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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

미국 서부지역 - 9일차

by 행복천 2017. 9. 6.


LA에 도착하여 한국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갈비탕을 먹었다 .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여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Walk of Fame맨스 차이니스 극장에서 시작해 2㎞에 이르는 거리다. 1960년부터 거리 바닥에 스타의 이름을 채우기 시작했다. 바닥에는 대리석과 청동으로 된 별이 새겨져 있다. 별 안에는 유명인들의 이름과 함께 마크를 찾아볼 수 있다. 이 마크는 분야별 다섯 개로 나뉘는데 카메라는 영화, TV는 텔레비전, 레코드는 음악, 마이크는 라디오를 상징한다. 나현이는 마이클 잭슨 앞에서^^









우리나라 배우 핸드 프린팅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이런 애국심^^ 하지만 구석에 있어서 조금 그랬다.





나현이는 소피아로렌이 마음에 들었나 ???












멀끄러미 보더니 이제 적극적으로 손도 대본다.




매년 3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다. 2012년까지는 코닥 극장이었지만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부터 돌비 극장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평소에는 쟁쟁한 뮤지션들의 콘서트와 권위 있는 전시회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입구 양 옆으로는 1930년부터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제목이 적혀 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릴 때면 레드 카펫이 깔리고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카펫을 밟고 입장한다.




 

1939년 작품상을 수상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가 보인다.



























킹콩과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영화 스튜디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샌퍼낸도 계곡의 넓은 부지 위에 마련된 영화촬영장이다. 유명영화의 세트 및 특수촬영장면, 스턴트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놀이공원으로 스튜디오 투어, 스튜디오 센터,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 3가지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영화속 등장인물들이 돌아다니며 같이 사진도 찍어준다. 이쁜 공주는 줄이 너무 길어서 괴물과 함께^^













영화 촬영에 사용되었다는 자동차
































기차를 타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돌아보는 코스다. 이곳은 영화에 나왔던 자동차를 전시해 놓은 곳





















저기 보이는 성이 해리포터 촬영지





해리포터 마법의 학교를 체험하기 위해 가는길. 재미있었다.^^























미국에서 마지막 숙소^^ 숙소마다 다른색깔의 볼펜이 놓여있는것이 신기했다^^


 화장실 변기위에 수건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은것이 예뼈서 찍어보았다.  내일은 다시 로스엔젤로스로 가서 쇼핑도 하고 그리운 집으로 간다.^^

LA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고, 말로만 듣던 한인타운을 보니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애국심도 생겼다.   LA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는 12시간이 걸리는데 어떻게 가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영화보고 음악듣고 가다보니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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