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노리매
▶ 다녀온 날짜 : 2017년 2월 27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위치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 내역 : 제주 노리매는 자연속에서 현대적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화가 있는 도시형 공원으로, 봄 꽃 수선화, 매화, 목련, 작약, 겨울꽃 동백과, 하귤나무, 녹차마누, 조팝나무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있어서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투박한 제주의 돌과 어우러진 건물은 인공폭포, 인공호수와 함께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결합을 상징한다.
해담 홍완표 대목장의 정자는 낙조와 어우러져 신비함을 자아내고, 화산탄 길과 이어진 산책로는 지친 일상을 치유한다.
자연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360도 써클비젼과 3D영상전시물은 능동적인 관람을 이끌어낸다.[노리매 테마파크 참조]
- '수월봉' 둘러보고 주변의 '노리매 테마파크'로 이동~~~
봄의 전령사 매화꽃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도착한 '노리매'~~
이동길에는 역시나 많은 매화들이 예쁘게 기지개를 펴고 있다.
스템프 투어식의 테마공원인 '노리매'~~
입장료 1만원에 30%할인쿠폰~ 7천원으로 여러가지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곳~~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될 만큼 아기자기~ 재미있게 구성된 테마파크에서 시간을 쪼개어 가면서 이리 저리 구경/관람/인증~의 시간을 보낸다.
▼ 노리매 테마파크 입구~~~
▼ 안내도의 일부구간만 볼 생각이었는데, 스템프 미션이 있기에 미션수행하는재미로 곳곳을 다 둘러보게 된다는~~~~ㅋ~~~~
▼ 입구 출발~~~
▼ '수선화'~~~
▼ 입구부터 매화꽃이 활짝 반겨준다.
▼ 매화길~~~ 다음주면 더 활짝핀 매화를 감상 할 수 있을듯~~
▼ 화산탄과 현무암속에서 피는 매화나무의 모습들이 아주 인상적이다.
▼ 신기한 화산탄의 잔해들~~
▼ 화산탄과 매화의 조화~~
▼ 곳곳의 재미난 포토존~
▼ 예쁜 연못~~ 이곳이 일몰의 명소이기도 한다는데~~~
▼ 오른쪽에 보이는 나루터에 수동으로 움직이는 밧줄배가 보인다.
▼ 우리들도 배를 타보기로~~
▼ 앞에 연결된 밧줄을 이용하여 연못 중앙에 설치된 연못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연못에 엄청 많이 살고 있는 금붕어~~~
▼ 연못 중앙에 위치한 정자에서~~
▼ 이 배를 타고 연못으로 이동한다.
▼ 야자나무에 설치된 그물침대(해먹:hammock)에 누워보는 체험도~~
▼ 야자나무 그늘 곳곳에 설치된 예쁜 정원~
▼ 재미난 푯말들이 한번더 셔터를 누르게 한다.
▼ 갈대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카약~~
▼ 호수 주변으로 설치된 곳곳의 조형물들~
▼ 귤나무 체험~~
▼ 열심히 스탬프 도장 찍으러 다니고 있는 나현이~~ 신났어요~
▼ 활짝핀 동백꽃들도 시선을 머무르게하고~
▼ 분홍빛 장미동굴을 이색적으로 가꾸고 있는 정원에서의 산책도 즐거움의 연속이다.
▼ 운치있는 풍경의 홍매화~~
▼ 호수일부공간 모래섬에 마련된 주류들도 분위기를 돋구우고~~
▼ 작은폭포 마저도 포토존으로 만들었다.
▼ 호수속에 반영(반사)되는 주변경치들의 모습~~
▼ 매화나무에 대한 지식 견문도 넓히고~
▼ 호수와 주변의 조화에 많은 시간을 머물게 한다.
▼ 참 예쁘기도 한 '수선화'~~
▼ 이 꽃의 이름은?
▼ 자연스레 자라고 있는 유채꽃~
▼ 나무 조각품들도 보이고~
▼ 이런 석굴 건너편에는~
▼ 예쁜 분재들의 모습이 보인다.
▼ 곳곳에 재생중인 매화분재~~
▼ 분재원 옆에는 작은 동물원도 보이고~~
▼ 이동 곳곳에는 귤나무로 포토존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 각각~ 원하는 푯말 하나씩 들고서~~~
▼ 희한한 작품의 세계~~ 그런데, 이 바위는 '노리매' 연못 공사중에 발견된 자연석이라고 한다. 마치 날개를 달은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 오층석탑이야? 육층석탑이야???
▼ 인공연못의 모습도 예쁘네~
▼ 이것 저것 재미난 연출도 즐길수 있다는~~
▼ 5D 체험관에서 영화 관람도 하고~~
▼ 예쁜 저녁노을의 모습도 담아보고~~
▼ 이리 저리 좁은길로 꾸며놓은 '화산탄 길'도 걸어본다.
▼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화산탄 예술 작품들~~~
▼ 군데 군데 조성된 멋진 매화 꽃길~~
▼ 재미난 문구의 푯말들이 우리들의 발길을 마구 잡아 당기고 있다.
▼ 옹기종기~~ 아기자기~~한 예쁜 녹차밭~~~
▼ 옛날 마을도 조성해 놓고~
▼ '대청마루'~ 아니 '툇마루'인가?.. '툇마루'에 걸린 도움줄을 이용해서 신발신는 체험을 하는 두 모녀~~
▼ 전통 가옥옥집에도 이런 '추녀'끝에 메달린 물고기 종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물고기 종을 '풍경'이라고 한다는데, 자연의 힘인 바람에 의해서 소리가 난다고하여 '풍경'이라고 한다고~~ 음~~ 그렇군~~
▼ 구경을 마치고 아쉬움에 활짝핀 동백에게서 봄소식을 전해 들어본다.
▼ 돌로만 만들어놓은 건축물~~ 안에는 또 뭔가가 꾸며지려는듯~~
▼ 매화길을 걸어 내려오면서 마지막 스탬프를 찍고 있는 나현이~~
▼ 이렇게 편안하고 즐겁게 테마여행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멋진 해넘이가 우리를 또 유혹한다.
- 오늘 마지막 목적지로 잡았었던 '노리매'를 나와 지는 석양의 멋진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고싶어 다시 '수월봉'으로 쌩~~~ 달려보기로~~~
'국내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두봉 - 제주도 (0) | 2017.03.04 |
---|---|
아이스뮤지엄 - 제주도 (0) | 2017.03.04 |
다시찾은 '수월봉' 그리고 일몰 - 제주도 (0) | 2017.03.04 |
송악산과 주변풍경 그리고 하모리 해변 - 제주도 (0) | 2017.03.04 |
형제해안로 - 제주도 (0) | 2017.03.04 |
댓글