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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

코타키나발루 - 2일차 - ④

by 행복천 2018. 2. 7.

▶ 다녀온 곳 : 코타키나발루

▶ 함께한 분들 : 가족

▶ 3박5일중 2일차

▶ 날짜 : 2018년 2월 4일

▶ 주요 탐방행선지 : Gaya Island(Jeti Pulau Sapi~Gaya Public Beach) : 가야섬탐방 ~ KK Mart


- 씨워크를 끝내고 다시 배로 '가야섬'으로 이동~~ 물놀이에 흠뻑취해보기로~~ㅋ..

  이곳에서 '스노쿨링'을 하려고 한국에서 장비를 모두 구입해왔는데, 그만 그 장비가방을 깜박하고 호텔에 두고 나왔다....ㅠㅠ..ㅠㅠ...

  하는수 없이 그냥 맨 몸으로 가야섬 탐방으로~~



▼ '가야섬'앞에 있는 멋진 육교~에서~  이곳은 선착장과 이어진다.




▼ 건너편의 섬이 씨워크를 하기위해 대기하면서 돌아봤던 '사피섬'~ 사피섬에는 많은 인파들이 북적이는데, 이곳 '가야섬'은 조용하고 오히려 물도 더 깨끗하게 느껴진다.








▼ 안쪽 해변으로 이동~ 정말 건너편 '사피섬'에 비하여 고요하고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












▼ 벌써부터 날으기 연습?~~




▼ 이번에는 반대방향으로~~ 한컷~








▼ 반대쪽으로는 이렇게 멋진 풍경들이 펼쳐져있다.








▼ 반대쪽에서도 날아보자~




▼ 장비가 없다보니 선듯 들어가기 꺼리는 나현이~~




▼ 파도따라 왔다리~ 갔다리~~~ 혼자서 파도놀이에 빠졌다.




▼ 탈의실과 샤워장을 갖춘 현지 식당~




▼ 엄마와 함께 발목만 첨펑~
















▼ 이번에는 같이 날아보자~~~




▼ 운치있는 나무에서~








▼ 지금 서있는 뒤쪽으로 계속 가면 '가야리조트'가 있는곳인듯 하여 계속 이동했으나,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없어 조금 위험한듯해서 다시 돌아 나왔다.




▼ 트래킹을 계속할것이냐~ 해변에서 놀것이냐?....이것이 문제로다....ㅋ....




▼ 작은 웃음소리만이 가끔 들리는 아주 한적한 해변~~ '사피섬'에서 쉬지않고 이곳 '가야섬'으로 이동해 오길 잘한듯~ 




▼ 트래킹도 좋지만 그냥 이곳에서 쉬어가는것도 엄청 좋을듯~ 하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 예쁜 날씨가 마구 바닷속으로 유혹하지만~~~ 오늘은 주변에서 사진만 찍고 내일을 기약하기로~




















▼ 멋진 산호석 발견~








▼ 해변에서 잠시 놀다가 다시 반대쪽 주변 트래킹에 나서보기로~~




▼ 반대쪽으로 이동해보니, 이곳이 가야섬 일주 트래킹 코스인듯~~~ 위로 올라가면 짚핑타는곳이 있다. 하지만 주의하라는 많은 표지판들이 조금은 발길을 무겁게하고~




▼ 계단따라 좀더 올라가자 짚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보인다. 연결장소는 건너편 '사피섬'~~




▼ 우리도 타 볼까??? 하다가... 참기로~~~ㅋ~~~




▼ 올라가다가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 길인지라 뚜렷하지 않기에 다시 내려와서 둘레길처럼 된 왼쪽 해변길을 조금 걸어간다.




▼ 바닷물이 철썩~ 철썩~~ 더 이동할 수는 있을것 같은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바위를 밟고 조금더 이동하다가 오늘길마저 물에 감겨버릴까봐서 다시 Back~~



▼ 아까 해변길과는 완전히 상황이 바꿨다. 아까는 부드러운 모래사장이었는데, 이곳은 동글동글한 작은 자갈들로 가득~~








▼ 발 담그고 있기에 아주 편한곳~~ 신발에 모래도 들어오지 않는다.








▼ 아까와 반대쪽 해변~
















▼ 건너편 '사피섬'을 배경으로~




▼ 오른쪽 건너편의 '사피섬'에는 여전히 많은 인파들이 북적됨이 보인다.




















▼ 운치있는 자연 고목 의자에서 한컷~
















▼ 다시 조금전 다리 선착장으로 이동~ 금새 배들이 많이 늘었다. 왔다리 갔다리~~ 많은 관광객들을 태우고 부산히도 움직여다니고 있다.




▼ 간간히 스노우쿨링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보이고~












▼ 바닷속 전경도 감상해보고~~




▼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있는듯~ 했는데~~~








▼ 왼쪽이 '사피섬'~ 오른쪽이 '가야섬'~ 수영 잘하면 건너가겠다.... 그러나 절대 금물~~ㅋ~












▼ 해변을 즐기다가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두 모녀~








▼ 다시 왔다리 갔다리~ 다시 배를 타고 나갈까 해서 오는 배들의 눈치를 살펴보고~~~




























▼ 배낭에 있는 빵 조각을 던졌더니만 열대어들이 구름때처럼 몰려들고 있다.... 와우~~~~
























▼ 이곳의 물고기들은 빵조각에 아주 익숙한듯~~
















▼ 편하게 '가야섬'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우리를 데리고 갈 배를 기다려보기로~




▼ 스노우쿨링을 즐기는 관광객들~~~ 여기서가 딱이었는데, 아깝다..그놈의 스노우쿨링 장비를 한국에서도 가져왔으면서 이곳 호텔에 두고 오다니..ㅠㅠ.... 다음을 기약할수밖에~~




▼ 한적하고 조용한 휴식처 '가야섬'~~ 다음에 또 오고싶다...그때는 제대로 스노우쿨링장비를 챙겨서...ㅋ.... 그때까지 안녕~~~~




▼ 오늘길에 KK마켓에 들러서 여러 물건들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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