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화도 트래킹 - 2부~~~
새벽부터 달려온 '연화도'~~ 몸이 피곤하기는 하지만 시원한 주변 풍광과 조망들로 인해 피곤함과 힘듬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다시 용머리 해안길을 보면서 능선 트래킹은 계속 이어진다.
▼ 바위전망대에서의 멋진 조망과 시간을 보내고, 이제는 '대바위'를 향해서 오른다.
▼ 앞에 보이는 바위가 '대바위'~
▼ 옆길로 지나가는 여행객이 있기에, 이곳의 풍광이 멋지니 들어와서 쉬었다가 가라고 일러주었다.
▼ 아쉬움에 한컷더~
▼ '대바위' 오름길~
▼ 오름길 옆쪽으로 트여진 작은 조망처~
▼ 고개를 내밀어보니 아래쪽으로 멋진(?) 망부석이 보인다.
▼ 줌으로도 당겨보고~
▼ 대바위 근처에서 뒤 돌아다보니 멀리 10시방향으로 '연화봉'의 모습이 보인다.
▼ 우리가 걸어왔던 산길과 임도길~~
▼ 오른쪽으로는 고깃배들까지~~ 중앙뒤로 '외부지도/내부지도'~ 그리고 뒤로 '연대도'의 모습도 희미하게 보인다.
▼ '대바위'에 먼저 오른 나현이~~
▼ '대바위'아래 조망처에서 '용머리'쪽을 담아본다.
▼ 용어리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 멋진 '호랑이 머리 바위'~
▼ 뒤 돌아보니 인근 주변 섬들도 훤히 시야에 들어온다.
▼ '대바위 전망대'에서~
▼ 10시 왼쪽으로 '연화봉'~
▼ 진행방향의 왼쪽 뷰~~ '비진도/오곡도/연대도'의 모습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 '대바위' 위에는 이렇게 나무들을 잘 다듬어 두어 사방의 조망이 정말 좋다.
▼ 오른쪽으로 보이는 바로앞의 커다란 망부석이 다시금 셔터를 누르게 하고~
▼ 용머리 끝자락을 줌으로 당겨본다.
▼ 목교를 건너서 조금더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다시또 전망대가 있다.
▼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용머리'~~ 이곳에서의 조망 또한 일품이다.
▼ 멋진 용머리해변의 단애들~~~
▼ 찰랑이는 바닷물결에 비춰지는 햇살또한 따갑지않고 은은하게 비춰주는듯~
▼ 아랫쪽의 '연화도'의 명물~ '촛대바위'가 보인다.
▼ '출렁다리'도 내려다 보면서~
▼ 건너편 '연화리'의 풍경~~ 오늘 '연화리'까지 갈 생각이었으나, 이곳에서 보는 '연화리'가 더 멋져 보인다. '연화리' 오른쪽으로 보이는 해변쪽으로 하산하여 돌아오기로 계획 급 변경~~~
▼ '연하리'의 모습을 이곳에서 좀더 잘 봐 둬야지.... 줌으로 당겨보고~
▼ 열심히 사진찍는사이 나현이는 벌써 '출렁다리'에 올라서 있다.
▼ 줌으로 당겨볼까나~~~ 출렁~ 출렁~~ 신이나서 흔들어대고 있는 나현이~~~ 조심하슈~~~~~!!!!
▼ 다리 오른쪽 뷰~~~
▼ 이제 출렁다리를 건너간다. 출렁다리 오른쪽으로 보이는 조망~
▼ 예쁜 '촛대바위'~~~ 사실 이곳의 많은 바위들이 저런 형상을 취하고 있다.
▼ '촛대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 촛대바위 건너서 올라가는 데크계단길~
▼ 왼쪽으로 서 있는 또 하나의 망부석~
▼ 양 모습을 하고 있는 '양머리 바위'~
▼ 양머리 바위 부근에서 내려다본 '출렁다리'의 모습~
▼ 아직도 더 올라가야 한다는~~
▼ 주변 풍광을 더 멋지게 보려는 배려일까~~ 꼭대기에는 이렇게 바위로 사방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다.
▼ '촛대바위'방향으로~ 1시방향위쪽에 조금전 올라서서 보았던 전망대의 모습이 보인다.
▼ '촛대바위' 왼쪽 뷰의 모습~~ 9시방향 '소초도'와 중앙 뒤쪽의 '욕지도'의 모습~
▼ 건너서 바라다본 출렁다리 오른쪽의 양식장의 모습~~ 특이하게도 욕지도와 연화도는 고등어 양식을 한다는데....
▼ '연화리'의 모습~
▼ 계속해서 앞쪽으로 go~~~
▼ 다시또 오른쪽으로 보여지는 바위사이의 경관~
▼ 그냥갈수 없지~~ 또 다시 조망 너럭바위에 올라가 보고~
▼ 왼쪽으로 '사자코 바위~~'의 모습~ 중앙으로 '내장덕도/소벼락도/대벼락도/볼개도'의 모습이다.
▼ 살짝 살짝~~ 숲길도 걸어보고~
▼ 뒤 돌아다본 건너편 바위~~~~
▼ 누가 바위를 살짝 올려 놓았을까?......ㅋ..... 멀리 왼쪽으로 '국도'의 모습이 보인다.... 지금은 '사이비 종교단'의 섬이라는.....ㅋ....
▼ 예쁜 억새길~
▼ 아래쪽 단애 및을 줌으로 당겨보니 '물개발 바위'가 보인다...
▼ 전망대 갈림길~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전망대~ 왼쪽은 하산길이다.
▼ 전망대 이동중 오른쪽 조망처에서~
▼ 오른쪽 단애의 모습이 사람이 벽에 딱~ 붙어있는 모습처럼 보인다.....
▼ 전망대를 향하여~
▼ 전망대 전의 바위 언덕에서~ '연화리'를 바라다보면서~
▼ '연화리' 오른쪽 해변~~ 조금 후에 저곳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 뒤쪽으로 2시 중앙방향의 '연화봉'을 배경으로~ 우리가 저 '연화봉'에서 이곳을 멋지게 보았었는데~~
▼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다보면서~~
▼ '연화봉'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본다. 망원렌즈 사진기가 부러워지고 있다는....ㅋㅋ....
▼ 용머리 상부 지점~~ 낚시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 용머리 상부쪽으로 가보기위해 더 위로~ 위로~~
▼ 아래쪽은 천길 낭떨어지~~ 저쪽은 그냥은 갈 수 없는 곳이다. 낚시배를 타고 건너가야 한다는~~~
▼ 급비탈 내리막구간을 조금더 내려가 보기로... 조심~ 조심~~~
▼ 나현이는 안 내려간다고 한다.... 그려~~ 기다리고 있어요~~
▼ 위험 구간이라 하산은 중지~~ 왼쪽으로 멋진 용머리 상부를 조망할 수 있는 바위가 있기에~~~
▼ 나현이도 불러서 한컷~
▼ 조망바위에 올라서서 아래를 바라다 보니 어즐~ 어즐~~~ 에고 어지러워라~~~
▼ 이렇게 급비탈~~ 떨어지면 끝~~~
▼ 왼쪽으로 '연화리'~~ 부리를 쭉 내밀고 있는 바위의 모습~~
▼ 이제는 돌아서기로~~ 조금전 하산길로~~~
▼ 생각보다는 부드러운 하산길~~
▼ 연화리 오른쪽 해변이 보인다.
▼ 해변으로 내려오는길~
▼ 연화리 해변~~
▼ '거북바위'~
▼ 아래의 바닷물이 정말 맑고 깨끗하다. 여름이라면 금새라도 풍덩 빠져 버리고싶은 충동~~
▼ 예쁜게 한컷 담고서~
▼ 해안에서 나와 마을길로 간다.
▼ 마을로 나오니 '연화도 등산 안내도'가 보인다.
▼ 마을에서 바라다본 '출렁다리'의 모습~ 그 뒤가 '대바위'이다.
▼ 유일한 매점~ '소라의 집'~~
▼ 돌아가는길은 저 출렁다리 아래를 통해서 임도따라 이동하면 된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곳으로 콜택시(1인당 3천원)들이 와서 사람들을 실고 갔다고 하는데, 누군가 신고가 들어가서 이젠 운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 택시를 타고 가려다가 하는수 없이 걸어가기로.....
▼ 이동하면서 뒤 돌아다본 '연화리'~~
▼ 출렁다리 아래에서 위쪽 출렁다리를 쳐다보면서~
▼ 산길을 걸을때는 그리 못 느꼈는데, 임도길을 걷고 있으니 정말 더 힘들다... 지나가는 차라도 있으면 손을 들어서 세워보려고~~~~
▼ 돌아서서 '용화리'를 다시 한번 조망해 보고~
▼ 출렁다리위쪽에 위치한 카페~~~ㅋ~~
▼ 카페에서 바라다본 '연화리' 양식장~
▼ 때약볕아래를 한참을 걷는다.....ㅠㅠ... 더워서 짜증부리는 나현이~~~ 주변에 차 한대도 다니지 않고~~~ 한참을 이동하다가 간신히 차 한대를 만나~ 다행이도 차량에 탑승 '연화사'까지 이동한다.....ㅎㅎ...
▼ '연화사'에 달린 예쁜 석류~~~
▼ '연화사'까지 잠시 차로 이동하였음에도 금새 피곤이 풀리는듯~~~ㅎㅎ~~ 다시도 즐거운 트래킹을 이어가는 나현이~
▼ '연화사' 아랫길따라서 쭉~~ 내려오니 선착장이 보인다. 즐거운 '연화도' 트래킹의 마무리~~~~
▼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 목적지인 '욕지도'를 향해서 출발한다.....
▼ 예쁜 섬 '연화도'~~~
▼ 바다위의 '연꽃 섬'~~ '연화도'~~~ 좋은날 맑은날~ 바쁘지 않게~ 서두리지 않으면서 구석 구석 둘러 보고 돌아 올 수 있음에 무한한 감사를~~~
▼ 아침에와는 달리 주변 섬들의 풍경도 아주 예쁘게 더 잘 조망되고~~
▼ '연화도'에서 '욕지도'까지는 20여분거리~~ 30분이 넘었는데도 아직 '욕지도'에 도착하지 않고 있기에.......?????......
▼ 한참을 이동하다가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에 밖에서 주변을 보니 어찌 많이 보던 풍경이.....앗~~~~~~ 통영이닷.....ㅠㅠ.....미륵산 케이블카......
▼ 이일을 어쩐대냐........ 배를 잘 못타서 '욕지도'가 아닌 '통영'으로 돌아가고 있다......ㅠㅠ......ㅠㅠ....
▼ 하는수 없이 통영에 도착~~~~~ '연화도'까지의 계획은 아주 성공적이었는데, '욕지도'계획에 잠시 빨간불이 켜진다.
▼ 일단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는데, 먹고나서 다음 목적지를 생각해 보자~~~~~ㅋ.....
- 몇달전 부터 '연화도' 계획을 세웠으나 비로 인해 자꾸 미뤄졌던 섬 나들이~~
오늘은 기분좋게 첫배를 타고 '연화도'로 입성~~ 계획대로 짧지많은 않던 연화도 여행을 무사히 마친다.
단지, 다음 목적지를 가지 못하고 통영으로 나오게 됨이 조금은 아쉽지만, 또 다른 새로운 계획에 이곳 통영에서 오후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또 다시 출발~~~ 새로운 여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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