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 2일~3일차 - ①

▶ 다녀온 곳 : 코타키나발루

▶ 함께한 분들 : 가족

▶ 3박5일중 2일차~3일차

▶ 주요 탐방 행선지 : 호텔수영장

▼ 가야섬에서 돌아와 저녁식사후 호텔 수영장에서 유니콘과 함께~~~~

▼ 어린이풀장~

▼ 성인 풀장~ 50m~

▼ 줄잡고 헤험치기~~~ㅎㅎ~~~

▼ 저녁에도 안전도우미들은 일하고 있다.

▼ 다음날(12일) 아침~~~ 7시에 미팅이 있기에 6시부터 일어나 부산하게 준비하고 관광 가이드를 기다리고 있다.

▼ 30분이 지나도 가이드가 오지 않는다. 나현맘이 안내데스크에 문의하고 온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그렇게 옥신각신~~ 50분가량이 지나서 오늘 날시가 흐리다고 일정이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 50분가량이 지나서 오늘 날시가 흐리다고 일정이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무슨놈의 날씨가 흐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이국땅에서 현지 가이드와 한판(?)붙고~~ 오늘 꽉찬일정이 취소됨에~ 다시금 우리끼리 자유여행계획에 나선다.

▼ 택시를 타고 시내로 이동~~ 현지 여행사에 방문하여 최소한의 일정을 맞춰본다. 원래는 오전에 '판단판단 섬' 호핑투어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여행사의 횡포(?)에 오전일정이 망가졌다. 일단은 오후 일정만 맞추고 간단한 쇼핑호 바로 호텔로 들어가기로한다.

▼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리틀 키즈프로그램에 참여하기위해 주변 건물로 이동~~

▼ 주변이 모두 항구도시인지라 경치가 모두 멋지다.

▼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주변을 한바퀴 돌아 다시 우리가 머무는 The Magellan Sutera Resort로 돌아가고 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그리고 수영장~~

▼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수영장을 찾는다. 오전의 쉬는시간 동안에 풀장을 이용하기로~

▼ 거대한 유니콘~

▼ 그 큰 유니콘이 풀장에 떠 있는데도 워낙 풀장이 크다보니깐 큰 유니콘의 몸집이 보통으로 보인다.

▼ 나현이와 나현맘이 마구 타고 다녀도 끄떡없는 유니콘~~ㅋ~~

▼ 한참을 뱅글~뱅글~~

▼ 이곳 수영장에서 가장 조망이 멋지다는 '인피니티 풀(infinity-edged pool)'~~ '인피니티풀'이란 일반풀과는 달리 수영장과 바다가 하나로 이어진듯한 전망좋은곳에 위치하고 있는 스위밍풀을 얘기하고 있다는~~~

▼ 풀장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볼 수 있음에 멋진 풍경임은 분명한듯 하다.

▼ 저 멀리 섬이 보이는곳이 수평선~~

▼ 인피니티(infinity : 무한대의 의미)에 맞춰서 사진에 담겠다는 나현이뫄 나현맘~~

▼ 방파제로 인해서 수평선끝을 맞추기가 어렵군~

▼ 이곳 수영장에는 이런 미끄럼틀이 두개가 보인다.

▼ 시원한 인공폭포도 있고~

▼ 호텔 반대편 수영장으로 이동하여 다시 수영을 즐기고~~ 앞에는 바람풍선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이 보이는데,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듯~

▼ 이곳은 키즈풀~~ 깊이가 가장 낮은 아가들의 풀장~

▼ 풀장주변과 호텔로 이어지는 통로~

▼ 수평선과 발가락의 조화(?)~~

▼ 1.5M깊이의 물속에서 구명조끼에 의지하여 헤험치고 있는 나현이~

▼ '인피니티'~와 하늘과 수영장의 조화~ 날씨가 이렇게 좋은날인데, 날씨가 안좋아서 오늘 일정을 취소한 여행사의 횡포가 갑자기 한심하다는 생각이~~~

▼ 취소된 일정 덕분에 오전에 이런 한가한 여유의 시간도 가져본다.

▼ 호텔주변에는 많은 야자수들이 들어서 있다.

▼ 오늘 고생한 유니콘도 이제는 휴식중~

▼ 주변에 설치된 비치파라솔에서 편안한 일광욕도 즐기고~

▼ 점심은 간단한 샌드위치 정식~~으로~~~ 모처럼 오전에 편안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긴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