉'과 중앙 우측의 '고정봉' 모습~ 오른쪽 뒤로 3시방향 으로 '삿갓봉'~ 그 뒤로 '만학재'가 있는 '고리봉'이 이어진다. 저 '문덕봉'구간도 멋진 암릉으로 이어지는 용아장성 축소판이라한다. 꼭 가보고싶은 곳인데 기회를 잡아봐야지~~~












▼ 주변풍광을 담는동안 '엉클샘'님께서 담아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 엉클샘님이 담아주신영상~




▼ 엉클샘님이 담아주신 영상~




▼ 다시 이어지는 산행길~~




▼ 진행방향 왼쪽 조망~ 중앙 왼쪽방향으로 '아미산'의 모습이 보인다. 얼마전 구정명절날 다녀온 멋진산~~




▼ 다시 주 등로로 접어드니 멋지게 뻗은 소나무 숲길~~~ 정말 멋진걸~~~~




▼ 다시 가파르게 오르고~




▼ 모처럼 등장한 뾰족뾰족 바위구간~




▼ 바로 앞의 나무로 우거진 봉우리가 '금돼지굴봉'~~ 그리고 그 뒤로 차례로 보이는 봉우리중 가장 앞의 뾰족봉우리가 '순창 책여산(송대봉), 그 바로 뒤가 '장군봉', 그리고 바로 뒤의 송곳처럼 뾰족한 봉우리가 '남원 책여산'이다. 완전 1자로 서 있군....




▼ 어느새 낭떨어지 바위에 앉아서 아빠를 기다리는 나현이~~ 이젠 겁도 없어유~~~ 에구 무서버라~~




▼ 사진 찍었으니 빨리 나오시라구~~~







▼ 위험 구간에서 나현맘도 한컷~~~ 모두 간들이 배밖에 나왔다니깐.....




▼ 다시 왼쪽 조망구간~ 중앙 왼쪽의 '아미산'을 바라다 보면서~ 중앙 오른쪽 뒤로 '강천산'의 모습도 조금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가 너무 아쉬운 순간~~~




▼ 조망바위에서~




▼ 엉클샘님께서 담아주신 사진~~~감사합니다.




▼ 드디어 중앙 뒤쪽으로 볼록올라온 '강천산'의 모습이 보인다.




▼ 급비탈구간에 용감히도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 대단해요~




▼ 조금씩 등장하는 멋진 바위들~~ 오른쪽으로 마치 거대한 두더지를 닯은 바위가 보인다.




▼ 예쁜 소나무 숲속길~




▼ '금돼지굴봉'을 향해서 오른다.




▼ 누가 세워두었을까~ 예쁜 비석~




▼ 봉우리 바로 아래위치한 이정표~~ 이 이정표를 지나버리면 '금돼지굴봉'을 지나게 된다.




▼ 봉우리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안 보인다. 그런데 나현이가 달려가서 '이것봐~ 정상 리본이다.'라고 소리친다. 산우님들 모두 이 정상리본에서 인증을....ㅋ....




▼ '금돼지굴봉'에는 정상석대신 이렇게 산소가 있고 비석이 있다.... 조망은 아주 압권이다.




▼ '금돼지굴봉'에서 바라다보는 풍광~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담아본다.~~ '괴정리' 방향~




▼ 뒤쪽으로 10시방향 사람의 입술모양으로 보이는 '교룡산'과 그 앞쪽 라인은 왼족부터 '노적봉~풍악산~응봉~비홍재'로 이어지는 능선구간이다.




▼ 오른쪽으로 더 돌면서 '입암리'방향~




▼ 더 오른쪽~ '입암리'~~ 뒤쪽의 '고리봉'이 뿌옇게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이쪽방향 뒤로가 '지리산' 주능선인데, 오늘은 미세먼지로 '지리산'을 볼수 없음에 안타까울뿐이고~~ 왼쪽부터 '문덕봉~고정봉~삿갓봉~고리봉'라인~




▼ '금돼지굴봉'에서 우리가 지나온 봉우리를 돌아다 본다.




▼ 주변 조망을 파노라마로~~ 아마도 뒤쪽으로 희미하게나마 보이는것이 '지리산' 주능선일거란 생각을 가지고~~
















▼ '금돼지굴봉'을 내려서면서 바위에 앉아 잠시 지리산쪽을 조망해 보고~




▼ '엉클샘'님의 사진첩에서 담아왔습니다.




▼ '금돼지굴봉'을 내려간다.



▼ 가파른 철계단도 보이고~




▼ 우리가 가야할 '순창 책여산(송대봉)'~ 엄청나게 뾰족하다... 이곳의 산들이 다 저렇게 뾰족하다는......








▼ 산들이 거의 다 뾰족하다보니, 이렇게 쭉~ 내려가고~~~ 또 쭉~~ 올라가야 한다는....ㅠㅠ....




▼ 갈림길~~ 우리는 '금돼지굴봉'에서 내려와 '당재'방향으로 향한다.








▼ '당재'~도착~




▼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보인다. 이곳 왼쪽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다. 그쪽 등산로 들머리에는 '화산옹 바위'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볼 수 없음에 상상만하고~




▼ 순창 책여산인 '송대봉'까지는 280m~~라는데... 제법 가파른 구간이다.




▼ 다시 정비하고~~~ 출발~~~~








▼ 가파른 목계단길~




▼ 다시 또 계속되는 가파른 오르막~~~




▼ 뒤 돌아다보니 우리가 지나온 '금돼지굴봉'의 모습이 보인다. 저곳에서도 이곳의 모습이 보였었는데, 사진에 못 담았다니...에구..ㅠㅠ..




▼ 가파른 오르막구간에 잠시 쉬어가라는 쉼터~




▼ 여기도 두꺼비바위가 있었네.....





▼ 대나무숲길 구간이다. 이런 산 정상부근에 대나무숲이 있을줄이야~~~ㅋ~~








▼ 대나무 숲길을 벗어나자 바로 위가 '송대봉'~ 즉, '순창 책여산' 정상이다.




▼ 대나무숲 지나면 보이는 이정표~~ 우리는 20m위쪽의 '송대봉'을 찍고 다시 내려와서 '장군바위'로 향할 것이다.




▼ '송대봉'을 향해서~




▼ 뒤 쫓아 올라 오시는 '엉클샘'님~~~ 연세가 많으신데도 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시다.




▼ '순창 책여산'인 '송대봉'에 오르다.....








▼ 그런데~ 정상석이.... 누가 없애버린거야?.....ㅠㅠ.... 그냥 바위에 '송~'이라는 글자 한글자만 누군가 적어놓은 바위가 있기에 정상석이 있던 자리에 올려놓고 한컷 담아본다.  아무튼 이곳은 '순창 책여산(송대봉)' 정상 이다.








▼ 뒤로 '강천산'을 배경으로~




▼ 봉수대~




▼ 건너편의 '장군봉'을 배경으로~




▼ 함께 인증샷~




▼ 엉클샘님께서 담아주신 사진~




▼ 엉클샘님께서 담아주신 사진~




▼ 엉클샘님께서 담아주신 사진~




▼ 엉클샘님 사진첩에서~~ 감사합니다.




▼ 엉클샘님 사진첩에서~




▼ 엉클샘님 사진첩에서~




▼ 언제 이렇게 많이 담으셨는지 감사합니다. (엉클샘님 사진첩에서~)




▼ 뒤쪽의 '금돼지굴봉'을 배경으로~~ 우리가 넘어온 능선이 1자로 보인다.








▼ 우리가 넘어온 '금돼지굴봉'과 그 뒤의 능선구간을 담아본다.




▼ 중앙 왼쪽의 '아미산'~ 중앙 1시 오른쪽 뒤로 '강천산'~




▼ 아래쪽으로 '적성교'의 두갈래 다리가 보인다.




▼ 왼쪽 9시방향의 '강천산'으로부터 오른쪽 1시방향 우측으로 '장군봉~회문산' 그리고 '성미산'~까지~




▼ 아래는 '적성면'~ 왼쪽 10시방향부터 '성미산~두류봉', 그리고 12시방향 오른쪽 뒤로 뾰족한 '용궐산'과 그 오른쪽 앞으로 '무량산'의 모습~ 산행내내 왼쪽으로 조망되는 멋진 산군들이다.




▼ 건너편에 '장군바위'의 모습이 보이고 그 뒤로 송곳처럼 뾰족한 '남원 책여산'~




▼ 오른쪽으로 더 이동하면서 '괴정리'와 주변산군을 담아본다. 중앙 뒤로 '풍악산(604.7m)'의 모습~




▼ '장군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바위가 입을 떡~~ 벌리고 있는듯~  오른쪽 뒤로는 '남원 책여산'~




▼ 주변 산군을 파노라마로~~















▼ '순창 책여산(송대봉)'에서 멋진 조망을 구경하고 이제는 '장군바위'로 향한다. 조금전 대나무숲길~에서 장군바위 방향으로 왼쪽으로 이동한다.




▼ 긴 철계단길~




▼ '송대봉'을 지탱하는 커다란 바위~








▼ '황굴' 갈림길이다. 다녀올까하다가 그냥 통과~~~




▼ 장군바위 오르막 계단길~




▼ 왼쪽으로 거대한 암릉이 보이고~





▼ 벌써 장군바위에 올라가서 아빠를 부르는 나현이~~~








▼ 인디안썸머 대장님 사진첩에서~




▼ 장군바위에서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 바위도 멋지고~ 그 사이에 함께 공존하는 명품소나무도 정말 대단하다.








▼ 아까전에 '송대봉'에서 바라보았을때 구멍이 뻥 뚫려 보였던 구간이 바로 이곳이었군~~~




▼ 장군바위에서~~~












▼ 장군바위에서 뒤쪽의 '순창 책여산(송대봉)'의 모습을 담아본다. 그 오른쪽 뒤로 '금돼지굴봉'의 모습도 보이고~




▼ '송대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후미팀들의 모습이 보이고~








▼ 장군바위를 지나면서~




▼ 장군바위 지나면서 뒤쪽으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 이곳이 바로 그 멋진 칼바위 구간~~ 너무 위험하기에 이곳은 이렇게 철제다리로 칼바위를 그저 보면서 건너야 한다.(인디안썸머대장님 사진첩에서)




▼ 인디안썸머 대장님 사진첩에서~




▼ 인디안썸머대장님 사진첩에서~




▼ 인디안썸머 대장님 사진첩에서~ 먼저간 나현이 사진이 없기에 대장님 사진을 받아왔다.




▼ 멋진 칼바위 능선구간~~그냥 눈으로만봐도 아찔~ 짜릿~~ 오늘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곳이다.




▼ 아래쪽을 바라다보니 정말 이런곳을 어떻게 지나다녔을까? 할 정도로 가파르고 뾰족하고~~




▼ 새들도 너무 뾰족한 칼바위라 앉기를 껴려했다는 바로 그 능선구간~~




▼ 지금은 이렇게 철제다리로 연결시켜두어 그 짜릿함을 반감시켜주고 있음에 기분이 묘해진다.




▼ 철제다리에서 칼바위끝을 바라다보면서~~




▼ 먼저 건너간 산우님들은 초소 뒷쪽 봉우리에올라 이곳을 조망하시고~




▼ 줌으로 당겨보니 나현이도 도사지팡이로 주문을 외우고 계시는지....ㅎ....



▼ 반대쪽 '장군봉'을 배경으로~~ 조금 짜릿함을 맛보기위해 칼바위 끝에 올라서보는 나현맘~~ 사진찍는 내가 더 짜릿하다.~~ 후덜덜~~~







▼ 칼바위 오른쪽으로 펼쳐진 섬진강자락의 멋진 조망~~~




▼ 조금전 나현이가 올랐던 바위에 오른다.




▼ 조망바위에서 바라다본 칼바위 철제다리구간~~ 뒤로 '장군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저 다리가 없었을때 저 칼바위를 건넜다라면?....ㅋ..




▼ 뒤쪽 '문덕봉'을 배경으로~~ '문덕봉~고정봉~삿갓봉~'라인이 조금더 흐리게 보임에 아쉽다.  다음은 너 '문덕봉'이야....ㅎ....




▼ 조망바위에서 내려서 다시 앞쪽으로 진행~ 중앙 뒤로 '남원 책여산'의 모습이 보인다.




▼ 와우~~ 이곳도 칼바위네~~~




▼ 천길 벼랑끝에 서있어도 멋진 조망에 미소가 나온다.




▼ 한발 더 내려서는 나현맘~~ 산행하더니 간만 커졌는지.... 몸이 오싹한다.








▼ 뒤쪽 10시방향으로 '무량산(587m)'과 그 좌측 뒤로 '용궐산(646.7m)'~




▼ 뒤 따라 오시는 '인디안썸머 대장님'~




▼ 날카로운 칼날바위~~ 그 사이에 자라고 있는 명풍송이야말로 정말 대단하다.




▼ 칼날바위 양쪽으로 분재같이 자란 소나무가 어찌 저리 찬란한 명품임을 자부하지 않을수 있을까~~




▼ 뒤쪽으로도 차곡 차곡 쌓아놓은 책들이 까마득한 비탈 낭떨어지를 만들어내고~




▼ 건너편 바늘처럼 뾰족솟은 '남원 책여산'을 배경으로 멋진 칼날바위의 풍광들~~




▼ 워낙 경사진 바위라 제대로 서 있기가 쉽지가 않다. 여러번만에 잠시 멈추는 순간에 사진에 담아본다.




▼ 날카롭기 그지없는 엄청나게 실감나는 칼날바위~~~








▼ 그 짜릿함에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한다.








▼ 인디안 썸머 대장님 사진첩에서~




▼ 인디안 썸머 대장님 사진첩에서~




▼ 다시 올라와서 칼날을 손으로 잡고 건너편을 내려다보던 나현이~~~ '아~ 무서워 아빠~'하고 외친다. 보는 나도 무섭다....ㅋ....




▼ 정말 날카롭다~~ 손 베일라~~~ 그 아래 소나무는 정말 대단~~~ 존경(?)~~~~ㅋ~~~ 조금 짧은듯 하지만 바위타는 재미는 그 어느 암릉산행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 뒤 따라 오고 계시는 '인디안썸머 대장님'~ 책바위에서의 포즈와 풍광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주변 조망과 함께~ 아래 두갈래가 만나는 '적성교'도 멋지고~~


- 순창의 '책여산'~~~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정말 책을 쌓아둔듯한 멋진 암릉들~~

  이 멋진 칼바위 능선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변 경관과 산행의 짜릿함이 시간 가는줄~ 지루한줄~ 모르게 그렇게 멋진 산행을 하고 있다.


  -  1부 끝~~~ 2부에서 이어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